5. 만일 너희가, 모든 기도를 듣고 어떤 기도들에게는 “그래” 라고 하고, 다른 기도들에게는"안돼“라고 하고, 그 나머지 기도들에게는 ”어쩌면, 하지만 지금은 안돼“라고 말하는 어떤 전능한 신이라 믿는다면, 너희는 잘못 생각하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신이 그런 주먹구구식 결정을 한단 말인가?
만일 신이 너희 삶의 모든 것을 창조하고 결정하는 존재라 믿는다면 너희는 잘못 생각하고 있다. 신은 창조자가 아니라 관찰자다
*인간의 환상: 삶의 결과가 불확실하다는 생각은 인간들이 품고 있는 두 번째 크나큰 환상일 뿐이다
*인간의 환상: 신이 너희가 하는 일에 여러모로 마음 쓰리라는 생각은 너희가 빠져 있는 크나큰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말을 들으면 무척 서운하겠지만, 나는 너희가 뭘 하든 마음 쓰지 않는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신과나눈이야기1 p30~31 읽어보세요 ^^)
6.너희의 가장 큰 적인 두려움을 낳는 것은 궁극의 결과에 대한 이 같은 의심이다. 너희가 결과를 의심한다면 너희는 창조주, 즉 신을 의심해야 하고, 신을 의심한다면 너희는 평생 동안 두려움과 죄책감 속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너희가 환상 속에 살고 있으며, 그 때문에 두려움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신을 의심하겠다는 너희의 바로 그 결심 때문에.
7. 사람들은 사랑하다가 파괴하고 다시 사랑하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사람들은 이 감정에서 저 감정으로 늘 흔들린다. 사랑은 두려움을 낳고 두려움은 사랑을 낳고 사랑은 두려움을 낳고......
*거짓말: 그 이유는 신이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첫 번째 거짓말, 신이 사랑에 기댈 수 없으며, 신은 너희를 조건부로 받아들이며, 따라서 궁극의 결과는 불확실하다는 첫 번째 거짓말에서. 너희가 항상 거기에 있는 신의 사랑에 기댈 수 없다면 대체 누구의 사랑에 기댈 수 있단 말인가?
8.그런 신학(벌을 주고 심판하고 조건부 사랑을 하는.......신 )을 대신할 새로운 신학이 참으로 너희를 구원해준다 할지라도, 너희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왜냐하면 두렵지 않은 신, 심판하지 않은 신, 벌줄 이유가 없는 신 이라는 개념은 그냥 너무나 근사해서, 신의 본질에 관한 너희의 어떤 거창한 관념으로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이다.
10.인간은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은 사랑, 두려움 이 두가지 감정 중 어느 하나에 근거하고 있다. 그 외에 다른 감정이란 없기에 너희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 둘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는 너희의 자유다.
11. 너희가 사랑에 뒷받침된 행동을 선택할 때 너희는 생존 이상을 하게 될 것이고, 이기는 것 이상을 하게 될 것이며, 성공 이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럴 때 너희는 ‘자신이 참으로 누구인지’, 또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깨닫는 충만한 영광을 체험할 것이다.
12.가장 심원한 비밀은 삶 이 발견의 과정이 아니라 창조의 과정 이란 대 있다
13.닐: 우리는 왜 여기에 있죠?
신:‘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해내고 재-창조하기 위해서.
14.영혼은 체험하고자 한다.
15.나(GOD)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망라한 ‘전부’이다.
16.내 무수한 부분들 각각에게(내 영적인 자식들 모두에게) 전체인 내(GOD)가 갖고 있는 창조력과 똑같은 창조력을 부여해줬다. 우리는 본질이 같다는 뜻이다. 우리는 같은 재료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똑같은 속성들을 지니고 있으며, 허공에서 물질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비롯하여 같은 능력들을 지니고 있다.
17‘시간‘은 없다.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한다. 존재하는 것은 ‘지금’ 뿐이다.
18. 어떤 수준에서든 너희가 자신을 아프게 만들지 않았는데 아파질 수는 없으며, 건강해지기로 그저 마음먹은 것으로도 너희는 한순간에 좋아질 수 있다. 개인의 극심한 불행은 그 개인 스스로 선택한 반응이며, 전 세계 재난들은 세계의식의 결과이다.
19. 어둠 속에 존재하는 빛이 되라. 가장 큰 시련에 순간에 행하는 것이 최대의 성공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아라.
*뭔가를 바꾸는 첫단계: 는 네가 그렇게 되도록 선택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했다”고 말할 때라야 비로소 너희는 그것을 바꿀 힘을 얻을 수 있다.
20. 고통은 너희가 어떤 것에 관해 내린 판단 때문에 생긴다. 그 판단을 제거해보라. 그러면 고통이 사라진다. 판단은 흔히 과거 체험에 근거하고 있다
21.이 점을 명심하라. 너희가 비난하는 것이 언제고 너희를 비난할 것이며, 너희가 심판하는 것이 언제고 너희를 심판하리란 것을.
*결정하지 않는 것도 결정하는 것이다.
22.궁극에 가서는 그 진실이 이길 것이다.
23. 진정으로 옳은 것이 되고 옳은 것을 하고 옳은 것을 가지려 할 때. 네게 필요한 것이 두려움인가?
24. 내가 내면으로 가지 않는다면 나는 바깥으로 가게 되리라.
25.“야훼께서 말씀하시길, ‘사람들이 한 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 되겠구나. 이것은 사람들이 하려는 일이 시작에 지나지 않겠지. 앞으로 하려고만 하면 못할 일이 없겠구나” (창세기 11:6)
26. 모든 사람과 모든 조건을 축복하고 그것들에 감사하라. 신이 창조한 것들의 완벽성을 인정하고 그 창조물들에 믿음을 보여라. 신의 세계에는 어떤 것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으며, 우연의 일치 같은 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창조의 법칙들
1.생각에는 창조하는 힘이 있다
2.두려움은 에너지처럼 끌어당긴다
3.존재하는 건 오직 사랑뿐이다.
27.너희 자신을 부정하자면 너희는 나를 부정할 수 밖에 없다
신: 저희는 당신이나 우리 자신을 부정하고 싶어할까요?
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 그리고 내 약속들이 너무나 훌륭해서 도저히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창조의 법칙: 너희는 자신이 상상하는 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가질 수 있다
*감정은 끌어당기는 힘이다. 감정은 움직이는 에너지이다. 너희가 에너지를 움직이면 결과가 창조된다. (물질은 응축된 에너지다. 만일 특정한 방식으로 충분히 오랫동안 에너지를 조작한다면, 너희는 물질을 얻을 수 있다.)
28. 비슷한 에너지는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당긴다.
(물질을 형성하려면 “서로 달라붙는”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난 양의 비슷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물질은 이런 순수 에너지에서 형성된다. 사실 물질이 형성 되는 건 이 길뿐이다.
29. 내게 뭐든지 다 물어보라. 무엇이든 다. 내 힘껏 대답해주리라. 나는 이 일을 위해 온 우주를 다 동원할 것이다. 그러니 정신을 바짝 차리도록 하라 . 이 책이 내 유일한 도구인 건 아니다. 네가 어떤 질문을 던지기만 하고 대답을 듣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눈을 열고 귀를 기울여라. 네가 듣는 노랫말과 네가 읽는 다음번 신문기사와, 네가 보는 다음번 영화의 줄거리와, 네가 만나는 다음번 사람의 우연한 중얼거림에. 혹은 네 귀를 간지럽히는 다음번 강과 바다와 바람의 속삭임에. 이 모든 장치들이 다 내 것이다. 이 모든 길들이 다 내게로 열려 있다. 네가 귀담아듣는다면 나는 네게 말할 것이며, 네가 나를 초대하면 나는 네게 갈 것이다. 그러면 내가 언제나always 그 자리에 있다는 걸 네게 보여주리라. 모든 방법으로all ways.
30.어떤 것을 바꿀 까닭, 또는 변경하려는 목적은 딱 한가지뿐이다. 너희가 자신에게 행복을 느끼지 않을 때.
31.너희는 돈과 관련한 개인적인 현실(“돈은 악의 근원이다” “돈을 밝히면 나쁘다”는 고정관념...등), 즉 너희에게서 돈을 밀쳐내는 현실을 창조해왔다. 좋지 않은 것을 굳이 끌어들일 이유는 없지 않겠느냐?
32. 나는 네가 원하는 것을 원한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나는 그냥 여기에 앉아서, 네가 요청하는 것마다 일일이 네게 줄지 말지 심판하고 있는 게 아니다. 내 법은 '알아보겠다'는 식의 법이 아니라 인과법이다. 네가 선택했을 때, 가질 수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심지어 네가 청하기도 전에, 나는 네게 그것을 줄 것이다.
네 인생은 언제나 네 인생에 대해 네가 어떻게 생각했느냐의 결과다.
33.나는 이 우주에 너희가 선택한 꼭 그대로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법칙들, 즉 창조할 수 있게 해주는 법칙들을 설정해놓았다. 이 법칙들은 만물이 작용하는 방식이기에 너희가 이것들을 따르지 않을 도리는 없다 (끌어당김의 법칙)
34.너희에게 주는 내 약속은 너희가 요구하는 건 언제나 주겠다는 것이다.
35. 생각, 말, 행동 그 세 가지가 함께 합쳐져서 하나의 결과를 낳는다.
(너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너희 현실에 구현된다.)
*우주에 관해 이해해야 할 첫 번째 사실: 어떤 상황도 “좋거나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그건 그냥 있을 뿐이다. 그러니 가치판단 내리길 그만둬라)
두 번째 사실: 모든 상황이 다 한순간이다.
36 . 네 생각이 아주 명확해지면, 다른 것들은 일체 생각하지 마라. 어떤 다른 가능성도 생각하지 마라. 네 의식구조에서 부정적인 생각들은 모조리 떨쳐버려라. 모든 비관주의를 잊고, 모든 의심을 버리고, 모든 두려움을 거부하라. 애초의 창조적인 생각을 굳게 지킬 수 있도록 네 마음을 훈련시켜라.
*창조력을 불러오는 위대한 명령 : “나는” 을 이용하라 다른 사람에게 ‘나는’을 진술하라. “나는”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창조력을 지닌 진술이다.
(우주는 호리병 속에 든 요정처럼 “나는”에 응답한다.“나”라는 말 뒤에 따라오는 건 뭐든지 현실에서 그대로 실현되는 경향이다. )
*생각을 다스리는 첫 단계: 네 생각을 점검하는 법을 매우는 것,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좋은 기분/나쁜 기분)
부정적인 생각들 어떤 것에 대해 네 가장 고귀한 관념을 부정하는 생각들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면 다시 생각하라!
*깨달음: 어디도 갈 데가 없다는 것과,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것, 지금 있는 꼭 그대로 자신 이외에 다른 어떤 존재도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37. 너희가 저항하는 건 지속되고, 살펴보는 건 사라진다.
(어떤 것에 저항하는 행동은 그것에 생명을 주는 행동이다. 저항하면 할수록 그것은 점점 더 현실이 된다. 너희가 저항하는 것이 무엇이든 간에. 너희가 눈을 뜨고 살펴보는 것은 사라진다. 즉 그것은 그 환상적인 형태를 유지하기를 그친다.)
38.기대 없이, 특정한 결과들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자유다. 그것이 바로 신성이다. 그것이 바로 내가 사는 방식이다.
(기대는 인간이 겪는 불행의 가장 큰 원천이며, 인간을 신에게서 떼내는 것이다.)
39.만일 너희가 궁극의 실체 대신 삶의 환상 쪽을 택하고 싶다면, 너희는 그냥 그 환상을 재창조하면 된다. 너희는 이런 식으로 갖고 싶은 것을 가질 수 있고, 더 이상 체험하고 싶지 않는 걸 삶에서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절대 어떤 것에도 저항하지 마라.
40. 네가 그것을 원치 않는다면 왜 굳이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가? 원치 않는 것은 제고하지 마라. 그러나 만일 내가 굳이 그것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면, 즉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면, 저항하지 마라. 차라리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정면으로 살펴보고 나서, 즉 그것을 자신의 창조물로 인정하고 나서, 그것을 계속 유지할지 말지 네 마음대로 생각하라.
41. 존재하는 건 오로지 현재뿐이다 . NOW HERE!
42.나는 고통으로 기뻐하지 않는다. 다만 너희가 내가 준, 고통을 끝장낼 수 있는 도구들을 사용하길 거부할 뿐이다. 고통은 사건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관련이 있는 것은 사건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다.
43.나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판단하지 않는다. 하지만 너희는 온갖 판단 을 다 내린다. 너희의 판단이 너희가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막고, 바로 너희의 기대 가 너희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말하는 것이다. 거기에서 너희의 고통은 시작된다.
44.네가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삶에서 두려운 것이란 없다.
닐: 아무것도 원하지 않으면 이란 뜻이군요.
신: 그렇다. 선택하라. 하지만 원하지 마라.
(너희는 원하는 걸 가질 수는 없지만, 자신이 가진 걸 체험할 수 있다.선택을 하라)
45. 네가 나를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나를 저버리지 마라.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일수록 너는 그만큼 더 ‘자신’을 자주 잊고, 내가 준 창조 도구들을 그만큼 더 자주 잊어먹곤 한다.)
46. 지금 이 순간 너는 자신을 일자리를 잃은 상황의 희생자로 보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네가 더 이상 그 일자리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너는 아침마다 기대를 갖고 일어나기를 그만두고, 불안해하면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너는 자신의 일에서 즐거워하길 그치고, 분노를 느끼기 시작했다. 심지어 너는 다른 일을 하는 모습을 그려보기까지 했다. 너는 이런 일들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너는 자신의 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네게 얘기하건대, 네 삶은 네가 삶에 대해 의도하는 바대로 굴러간다.
45.나는 네가 원하는 것을 원한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내가 참으로 원하는 건 나도 참으로 원한다. 그 밖에는, 그 이상으로는, 원하는 게 없다. 너는 이게 바로 내가 주는 가장 큰 선물이라는 걸 모르겠느냐?)
단지 언제나 그 진실, 네 체험으로 얻은 진실과 함께 하라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다.
46.만일 네가 이제 막 창조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선택하도록 하라 신으로서 내가 하는 일은 네게 항상 그럴 기회를 주는 것 이다.
47.네 삶은 네가 삶에 대해 의도 하는 바대로 굴러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관계
48. 관계의 목적 은 너를 완전하게 만들어줄 타인을 갖는데 있는 게 아니라, 네 완전함을 함께 나눌 타인을 갖는데 있다
49 관계 당사자들이 자신에 대해 , 즉 자신이 되고 있고 하고 있고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자신이 원하고 구하고 주는 것, 자신이 추구하고 창조하고 체험하는 것에 대해 마음쓸 수 있게 하라. 관계 당사자들에게 훌륭하게 봉사할 것이다.
49.너희에게 말하노니,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 상대방에게 몰두하는 것이야말로 관계를 실패로 돌아가게 만드는 이유다
50.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남도 사랑할 수 없다.
51.자아상실이야말로 남녀관계에서 생기는 괴로움의 주요한 원인이다.
(그들은 상대방의 사랑을 붙들어두기 위해 자신의 행동방식을 바꾸기 시작한다.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은 문자 그대로 관계 속에서 자신을 상실한다. 그들은 자신을 찾고자 관계를 맺었지만, 오히려 자신을 잃고 말았다. )
*너희의 첫 번째 관계: 는 너희 자신과 맺어져야 한다. 너희는 먼저 자신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도록 하라.
(다른 사람을 가치 있게 여기려면, 먼저 자신을 가치 있게 여겨야 한다. 다른 사람을 축복받은 존재로 여기려면, 먼저 자신을 축복받은 존재로 여겨야 한다. 다른 사람의 성스러움을 인정하려면, 먼저 자신이 성스러운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52.너희에게 말하노니, 지금 당장,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너희자신에게 중심을 두어라. 자신이 남들과 어떻게 지내는가가 아니라, 주어진 시기에 자신이 어떤 상태고, 뭘 하고 있고, 뭘 갖고 있는지를 주시하라 너희가 구원받을 길은 남들의 행동이 아니라 , 자신의 반응 속에 있다 .
* 남들의 모습이나 말이나 행동에 상처받고 고통 받을 때 너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첫째, 자신이 정확히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느낌을 존중하라. 자신의 느낌을 존중하는 건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기. (즉 어떤 것에 대해 너희가 느끼는 바 그대로를 기꺼이 보여주고 인정하고 밝히고 선언하는 것, 네 진실을 말하라. 부드럽게. 하지만 완전하게. 네 진실에 따라 살아라. 유연하게 , 그러나 완전하고 일관되게. 그리고 체험으로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면 쉽게 빠르게 자신의 진실을 바꾸도록 하라.)
상처받는 상황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으로 가장 빨리 데려다 주는 것은 완벽한 정직 이다.
53.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느낌들을 존중할 수 없다면 어떻게 남들의 느낌들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겠는가?
54. 지금 사랑은 무엇을 하려 하는가?
55. 가장 고귀한 선택이란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 즉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56. 이것은 너와 남이 하나이기 때문이다 (너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이 곧 남들을 위해 하는 것이고 , 남들을 위해 하는 일이 너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다 )
57.신(GOD)처럼 되는 것이 순교자가 되는 걸 뜻하지는 않는다. 희생자가 되는 걸 뜻하지 않는 건 더 말할 나위도 없고.
58.닐:저는 제가 관계 속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기 위해, 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제 의무를 다했다.”는 걸 보이기 위해, 상대가 제 권위나 자존심을 공격하고, 제 마음과 영혼에 상처를 주는 걸 그대로 참고 견딜 필요가 없구요.
신: 한 순간도 그럴 필요가 없다.
59.너는 아무 의무도 없다. 관계에서도, 삶 전체에서도. 기회만이 있을뿐
60.너희가 다른 사람이 바라는 존재가 되는 걸 자신의 일로 여긴다면 규칙이나 지침 없이는 만사가 어려워지리라.
*올바른 관계를 맺는 방법
첫째, 올바를 이유를 가지고 관계를 맺는지 확인하라.
(전에 내가 지적한 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 이유로 관계를 맺는다. 예를 들면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공허감을 채우고, 사랑하거나 사랑받기 위해서, 이런 이유들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다. 이기심을 충족시키고, 우울증에서 벗어나고, 성생활을 충족시키고, 과거의 관계에서 벗어나고, 권태에서 벗어나고자 관계를 맺는다.
이런 이유들 중 그 어떤 것도 바라던 걸 가져다주지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관계 자체도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이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과나눈이야기1권 p229~232에 참고하세요 ^^)
둘째, 너희 둘 다가 너희 관계의 목적이 의무가 아니라 기회를 창조하는 것 , 즉 성장할 기회, 자기표현을 충분히 할 기회,자신의 삶을 그 최고잠재력으로까지 끌어올릴 기회, 너희 자신에 대한 지금껏 가져왔던 모든 잘못된 생각과 열등한 관념들을 치유할 기회로 의식적으로 동의 한다면,그 관계는 아주 멋진 음조로 시작될 것이다
61. 관계를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해나가려면 , 여러 가지 도전과 어려운 순간들이 따를 것임을 알고 이해해야 한다. 그것들을 피하려 들지 마라. 감사 하면서 환영하라. 그것들을 신에게서 받는 소중한 선물로 여겨라. 이런 어려운 시기 동안에는 네 짝을 적이나 방해물로 보지 않도록 무척 조심해야 한다. 사실 누구도, 그리고 무엇도
적으로 보지 마라. 모든 문제를 기회로 보는 기술을 기르도록 하라. 자신이.......
62.기대는 관계를 망치기 마련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3.(신이 저자 닐에게 한말) 네가 해야 할 일은 하지 말고, 할 기회가 주어진 일을 하도록 하라.
64.너희는 삶의 대부분을 자신의 체험 결과에 따라 살아왔다. 그러나 이제 너희는 체험의 원인이 되라는 권유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의식하는 삶이란 게 바로 이런 삶이고, 자각하면서 걷는다는 게 바로 이것이다.
66.잘못된 생각이란 건 돈에 대한 너희의 사고방식이다 너희는 돈을 좋아하면서도 돈이 모든 악의 뿌리라고 말한다. 생각에는 창조하는 힘이 있음을 명심하라, 거대한 복사기에 지나지 않는 우주는 네 생각들을 그저 무수히 복사해내기만 한다 .. 이제 이 모든 걸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딱 한 가지 있다. 돈에 대한 네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받침 생각(뿌리 생각)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생각-말-행동의 순서를 뒤집는 것이다. 뭔가에 관해 새로운 생각을 갖고 싶으면 먼저 행동하라. 뭔가에 새로운 생각을 갖고 싶으면 먼저 말을 하라. 충분할 만큼 자주 이렇게 하라.
할멈에게 돈을 좀 주자는 게 네 첫 번째 충동이다. 그때 생각이 떠오른다. 뭐라고, 미쳤어? 너한테는 칠 달러밖에 없어! 우리가 하루면 다 쓸 돈이야! 그래서 너는 그돈을 쥐었다놨다 하기 시작한다. 이제 너는 어색한 웃음을 머금은 채 그녀를 지나치고 말았다. 되돌아가기엔 너무 늦었다. 할멈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너 역시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이제 너는 자신의 넉넉함을 깨닫고 남과 나누는 즐거움을 맛보는 대신에 그 할멈만큼이나 초라한 자신을 느낀다.
어째서 너는 그냥 할멈에게 지폐를 주지 않았는가? 네 맨 첫 충동은 그것이었으나 네 생각이 그걸 방해했다.
다음 번에는 생각하기 전에 행동하겠다고 결심하라. 그 돈을 주어라. 그냥 밀어부쳐라! 너는 돈을 갖고 있고, 그 돈을 주더라도 더 나올 데가 있다. 너와 거지할멈 간의 차이는 바로 이것이다. 너는 돈을 더 들어올 데가 어딘지 확실히 알지만, 할멈은 그걸 모른다.
그 새로운 생각, 새로운 진실은 네가 미처 눈치챌 틈도 없이 네 속에서 죽고 말 것이다. 그러니 기회가 오면 재빨리 행동하라. 그리고 이런 일을 충분히 자주 반족하다 보면 그것이 네 새로운 사고가 될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8.네 정신은 낡은 사고들로 가득차 있다. 뭔가에 대한 네 마음을 바꾸고자면 지금이 중요하다. 지금이 기회다. 이것이 바로 진화라는 것이다.
69.영혼이 관심을 갖는 건 행동 상태가 아니라 존재상태 이다. 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 네가 되고 싶은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면 된다. 영혼은 너희가 어디에 자리 잡을지 에만 관심을 갖는다.
70.복종은 반응인 반면, 창조 는 명령받지 않고 요구받지 않고 순순한 선택 이다.
71. 뭔가를 원한다는 행동자체가 그것을 내게서 멀어지게 한다.
(우주로서는 네가 생각하는 걸 그대로 실현시켜주는 것 외에 달리 선택할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72. “ 나는 성공을 원한다.” 고 생각하지 말고, “나는 성공했다” 고 생각하도록 하라
(네 마음이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지금 성공이 내게 다가오고 있어”라거나 “모든 게 다 내 성공을 돕고 있어”라는 식으로 생각하도록 하라.)
73. 자꾸자꾸 되풀이된 생각이나 자꾸자꾸 표현된 말 은 표현된 꼭 그대로 된다. 즉 생각하거나 말한 그대로 밀려나온다는 말이다. 그것은 외부로 나와 실현이 된다. 그것은 너희의 현실이 된다.
74. 소위 초고의 긍정 은 감사와 인정의 진술 이다. 결과가 이미 만들어졌음을 깨닫는 데서 온 것일 때, 놀라운 결과가 낳는다
(예수는 기적을 일으킬 때마다 그에 앞서 기적을 가져다 준 것에 대해 내게 미리 감사했다. 왜냐하면 자신이 선언한 것이 일어나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었기에. 그에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은 그의 앎을 있는 그대로 반영했다 너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너희의 앎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과 꼭 마찬가지로)
그러니 이제 네가 삶에서 체험하고자 하는 뭔가가 있다면, 그것을 “원하지”말고 선택하라 )
75.너는 세속적인 의미에서 성공을 선택 하려는가?더 많은 돈을 선택 하려는가?좋다. 그럼 그것들을 선택하라. 어중간하게 선택하지 말고 진심으로 온 마음으로 선택하라 .
76.계속 앞으로 나아가면서 네가 진실로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 하라! 그 외에 다른 건 일체 하지 마라! 네게는 시간이 거의 없다. 어떻게 생계를 위해 네가 좋아하지 않는 일에 시간을 낭비할 생각을 할 수 있단 말인가? 무슨 그 따위 삶이 있단 말인가? 그건 사는 게 아니라 죽어가는 것이다 !
79.모든 병은 스스로 창조한다. 걱정은 마음의 활동 중에서 미움 다음 가는 나쁜 것으로, 거의 최악이라 해도 좋을 만큼 자신을 심하게 파멸시키는 형태이다. 걱정은 일정한 초점 없이 정신 에너지를 쓸데없이 허비하게 만든다. 걱정을 그만두면 건강은 이내 좋아질 것이다. 두려움은 걱정이 증폭된 것이다. 모든 병은 무엇보다 정신에서 “창조” 된다.
80. 걱정은 마음이 자신과 나(神)의 연관성을 이해하지 못할 때 보여주는 마음의 행동이다.
81. 제발 자신을 잘 보살피도록 하라. 너는 자신의 몸을 함부로 굴린다. 몸에 뭔가 이상이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이 들기 전까지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운동을 하지 않아 네 몸은 자꾸 늘어지고 있다. 그보다 더 나쁜 건 몸을 사용하지 않아 자꾸 약해진다는 것이다 .네가 자기 몸더러 이런 악조건들 속에서 살아남으라고 요구하는 것도 끔찍한 일이고.
82.“그저 할 말씀만 하시면 제 하인이 낫겠습니다(마태오8:5-13).” 그래서 그 순간 그렇게 되었다. 그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 백인대장의 믿음은 그토록 컸다.
83.너희는 진리를 알고 싶어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이해하는 식대로의 진리를 알고 싶어 한다. 이것이 너희의 자각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이다. 너희는 자기식 진리를 제외한 모든 것에 마음을 닫고 있는 한, 너희는 결코 가르침에 마음을 열 수 없다.
84.섹스에 밑줄을 긋는 에너지는 삶에 밑줄을 긋는 에너지다. 그게 삶이다!
85.너희 영혼의 진실 속에서 내 말을 들어라. 너희 가슴에서 우러나는 느낌들 속에서 내 말을 들어라. 너희 마음의 고요 속에서 내 말을 들어라.눈을 활짝 뜨고 세상을 바라보라.
86.나는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고 또 떠날 수도 없다. 너희는 바로 내 소산이요 창조물이고, 내 딸이요 아들이며, 내 목적이자 나..... 자신이기에.
그러므로 너희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간에 내 본질인 평화로움에서 분리될 때마다 나를 부르도록 하라. 나는 거기 있으리라. 진리와 빛과. 사랑과 더불어.
신과 나눈 이야기 2-“사랑은 지금 무엇을 하려 하는가?”
1. 나는 말해준다. 단지 네가 듣지 않을 뿐이다. 설사 네가 듣더라도, 너는 진심으로 귀 기울이지 않는다.
2.성장하는 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 건 아니다.
3. 명확함 이야말로 깨달음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4.닐: 생각에는 창조하는 힘이 있어서 , 뭔가가 모자란다는 생각이 우주를 향해 보내는 진술, 즉 진리 선언이 되기 때문 이지요. 그리고 나면 우주는 그것을 우리 현실로 만들어내 기 때문이고요
신: 맞다! 정확하다! 너는 배웠구나. 이해했어.
. 훌륭하다! 그렇다, 그것이 바로 우주가 작동하는 방식이다. 나는 네가 불러내는 것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네가 불러내는 건 1) 네가 생각하고 2)느끼고 3)말하는 바 그대로이다 . 그것은 이처럼 간단하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는 것을 “ 불러낸다 ”.
닐: 제가 선택한 현실을 창조하는 데 왜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까?
신: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너는 네가 선택한 것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한다 . 또 너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른다. 게다가 너는 계속해서 마음을 바꾼다! 마음이 한번 바뀔 때마다 우주 전체의 방향 역시 바뀐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어떤 일을 대할 때 한 가지 마음과 단 하나의 목적만을 갖도록 하라. 그리고 네가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낼 때까지는 마음이 거기서 떠나지 않도록 하라. 초점을 맞추고, 거기에 머물러라 (전심(專心). 아니no란 말을 하지 마라. )
5.선각자라면 누구나 갖는 비밀은 마음을 바꾸길 그만두고 항상 같을 선택하는 것이다. (깨달음에 근접한 사람이라면 며칠이나 몇 시간, 혹은 몇 분밖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선각들에게 창조는 즉석에서 이루어진다. 의지와 체험 사이의 간격이 줄어가는 것을 볼 때, 너는 자신이 깨달음의 길로 가는 중임을 알 것이다. )
6.닐: 우리가 원하는 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그러면 당신은 그걸 우리에게 주시지 않을 거죠? 그렇죠?
신: 틀렸다 나는 너희가 불러내는 것이면 무엇이든 "줄" 것이다 . 그것이 너희에게 "좋은"것이든 "나쁜" 것이든 상관 없이. 나는 네게 아무것도 “주지”않는다. 그것을 불러내는 건 너다. 나는 너희가 불러내는 것에 대해 판단하지 않는다. 나는 어떤 것을 "좋다"거나 "나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7.무엇이 자신에게 “최선”인지(가장 많이 얻고 가장 적게 잃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법)알아내려 하지 말고 ‘자신이 무엇을 느끼는가에서 시작하라. 영혼은 느낌으로 말한다. 네 느낌에 귀를 기울이고, 네 느낌대로 따르며, 네 느낌에 존중하라. 네 느낌은 네 진실이다. 자신에게 진실한 것이 자신에게 최선이다 자신의 진실을 알고 나면 그것에 따라 살아라
8.느낌으로 되돌아가려면 정신에서 벗어나 감각으로 돌아가라
9.부정적인 느낌은 절대 참된 느낌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언제나 자신과 남들의 이전 체험에 근거한, 어떤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다.
8.잊지 마라. 메시지를 얼마나 잘 받는가는 메시지를 얼마나 잘 보내는 만큼 중요하지 않다.
9.소위 가장 “부정적인” 느낌까지 표현하라. 하지만 파괴적으로 하지는 마라. 부정적인 느낌들을 표현하지 않으면, 그것들을 사라지게 만들 수 없다, 그렇게 되면 그 느낌들을 가두게 된다. “갇힌” 부정은 몸을 해치고 영혼에 짐을 지운다.
10 .인간 존재로서 겪는 가장 위대한 도전은-지금 순간에 대해 생각하길 그만두는 것이다! 진실이 바로 이것이다. 각각이 순간을 그에 대한 사전 생각 없이 깨끗한 상태로 만날 때, 너희는 예전의 자신을 재연하는 대신 지금의 자신을 창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네 이전 체험을 무시하고 그 순간 속에 들어가라 ‘지금 여기’에 있도록 하라. ( 달리 말해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 있어라.)
11.네가 진실로 나와 교류하고 결합하려고만 하면, 어떤 현실을 창조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작고 조용한 내면의 소리 이다. 그냥 내게 귀 기울이기만 하라
12.신/여신/진리와 연결된 상태로 머물기 위해 필요한 것이면 무엇이든 하라. 예배와 기도와 의식과 명상과 읽기와 쓰기와, 그리고 ‘존재 전체’와 접속한 상태로 머물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면 뭐든 멈추지 마라.
13.이 시간 말고는 어떤 시간도 존재하지 않으며, 이 순간 말고는 어떤 순간도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은 ‘지금’ 뿐이다.
(시간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인 것으로 생각하지 마라. 소위 시간 줄로 시간을 생각하지 마라. 시간을 ‘지금이라는 영원한 순간’을 나타내는 물레가락으로 생각하라. 존재하는 것은 오직 ‘한 순간’,이 순간, 영원한 지금 순간뿐이다.)
14.‘있음’ 속에 너희 체험과 너희의 가장 위대한 비밀 -너희는 그 ‘있음’ 안에서 너희가 택하는 어떤 “시간” 어떤 “장소”로도 의식적으로 옮겨갈 수 있다.
15.너희는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
16.신은 어디에나 있다. ‘지금 여기에’ NOW HERE
17. 집단의식 은 엄청나게 강력하여, 자칫하면 자주 개인의식을 압도하고 만다.
(스스로 한 집단의 발단이 되도록 하라. 비슷한 의식을 가진 다른 사람들이 네게로 끌려올 것이니.)
18.네 주위를 돌아보면 알겠지만 해야 할 일들이 무척 많다. 하지만 놀랍게도 너희 행성의 대다수 사람들이 지금 그대로의 세상에 만족하고 있으니, 세상이 바뀌지 않는 건 이 때문이다.
19 . 잊지 마라. 의식만이 전부이고 너희의 체험을 창조하는 건 의식이다.
20.남들의 의식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너 자신이 본보기가 되는 것이다.
21.너는 세상을 바꾸길 원하느냐? 그렇다면 먼저 너 자신의 세계 속에 있는 것들을 바꾸어라.
22.네가 사람들 사이를 걸어다닐 때조차도 높은 의식을 가진 사람과 낮은 의식을 가진 사람, 양쪽 다가 너희 사이를 걷고 있으니, 자, 너는 어떤 의식과 사귀려는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간에 대한 이해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신과 나눈 이야기2권 103P~ 참고 하세요^^)
23.시간은 없다. 모든 것은 동시에 존재하며, 모든 사건은 동시에 일어난다. 시간을 진실로 이해할 때, 너희는 상대계의 현실 속에서 훨씬 더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움직이는 쪽은 시간이 아니라 너희다. 시간은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오직 ‘한순간’만이 있을 뿐이다.
닐: 저로서는 이걸 믿기가 어렵군요 .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신 :너희 과학이 이미 이것을 수학으로 밝혀냈다. 만일 너희가 우주선을 타고 아주 빠른 속도로 충분히 멀리까지 난다면, 너희는 지구를 향해 빙 돌아와 자신이 이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걸 밝혀주는 공식이 이미 세워진 바 있다.“지나가는”것은 시간이 아니라, 소위 우주라는 정지된 장(場)속에서 빙빙 돌면서 장을 통과해가는 물체이다. 결국 “시간”이란 건 운동을 계산하는 너희 방식일 뿐이다.
“시간”은 물체들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과 관련된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이 연관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있어서, “시공간 연속체” 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이것이 오늘날 시간과 공간의 상호관계에 대한 너희의 이해를 넓혀준, 그의(아인슈타인) ‘일반 상대성 이론’이다. 일찍이 일어난 모든 일과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 그것을 관찰할 수 있는가 아닌가는 단지 너희의 관점, 즉 너희의 “공간 위치”에 달려 있을 뿐 이다. 만일 네가 내 위치에 있다면 너는 그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지금당장! 이해하겠느냐?
<이런 이유로 4차원을 경험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
24.닐: 지금도 물질 대상들은 속도면에서 제한되어 있지만, 비(非)물질 대상들, 내 생각...내 영혼...은 이론상으로는 믿을 수 없는 속도로 에테르 속을 지나갈 수 있겠군요
신: 맞다! 바로 그거다!
<제 생각에는 “생각이 현실이 된다”라는 말을 설명하는 것 같아요>
25.만일 네 마음에 들지 않는 미래의 사건이나 체험을 “본다면”, 그것을 선택하지 마라! 다시 선택하라! 다른 걸 골라라! 원하지 않는 결말을 피할 수 있도록 네 행동을 바꾸거나 변경하라.
닐: 하지만 이미 일어난 사건을(미래)을 어떻게 피할 수 있습니까?
신: 그것은 네게 일어나지 않았다. 아직은! 너는 ‘시공간 연속체’ 속에서 그것의 발생을 의식으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지점에 있다. 모든 일은 그것이 “체험될”때만 “일어나고”, 모든 일은 그것을 “알”때만 “체험된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느껴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것에서 떨어져라! 그냥 그것에서 멀어져라! 그 순간 너는 자신의 체험을 바꾸게 되며, 네가 내쉬는 모든 숨은 구원의 한숨이 된다
<나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들거나 이미지가 그려질 때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이미지를 그리라는 말 같아요 ^^;>
26.자 이제 너는 들을 준비가 되었으니, 자신이 ‘시공간 연속체’의 모든 수준에서 동시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즉, 너희 영혼은 ‘항상 존재했고’, ‘항상 존재하며’, ‘앞으로도 항상 존재할지니’.끝없이 그러할지니, 아멘.
27만일 “미래”에 대해 영감이 떠오른다면, 그것을 존중하라. 만일 어떤 “과거 삶”에 대해 생각이 떠오른다면, 그것이 너희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알아보라.
공간에 대한 이해
28.공간은 드러난...시간이다.
29.모든‘고체’는 2%의 딱딱한 ‘물질’과 98%의 ‘공기’로 되어 있다!
30.너희 생각들은 순수한 진동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물질들을 창조할 수 있으며 창조하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1.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바라는 것들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그것들에 대한 너희의 사랑이 그것들을 너희에게 끌어오리니.
32.자신에게 넉넉한 즐거움을 주어라. 그러면 너희는 남들에게 줄 넉넉한 기쁨을 가지리니.
33. “기분좋은 것”은 영혼이 “이게 나야!”라고 외치는 방식이다.
“기분 좋은 일을 한다” 이것은 천국으로 가는 길이다!
(“기분 좋은 것”은 자신의 방금 생각이 진리이고, 방금 말이 지혜이며, 방금 행동이 사랑임을 자기 스스로 이야기하는 방식이다.)
34. 자기 부정은 자기 파멸일 뿐이니. (자기 조절은 자기 부정이 아님도 알아두어라.)
35.지금 이 순간에도 네 존재의 중심에서부터 사방팔방으로 에너지를 내보내고 발산하고 있다. 너 자신인 이 에너지는 물결 모양을 이루며 밖으로 퍼져나간다. 그 에너지는 너를 남겨둔 채 벽을 뚫고 산ㅇ르 넘고 달을 지나 “영혼”속으로 들어간다.그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멈추지 않는다.
36.네가 발산하는 에너지는 진동과 속도와 파장과 진동수는 네 생각 과 기분 과 감정 과 말 과 행동 에 따라 계속에서 바뀌고 변한다.
“좋은 파장을 내보내라” 그건 맞는 말이다. 아주 정확하다!
37. 모든 것이 의식의 결과다.
38.‘끌어당김의 법칙“-비슷한 것끼리는 서로 끌어당긴다.
(이 비슷한 에너지들이 충분히 많이 “떼를 이루면”, 말하자면 그들의 진동이 무거워지면, 그것들은 서서히 속도를 늦추고 그 중 일부는 “물질”이 된다. 생각은 물질 형태를 창조해낸다.)
39. 통합된 기도 의 강력한 효력에 대해서는 책 한권을 다 채우고도 남을 만큼 강력한 증언들이 있다.
39."예의“에서 문제는 누군가가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데 있다. 따라서 이것은 다른 누군가가 너희를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 설정한 기준에 따라, 너희의 행동이 제한 받고 지시받고 규정당해야 한다는 뜻이다. 삶의 모든 것에서 ,단지 다른 누군가의 예의 기준에 어긋난다는 이유만으로 뭔가를 못하게 되는 일이 결코 없게 하라.)
예의를 어겨라. 나라면 분명히 이런 표어를 침실마다 붙였을 것이다.
(예의와 법률의 차이를 구분하라.)
40.자신을 배신하는 것은 ‘최고의 배신’이다. 너 자신에게 진실 되려면, 밤이 낮을 따르듯, 자신을 충실히 따라야 한다. 그러면 너는 누구에게도 거짓되지 않으려니.
41.최대의 성장은 최대의 자유를 행사할 때만 이루어진다. 만일 너희 모두가 다른 누군가의 규칙을 따르고 있다면, 너희는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복종하고 있을 뿐이다.
42.높은 이해수준으로 진화한 사람들은 육체의 욕구가 정신과 영혼의 욕구와 균형잡히게 만든다.
43.남에게 해를 입히는 행동은 절대 급속한 진화로 이끌지 못한다는 것이 첫째가는 지침이다.(즉 상대방의 동의와 허락이 없다면 그 사람과 관련된 어떤 행동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
44.비판적으로 사고하라. 남들이 너희가 생각해주길 바라는 것들만 기억하지 말고.
45.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그 모두를 기꺼이 책임지지 전까지는, 너희는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
46.인류 전체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는 가장 빠른 길은 인류 전체를 너희 가족으로 보는 것이다.
47.모든 것을 즐겨라.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마라.(“필요하지 않음”은 위대한 자유다.“필요로 하지 않음”은 너희를 분노에서 자유롭게 한다.
48. 세계 평화는 개인의 일이다.필요한 것은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의식의 변화이다.
49.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니 .
50.너희 인간관계들이 그토록 엉망진창인 건, 너희가 언제나 상대방이 원하고 남들이 바라는 것을 알아내려 애쓰기 때문이다.너희가 진실로 원하는 것 대신에 말이다
51.사람이나 장소나 사물과 ‘신성한 관계’를 맺는 목적은 그들이 바라거나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아내는 데 있지 않고, 성장하고 너희가 바라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 너희가 필요로 하거나 바라는 것을 알아내는 데 있다.
52.너희를 통해서, 나는 ‘내가 누구이고 무엇인지’ 체험한다.
53.너희가 남을 돕고 있는지 해치고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그 동료가 네 도움을 받고 나서 더 자랐는가, 아니면 줄었는가? 그들이 더 커졌는가, 아니면 더 작아졌는가? 더 유능해졌는가?, 아니면 무능해졌는가? 이다.
54.그냥 아무것도 원하지 마라. 선호는 갖되, 욕구는 절대 갖지 마라.
56. 나는 너희에게 오직 천사만을 보내주었다.
57.다른 사람을 무력하게 만드는 식의 도움은 일체 제공하지 마라.
58.날마다 진리를 추구하고, 진리를 말하며, 진리에 따라 살아라.
59.투명성을 맞을 준비를 하라.
60.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거든 가서 네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라. 그러면 너는 하늘에서 보화를 얻게 될 것이다.
61. 집중된 생각 이나 집단적 생각 이 있다면, 그때는 거대한 충격, 믿을 수 없을 만큼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모든 것은 변한다. 나는 끊임없이 변한다.
62. 네가 결정하라. 잊지 마라. 너희는 지금 이 순간 자신의 현실을 선택하고 있다.
63.‘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는 최고의 진리를 이해해야 한다.
64. 너희는 너희가 선택하는 것을 체험 한다
65.‘분리’의 개념을 포기하라. 우리는 하나다.
66.두려움이야말로 너희의 가장 큰 적이 될 것이다.
70. 망각 속에서 영원히 길을 잃은 것, 이것이 바로 지옥이다.
71. 너희에게 이르노니, 신의 가장 큰 선물은 신의 권능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나처럼 만들 것이다.
72.어둠 속의 빛이 되라. 그러나 어둠을 저주하지는 마라. 빛을 가져오는 자가 되라. 네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러니 그렇게 되라.
.
신과 나눈 이야기3-우리는 모두 ‘하나’다.
1.너는 자 신에게 관대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을 심판하는 짓도 그만두고.
2.여전히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염려하는 한, 너는 그 사람의 것이다.
3.자기 외부에서 어떤 인정도 구하지 않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너는 너 자신의 주인일 수 있다.
4. 죄의식 과 두려움 이야말로 인간의 유일한 적이다.
죄의식은 너희를 자기 아닌 것에 묶어두는 느낌이다.
5. 겁 없는 자들에게 축복 있기를, 그들은 신을 알게 되리니.
6.잘못은 자산에게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는 데 있지 않고, 무엇이 가장 좋은지 모르는 데 있다.
7너희는 자신이 누구이고 어떤 존재인지 지혜롭게 판단하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지혜롭게 선택할 수 있다.
8.닐: 신에게 “가장 좋은”게 뭡니까?
신: 내게 가장 좋은 것은 너희가 자신에게 가장 좋겠다고 결정하는 것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있다. 물론 너희가 그걸 언제나 아는 건 아니란 사실은 나도 인정한다.
9.“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창조의 비밀: 닐: 지금 이 순간 내가 갖고자 하는 모든 것이 있지만, 그것을 갖고자 하는 모든 것이 내게 있지만, 그것을 갖고 있음을 내가 알 때까지는 그것을 갖는 체험을 하지 않을 거라고요.
신: 정확하다! 너는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창조하는 과정을 작동시키는 방식: 먼저 너희가 “갖고” 싶은 게 뭔지 살펴보고, 그것을 “가진다면” 자신이 어떻게 “될” 것 같은지 자문해본 다음, 곧 바로 그런 되어있음 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10.너희는 삶에서 해야 할 일 은 아무것도 없다.
문제는 자신이 무엇이 되고 있는가 뿐이다.
***너희가 미리 무엇이 되기로 정하는가가 그것을 너희의 체험으로 만들어낸다.
12.냉장고 자석용으로 붙여둘 문구가 있다
“ 모든” 마음 상태는 자신을 재생산한다.
*그런 듯이 행동하라, 그러면 너는 그것을 자신에게 끌어올 것이다. 너는 네가 그런 체하는 것이 된다.
(다만, 너희는 진지하게 행동해야 한다.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을 진지하게 하라. 그러지 않고서는 그 행위가 가져다줄 이로움을 잃고 말리니.)
13.자연법칙이 창조과정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몸 과 마음 과 영 이 생각과 말과 행동 속에서 통일되는 것이 필요 하다. 자기 마음을 속일 순 없는 법이니, 너희가 진지하지 않다면, 너희 마음은 그걸 알 것이고, 그러면 그걸로 끝이다.
14.마음 없이도 창조할 수는 있다. 너희는 마음이 믿지 않는 일을 몸더러 하도록 시킬 수 있다. 너희 몸이 충분히 오랫동안 그렇게 한다면, 너희 마음은 그것에 관한 이전 생각을 놓아버리고 ‘새로운 생각’을 창조하기 시작할 것이다.
다만, 진지하게 행동하라.
<신과 나눈 이야기1권 뿌리생각을 바꾸는 방법에 설명돼 있습니다.>
15.닐: 몸이 하는 것을 “믿지” 않는데, 어떻게 마음이 진지함을 보탤 수 있습니까?
신: 사리사욕이라는 이기적 요소를 빼버리는 것으로.
마음은 신이 너를 통해 남들에게 좋은 것을 가져다주리란 데 대해서는 아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자신을 위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남들에게 주어라
(네가 행복해지기를 원하면, 남을 행복하게 만들고, 네가 풍족해지기를 원하면, 남을 풍족하게 만들어라. 또 네가 삶에서 더 많은 사랑을 원한다면, 남들이 그들의 삶에서 더 많은 사랑을 갖게 만들어라.
사리사욕을 구해서가 아니라, 남들이 그렇게 되기를 네가 진심으로 원해서. 그러면 네가 내 주는 모든 것이 네게 돌아오리니. )
17.너희가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말해 그들이 그것을 원하고, 필요로 하고, 가져야 한다는 걸 알기 때문에 남에게 뭔가를 준다면, 그때 너희는 주기 위해 그것을 갖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이건 굉장한 발견 이다.
18. 너희가 뭔가를 원한다면 그걸 줘버려라. 그러면 너희는 더 이상 그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순식간에 그것을 “갖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19.너희는 잠재의시고가 무의식의 차원에서 온갖 객관 현상들을 끌어오고, 온갖 사건들을 창조한다.
20. 광범위한 변수의 체험을 그만두고 싶다면 - ‘자신’과 ‘되고자 원하는 자신’을 놓고 그렇게 자주 마음을 바꾸는 걸 그만두면 된다.
21.너희가 선택한 것을 갖게끔 보장해주는 것이 내(神) 일이다.
22.창조과정은 모든 차원에서 작동하여 잡다한 결과들을 만들어낸다. 반면에 너희 존재가 조화롭고, 너희 선택이 통일되어 있을 때는 놀라운 일이 벌어질 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연스러운 감정 과 부자연스러운 감정
23.자신의 서러움 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을 때, 너희는 서러움에서 벗어난다. 슬플 때 마음껏 슬퍼할 수 있는 아이들은 자신의 슬픔을 쉽사리 극복한다.
‘자, 자, 울지 마“라는 말을 들으며 자란 아이들은 어른이 되었을 때 울음을 삼키는 힘든 시간을 갖는다.
계속해서 억눌린 서러움은 대단히 부자연스런 감정인 만성 우울 로 된다.
24.자신이 노여움 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아이들은 자신의 노여움을 쉽사리 극복한다. 화내는 건 좋지 않다. 그것을 체험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느끼도록 길러진 아이들은, 자신의 노여움을 적절히 처리하지 못하는 힘든 시간을 갖게 된다.
계속해서 억눌러진 노여움은 대단히 부자연스러운 감정인 분노 가 된다.
25.부러움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아이들은 자신의 부러움 을 쉽사리 극복한다.
계속해서 억눌러진 부러움은 대단히 부자연스러운 감정인 질투 가 된다.
26. 두려움의 목적 은 약간의 주의를 심어주는 데 있다. 주의는 몸이 계속 살아 있게 도와주는 도구다. 그것은 사랑의 부산물,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두려워하는 건 좋지 않다, 그걸 체험하지도 말아야 한다고 느끼도록 길러진 아이들은 자신이 두려움을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힘든 시간을 갖게 된다.
계속해서 억눌러진 두려움은 대단히 부자연스런 감정인 공포 가 된다.
27.아기가 한계나 조건 없이, 위축되거나 당황하지 않고, 평소에 자연스럽게, 사랑을 마음껏 표현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사랑 은 더 이상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표현되고 받아들여진 사랑의 기쁨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약당하고, 한정되고, 규칙과 규제와 관습과 제한들로 뒤틀리고, 통제되고, 조작당한 사랑 은 부자연스러워진다.
계속해서 억눌러진 사랑은 대단히 부자연스런 감정인 소유욕 이 된다.
(사람들이 살인을 하고, 전쟁이 시작되고, 국가가 무너지는 건 만성 우울, 분노, 질투, 공포 때문이다.)
28.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의 자연스러운 감정 들 대부분을 억누르면서 살지만, 사실 이 감정들은 너희 동무고 너희가 받은 선물이다. 이것들은 너희가 체험을 다듬을 수 있게 해주는 성스런 도구들이다. 이것들은 너희가 삶을 뚫고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29.진리를 알라, 그러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
30.저급함을 비난하지 마라. 그것이 없었다면 고귀함도 체험할 수 없었을 테니.
31. 너희가 뭔가를 충분히 오랫동안 상상하면 그것은 실재가 된다.
32.영혼(사람이 죽어서 혼만 남게 된 영혼) 은 이승에서 기억해냈더라면 좋았을 사실, 즉 온갖 결과를 창조하는 건 결국 자신의 생각 이고, 드러남을 가져오는 건 자신의 의지 라는 사실을 저승에서 기억하는 것이다.
34.내가 의지를 가지고 초점을 맞추면, 그게 내 현실이 된다.
35.영혼은 자신의 생각을 아주 조심스럽게 조절하는 법을 배운다. 자신이 무엇이든, 그것을 그대로 체험해버리게 되기 때문이다.(물질 삶에서는 체험 간에 시간 간격이 있을 수 있지만, 영계에서는 어떤 지연도 없다. 결과는 즉시 이루어진다.)
*만일 물질화된 영혼이 영성화된 영혼만큼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기 생각을 조절하는 법을 배운다면, 그의 삶 전체가 바뀔 것이다.
***기도의 최고 형태: 가 생각의 조절 이다. 그러니 오직 좋은 것 , 바른 것만을 생각하라 . 부정과 어둠 속에 머물지 마라. 상황이 암울해 보이는 순간들이라도, 아니 특히 그런 순간들일수록 오직 완벽만을 보고 오직 감사만을 표현하라 . 그런 다음 번에 드러내고 싶은 완벽이 무엇일지만을 상상하라.
*인간의 환상: 자기가 상황을 벌어지게 하는 게 아니라 자기에게 상황이 벌어진다는 환상
*인간의 환상: 그 문제에서 자신이 원인임을 잊게 만드는 환상 을 만들어내는 것
36. “시간”이라는 현상은 실제로는 관점의 작용이다. 사실 “ 시간 ” 이란 관점 이다.
영혼이 자신의 관점을 바꾸면, 너희는 다양한 방식으로 궁극의 실체를 체험한다.
37.너희가 자 신의 관점이 생각을 창조하고, 생각이 만사를 창조한다 는 이 진리를 몸을 떠나기 전에 이것을 기억해낼 수 있다면, 너희의 삶 전체가 바뀔 것이다.
체험을 창조하는 데는 조절된 생각이 전부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상시 기도 (constant player)라 부른다)
***생각을 조절하고 이끄는 걸 최고의 기도형태로 여겨질 때: 너희는 오로지 좋은 것, 바른 것만을 생각하리니, 부정과 어둠 속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 물론 너희가 거기에 잠시 빠져들 수 있지만, 그리고 상황이 암담해 보이는 순간이라도, 아니 특히 그런 순간들일수록 오직 완벽 많을 보게 되리니.
(나는 너희에게 도구들을 주고 있다. 너희가 너희 삶을 바꾸는 데 사용할 도구들을)
38. 사람들을 그들 자신으로 되돌려주는 것, 이것을 너희의 과제로 삼고, 이것을 너희의 가장 큰 기쁨으로 삼아라. 그들이 가장 암울해 하는 시간들에도, 아니 특히나 그런 시간들에. 세상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으니 세상을 치유하라. 바로 지금 너희가 있는 그 자리에서. 너희가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있다. 내 양이 길을 잃었으니, 이제 그들을 찾아내야 한다. 그러니 너희는 뛰어난 목자가 되어 그들을 다시 내게로 데려와라.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 있다.
40.너희는 삶에서 언제나 자기 앞에 다음 세 가지 선택을 마주한다.
1.너희는 조절되지 않은 자기 생각들 이 그 순간을 창조하게 할 수도 있고,
2. 창조력을 지닌 자기의식 이 그 순간을 창조하게 할 수 있으며,
3. 집단의식 이 그 순간을 창조하게 할 수도 있다.
41.너희에게 말하노니, 낮은 의식에 둘러싸여 있을 때는 자기 개인의 이해에 머무는 편이 너희에게 이롭고, 높은 의식에 휩싸여 있을 때는 집단의식에 굴복하는 편이 너희에게 이롭다.
45. 높은 의식을 가진 존재들을 찾는 게 현명하리니, 너희가 교제하는 동아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46.네 삶은 네가 바라는 바와, 자신이 바라는 걸 가질 수 있으리라 네 믿음의 반영물 이다. 네가 아무리 간절히 바라더라도 가질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면, 나로서는 그걸 줄 수가 없다. 나는 그것에 관한 네 생각을 침해하지 않을 것이기에. 내가 그것을 침해할 수 없는 것, 이것은 법칙이다.
자신이 뭔가를 가질 수 없다고 믿는 건 그걸 갖기를 바라지 않는 것과 같다. 그것은 같은 결과를 낳는다.
너희는 언제나 자신에게 주어지리라고 믿는 체험을 받으리란 것이다.
47. “믿으려 애쓰지” 마라. 대신 완전 자각의 상태로 옮아가고자 하라.
(그 애씀 자체가 내가 지금 그것을 갖고 있지 않다는 진술이기 때문이다.)
48.네가 그렇게 될 수 없다면 다른 누군가가 그렇게 되도록 도와줘라. 다른 누군가에게 그가 이미 갖고 있음을 말해주고, 그가 그것을 지녔음을 칭찬하고 , 그가 그것을 지녔음을 존경하라.
너희가 남에게서 보는 것이라면, 너희는 자신에게서도 보기 시작할 수 있다.
48.너는 과거에 근거해서 네 가치를 평가하지만, 나는 미래에 근거해서 네 가치를 평가한다. 미래, 미래, 언제나 미래다! 너희 삶은 미래에 있지, 과거에 있지 않고, 너희 진리 역시 미래에 있지, 과거에 있지 않다.
49.열려 있으라. 너희가 옛 진리로 편안했다 해서, 새로운 진리의 가능성까지 닫아버리지는 마라. 삶은 너희의 안전지대가 끝나는 곳에서 시작된다
50.성급하게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차라리 판단을 피하고자 하라.
51.내가 삶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느끼게 하라.
52. 자신의 체험을 의식하면서 창조한다면 , 너희는 의심할 여지없이 “곧장 천국에” 이르는 체험을 할 것이다. 너희는 체험하고 싶은 건 뭐든 체험하게 될 테고, 이것을 이해하는 순간, 너희의 소망은 점점 더 나아질 것이며, 그렇게 되면 결국 너희는 천국을 믿게 될 것이다!
53.닐“: “기억을 유지할”(체험을 창조하는 데 조절된 생각이 전부다)무슨 방도가 있습니까?
신: 순간마다 너희의 앎을 행동으로 표현하라. 너희가 아는 것에 따라 행동하라 . 겉모습이 아무리 너희를 미혹하더라도 너희가 아는 것에 머물러라. 선각자들은 겉모습에 따라 판단하지 않고, 자신들이 아는 것에 따라 행동한다. 남이 기억하게 만들어라. 너희가 자신을 위해 원하는 것을 남에게 주어라.
54.신: 너는 내일부터 시작해서 매력과 사랑을 느끼는 모든 사람과 섹스할 수 있다고 말하면 어떻겠느냐? 그것이 너를 행복하게 해줄 것 같으냐?
닐: 이것이 그 사람들의 의지를 거스르면서 되는 겁니까?
신: 아니다. 네가 이런 식으로 사랑하는 인간 체험을 더불어 축하하고 싶은 사람이면 그 사람도 너와 더불어 그렇게 하고 싶도록 내가 조정해주마. 그들은 네게 크나큰 매력과 사랑을 느낄 것이다.
닐: 우와! 그렇담- 좋고 말고요!
신: 그런데 조건이 딱 하나 있다. 너는 한 사람에서 다른 사람으로 넘어갈 때 멈춰야 한다. 중단 없이 이 사람에서 저 사람으로 곧 넘어갈 수는 없다.
54.우주 수레바퀴를 그런 CD-ROM으로 생각하라. 모든 끝냄이 이미 존재한다. 우주는 그냥 이번에는 너희가 어느 쪽을 택할지만 보려고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너희가 이기든 지든, 아니면 비기든 간에 게임이 끝나고 나면, 우주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계속할까요?” 네 컴퓨터는 네가 이기든 지든 신경 쓰지 않기에, 네가 “그것의 감정을 다치게 할”수는 없다. 그것은 그냥 네게 다시 게임할 기회를 제공할 뿐이다. 모든 끝냄이 이미 존재하니, 네가 어떤 끝냄을 체험하는가는 네 선택에 달렸다.
56 .모든 가능성이 존재하고, 모든 가능성이 이미 일어났다. 이제 너희는 어느 것을 체험할지 고를 시점에 이르렀다.
57.내면으로 가라. 너희가 내면에 있는 지혜의 자리를 찾아라. 이것이 너희에게 뭘 해달라고 부탁하는지 알아보고, 그런 다음 그것을 하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58. 찬양하라. 완벽을 찬양하라. 웃고 찬양하고, 오직 완벽만을 보라. 그러면 나들이 불완전이라 부르는 것이 너희에게 불완전한 어떤 방식으로도 너희를 건드리지 않으리.
59.네가 그것을(심령술) 갖고 있음을 알고, 그것을 쓰는 것이다. 네가 갖는 1) 모든 예감 , 네가 느끼는 2) 모든 느낌 , 네가 경험하는 3) 모든 직관 의 “때림”에 주의를 기울여라. 주의를!그런 다음에는 네가“아는 것에 따라 행동하라 ” 네 마음이 거기에 벗어나라고 속삭이지 못하게 하고, 네 두려움이 너를 거기서 끌어당기지 못하게 하라.
60.네가 두려워하지 않고 / 직관에 따라 더 많이 행동할수록 네 직관이 너를 더 많이 도와주리니.
62. 직관은 영혼의 귀다.
63.인과법칙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야기된 모든 결과는 결국에는 자신이 체험한다는 것이다. 너희가 남더러 체험케 한 것이 무엇이든 간에, 언젠가는 너희가 그것을 체험하리란 뜻이다.
“너희가 남들에게 대접받기 바라는 대로 남들을 대접하라”
64.너희는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창조한다. 하지만 두려워할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다.
65.너희는 자신이 부정하는 것을 선언하고, 자신이 선언하는 것을 창조한다. 뭔가를 부정하는 행동 자체가 그것을 거기에 자리잡게 하니,어떤 것을 부정하는 건 그것을 재창조하는 것이다. 너희가 부정하는 것이 되려 너희를 통제하게 된다.
66. 그냥 한순간 모든 것을 멈추고 웃어봐라 .아무것도 아닌 일에, 그냥 기분 좋아서.
많이 웃어라. 웃음이 너희를 괴롭히는 모든 것을 치유해주리니.
67. 숨쉬기 , 길고 깊게 숨쉬고, 느리고 부드럽게 숨 쉬어라. 너희가 쉬는 숨은 신의 사랑이니, 그것을 느낄 수 있도록 아주 아주 깊이 숨 쉬어라. 그 사랑이 너희를 울게 하리니. 기쁨에 겨워 울게 하리니.
68. 비밀을 쥐고 있는 건 침묵 임을 잊지 마라. 그러기에 침묵의 소리는 가장 달콤한 소리고 영혼의 노래다. 자기 영혼의 침묵보다 세상의 소리를 믿을 때, 너희는 길을 잃을 것이다.
69. 너희 삶과 그 속의 모든 사건들을 명상으로 이용하라. 잠자면서 걷지 말고, 깨어서 걷고, 무심하게 움직이지 말고, 정신차려 움직이며, 의심과 두려움에 묵지 말고, 죄의식과 자기 비난에도 묵지 마라. 그보다는 차라리 자신이 무척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면서 영원의 광휘 속에 거하라. 삶의 모든 것이 명상이다.
70.닐: 정말 몹시 외롭다고 느끼는 날들도 있습니다. 혼자서 이 전쟁을 치루는 것처럼 느끼곤 하죠.
신: 내 아이야, 그것은 네가 나를 떠났기 때문이다. 네가 나를 자각하기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내 존재를 자각한다면, 너는 결코 외로울 수 없다.
71.너희는 현실이라고 ALE는 바로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나는 너희에게 장대한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도구들을 주었다. 너희는 그냥 그것들을 쓰지 않아왔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너희는 그것들을 잘못 사용해왔다
72. 공식 선언 은 전망을 갖는 최고 형태 다.
73. 무척 많은 시간 동안. 너는 행복해야 할 온갖 이유를 다 갖고 있을 때도 자신이 괴로워하게 내버려두었다.
74.너희가 남들에게 자유를 줄 때, 너희는 자신에게 자유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75. 너희는 오직 “내주는” 것만 염려하면 된다. 삶의 최상질의 가짐이 아니라 최상질의 줌을 창조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남들에게 더 많이 모으게 할수록, 너희는 애쓰지 않고도 더 많이 모으리란 것이다.
76. 살아가는 것, 삶 자체를 너무나 두려워하는 너희는, 안전을 보장받는 대가로 너희 존재의 천성 자체 를 포기하고 말았다.
77. 너희의 “기본 본능 ”은 생존이 아니라, 공정함 과 하나됨, 사랑 이다.
78.사 랑에는 어떤 필요조건도 없다 . 바로 이 점이 그것을 사랑으로 만드는 것이다.타인에 대한 너희의 사랑에 필요조건이 달려 있다면, 그것은 모조품이지, 전혀 사랑이 아니다.
79.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너희 자신을 위한 것이다. 이것이 참인 건 너희가 다른 모든 사람이 ‘하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너희가 남에게 해준 일이 곧 자신에게 해준일이고, 너희가 남에게 못한 일이 곧 자신에게 해주지 못한 일이다. 남에게 좋은 것이 너희에게 좋은 것이고, 남에게 나쁜 것이 너희에게 나쁜 것이다.
(사실 너희가 다른 사람에게 진짜로 “줄” 수는 없다. 우리 모두 ‘하나’라면, 존재하는 건 오직 자신뿐이기에.)
80. “되느냐, 되지 않느냐(사느냐, 죽느냐)이것이 문제다” - 세익스피어
81.너희 앞에 가장 장대한 전망을 제시하는 내면의 목소리다. 너희는 해야 할 일은 그 목소리에 유의하고 그 전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뿐이다.
82. 인정 과 선언 과 드러냄 , 이것이 신을 향해 가는 세 단계 다.
83.나는 새로운 가능성들에 흥분하고, 이제 다가올 새로운 체험에 흥분한다.
84. 참된 변화 는 언제나 “행위” 차원이 아니라 “존재” 차원 에서 이루어진다.
85.이 모든 것에 대해 침묵하길 그만둬라. 큰 소리로 말하고, 소란을 피우고, 문제를 제기하라.
86. 포기하지 마라! 절대 포기하지 마라! 가장 장대한 모험이 이제 막 시작되었으니!
1.우리는 모두 ‘하나’ 다.
2.충분히 있다.
3.“인듯이 행동하라”
너희가 모두 하나인 듯이 행동하라. 내일부터 그냥 그런 식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라. 그냥 모두를 힘들어하는 '자신'으로 보고, 공정한 기회를 원하는 '자신'으로 보라. 그냥 모두를 다른 체험을 하고 있는 '자신'으로 보라.
그렇게 해봐라. 그냥 내일부터 주위를 둘러보고 그렇게 해봐라. 모두를 새로운 눈으로 봐라.
그런 다음에는 '충분히 있는' 듯이 행동하기 시작하라 . 네게 '충분한' 돈과 '충분한' 사랑과 '충분한' 시간이 있다면, 너는 어떤 식으로 다르게 행동하겠느냐? 더 마음을 열고, 더 자유롭게, 더 균등하게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겠느냐?
87.너 자신을 바꿔라, 세상이 바뀔 것이니
88.칸에서 벗어나서 생각하라. “이것 아니면 저것”을 거부하고, “이것이면서 또한 저것”을 고려하라. “칸 밖에서” 생각해보라.
* 신이 너희에게 준 가장 큰 선물 - 너희가 상상할 수 있었던, 아니 실제로 상상했던 모든 사건들이 바로 지금, 그 ‘영원한 순간’에 벌어지고 있다 . 이것은 그것을 알기도 전에, 너희가 창조하여, 너희에게 보낸 현재 순간이다. 너희는 지금껏 상상했던 모든 체험 중에서 너희가 지금 체험하려는 것을 선택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너희는 환상을 살고 있다. 이것 은 대 마술쇼 다. 그리고 너희는 그 속임수를 모르는 체한다. 너희 자신이 마술사 인데도 말이다.
89.너희 뇌 는 지성의 원천이 아니다. 그것은 그냥 자료 처리기 다. 그것은 감각이라 불리는 수신장치를 통해서 자료를 받아들이고, 그 주제와 관련된 예전 자료들 에 따라 형성 중인 에너지를 해석한다. 뇌는 실제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각한 것 을 너희에게 말해준다.
90.“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 알게 되면 모든 걸 바꿀 수 있는 뭔가가 .”-베르너
너희는 “신에게 말하면서” 또한 “그 모든 걸 꾸며낼” 수 있다. 그것은 그냥 가능하다. 사실 여기에 가장 장대한 진리., 너희는 만사를 꾸며내고 있다는 진리가 있다.
삶은 모든 것이 창조되는 과정이다. 신은 너희가 삶이라 부르는 순수 생짜 에너지다. 이런 깨달음은 우리에게 새로운 진리를 가져다준다. 신은 ‘과정’ 이다.
91. 나는 과정의 결과가 아니라 ‘과정’ 자체다. 나는 창조주고, 나는 나를 창조한 ‘과정’자체다. 신은 언제나 변한다. 삶은 변화다 . 신은 삶이다 . 따라서 신은 변화다.
92. 천지만물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어떤 것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움직이지 않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는 에너지다. 지산의 속기로 너희가 감정 이라고 부르는 게 이것이다! 너희는 신의 가장 고귀한 감정이다.
93.신이 너희를 보는 대로 너희가 너희를 본다면, 너희는 크게 웃을 것이다. 관찰하고, 관찰하고, 또 관찰하라. 너희와 고도로 진화된 존재간의 주요한 차이는, 고도로 진화된 존재들은 더 많이 관찰하는 데 있다고. 너희가 지금의 진화 속도를 높이고 싶다면, 더 많이 관찰하고자 하라. 너희가 할 일은 관찰기술을 키우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있는 그대로”를 보고, 그런 다음 “도움 되는 것”을 하라.
94. 삶이 가져다주는 것들을 좋아해라! 그것들을 네게 가져다주는 이가 너 자신임을 알고 이해해 완벽을 보라.
95.닐: 1980년대 유체이탈 체험으로 다가왔었죠. 모든 게 에너지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가 그것들을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그 에너지는 “ 물질”, 다시 말해 물질 “소재”와 “사건”으로 바뀐다는 걸요. 그러고 나니까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건 우리가 그렇게 하기로 선택하는 걸 빼면 아무것도 물질로 바뀌지 않는다라는 것임을 알겠더군요.
96.너희는 그냥 기억해내기만 하면 된다.
97. 너희가 선택하는 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문맥 영역을 제공하기 위해서, 비교되는 상황이 굳이 너희 바로 옆에 존재해야 하는 건 아니다.
너희가 원하지 않는다면, 그것들을 다시 체험할 필요는 없다. 상대성의 보편법칙을 일깨우려면, 너희는 그것들을 그냥 기억해내기만 하면 된다. 그것들이 존재함을 알기만 하면 된다. 굳이 너희가 대립물을 창조할 필요는 없다.
98.지금 너희는 자신인 그 모두를 그냥 기억해내면서, 이번 생의 이 순간에, 이 행성에서, 이런 물질형상을 하고서, 체험하고 싶은 부분을 그중에서 선택하는 일을 하고 있을 뿐이란 사실이다.
99.모든 것이 회전한다. 회전은 모든 생명의 기본 운동이다. 생명 에너지는 회전한다. 생명 에너지가 하는 일이 바로 이것이다. 사실 너희는 회전운동 속에 있다.
SECRET
100. 신: 너희는 상상을 이용해서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다. 왜냐하면-여기에 가장 위대한 비밀이 있다- 너희의 상 그리기는 두 측면 모두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닐: 어떻게요?
신: 너희는 1)에너지를 해석할 뿐 아니라 2)에너지를 창조 한다. 상상은 3중의 존재인 너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마음의 기능이다. 너희가 마음속에서 뭔가의 상을 그리면 그것은 물질 형상을 취하기 시작한다. 그 상을 오래 그릴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상을 그릴수록 그 형상은 더 물질이 되어간다. 너희가 그것에 부여했던 에너지가 점점 커져 말 그대로 빛으로 폭발할 때까지, 그 상이 너희가 현실이라 부르는 것으로 번쩍이며 드러날 때까지.
그러고 나면 너희는 그 상을 “보고”, 다시 한 번 그것이 무엇인지 결정한다. 이렇게 해서 그 순환은 계속된다.
이것이 내가 ‘과정’이라 불렀던 것이다.
이것이 ‘너희인 것’ 이다. 너희가 이 ‘과정’이다.
이것이, 내가 너희는 창조자이자 창조물 이라고 했을 때의 의미다.
101.너희가 그 과정의 결과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것의 원인이 될 것인가뿐이다. 그러니 모든 것에서 원인이 되라.
102. 너희가 굳이 자신의 개인 영역이나 개인 체험 속에 대립물을 창조해서, ‘참된 자신과 되고자 선택하는 자신’을 대립물을 창조해서, ‘참된 자신과 되고자 선택하는 자신’을 알고 체험할 필요는 없다는 것도 알아둬라. 이 앎으로 무장할 때, 너희의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너희는 너희 세상을 바꿀 수 있다.
103. 나는 아무것도 가질 필요가 없고,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으며, 아무것도 될 필요가 없다. 지금 이 순간 내가 되고 있는 것을 빼고는.
(이것은 “가짐”과 “행함”이 너희 삶에서 배제되리란 뜻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을 “가짐”과 “행함”으로 체험하는 것이 너희의 되어 있음에서 나오리란 뜻이다. 그 되어 있음에서 이르는 것이 아니라.)
104. 너희가 “되기”를 추구하지 않고, “되어 있음”에서 나올 때 모든 게 변하고, 모든 게 뒤집힌다.
105. ‘거기에 이르는 길’은 ‘거기에 있는 것’이다. 그냥 자신이 이르고자 하는 곳에 있어라! 그건 이토록 간단하다. 너희가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행복해지길 바라느냐? 행복하라. 사랑이길 바라느냐? 사랑이어라
106.‘문제는 내가 누구한테 말하는가가 아니라, 누가 내 말을 귀담아 듣는가“ 라는 물음만이.
107. 너희는 이제 오로지 되어 있기만 하면 된다. 이 기억을 항상 지니고 다니고자 하라.
1. 나는 모두에게 말하고 언제나 말한다. 문제는 내가 누구한테 말하는가가 아니라 누가 내말을 귀담아 듣는가이다.
2. 모든 사람이 다 특별하고 모든 순간이 다 소중하다. 다른 사람보다 더 특별한 사람, 다른 때보다 더 특별한 때 같은건 없다.
3. 올바른 기도는 간청의 기도가 아니라 감사의 기도다.
4. 감사는 신에게 보내는 가장 강력한 진술,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내가 먼저 대답해주는, 하나의 확약이다.
5.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사랑이나 두려움, 어느 한쪽에 뿌리를 두고 있다.
6. 받침 생각은 사랑이나 두려움에서 비롯된 생각이다. 이것은 생각 뒤의 뒤의 생각이다. 이것은 최초의 생각이며, 원초의 힘이고, 인간 체험의 엔진을 움직이는 생짜 에너지이다.
7. 자신이 신이 창조한 가장 장대하고 가장 비범하고 가장 멋진 존재임을 안다면, 너희는 결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8. 두려움은 움츠러들고 닫아걸고 조이고 달아나고 숨고 독점하고 해치는 에너지다. 사랑은 펼치고 활짝 열고 풀어주고 머무르고 드러내고 나누고 치유하는 에너지다.
9. 너희가 사랑에 뒷받침된 행동을 선택할 때 너희는 생존 이상을 하게 될 것이고, 이기는 것 이상을 하게 될 것이며, 성공 이상을 하게 될 것이다.
10. 모든 삶에는 단 하나의 목적만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너희와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이 충만한 영광을 체험하는 것이다.
11. 네 영혼이 지닌 유일한 갈망은 자신에 관한 가장 위대한 개념을 가장 위대한 체험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12. 나는 내 무수한 부분들 각각에게(내 영적인 자식들 모두에게) 전체인 내가 갖고 있는 창조력과 똑같은 창조력을 부여해줬다.
13.성신(聖神)은 아들이 그 자신에 관해 체험한 모든 것의 탈육화(脫肉化 disembodiment)인 존재다. 그것은 오직 알고 체험한 것에 대한 기억을 가질 때만 가능한, 소박하면서도 절묘한 있음is-ness이다.
14. 생명은 파동이고 진동이며, 존재하는 전체의 심장부에서 울려나오는 고동이다.
15. 개인의 극심한 불행은 그 개인 스스로 선택한 반응이며, 전세계의 재난들은 세계의식의 결과이다.
16. 이 우주에는 어떤 희생자도 없으며 오로지 창조자들만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되리라.
17. 어둠 속에 존재하는 빛이 되라. 하지만 어둠을 저주하지는 마라.
18. 가장 큰 시련의 순간에 행하는 것이 최대의 성공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아라.
19. 너희는 항상 창조하는 과정 속에 있다. 순간순간마다, 일분일분마다, 그리고 날마다.
20. 세상에는 어떤 희생자도 없고 어떤 악당도 없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선택으로 네가 희생되는 일도 없다.
21. 저절로, 그리고 그 자체로 고통스러운 건 아무것도 없다. 고통은 잘못된 생각의 결과다. 그것은 생각의 오류이다.
22. 고통은 너희가 어떤 것에 관해 내린 판단 때문에 생긴다. 그 판단을 제거해보라. 그러면 고통이 사라진다.
23.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것들을 축복하라. 그 모든 것이 다 신의 창조이고,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창조이기에.
24. 너희 이외에 어느 누구도 너희를 심판하지 않을 것이다.
25. 내가 내면으로 가지 않는다면 나는 바깥으로 가게 되리라.
26. 모든 사람과 모든 조건을 축복하고 그것들에 감사하라. 신이 창조한 것들의 완벽성을 인정하고 그 창조물들에 믿음을 보여라. 신의 세계에서는 어떤 것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으며, 우연의 일치 같은 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27. 만일 세계가 완벽한 상태로 존재한다면 자기창조라는 너희 삶의 과정은 종막을 고할 것이다.
28. 너희 스스로 하지 않는 어떤 것도 내가 너희를 위해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은 법칙이고 예언이다.
29. 우연의 일치란 없으며, 어떤 일도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각각의 사건이나 모험은 '참된 자신'을 창조하고 체험하기 위해서 너희 스스로 불러들인 것이다.
30. 예수의 가장 큰 가르침은 너희가 앞으로 영원한 삶을 누리리란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누리고 있다는 것이었으며, 너희가 앞으로 신과 형제가 되리란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그렇게 되고 있다는 것이었고, 앞으로 너희가 구하는 건 뭐든지 갖게 되리란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것을 아는 게 너희에게 필요한 전부이다.
31.너희는 자신이 상상하는 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가질 수 있다는 게 첫번째 법칙이다. 두번째 법칙은, 너희는 두려워하는 걸 끌어당간다는 것이다.
32. 너희의 생각 에너지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영원히. 그것은 너희라는 존재와 머리를 벗어나 우주 속으로 영원히 퍼져나간다. 생각은 영원하다.
33. 사랑은 궁극의 실체다. 그것만이 유일하고 그것만이 전부이다. 사랑의 감정은 너희가 신을 체험하는 것이다.
34. 지고한 진리 중에 지금 존재하고 있고, 일찍이 존재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것은 사랑뿐이다.
35. 신은 슬픔과 웃음 둘 다에, 괴로움과 즐거움 둘 다에 존재한다. 모든 것 뒤에는 신성한 목적이 있고, 따라서 신성한 존재는 모든 것 속에 존재한다. 36. 나는 어떤 것도 경멸하지 않는다. 나한테는 그 어떤 것도 불쾌하지 않다. 그것이 삶이며, 삶은 선물이자, 형언할 수 없는 보물이요, 신성한 것들 중의 신성함이다.
37. 나는 "악"을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 "선"을 사랑하지는 않는다. 히틀러는 천국으로 갔다. 이 점을 이해할 때 너희는 신을 이해할 것이다.
38. 나는 지금 이 순간 기적을 행하고 있다. 나는 네게만이 아니라 이 책을 집어들고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있으니까.
39. 나는 이 우주에 너희가 선택한 꼭 그대로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법칙들, 즉 창조할 수 있게 해주는 법칙들을 설정해놓았다.
40. 행동은 움직이는 말이다. 말은 표현된 생각이다. 생각은 형성된 발상이고, 발상은 한데 모인 에너지들이다. 에너지는 풀려난 힘이고, 힘은 존재하는 요소들이다. 요소들은 신(神)의 조각들이고, 전체의 일부들이며, 모든 것의 재료이다. ‘그 시작은 신이다. 그 끝은 행동이다. 행동은 창조하는 신, 즉 체험된 신이다.’
41. 이 세상에는 희생자도 없고, 악당도 없다. 오로지 네 생각의 결말들만이 있을 뿐이다.
42. 너희가 세상에서 보는 모든 것은 너희가 그것들에 대해 생각한 것의 결말이다.
43. 너희의 첫번째 천성은 조건없이 사랑하는 것이다. 너희의 첫번째 천성, 즉 너희의 참된 천성을 의식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게 두번째 천성이다.
44. 진화야말로 영혼의 유일한sole 목표이자 그것의 영적soul 목표다.
45. 너희의 좌절과 불안은 영혼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46. 영혼이 추구하는 것은 네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고귀한 사랑의 느낌이다.
47. 가장 고귀한 느낌이란 '존재전체'와 하나가 되는 체험이다. 이러한 체험은 영혼이 갈망하는, 진리로의 위대한 복귀이다. 이것이 완벽한 사랑의 느낌이다.
48. 모든 공격은 도와달라는 외침이다.
49. 삶은 발견이 아니라 창조다.
50. 깨달음이란 본능적인 명확성, 완벽한 확실성, 어떤 것의 현실성에 대한 완벽한 인정이다.
51. "나는"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창조력을 지닌 진술이다. "나는"이란 말 다음에 네가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 말 다음에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이든, "나는"은 그 체험들에 시동을 걸고, 그 체험들을 불러내며, 그 체험들을 네게 가져다준다.
52. "천국에 가는" 일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너희가 이미 그곳에 있음을 아는 것만이 있을 뿐이며, 수고나 애씀이 아니라 받아들임과 이해만이 있을 뿐이다. 자신이 이미 서 있는 곳으로 갈 수는 없는 법이다.
53. 깨달음이란 어디도 갈 데가 없다는 것과,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것, 지금 있는 꼭 그대로의 자신 이외에 다른 어떤 존재도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54. 앎은 체험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준다.
55. 너희가 저항하는 건 지속되고, 살펴보는 건 사라진다.
56. 열정은 존재가 행동으로 바뀜을 사랑하는 것이다.
57. 기대없이, 특정한 결과들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자유다. 그것이 바로 신성(神性)이다. 그것이 바로 내가 사는 방식이다.
58. 기대는 인간이 겪는 불행의 가장 큰 원천이며, 인간을 신에게서 떼내는 것이다.
59. 존재하는 건 오로지 현재뿐이다. 너희가 자신을 체험하는, 항상이라는 영원한 순간.
60. 삶의 목적은 어딘가에 이르는 것이 아니다. 삶의 의미는 너희가 이미 그곳에 있고, 예전에도 항상 있어왔다는 걸 깨닫는 것이다.
61. 바로 너희의 판단이 너희가 기쁨을 느끼지 못하게 막고, 바로 너희의 기대가 너희를 불행하게 만든다.
62. 결과에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삶에서 두려운 것이란 없다.
63. 네가 책임져야 할 다른 사람의 영혼이란 없다. 각자의 영혼은 순간마다 자기 나름의 운명을 선택해야 하고 또 실제로 선택하고 있다.
64. 나는 너희가 행복한 운명을 피할 길은 없다는 점을 이해하길 바란다. 너희가 구원받지 않을 길은 없다. 이사실을 모르는 경우만 빼고는, 어디에도 지옥은 없다.
65. 위대한 발상들은 고요히 가라앉은 마음에서 흘러나온다. 너 자신이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들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발상들이.
66. 내가 네게 말하노니, 천국과 지상은 사라져도 너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이 영원이라는 시야를 가지면 너는 사물들을 그 본연의 빛 속에서 보게 되리라.
67. 내 법은 '알아보겠다'는 식의 법이 아니라 인과법이다. 네가 선택했을 때, 가질 수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심지어 네가 청하기도 전에, 나는 네게 그것을 줄 것이다.
68. 네 인생은 언제나 네 인생에 대해 네가 어떻게 생각했느냐 - 자신이 선택한 걸 얻은 적이 거의 없다는, 확실한 창조력을 지닌 생각까지도 포함해서 - 의 결과다.
69. 관계의 목적은 너를 완전하게 만들어줄 타인을 갖는데 있는 게 아니라, 네 완전함을 함께 나눌 타인을 갖는데 있다.
70.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은 남도 사랑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남에 대한 사랑을 매개로 자신에 대한 사랑을 추구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71. 영혼은 진화라는 목적을 위해 몸에 깃들고 몸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72.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은 신을 알게 되리라."
73. 너희의 첫번째 관계는 너희 자신과 맺어져야 한다. 너희는 먼저 자신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도록 하라.
74. 모든 인간 관계의 결정적인 대목에는 딱 한 가지 질문만이 존재한다. “지금 사랑은 무엇을 하려 하는가? ” 75. 가장 고귀한 선택이란 자신에게 가장 좋은 것, 즉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76. 남들을 사랑으로 대하는 게 반드시 남들이 제멋대로 하도록 허용해준다는 뜻은 아니다.
77. 이따금 인간들은 자신의 참모습, 즉 전쟁을 혐오하는 존재라는 가장 위대한 진술을 하기 위해 전쟁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있다.
78. 너는 아무 의무도 없다. 관계에서도, 삶 전체에서도.
79. 너는 관계에서 어떤 의무도 지지 않는다. 기회만을 가질 뿐.
80. 관계를 맺고 유지할 때, 의무감에서 뭔가를 해서는 절대 안된다. 네가 무엇을 하든지 간에, 그 관계가 '참된 자신'을 판단하고, '참된 자신'이 되게 해주는 영광스런 기회라는 점에서 그렇게 하라.
저는 여러분께 이렇게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저의 과거를 아는 분들은 제가 여러분과 함께 할 메신저들을 보내왔다는 것을 이해할 것입니다. 그러니, 제가 여러분과 토비아스와 함께 이러한 모임에 합류하기 위해서 이처럼 직접적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은 무척 영광스럽군요.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저는 제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직접 등장한 것에 대하여 좀 긴장되고 신경이 쓰인답니다. 어쩌면 콜드레나 여러분도 좀 그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구의 에너지는 급속히 바뀌고 있습니다. 의식은 빠르게 이동하고 있지요.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여러분 내면과 여러분 주위의 모든 것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에 대하여 말씀드리기 위해서 다른 많은 존재들과 함께 왔습니다. 진실로 많은 변화들이 있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여러분께 불편하고 힘들지도 모르는 변화들로 향해갈 잠재적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여러분의 몸과 지구에 뚜렷이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이 여러분의 신성을 담아 계속 유지해갈 수 있는 의식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성장에 응답하여 격자들이 조정되고 변화된 시기로 나아가고 있지요. 지금은 지구의 자력적 균형들을 바꾸는 크라이언의 작업이 끝나가는 시간입니다. 급변하는 의식의 이 시기에 정묘한 균형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정묘한 균형이지요. 특히 지금부터 금년 말 사이에, 이러한 일들에 대한 정묘한 균형이 존재할 것입니다만, 이것은 그 기간으로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금년이 지난 뒤에도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여파들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이들이여, 바람들이 여러분의 지구에 변화의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흩날릴 것입니다. 바람들은 사람들에게 슬픔을 실어 나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변화 안에도 슬픔은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 슬픔은 두텁고 깊을 것입니다. 무거운 슬픔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가슴을 활짝 열어온, 그리고 그들의 신성을 유지해온 대다수의 존재들의 심금을 울릴게 될 것입니다. 바람들은 변화의 모습들이며, 그리고 슬픔은 오직 일시적인 것입니다. 바람들은 지구와 그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로부터 낡은 에너지를 제거하고 처리하는 것을 돕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는 스스로 흔들리고 떨게 될 것인데, 왜냐하면 그녀는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그녀 안에 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지구가 그 낡은 에너지를 놓아버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흔들림이 일어날 때, 심지어 여러분 밭 밑에서 그것이 일어나더라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적절한 것임을 아십시오. 이원성이 단지 떠나가려 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이것은 과정의 일부라는 것을 아십시오.
이러한 변화들을 보면서, 신이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 주장은 진실입니다. 하지만 그 메시지는 죄와 그에 따른 처벌에 관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뭔가 잘못된 짓들을 했다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니지요. 메시지는 이러한 것들이 적절하다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것들이 정의로운 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잘못을 저질러왔다고 여러분께 말하려 할 것입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그들의 진리를 따르지 않았다고 여러분을 비난하려 할 것 입니다. 지구가 요동치게 될 때, 그리고 사람들의 공포와 비명소리를 듣게될 때, 그것이 적절한 것임을 이해하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이 이제껏 해오신 놓아버리기와 아주 흡사한, 지구의 놓아버리기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불들이 여러분의 땅들을 뒤덮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불들은 많은 지역들을 태워버리게 될 것이며, 그리하여 많고도 많은 사람들을 길거리로 내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 또한 적절한 것이랍니다. 불들은 놓아버리기를 돕습니다. 불들은 정화하는 것을 돕습니다. 불과 열은 변형을 돕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여러분과 여러 사람들에게, 사람들이 해온 잘못들을 자연이 심판하고 처벌하는 것이라고 말할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아십시오. 불들은 적절한 것임을 아세요. 이러한 변들은 단지 변형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아십시오.
그리고 물들이 들이닥칠 것입니다. 바다로부터, 그리고 하늘로부터 물들이 들어오고 쏟아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물들은 거대할 것입니다. 나타날 물들은 여러분이 과거 생애들 안에서 이제껏 보았던 그 어떤 것 보다 더 크고 많을 것입니다. 물들은 정화하기 위해서 출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들은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들끓고 있는 고뇌의 불들을 끄기 위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물들이 쏟아지게 될 때, 이것 또한 신의 징벌이라고 외칠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 물들은 적절한 것임을 아십시오. 이제 등장하게될 이 모든 변화의 형태들은 - 바람들, 땅의 흔들림, 불들, 물들 -이원성으로부터 변형을 가져오는 것을 돕는한 부분인 것입니다. 그것은 최종적인 정화와 최종적인 놓아버리기의 한 부분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여러분 샴브라에게 "변화의 이 시기에 형성되는 미묘한 균형은 적절한 것"임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여러분의 뉴스에서 접하는 일들에 충격받지 마세요. 인간의 잘못과 그에 대한 징벌이라고 말할 사람들 때문에 충격받거나 의기소침해지지는 마십시오. 사랑하는 이들이여, 이 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육체의 죽음을 통해 떠나 갈 때, 슬퍼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적절한 것이랍니다.
대부분의 자연 정령들이 - 데바들과 마술 왕국으로부터 온 존재들 - 지난 12년 또는 그 이상의 시간에 걸쳐서 이 지구를 떠났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지구를 떠나는 것이 적절한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신성의 힘을 소유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구를 떠났던 것입니다. 그들은 떠나기 전까지 지구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지구 스스로 그 균형을 유지할 때가 되었음을 알고 그들은 떠났던 것입니다.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구에 머물러왔었던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에너지를 붙잡아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몸을 벗고 지구를 떠나 베일의 이쪽으로 오게 될 때, 슬퍼하지 마세요. 그것은 적절한 것이니까요. 몸을 벗는 사람들 중의 많은 분들이 여러분을 돕기 위해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지구를 떠나기를 선택하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그리고 그것은 드라마틱하게 보여지는 방식들을 통해서 진행될 것입니다.
바람들이 불고, 불들이 맹위를 떨치며, 지구가 요동치고, 그리고 물들이 들이닥칠 때....이러한 일들이 일어날 때 슬퍼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벗들이여, 여러분 자신의 신성을 붙잡아 유지하십시오. 여러분의 신성을 유지하세요.
오늘 우리는 여러분께 에너지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왔습니다만, 또한 우리는 여러분께 묻기 위해서도 왔습니다. 우리가 말씀드릴 때, 우리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의 영혼과 여러분 자신의 존재 내면을 바라볼 것을 요청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시간이 됐기 때문입니다.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자유롭게 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여러분은 낡은 방식들과 패턴들을 여러분으로부터 풀어줄 준비가 됐습니까? 여러분이 이제껏 걸어 왔던 이원성을 여러분으로부터 풀어줄 준비가 되셨나요? 여러분 자신이 비상하도록 허락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과거의 상처들을 놓아버리며, 이제 떠오르고 있는 여러분 안의 영을 자유롭게 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 안의 신성이 이제 전면에 나와 그 자신을 표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아직도 여러분 주위에 간직하고 있는 장벽들과 봉쇄물들이 여러분이 자유로워지는 걸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러분 각자에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진실로 때가 됐습니다. 자, 여러분은 자유로워질 준비가 됐습니까? 진실로 말입니다!
샴브라여,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사랑할 준비가 됐습니까? 자기 자신을 진실로 사랑하는 것 말입니다. 여러분이 과거에 생각했음직한 방식들로 사랑하는 것이 아닌....자기 자신의 욕망을 한껏 채워주는 방식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여러분이 해온 그 모든 것을 수용하고, 여러분이 이제껏 되어왔던 빛과 어둠 모두를 받아들이는 의미로의 사랑 말이죠.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이제껏 이원성 안에서 살아왔다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이 가졌던 그 모든 체험들이 여러분께 지혜를 제공했다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여러분이 신을 사랑하려 애써온 것처럼,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진실로 사랑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이원성의 낡은 에너지 안에서,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배웠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여러분 자신을, 여러분의 모든 것을 사랑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미래에 자신이 되고자 원하는 존재가 된 모습의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리고 여러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어떤 장대한 천사라는 환영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지금의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는 것 말이죠! 여러분은 지금의 여러분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준비가 되셨는지요?
샴브라여,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알 준비가, 여러분 자신을 정말로 알 준비가 되셨습니까? 과거에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이러저러한 측면들을 알았을 뿐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알고자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에 대한 뭔가를 진실로 알 준비가 되셨습니까? 그것은 여러분 자신에 의해서 여러분 스스로에게 계속 비밀로 숨겨왔던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계속 비밀로 되어왔었던 것인데, 왜냐하면 이원성 안에서 진정한 여러분 자신을 받아들이기를 바라지 않았던 여러분의 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신의 그 모든 에너지와 힘을 가지고 있는, 진실로 독특한(유일무이한, unique) 존재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어렵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여러분 자신을 알아 가는 속에서, 여러분은 이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진실로 누구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앎은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이라고 생각했었던 그 모든 환상을 산산이 깨뜨려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 가는 데에는 두려움이 솟아오를 수 있습니다. 주춤거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은 진정코 여러분 자신을 완전히, 그리고 전면적으로 알 준비가 되었습니까? 여러분 자신을 그리스도로서 아는 것은, 여러분 자신을 "영에게서 나왔으며 영과 하나인 상태로 존재함"을 아는 것은 아주 어려운 도전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진실로 알 준비가 되셨습니까?
샴브라여,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신성을 소유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의 신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그리고 그것을 알뿐만 아니라....여러분 안의 그것을 진실로 소유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정말로 그 신성이 바로 여러분 자신임을 이해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숨기려 하지 않고 여러분 안에 계속 유지해갈 준비가 되셨는지요? 여러분은 신성이 여러분 것임을 완전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의 신성은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여러분에게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이제껏 그 신성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것은 봉인된 채로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7개의 봉인함(seal)들에 의해 단단히 여러분 내면에 봉인되어 자물쇠로 잠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 봉인들이 이제 터져 나올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압력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과 비슷한 상태입니다. 그 압력은 더 이상 출구를 찾지 않으면 안 될 상태입니다. 그러하기에 여러분은 이것을 느껴왔지요. 곧 터져 나올 듯한 태세로 문이 열리기를 바라는 봉인들을 말이죠. 그 7개의 봉인들은 하나 하나씩 차례대로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은 한꺼번에 모두 열립니다. 그것들은 함께 열립니다. 여러분은 솟구쳐 나오는 것을 소유하고, 그것을 여러분 존재 안에서 받아들이며, 그리고 그것이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거기에 있었다는 것을 알 준비가 되셨습니까? 그것은 오직 자물쇠로 잠겨져 있었을 뿐입니다. 여러분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알고 그 신을 소유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샴브라여! 여러분은 진정한 여러분의 모습을 보여주고 표현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은 소심한 주춤거림이나 의심, 그리고 자신을 표현하기 보단 숨는 경향성을 놓아버릴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세상과 베일의 이쪽에 있는 우리들 모두에게, 장엄한 천사로서의 여러분의 본모습을 보여줄 준비가 되셨습니까? 이제 더 이상 얇은 베일 뒤에 숨어 있거나 여러분 자신의 에너지를 억누르지 않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이제 더 이상 여러분이 자신에게나 다른 이들에게 말할 때 여러분 자신의 음성을 두려워하지 않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신성을 보여주고, 그리고 그것이 밖으로 표현되도록, 여러분이 살아가고 있는 "지금" 속으로 솟구쳐 나오도록 허용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진정한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서, 토비아스가 얘기했던, 여러분이 밟고 있는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어버릴 준비가 되셨습니까?
사람들에 대한 가장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은 자신의 신성을 소유하고 그것을 표현해내는 인간을 직접 보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진정한 여러분의 모습을 표현하지 않으면, 에너지는 여러분 안에서 엉키고 얽히게 되며, 그리고 여러분의 몸과 마음은 점점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여러분 샴브라에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여러분의 진실을 내보일 준비가 되셨나요? 여러분은, 여러분을 드러냈을 때 체험한 과거의 상처들을 놓아버리고, 여러분을 세상에 보여줄 준비가 되셨습니까? "나는 결코 영으로 충만된 내 자신을 결코 세상에 드러내지 않겠어. 이전에 나의 영을 드러냈을 때, 난 비웃음 받았고 상처받았으며, 심지어는 투옥되기도 했었지." 여러분의 아픔과 상처를 떠나 보내세요. 이원성 밖으로 이동 하고 있는 새로운 에너지 안에서, 여러분의 참모습을 내보이는 것은 핵심적인 것들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은 복음을 전도하듯이 거리를 돌아다니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또한 사람들을 개종시키려고 시도해보라는 뜻도 아니지요. 그것은 단지 밖을 향하여 여러분의 에너지를 비추는 걸 뜻합니다. 이것은 심지어 말도 필요치 않습니다. 단지 여러분 자신을 밝게 비추어내고, 여러분의 존재를 통해서 그것을 표현하면 됩니다. 7개의 봉인이 열리게 될 때, 여러분의 에너지는 전 면에 나오기를 바라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내보일 준비가 되셨습니까?
샴브라여,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다른 이들에게 그들의 공간을, 그들의 의식을 허용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은 여러분 주위의 사람들과 에너지들 안에서 진행되는 일들이 모두 적절한 것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셨습니까? 뭔가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여러분의 일이 아닙니다. 모든 판단을 놓아버리고 단지 허용의 자리에 머무르세요. 여러분은 이제 다른 사람들과 여러분 주위의 모든 것들을 진실로 허용하고 수용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이것은 새로운 에너지로 움직여 가는데 있어 핵심적인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토비아스가 소위 "낮은 담장뒤에 서 있기"라는 수업에서 말했던 것이지요. 그렇게 해 가면, 여러분은 일들이 진실로 어떻게 창조되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이 걷는 길도 존경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길을, 그들의 공간을, 그리고 더 중요하게는 그들의 의식을 허용해줄 준비가 되셨습니까? 왜냐하면, 만약 여러분이 그들을 허용하지 않게 되면, 여러분의 에너지는 그들의 에너지와 서로 뒤얽히게 되며, 그리하여 여러분이 여러분의 여정을 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합류해 그들의 여정을 걷고 있는 여러분을 발견할 수도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사랑하는 샴브라여, 여러분은 토비아스가 "장미의 열매"라고 얘기해왔던 선물을 받을 준비가 되셨습니까? 장미의 열매가 바로 여러분의 신성이랍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고향을 떠난 이래로 이제까지 그것을 창조해왔습니다. 여러분의 신성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자신에게 주는 여러분의 선물인 것입니다. 바로 장미의 열매 안에 여러분이 여러분의 의식 안에 이미 놓아두었던 해법이 있답니다. 오늘 우리들 앞에 앉아있는 사랑하는 신이시여, 신으로서 여러분은 이미 해법을 창조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다른 가능성들을 탐험하기를 원했지요! 해법은 여러분과 항상 함께 있었던 장미의 열매 안에 있습니다.
신적인 해법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영이나 메타트론이나 토비아스나 여러분의 가이드들이나 천사들에 의해 창조되거나 작성되어 여러분께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 자신의 가슴속에서 창조되었답니다. 그리고 신적인 해법이 바로 장미의 열매이며, 그것은 여러분 안에서 나오는 모든 것에 대한 해법입니다. 하지만, 먼저 여러분은 그것을 여러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그것은 다른 실체가 은 쟁반에 그것을 담아서 여러분에게 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지요. 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여러분이 지금까지도 계속 연출해내고 있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다른 이들에 의해 창조된 해법들을 찾는 게임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다른 이들이 창조한 해법을 찾는 것을 그만두고, 여러분 자신이 창조한 여러분의 신적인 해법을 - 장미의 열매를 - 받을 준비가 되셨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묻겠습니다. 이제 때가 되었는데, 여러분은 이원성이라는 환상을 놓아버릴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은 이 거대한 환상을, 너무나도 강렬해서 여러분이 진짜 생생한 현실이자 진실이라고 여겨온 이원성이라는 환상을, 진실로 놓아버릴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의 의식은 지금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원성의 에너지 역학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서서히 "이원성은 단지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해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환상을 놓아버릴 준비가 되셨나요?
여러분에게 있어 이원성은 마치 삶의 토대 또는 근거가 되는 것처럼 보여져 왔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새로운 토대나 근거지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그것을 놓아버리려 하는 것은 어쩌면 두려운 일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바로 지금 울타리 경계선 위에 서 있습니다. 한 발은 이원성 안에, 또 다른 한 발은 상승 안에 놓은 채, 이원성 안에 남아있는 발을 끌어내기를 원하면서 경계선 위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도전을 제시합니다. 지구의 에너지적 균형 안에서 아주 중대한 이 시기에 말이죠. 여러분은 이원성을 놓아버릴 준비가 되셨습니까? 여러분에게 있어 이원성은 너무나 강렬하고 생생하기에 여러분이 그것을 오직 환상으로 인식하는 것은 무척 어렵겠지만....어쨌든 그것은 환상이랍니다. 여러분은 의식 안에 이러한 변화를 허용할 준비가 됐습니까? 우리는 여러분의 길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우리들 모두의 길을 위해, 여러분의 정규적인 일들을 잠시 멈추고 이곳에 있기를 요청했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여러분과 지구의 의식은 우리들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답니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것은 우리들 모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분이 내리는 결정은 여러분의 의식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부분들과 장소들의 의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그것은 차원들을 관통합니다. 그것은 공간을 통하여 - 여러분의 의식과 지구상의 모든 것의 의식을 통하여 - 관통해갑니다. 바로 지금 인류가 그 안에 있는 미묘한 균형은 우리들에게도 영향을 미치지요.
*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그 뒤에 숨겨놓았던 비밀 장소를, 7개의 봉인을, 포기할 준비가 됐습니까?
* 여러분은 가장 깊고 가장 친밀하며 가장 연민적인 수준에서 여러분의 참모습을 알 준비가 됐습니까?
*여러분은 시간이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연출해온 이러한 게임을 - 여러분 자신을 알고자 하는 술래잡기 놀이를 - 놓아버릴 준비가 됐습니까? 물론 그 게임은 여러분께 많은 지혜를 가져다줬고, 우리에게 커다란 의식을 가져다 준 경이로운 게임이었지만 말이죠.
우리는 여러분의 연기를 그 모습 그대로 부릅니다. 즉,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알고자 하는 게임이라고 말이죠. 여러분이 여러분 주위에 놓아둔 겹겹의 그 모든 환상들은 .... 경이로우며, 놀이로 가득 찬 아주 창조적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여러분은 신으로서의 여러분이 전면에 나타나게끔 할 준비가 됐습니까? 나머지 모든 인류가, 나머지 모든 우주가 여러분의 답변을, 여러분 안에 있는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식이 그리로 가게 되면, 존재 전체의 의식도 또한 그렇게 됩니다. 우리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기 위해서 들어왔을 때....그리고 우리가 여러분께 내적인 질문들을 던졌을 때.....그리고 우리가 여러분께 여러분 내면 깊숙한 곳을 들여다보라고 요청했을 때..... 여러분이 느꼈던 그 에너지를 기억하십시오. 여러분 내면의 그 성소(聖所)는 여러분에게 실체가 없는 환상적인 것처럼 보여졌었고, 또한 두렵게 느껴지기도 했던 장소였지요. 우리는 이러한 질문과 요청이 여러분에게는 어려운, 아주 어려운 것임을 알고 이해합니다.
여러분의 지구는, 그리고 그렇기에 여러분의 우주 전체도, 지금 아주 중대한(결정적이면서도 아주 아슬아슬한) 균형critical balance 지점에 위치해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전달하는 에너지(말) 안에는 어떠한 두려움도 없습니다. 어떤 두려움도 담겨있지 않지요. 이것은 우리가 여러분이 현재 놓여있는 지점에 대한 관찰한 것을 말씀드린 것뿐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변형되려하고 떠나려하는 이원성이라는, 아주 급속한 의식의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신성이 전면에 등장할 필요가 있는 상황을 지구 위에 창조해내었습니다.
여러분 주위에 일들이 일어날 때 평화의 자리에 머무르세요. 여러분은 느낌들과 에너지들에, 그리고 변환들에 열려있는 존재들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것들에 여러분 자신을 여는 것을 잘 해오셨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여러분의 신성을 내면 깊숙이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분을 열게 되면, 여러분은 부서지기 쉽고 약해 집니다. 여러분의 신성이 표현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게 될 때, 여러분은 아주 약해지게 되지요.
여러분의 다른 사람들로부터 나오는 것들을 느끼며, 그리고 여러분 세계의 다른 지역들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느낍니다. 여러분은 지구의 나라들 사이에서, 그리고 여러분 주변에서 곧 일어나려 하는 거대한 변화들의 잠재성들을 느낍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것들의 충격과 영향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여러분께 "이 시기의 지구에 거대하고 급속한 변화들을 향한 강한 잠재적 가능성들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왔습니다.
혜성스님은 원적에 앞서 남긴 임종게에서 “백운대 밑 수행자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산을 뚫어 도량을 세웠네/ 다음 생에는 어리석음 벗어나/ 굳센 뜻 부지런하여 마음의 왕이 되리라 (白雲下一僧 惜心建通山 次生再出盲 丹志及心王)”라는 마지막 가르침을 남겼다.
청담문도회 문장 혜성대종사 원적 박인탁 기자 승인 2018.07.25 13:04 댓글 0
7월25일 도선사서…7월29일 영결식 엄수 예정
진불장 혜성대종사 청담대종사문도회 문장 진불장 혜성(振佛獎 慧惺)대종사가 오늘(7월25일) 오후 12시20분경 서울 도선사 염화실에서 원적에 들었다. 법랍 62년, 세수 82세. 도선사는 호국참회원에 분향소를 마련중이며 오늘 오후 6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스님의 영결식 및 다비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도선사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혜성스님은 원적에 앞서 남긴 임종게에서 “백운대 밑 수행자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산을 뚫어 도량을 세웠네/ 다음 생에는 어리석음 벗어나/ 굳센 뜻 부지런하여 마음의 왕이 되리라 (白雲下一僧 惜心建通山 次生再出盲 丹志及心王)”라는 마지막 가르침을 남겼다.
젊은 시절의 혜성대종사. 지난 1937년 7월5일 경북 상주에서 태어난 혜성스님은 청담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7년 조계사에서 동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2년 범어사에서 동산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각각 수지했다.
혜성스님은 서울 도선사 주지로서 수행과 포교에 매진했으며, 제3, 4, 9, 10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사회부장 등을 지내며 종단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혜성스님은 철저히 은사 청담스님의 뒤를 따르며 이를 뒷받침하는데 평생을 보냈다. 청담스님과 성철스님 등을 모시고 도선사 선원에서 화두 정진했으며 도제 양성 원력에 따라 동국대 불교학과에 들어가 경학을 연마했다. 1980년 도선사 주지로 재임하다 10·27 법난을 당해 고문 등 온갖 고초를 겪기도 했다.
혜성스님은 사회복지와 더불어 교육불사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겼다. 혜명보육원과 혜명양로원을 설립 운영했으며 학교법인 청담학원을 설립해 교육사업에도 앞장섰다. 특히 중앙승가대가 오늘날 4년제 정규대학으로 발전하는데 초석을 다진 부분은 빼놓을 수 없는 스님의 큰 공적이다. 1988년 중앙승가대 학장으로 취임한 혜성스님은 이후 새 건물을 짓고 교사를 확충, 학업 분위기를 쇄신하는 한편 4년제 정규대학으로 가는 길을 닦았다.
혜성스님은 2007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받는 불교가 아닌 주는 불교를 만들고 싶었다”며 “딱한 사람들이 많은데 불교계가 앞으로도 많이 도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1970~1980년대에 비해 불교가 비약적으로 성장해 흐뭇하다”며 “하지만 승려로서 위신을 갖고 사회사업도 해야지 결코 수행자의 본분사를 잊으면 안된다”고 경책했다.
혜성스님은 지난 2012년 10월 청담문도회 문장으로 추대됐으며 그동안 청담학원 명예이사장, 혜명복지원 명예이사장 등을 맡아 있다. 특히 스님은 지난 2016년 4월 조계종 최고 법계인 ‘대종사’ 법계를 품수했다. 또한 조계종 종정 표창, 문화부장관 표창, 서울시장 표창 등을 받았다.
은사 청담대종사를 모시고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한 혜성스님.
2015년 11월 김장울력에 동참한 신도들을 격려하는 혜성대종사.
2016년 4월 동화사에서 대종사 품서 후 찍은 기념사진. 왼쪽부터 혜성대종사, 원각대종사, 진제 종정예하, 밀운대종사, 무산대종사.
운서 주굉 스님이 지은 『왕생집_죽음 너머』는 중굉 스님 이전 시대 사람들이 실제로 정토에 왕생하였다고 전하는 이야기를 모아서 엮은 '왕생 사례집'이다. 명나라 4대 스님으로 이름을 떨쳤던 주굉 스님은 염불 수행이야말로 "말세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신비한 영약"임을 강조하면서 왕생 사례를 보이는 대로 적으며 갈무리하기를 11년에 걸쳐 지속한 끝에 1,100여 가지의 왕생 사례를 모으고, 그 가운데서 다시 166가지 사례를 추려서 책을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내용은 왕생한 주인공들 신분에 따라 여덟 편으로 나뉘어 있다. 승려, 임금과 사대부, 부녀자 뿐만 아니라 악인들까지 정토에 왕생한 이야기를 엮으면서 흥미를 더 한다. 또한, 각 편마다 전체의 뜻을 결론 지어 총평을 더해 이해를 돕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운서 주굉 주굉 스님(1535~1615)은 중국 명나라 때 스님으로, 자백 진가, 감산 덕청, 우익 지욱과 함께 명나라 4대 고승으로 꼽힌다. 자는 불혜, 호는 연지다. 항주 인화현 사람으로서, 열일곱 살에 이미 '사전'이라고 불릴 만큼 학문이 깊고 문장과 덕행 또한 뛰어나서 널리 이름을 떨쳤다. 1566년, 서른두 살에 무운 성천 화상을 은사로 출가하여 제방의 선지식을 찾아 행각하다가, 1571년부터 주석하던 항주 운서산에 일대 총림을 창설하여 종풍을 크게 떨쳤다. 선학을 주창하는 가운데 정토 법문을 제창하고 계율과 방생을 적극 권장했으니, 이처럼 선과 염불과 계율을 모두 아우른 가르침으로써 후대의 중국 불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선관책진」, 「죽창수필」, 「왕생집」, 「아미타경소초」, 「계살방생문」, 「사미율의 요략」 등 30여 가지 저술을 남겼다.
역자 : 연관 해인사로 출가하여 여러 강원과 선원에서 정진해 왔다. 실상사 화엄학림 학장을 역임했고, 대한불교 조계종이 주관하여 펴낸 「조계종 표준 금강경」의 편찬위원장으로 활동했다. 한국 불교 최고의 강백인 관응 큰스님에게서 경과 논을 익혔고 경학에도 조예가 싶다. 불교 고승들의 중요한 문헌을 번역하는 일에 오랫동안 매진해 왔으며, 이즈음은 운서 주굉 스님의 저술을 한글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펴낸 역서로 「죽창수필」, 「금강경간정기」, 「선문단련설」, 「용악집」, 「학명집」, 그리고 '죽창수필' 선역본인 「산색」과 「선관책진-선의 관문을 뚫다」 등이 있다.
목차
왕생집 들여다보기 _ 연관 머리글
비구의 왕생 원 조사 혜영 담순 승예 담항 도병 담선 도경 불타발타라 승제 혜공 혜건 승현 혜통 법림 담감 승유 혜광 혜진 도진 신란 지자대사 법희 장안 혜성 도유 지순 혜해 법지 선도 화상 지흠 오회 법사 대암 강 법사 자각 선주 신소 혜선 회옥 도앙 도작 실상 유안 승연 회감 덕미 변재 수홍 법상 대행 명첨 영명 수 선사 지통 오은 원정 상 법사 정관 자운 참주 종탄 소주 자조 종주 법지 본여 기 법사 약우 수진 지례 유엄 혜명 사찬 두 사미 요연 사조 지렴 지심 법인 지선 승리 제옥 원조 본 선사 대통 본 선사 영지 조 선사 청조 율사 사민 희담 등 법사 승애 장 법사 고산 원 법사 원정 유미타 몽윤 운옥 지 관주 담의 태미 용흠 구법화 조휘 초기 보주 총론
임금과 신하의 왕생 오장 국왕 위 세자 유유민 참군 장야 무재 장항 학사 왕중회 사사 마자운 현위 가순인 군수 장적 조교 왕용서 국학 강공망 사간 갈번 대부 이병 중간 호인 선의 양무위 제형 위문진 관찰 문언박 노공 마우 시랑 종리 소사 염방영 승무 왕충 조산 종리경융 대부 전상조 군수 매여능 현령 잠정국 학유 풍제천 강의 왕민중 시랑 오신수 진사 백거이 소부 장륜 도헌 소식 학사 장무진 승상 총론
부녀의 왕생 수 왕후 요 노파 온정문의 처 호장 노파 정시 진씨 노파 황씨 왕씨 부인 풍시 부인 왕씨 달 주씨 주행 노파 의인 육씨 공씨 주씨 항씨 배씨 딸 심씨 손씨 누씨 진씨 종 노파 손시 양씨 황 노파 진씨 최 노파 오씨의 시녀 정씨 주 노파 설씨 허씨 며느리 총론
악인의 왕생 장선화 장종규 웅준 유공 형가 중명 오경 김석 총론
축생의 왕생 용 앵무새 구욕새1 구욕새2 총론
속록 본명 스님 주강 소부 우 할머니 고 거사 방 씨 장군 어머니 조향 곽대림 유통지 손씨의 어머니 당체여 문학 양가의 문학 학희재 문학 주씨 서씨 과광태 거사 두 거사 손대우 거사 오 거사 오 거사
모든 성인이 한곳으로 돌아가시다 극락에 왕생할 것을 선택하다 무수한 자가 왕생하다 직접 미타를 만나다 열 가지 발원으로 왕생을 구하다 정토를 노래하고 논하다 부처님의 모습을 간청하다 기신론을 짓다 용수보살 왕생을 수기하다 선행을 닦아 왕생하다 무생법인을 얻고 왕생하다 두 번재 큰 발원 염불로 죄를 멸하다 훌륭한 모임에 서명하다 대략 존숙들을 들어 보다 총론
살아서 감응을 얻다 귀신이 감히 해치지 못하다 꿈을 꾸고 총명과 변재를 얻다 원결이 풀리다 부부가 함께 부처님을 뵙다 귀신을 물리쳐 나타나지 않게 하다 망령을 천도하다 잠자리가 편안해지다 눈이 다시 밝아지다1 눈이 다시 밝아지다2 학질이 낫다 사리가 출현하다1 사리가 출현하다2 병을 치료하면 다 낫다 포로에서 풀려나다 총론
부록 다른 사람을 위해 반드시 정토를 닦을 것을 널리 권하다 정토 수행을 권한 여러 가지 전적 부처님이 보이신 염불의 열 가지 공덕
.
책 속으로
불교 모든 교리의 궁극은 “괴로움의 소멸”이고, 그밖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죽음의 문 앞에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죽음의 괴로움”은 그 소멸이 가능한가. “사바를 버리고 정토를 얻는다.”고 하는 것이 진정 있을 수 있는 일인가.---「왕생집」 들여다보기 중에서
출판사 서평
죽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 정토의 즐거움을 얻는다
가치 있게 잘 살자는 웰빙wellbeing이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의 화두가 되었다. 그와 더불어, 삶을 잘 마무리하려는 웰다잉welldying 또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그것은 죽음 또한 삶의 한 부분인 만큼 삶의 문제와 긴밀하게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아무도 피할 수 없고 두렵기 짝이 없는 죽음의 문제는 인류에게 가장 근본적이면서 가장 오래된 화두일 터이다. 불교는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을 중생의 네 가지 큰 고통으로 꼽는다. 이렇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부터 고통이라 하는 불교는, 그리하여, 삶이라는 고통의 바다를 떠나는 죽음을 열반의 기쁨으로 승화한다. 곧, 스스로 닦아 깨달음에 이르는 자력自力신앙을 통하여, 나고 죽는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해탈하고 정토에 왕생하는 즐거움을 궁극적인 지향점으로 노정하는 것이다. 참선 수행과 더불어 불교의 대표적 수행법인 염불 수행은 “부처님 나라, 곧, 정토淨土에 왕생하는 즐거움”을 구한다. 곧, 부처님 명호를 일심불란하게 염불하는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면. 죽음에 이르러 부처님 나라(정토)에 왕생하는 열반을 얻는다는 것이다.
운서 주굉 스님의 『왕생집往生集_죽음 너머』는, 주굉 스님 이전 시대 사람들이 실제로 정토에 왕생하였다고 전하는 이야기를 모아서 엮은 ‘왕생 사례집’이다. 주굉 스님은, 부처님은 사람들의 능력(근기)에 따라 수행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폈는데 그 가운데 누구나 수월하게 따를 수 있는 수행법으로서 “정토淨土 한 문門”을 드러내시었다”면서, 한마음으로 간절하게 염불하여 정토에 왕생하는 염불 수행이야말로 “말세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신비한 영약”임을 강조했다. 그런데, 오백 년 전의 주굉 스님이 보기에 당시의 수행자들은 옛사람에 견주어 힘써 깨달음을 구하는 열정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못내 안타까웠다. 이에, 스님은 사람들을 널리 일깨우고자 뜻을 세우고서, 그때까지의 온갖 기록을 뒤져 왕생 사례를 보이는 대로 적으며 갈무리하기를 11년에 걸쳐 지속한 끝에 1,100여 가지의 왕생 사례를 모으고, 그 가운데에서 다시 166가지 사례를 추려서 책을 엮었으니, 그것이 바로 『왕생집』이다. 『왕생집』은 왕생한 주인공들 신분에 따라 여덟 편으로 나뉘어 있는데, 수행자인 승려들뿐만 아니라 임금과 사대부, 거사, 부녀자 등 다양한 신분의 사람들이 왕생한 이야기가 나온다. 심지어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을 것 같은 악인들이 정토에 왕생한 이야기며 짐승들이 왕생한 이야기 도 있어 흥미를 더한다. 주굉 스님은 책을 엮으면서 왕생 사례 이야기에서 숨은 뜻을 밝힐 필요가 있다 싶으면 ‘찬’을 붙이고, 또 각 편마다 전체의 뜻을 결론 지어 ‘총평’을 더함으로써,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주굉 스님이 『왕생집』을 펴낸 뜻은,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로써 “모든 성인들이 한곳으로 돌아갔음(정토 왕생)을 증명”하기 위함이다. 『왕생집』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바로 눈앞에 실증적으로 보여줄 수는 없지만 어디까지나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한 사례들이다. 그러나 이들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믿을 것이냐의 문제를 떠나서, 한편 한편의 이야기가 간절함의 감응이 커서, 깨달음을 얻어 생사의 업을 끊고자 하는 불자들에게는 불심佛心을 가다듬는 데에 훌륭한 길잡이가 되리라 싶다. 더불어, 166편에 걸쳐 되풀이되는, 죽음 앞에서 의연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 모두가 마주하고 있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힘이 있다. 마침 오는 9월 1일은 음력으로는 7월 15일, 백중百中이다. 백중은 민간에서는 24절기에는 들지 않지만 농경사회에서 가장 중심절기로 백 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 놓은 데서 유래한다. 하지만 절집안에서는 고통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과 영혼 모두에게 해방과 왕생극락을 기원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것은, 부처님의 십대 제자 가운데 하나이며 신통 제일神通第一이라 불리는 목련존자가, 생전에 탐욕과 죄업으로 아귀에 떨어져 고통을 받고 있는 어머니를 보고서, 백중에 다른 스님들과 모두 모여 참회하고 오미백과五味百果로 공양한 공덕으로 어머니를 아귀도에서 구원하였다는 데에서 비롯한다.
“운서법휘” 두 번째 책, 『왕생집往生集_죽음 너머』
『왕생집往生集_죽음 너머』는 “운서법휘”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다. “운서법휘”는 수행과 정진에 철저하고 덕행이 높을 뿐더러 실다운 글과 빼어난 문장으로도 이름이 높은, 중국 명나라의 고승 운서 주굉 스님의 모든 저술을 한글로 옮겨 펴내는 전집 제목이다. 정확하고 빼어난 번역 솜씨로 정평이 난, 실상사 연관 스님은 이 “운서법휘” 전집을 번역하고자 하는 원력을 생애 마지막 불사로 진행하는 중이다. 스님은 『왕생집往生集_죽음 너머』 다음 책으로 『자세히 풀이한, 석가불이 아미타를 설한 경(佛說阿彌陀經 疏초)』(근간)을 준비중이다. 『왕생집』이 정토종의 실천적인 면을 보여 주고 있다면, 『자세히 풀이한, 석가불이 아미타를 설한 경』은 이론적인 면을 자세하게 설하고 있어 두 책은 서로 안팎 관계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