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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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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SBN=K342734541&start=pm_naver


Irene Coneybeare:
바바, 아담은 몇 살입니까?

메허 바바(웃음): 8400만 년 전에 최초의 인간이 지구에 왔다고 대답하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될까요?

그러나 전체 설명은 최초의 인간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 최초의 진화된 인간이 어떻게 이 지구뿐만 아니라 수백만 개의 지구에 반복적으로 수백만 번 나타났는지 이해하게 해 줄 것입니다. . 그러나 이것은 모두 적절하게 설명되어야 합니다.

말을 멈췄을 때 개인적으로 썼고, 1년 만에 썼고, 지금은 주문할 때만 만질 수 있도록 은행에 넣어둔 책은 이 점을 분명히 설명하고 있다.
세계와 과학자들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주기, 깨달음을 위한 지구의 위치, 죽어가는 지구 및 다른 어떤 행성도 아닌 다른 지구의 동시 진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최초의 인간은 언제 진화했고,
최초의 깨달음은 언제였나,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모든 것이 그 책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1953년 2월 11일,
Meherazad
LM11 p4070

posted by 有然(유연)


메허 바바 시크릿 강의

Meher Baba의 Tiffin 강의
1926-1927년에 주어진 것처럼
메허 바바
양장본 690페이지
현재 판매 중:
$ 75.00 $ 50.00

수량 Meher Baba의 Tiffin 강의 수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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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에 판매 중 – 연말까지 ***

오랫동안 기다려온 Meher Baba의 Tiffin 강의 를 지금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 제작 이십 년 이상, 메 헤르 바바의 점심을 먹다 강의는 8월 1927 년 4,5 월까지 2 개월에 걸쳐 1926, 열일곱 개월 동안 주어진 구술의 기록이다

이 아름다운 690 페이지는 하드 커버 버전이 소개뿐만 아니라, 더 육십 사진 이상 포함 각 강의의 맥락을 제공하는 일화. Baba가 당시 제공한 도표를 기반으로 한 30개 이상의 풀 컬러 삽화에는 원고의 원래 도표를 복제한 것이 함께 제공됩니다. Meher Baba의 Tiffin Lectures 에는 광범위한 용어집과 색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7년 발행

posted by 有然(유연)


'논문의 신' 자현스님, "공부는 맛집 탐구와 같아"
등록일 2016.02.11
조회22,575


초등학교 성적표에 ‘가’도 있고, 학번도 제대로 외우지 못할 정도로 기억력이 나쁜 사람. 하지만 4개의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학술진흥재단(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110여 편의 논문을 수록해 ‘논문의 신’으로 통하게 된 사람. 그 주인공인 자현스님의 책 <스님의 공부법>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정리하는 모든 공부 행위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삶 일반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제적 활동과 연결된 공부는 한정적일 수밖에 없고, 인생 전체를 길게 보고 하는 공부가 진정한 공부라는 말이다.

한편 이 책은 머리 좋은 사람들의 특별한 공부법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할 공부법을 소개한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존감이다. 인식 주체로서의 ‘나’를 바로 세우는 것은 자존감의 문제이다. 공부는 결국 나와 싸우는 일일 텐데, 그것이 무너질 경우 의존적이고 종속적으로 바뀌어버린다. 또한 책을 통해 받아들인 많은 정보를 정리하는 것은 무의식의 역할이다. 이 작업은 글쓰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자신의 논리구조를 재검점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은 글쓰기가 병행될 때 가능하다.

이 책은 공부가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고, 취미와 같은 것이 될 때 어떤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삶을 위한 공부는 물론 책에만 한정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자신이 처한 여러 환경을 읽어내고 그 안에서 스스로 관찰하고 판단하는 주체적인 삶과도 연결되어 있다. 그것은 결국 개인이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것인지와 연결되어 있다.



Q 시중에 공부법에 관한 책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 책들과 달리 <스님의 공부법>만이 가진 특징은 무엇인가요?

머리 좋은 사람의 공부법을 배우기는 쉽지 않아요. <스님의 공부법>은 일반인도 따라하고 공유할 수 있고, 조금은 게으른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공부법에 대한 접근이에요. 공부는 취업처럼 경제를 목적으로 하는 공부와 인생을 목적으로 하는 공부가 있어요. 전자의 수단으로서의 공부가 아닌 후자의 목적으로서의 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목적은 인생의 만족도에서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이 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공부에 더해 삶의 질 문제에서의 공부에 대해 말하는 책입니다.



Q 얼마간 책을 쓰셨는지, 전체 구성은 어떻게 잡은 것인지 궁금해요.

열흘 정도 작업했어요. 저는 글을 오래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구조가 뚜렷하면 작업시간이 길지 않아요. 사람들이 뚜렷하게 구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글을 쓰니까 오래 걸리는 거예요. 그래서 시행착오를 겪고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 거죠. 건축물을 제작할 때 자신이 만들 건물이 3D로 머릿속에 구상돼 있다고 가정하면, 도면 그리는 것은 일이 아니에요. 이 책을 쓸 때 글 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았지만 대신 구상하는 데 오래 걸렸어요.



Q “나는 평범한 머리로 이를 극복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만들어서, 머리 좋은 사람들을 뛰어넘었다. 이제 그 방법을 공유하고 싶다.”라고 쓰셨습니다. 스님께 공부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제게 공부는 취미예요. 게임이라고 보는 거예요. 공부도 게임의 또 다른 방식이죠. 낚시 하는 사람이나 야구경기를 하는 사람과 같이 자기만족이나 재미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사람들이 다른 취미생활보다 공부를 우위에 두는 것은 동아시아의 인문학적 풍토 때문에 그런 거예요. 예전에는 공부한 사람이 권세를 쥐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과 맞물려 있죠. 지금은 공부한다고 해서 권력으로 들어가는 건 아니에요. 자기계발이라는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수단으로서의 공부는 한계가 있어요. 가장 좋은 것은 취미와 직업이 일원화됐을 때예요. 직업을 어떤 방식으로든 취미화시킬 수 있으면 효율성도 좋고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경제 목적 공부와 인생 목적 공부... 후자의 공부가 더 중요"



Q 책의 여러 곳에서 명상에 대해 말했는데요, 종교적인 의미를 명상을 말한 건가요?

자기계발 식의 명상이에요. 명상은 거창한 게 아니라, 자기 아편이자 자기가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엔도르핀이에요. 즐기는 사람은 굳이 배우지 않더라도 누구나 명상 상태가 돼요. 예를 들어 아이들이 게임을 하는 걸 보면, 밥도 먹지 않고 생리활동도 멈춘 채 대여섯 시간 움직이지 않고 하죠. 누군가 시킨다거나 돈을 준다고 하는 게 아니에요. 그 안에 자신이 존재하는 건데, 그런 게 명상이죠.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계발해서 쓸 수 있는가 하는 차이가 있는 거죠. 그걸 잘 쓰는 사람은 성공하고 발전하고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고, 그걸 통제할 수 없는 곳에서 발휘하면 능력치가 떨어지는 거죠.



Q 동양과 서양의 공부법 차이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서양은 벽돌 쌓는 문화와 같아요. 앞 사람이 하다가 중단하면 다음 사람이 받아서 할 수 있어요. 총량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거죠. 동양은 천재가 한 명 나오면 쭉 올라가는데, 그 기술은 전수가 안 돼요. 서양문화는 벽돌을 쌓는 것처럼 부분적으로 하는 것이고, 동아시아 문화는 전체를 다하는 사람이 지식인이며 그건 천재성과 관계가 있죠. 오늘날 융복합이나 학제적 연구가 권장되는 사회에서는 동양식 지식이 필요해요. 이는 삶의 만족도와 행복의 문제예요. 과거부터 동양에서의 공부는 행복을 이야기했어요. 어떻게 하면 나를 성취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가. 유교식으로 이야기하면 ‘도통’이에요. 결국 깨달음 문제예요.



Q 우리 시대에 공부를 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노후를 준비하지 않은 상황에서 평균수명이 늘어났어요. 지금은 금전적인 문제를 신경 쓰지만 한 세대 정도 더 지나면 복지든 연금이든 그 부분은 해결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노년에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지가 큰 화두로 떠오를 거예요. 새로운 것에 도전할 상황이 아니므로 자기가 익혀온 것만 가져가죠. 그때 내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어떻게 세상을 보느냐, 어떻게 주어진 조건 안에서 행복할 수 있느냐 하는 것에 대한 최적의 조건을 찾아야 하는데, 그 길은 공부밖에 없어요.

공부라고 하면 작은 주제의 공부, 취업이나 학교와 관계되는 공부만 생각하는데, 사실 공부라는 표현 자체가 동아시아에서는 수행이었어요. 고려시대 때 승려들이 승과를 보는데, 그 승과의 이름이 공부선이었어요. 중국에서는 공부가 쿵푸였고요. 국가적 차원에서 그 부분을 만족하게 해주지 못하면 국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가 굉장히 문제가 될 거라 생각해요. 그러니까 공부는 행복을 위한 습관이에요. 악기를 배우고, 공연이나 영화를 보는 것도 행복을 위한 재투자거든요. 공부도 그런 쪽으로 받아들여야 해요.



Q 책을 읽는 여러 방법에 대해서 말했는데요, ‘책을 끝까지 읽어라’, ‘한 번만 읽어라’ 등. 흔히 이해가 잘 안 되면 책을 반복해서 읽게 되는데, 이러한 방법의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한 권을 계속 읽으면 익숙해지는 거지, 더는 창의력이 생기지 않아요. 익숙한 것과 아는 것은 달라요. 예를 들어 어렸을 때부터 제사를 지낸 할머니 세대는 평생 제사를 모셨던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제사의 뜻이 무엇이고, 왜 제사를 지내는지, 왜 그런 식으로 음식을 놓는지 물으면 아무 말도 하지 못해요. 그건 익숙한 거예요. 그리고 익숙하면 궁금증이 사라져요. 그렇게 되면 더는 의식을 환기할 수 없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그것을 내가 아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착각이에요. 같은 책을 계속 읽으면 익숙함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이지 앎의 비율이 늘어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예요.



Q 현재 자신의 수준이나 능력에서 어려운 책을 읽다 보면 좌절하는 경우가 많아서, 책 읽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자존감이 중요해요. 자존감이 무너지면 싸울 수 있는 배경 자체가 없어요. 터가 있어야 쌓죠. ‘나는 그쪽 전문이 아니고 당신이 많이 아는 것은 당연한 것이야’라는 식으로 뻔뻔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불교에 ‘국자와 숟가락은 평생 음식 맛을 본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하루 2억 원의 돈을 세는 은행원의 월급이 얼마 되지 않는 것과 같은 거죠. 슬픈 일이죠.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배경이 자존감이라 생각해요.

우리나라 교육에서 위인전 읽는 걸 강조하는데, 저는 그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해요. 그런 것에 계속 매이게 되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종속화돼요. 너저분해도 나를 중심으로, 내가 주인공이 돼야 재미가 있지, 들러리는 재미없어요. 위대한 사람을 판단하는 것도 ‘나’이므로 진짜 중요한 것은 나라는 생각으로 살아야 해요. 인식주체의 문제인데, 자기의 주관성이 뚜렷할 때 삶의 만족도는 훨씬 높아지는 거죠.







"명상, 거창한 것 아냐... 자기가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엔도르핀"



Q 무의식에 대한 이야기도 여러 차례 언급이 돼 있었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저는 책을 많이 본 후에 잠을 자는데, 그러면 정리가 돼요. 실제로 우리는 그걸 하고 있어요. 너무 판단이 안 되고 힘들 때 자고 나면 어느 순간 판단이 끊어질 때가 있어요. 그건 무의식이 정리하는 거죠. 이 책 <스님의 공부법>에도 미치기 싫고 살아남으려면 정리하게 되고 판단을 끊어낼 수밖에 없다고 썼어요. 똑같은 어려운 책을 읽더라도, 시험 보기 전에 답을 써야 한다는 주제의식이 뚜렷하면 전부 정리가 돼요. 어떤 식으로 날짜가 잡히면 수행하게 되죠. 글 쓰는 사람들도 그런데, 마감이 걸리면 초능력이 발휘돼 글을 단번에 쓰게 돼요. 보통 때 그런 능력치는 잘 발휘되지 않죠. 그런 것들도 무의식이 수행하는 거예요.



Q 글쓰기에 대해서 강조했는데요, 공부에서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데 스스로 글 써보는 것처럼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요. 머릿속에서 대충 생각하는 것과 글을 썼을 때는 완전히 달라요. 자기 논리의 모순 구조나 자기의 문제를 정확하게 되짚으면서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해서는 귀찮아도 써야 해요. 그리고 다양한 글쓰기도 익혀야 하죠. 책 쓸 때, 논문 쓸 때, 신문 사설 쓸 때 요구하는 글이 다르잖아요. 같은 책이라도 좀 더 학문적인 책과 일반인을 겨냥한 책은 당연히 쓰는 법이 다르죠. 지금 현실은 그걸 모두 익히라고 요구하는 사회예요. 그런 사람들만 성공하는 거죠.



Q 어떤 공부를 한다는 건 그 학문의 진리를 탐구하는 거라 생각하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부는 맛집 탐구라고 생각해요. 내가 선택한 것은 의미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은 의미가 없어요. 둘 다 레벨은 같을 수 있지만 내 주관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죠. 결국 판단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사람은 나인 거죠. 저는 모든 교육제도와 책은 세뇌라고 생각해요. 어떤 사회에서 권장하는 교육방식을 주입하는 거예요. 그건 결국 승자가 만든 거죠. ‘너희는 나를 따라와.’ 가령 수학처럼 도움이 되지 않는 학문이 어디 있겠어요. 구구단 못 외워도 사는 데 지장은 없어요.

누군가 그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는 거예요. 무엇을 믿을 것인가. 현재 우리에게 정답이라 주어진 판단이 있을 뿐이죠. 언제 무너질 줄 모르고 누군가 중간에서 농간을 부렸을 수도 있고요. 무언가를 믿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타고 가는 것도 하나의 흐름인 거예요. 변화를 즐기는 여유가 필요한데, 강한 사람만 변화를 즐길 수 있어요. 약한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하죠.



Q 우리 사회가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는 것, 책을 멀리한다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왜 이렇게 흘러가고 있을까요?

책 읽는 게 재미있으면 하겠죠. 열흘 밤을 새워서 게임을 하다가 죽은 사람에 대한 기사를 두어 번 접했어요. 그 정도로 집착하게 만드는 건 무엇일까요. 왜 그 사람은 자기가 죽는지도 모르고 게임을 했을까요. 아마도 행복했기 때문에 그랬을 거예요. 이제 책이 더는 행복을 주지 않는다는 거죠. 새로움이 없다면 도태돼야 해요. 정부에서 억지로 권장해서 판매하게 할 게 아니라, 철저하게 망하고 나면 새로운 것이 나와요.

오히려 덜 망하면 반전의 기회가 없어요. 지금 출판업자들은 최대의 불황이라는 이야기만 하고 있거든요. 책으로 만족을 주기 위해서 새로운 기획과 접근방식을 취해야 할 거예요. 저는 읽는 책이 아니라 보는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해요. 사람은 글자를 읽는 것보다 이미지를 읽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그걸 통해서 느낌을 보는 거죠. 그런 식의 접근방식으로 책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다음에 쓸 책이 논문 잘 쓰는 법에 대한 책이라고 했는데요, 어떻게 구성할지 간략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지금 평균 학력이 대학원 석사이지만, 조금 더 지나면 박사까지 평균 학력이 올라갈 거예요. 학력 부담을 넘어선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평균 학력 이하가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우리나라는 내용이 아니라 형식으로 판단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걸 빌미로 삼아요. 고등학교까지는 암기력이 우수하면 공부를 잘하고, 대학은 작전을 잘 짜서 즐길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면 점수가 올라가죠. 그런데 대학원에서는 경기의 룰이 바뀌어요.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글을 쓰지 않기 때문에 논문 쓰기가 만만치 않아요. 저도 처음에 논문을 써서 교수님께 들고 갔더니 그런 식으로 쓰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대다수가 그럴 거예요. 대학원을 빨리 졸업하는 사람도 있지만, 수년 동안 거기에 발목이 잡혀서 취업할 나이를 놓치는 등 대학원이 인생의 무덤인 사람도 있어요. ‘논문은 기술이다’라는 접근으로 책을 쓸 거예요. 순수학문 하려는 사람과 졸업하려는 사람을 구분해서 논문 쓰는 법을 알려줄 생각이에요.

posted by 有然(유연)


스님,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치유와 행복, 성취를 부르는 기도


책소개
불교에서 기도란 무엇일까.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기도를 해야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을까. 불교계에서 ‘전방위 지식인’으로 통하는 자현스님은 특히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으로도 인기가 높다. 저자는 기도의 원리부터 마음가짐, 절 기도를 하는 방법, 가피의 종류와 체험, 사경 기도를 하는 법, 석가모니·아미타불·관세음보살 등 불보살에 대한 기도, 신중기도와 다라니기도 등 우리가 평소 막연히 알고만 있던 기도 방법과 성취에 관하여 각종 경전의 근거와 유래와 함께 알기 쉽고 분명하게 설명해준다.

실용적인 기도 방법과 요령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탄탄한 배경 설명이 뒷받침되어 책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염불 및 관불과 칭명염불의 차이, 기도 장소는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기도할 때 향은 꼭 피워야 하는지, 절 기도는 어떤 사람에게 적합한지, 참회 기도와 사경 기도는 어떻게 하는지, 진언의 의미를 꼭 알아야 하는지 등 시시콜콜한 궁금증까지 친절히 풀어준다. 이른바 불교 기도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차
들어가며
제1부 불교의 기도와 원리
불교에서 말하는 기도란
기도의 마음가짐
기도의 원리와 가피
발원하는 방법과 집중하기
염불 및 관불과 칭명염불
이루어지는 기도의 특징
가피의 종류와 체험
가장 강력한 진언과 『천수경』
절 기도를 하는 방법
참회 기도를 하는 방법
사경을 통해 기도하기
사찰 기도와 집에서 하는 기도
생활 속의 기도법

제2부 불보살께 올리는 기도
석가모니불 기도 방법과 성취
아미타불 기도 방법과 성취
약사여래불 기도 방법과 성취
미륵불 기도 방법과 성취
관세음보살 기도 방법과 성취
지장보살 기도 방법과 성취
문수보살 기도 방법과 성취
일천불 및 삼천불 기도 방법과 성취
나한 기도 방법과 성취

제3부 신중 기도와 다라니 기도
신중 기도 방법과 성취
산신 기도 방법과 성취
용왕 기도 방법과 성취
칠성 기도 방법과 성취
나반존자 기도 방법과 성취
진언 또는 다라니 기도 방법과 성취
『반야심경』과 마하반야바라밀
『화엄경』과 『묘법연화경』의
경전 이름 외우기
부록
1. 한국불교의 대표 기도처를 찾아서
2. 사찰의 1년 기도
3. 진언 따라서 쓰기


책속에서

누구는 관음 기도가 좋다 하고 누구는 지장 기도를 하라고 한다. 또 어떤 분은 화엄성중을 찾으라고 하는데, 어떤 이는 그런 문제는 산신 기도가 제격이라고 한다. 해서 스님께 여쭤보면, 스님들도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해주기 일쑤이다. 왜 그럴까? 이것은 불교가 종합병원이기 때문에 존재하는 복잡성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이다. 그러면 해법은 없는 것일까? 불교의 모든 기도법을 정리해 메뉴판을 만들면 되지 않을까! 마치 음식점 입구에 메뉴 모형이 전시되어 있는 것처럼, 어떤 기도는 뭐라는 걸 가이드북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책이다. ― 들어가며 중에서

부처님께서는 가피라는 보석 비를 중생들에게 두루 가득하게 내려주신다. 하지만 간절한 믿음의 기도와 공경하는 정성이 없으면 영험함을 맺지 못한다. 그러므로 부처님을 믿고 따르는 마음이 없다면, 유리가 물을 빨아들이지 않고 흘려 보내는 것처럼 우리 삶을 가피라는 보석 비로 적실 수 없을 것이다.


사시 기도의 주관자인 스님은 기도를 이끌어갈 뿐 아니라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종교의식의 에너지를 축원을 통해 골고루 분배하는 역할도 한다. 즉 스님은 부처님을모시는 분인 동시에 신도들을 보듬어주는 부처님과 신도 사이의매개자 역할을 하는 것이다. 사시 기도 때 발생하는 에너지는 작은가피로 작용하는데, 이는 삿된 액란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면역력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비타민제나 보약을 먹는 것처럼, 사시 기도에 반복하여 꾸준히 동참한다면 면역력을 항상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저자 소개
지은이: 자현
최근작 : <지장 신앙의 성립과 고려불화 지장보살도>,<세상에서 가장 쉬운 불교>,<탄허의 예언과 그 불꽃 같은 생애> … 총 47종 (모두보기)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각각 석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율장)와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건축) 그리고 고려대학교 철학과(선불교)와 동국대학교 역사교육학과(한국 고대사) 및 동국대학교 국어교육학과(불교 교육)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술학과의 박사과정(회화)을 수료했다. 동국대학교 강의전담교수와 능인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현재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에서 교수와 불교학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월정사 교무국장과 조계종 교육아사리 그리고 《불교신문》 논설위원과 한국불교학회 법인이사 및 상하이 푸단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맡고 있다. 인도・중국・한국・일본과 관련된 160여 편의 논문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수록했으며, 『한국 선불교의 원류, 지공과 나옹 연구』와 『스님의 논문법』 등 5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저서 가운데 『불교미술사상사론』은 2012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찰의 상징세계(상・하)』는 2012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붓다순례』(2014년)와 『스님의 비밀』(2016년), 『불화의 비밀』(2017년), 『스님,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2019년)는 각각 세종도서에 선정되었다. 또 『백곡 처능, 조선불교 철폐에 맞서다』는 2019년 불교출판문화상 붓다북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제7회 영축문화대상(2019년)과 제1회 한암상(2020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독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와 밴드, 불교티비를 통한 방송을 진행중이다.

유튜브_ <자현스님의 쏘댕기기>, <자현스님의 행복한 불교공부>
네이버 밴드_ <쏘댕기기> band.us/@kumarajiva
BTN불교TV_ <자현스님과 떠나는 붓다 로드> 진행


출판사 제공 책소개
“기도하는 삶은 아름답고 복되고 행복하다”

‘기도하는 학승’ 자현스님의 기도법 강의
기도 원리부터 불보살에 대한 기도, 신중 기도와 다라니 기도까지
한 권으로 읽는 불교 기도의 모든 것!

불교 기도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친절한 안내서
한 해 동안 사찰에서는 다양한 기도가 이루어진다. 새해가 되면 정초기도를 하고 관음기도, 지장기도, 화엄성중기도 등 애초의 목적이 구복에 있든 천도에 있든, 아니면 또 다른 목적을 가지고 행하는 기도든 상관없이 수많은 형태의 기도가 행해진다. 그럼에도 불교에서 기도란 무엇인지, 기도의 요건과 마음가짐, 기도를 하는 방법과 요령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주는 이렇다 할 안내서를 보기 드물다.
종교의 본질은 기도에 있다. 하지만 기도하는 방식은 종교마다 다르다. 삶이 괴로울 때, 변화가 필요할 때,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을 때면 막연히 ‘기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 인생을 살다 보면 때로는 자녀의 입시나 취업, 승진이나 매매가 걸린 일을 만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 마주쳤을 때 어떤 기도가 해법이 될까. 누구는 관음기도가 좋다 하고 누구는 지장기도를 하라고 하는 등 스님들마다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하는 것은 불교가 이른바‘종합병원’이기 때문에 존재하는 복잡성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이며, 따라서 가이드북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불교에서 기도란 무엇일까.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기도를 해야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을까. 불교계에서 ‘전방위 지식인’으로 통하는 자현스님은 특히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유익한 강연으로도 인기가 높다.

저자는 기도의 원리부터 마음가짐, 절 기도를 하는 방법, 가피의 종류와 체험, 사경 기도를 하는 법, 석가모니·아미타불·관세음보살 등 불보살에 대한 기도, 신중기도와 다라니기도 등 우리가 평소 막연히 알고만 있던 기도 방법과 성취에 관하여 각종 경전의 근거와 유래와 함께 알기 쉽고 분명하게 설명해준다. 실용적인 기도 방법과 요령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탄탄한 배경 설명이 뒷받침되어 책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염불 및 관불과 칭명염불의 차이, 기도 장소는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기도할 때 향은 꼭 피워야 하는지, 절 기도는 어떤 사람에게 적합한지, 참회 기도와 사경 기도는 어떻게 하는지, 진언의 의미를 꼭 알아야 하는지 등 시시콜콜한 궁금증까지 친절히 풀어준다. 이른바 불교 기도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기도법
불교는 수행의 종교이다. 기도를 통해 일행삼매에 들어가고 심리적·정신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도는 참선과는 또 다른 형태의 수행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기도는 내면을 정리하는 수행과는 다르다. 그보다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부처님께 자신의 일을 부탁하고 이루어지게 해주십사고 하는 간절한 요청이다. 그러하기에 기도의 목적이 불투명하면 안 된다. 무슨 일이 언제까지 어떻게 이루어졌으면 한다는 정확하고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기도는 마땅히 형식과 내용을 갖추어야 한다. 마음이 흐트러지기 쉬운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기도를 통해 수행하고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올바른 기도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절하는 법을 포함하여 분향, 발원, 정근, 회향 등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각종 기도법의 순서와 요령은 물론, 기도할 때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고 어떻게 기도를 해야 행복과 성취를 이룰 수 있는지 기도할 때 우리가 꼭 알아야 하거나 혹은 몰라도 되는 이모저모를 꼼꼼하고 친절하게 일러준다. 무엇보다 누구나 집이나 사찰에서 책을 펼쳐놓고 하나하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꼼꼼히 설명한 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난행도와 이행도를 배낭여행과 패키지여행에 비유한다든지 집에서 하는 기도와 달리 사찰 기도의 장점을 독서실에서 공부가 더 잘되는 것에 비유하는 등 자현스님의 책에서만 볼 수 있는, 머리에 쏙 들어오는 쉽고 재미난 예들이 즐비한 것은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이다.

삼보사찰, 관음도량 등 한국 불교의 대표 기도처와 사찰의 1년 기도 소개
부록에는 우리나라의 대표 기도처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남북보궁과 오대보궁의 역사와 유래, 한국불교에서 중요한 사리들은 어디에 있는지, 3대 성산과 3대 관음도량, 삼보사찰, 전불시대 사찰과 최고 명당 사찰 등 특히 기도에 효험이 있는 사찰에 얽힌 이야기들이 촘촘히 소개되어 재미를 더한다. 또한 사찰에서 이루어지는 1년 기도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누구나 실생활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30. 09:31 오늘의 정보/오늘의 도서

에메랄드 타블렛

3만 6천년 전에 쓰여진 모든 오컬트 영성과 마법의 뿌리



[이 책을 번역하신 우주적 초인 도릴 존사의 서문 요약]



이 책에서 내가 번역한 에메랄드 타브레트의 유래는 실로 불가사의 해서 현대과학자들이 도저히 믿기 어려운 것이다. 이 에메랄드 타브레드의 오래됨은 놀랍게도 기원전 3만6천년 전까지 소급되는 것이다.



이 타브레트의 저자는 애트랜티스의 제사왕 토트(Thoth) 이며, 이 토트가 모국 애틀랜티스의 침몰 후 고대 이집트에 식민지 하나를 건설한 것이다.



이 토트가 바로 이집트의 대피라밋드(쿠프대왕묘 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의 건설자인 것이다. 이 대피라밋드안에 토트는 자기의 「고대 지혜」의 지식을 짜넣은 것이며 고대 애틀랜티스의 여러 기록과 여러 기계 (과학)를 완전히 은폐한 것이다.



토트는 기원전 50, 000 여년전부터 기원전 36,000 여년전 까지의 약 15,000년간에 걸쳐 고대 이집트의 종족을 지배했다. 토-트는 죽지않는 사람 즉, 주검을 극복한 사람이었다. 그는 자기가 의도하는 때만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이지만 그것도 육체의 주검으로 인하여 떠나는 것은 아니었다.



그 후 세상에 토트의 자아 (혼)는 이 에메랄드 타브레트에 쓰여있는 방법에 의하여 인간의 몸안에 들어갔다. 이렇게 토트는 세번 인간으로 화신한 것이며 이 세번째의 화신이 바로 헤르메스로 알려져 있다. 이 화신 때에 그는 근대 신비학자들에 의하여 에메랄드 타브레트로서 일려지고 있는 책을 남겼다.



이 책에 번역한 타브레트는 피라밋드사제들의 간수하에 대피라밋드에 간수되고 있던 12부 가운데에서의 10부이다. 편의상 각부분으로 나누고 있다. 최후의 2부는 위대하여 그 의미를 이해하기에는 너무나도 심원하여 현재로서는 그 내용을 세상 일반인에게 발표하는 것이 금지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 실린 10부라 할지라도 진지한 학도에게 있어서는 무한하고 고귀한 가치가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그런 신비함을 갖추고 있다. 이것들은 한번 뿐만이 아니고 100번 이상을 읽어야 할 것이며 이렇게해서 비로소 참 의미가 밝혀져 들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한 번 읽는 것 만으로써도 그 심오한 내용을 느낄 수 가 있지만 더욱 깊이 연구하면 그 구도자에 대해서 깨달음의 길이 열릴 것이다.



내가 여기에서는 말하고 있지 않지만 비상한 모험끝에 이 책을 환수할 수 있었다. 나는 이것을 대피라미드에 돌려 드리기 전에 타브레트에 새겨진 지혜를 번역하고 그 사본을 한부 가질 것을 허락받은 것이다. 이 일은 1925년에 이루어진 것이지만 지금 (1939년)에야 겨우 그 대부분을 출간하도록 허락받은 것이다.



이 책의 내용에 관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이 예상된다. 그렇지만 참다운 학도는 이 책의 참뜻을 읽고 파악하여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안에 빛이 있다면 이들 타브레트에 새겨진 빛이 당신에게 감응케 될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 타브레트의 물질적 성능에 관하여 한마디 말해 두겠다. 이것들은 선녹색(鮮綠色)의 타브레트 평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평판은 연금술적 변질화에 의하여 창조된 물질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이 타브레트는 어떠한 자연력, 어떠한 물질력에도, 침범받지 않는 불멸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실제 원자적, 세포적 구조가 고정화되어 (이온화 하지않음) 있기 때문에 영원히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이러한 면에서는 이 타브레트는 물질계의 법칙에 맞지 않는 것이다.



이 타브레트에는 고대 아틀란티스의 언어로 된 문자가 새겨져 있다. 이들 문자는 독자의 마음에 문자와 관련된 심적 파동을 불러 일으켜 주어 동조된 상념파에 감응케 하는 것이다. 이 타브레트에 쓰여져 있는 지혜는 고대 신비의 기본이며 눈이 열리고, 마음이 열린자가 읽으면 그 사람의 지혜를 백배 넘게 증가시켜 줄 것이다. 하여간 읽어 주길 바란다. 그러면 이 문장 속의 진동이 당신 혼에 감흥하여 그대를 각성시켜 줄 것이다.








[한국어판 서문 요약]



이 책 에메랄드 타브레트는 아마 지하중앙 샴바라와 그외의 성역에 비장(秘藏)된 미공개의 것을 제외하고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성전(聖典) 일 것이다.



이 책에는 애틀란티스 문명과 피라밋 지혜의 일부분이 담겨져 있다. 이 물질우주도 광대무변하여 도저히 현대과학이 미칠 수 없는 바이지만 우리 주변의 이 지구만 하더라도 영적으로는 물론 물질적으로도 무한의 신비와 수없는 미지(未知)가 숨겨져 있는 것이다.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일은 한치의 거짓도 없는 진실로서, 믿든말든식의 내용의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이 책의 원작자는 애틀랜티스인 토트(Thoth) 이지만 이 책이 간행 (영문) 되게 된것은 아메리카의 Brother -hood of the White Temple 의 창시자인 M. 도릴 존사의 성덕(聖德)에 의한 것이다.



이 일에 관해서는 도릴존사도 이 책의 서문에서 언급하고 계신다. 도릴존사는 이 책을 100번 읽고 그 바이브레이션을 받아 들이라고 말씀 하시고 계신다.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그 참뜻을 깨우치라는 말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독자의 편의를 위하여 각절마다 도릴 존사의 해설과 일본의 선배인 미국 브라더후드 대학 졸업자인 하야시 데쓰조(林鐵造) 선생의 주해에다 번역자의 설명을 덧붙여 두었다.



원 타브레트는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안에 있으며 일반인이 볼수있는 길이란 전혀없다. 이 에메랄드 타브레트는 상당히 고도의 신비지식을 가지는 자를 대상으로하여 수만년이나 이전에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극히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을 더욱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도릴 존사의 다른 번역서 비교진의 등도 읽을 것을 권한다.



비교진의 살펴보기 (클릭) ◀◀​◀◀



위대한 지혜와 높은 법칙 활용은 물질계에는 없다. 그 브러더 후드의 가르침은 이 에메랄드 타브레트를 포함하여 이러한 고급 영지식을 얻기위한 준비가 되는 것이다. 물질 우주해체에 대한 최종말 대비를 위한 것이다. 때문에 되풀이 읽는 일과 수행함이 필요하다.



말할 것도 없이 이 책이 나오게 된 것은 눈에 안보이는 초인계의 지원과 배려에 의한 것임을 새겨 둘 일이다.





■■■ 공동구매 안내 ■■■



이 성스러운 책을 찾아 헤멘지 10여년 만에 겨우 상권을 구해서 일단 공동구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권을 구할 때 까지 기다릴려다가 언제 구하게 될지 기약이 없을 뿐더러 이 책을 원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기에 시작하오니 혹시나 하권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시면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성계를 위해 좋은 카르마를 쌓게 되실줄로 믿습니다.



시중에 떠돌고 있는 문서에는 도릴존사님의 해설과 번역자님의 설명이 모두 빠져 있기에 자료로서 가치가 없으므로 책 원본을 보시는걸 권하며, 한국어판 서문 요약에도 있듯이 이 책을 더욱 심도 있게 공부하려면 도릴 존사님의 다른 저서인 <비교진의>를 일독 하시길 추천합니다.



이토록 귀한 책을 제공해 주신 도반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에메랄드 타브레트>의 공동구매에 함께 동참하실 분들은 아래의 계좌로 입금하신 후,  



1. 책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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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정가는 18,000원 이며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제주도는 항공료 3천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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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화번호는 반드시 적어 주셔야 택배발송이 가능하며,

입금자 성함이 다를 경우에는 꼭 밝혀 주셔야 착오가 없습니다.

또한 카페에서 접수하는 공동 구매 책이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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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컬트와 신지학]

▶'과학 중의 과학'신지학의 전설적인 책 <실천적 오컬티즘>

▶오컬트 공부의 기초 필독서 <신지학의 제1원리>

▶신의 속성과 인간의 어리석음의 원인을 밝힌 신지학 총서<시공과 자아의식>

▶신지학을 가장 쉽게 설명한 명저 <신지학의 열쇠>

▶오컬트계의 전설적인 최고 행법 가르침 <비교진의>

▶우주의 모든 비밀을 담은 한국 최초의 신비학 개관서 <오컬트>

▶숨겨진 비밀의 세계로 안내하는 신비학 입문서 <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와 <가이아 프로젝트>





[2. 영혼과 사후 세계]

▶흥미진진한 채널링의 명작 <영계로부터의 메세지>

▶전생과 카르마의 비밀을 파헤친 영성 필독서 <윤회의 비밀>

▶카르마를 통해 배우는 영적 각성 지침서 <윤회의 비밀 속편>

▶죽음과 윤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환생>

▶윤회를 통한 영적 배움의 가이드 <유명한 사람들의 전생 이야기>

▶당신이 궁금해 하는 윤회와 인연의 세계 <전생을 알면 인연이 보인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실용 명상 퇴마서 <말썽꾼 귀신도 내 말은 듣지요>

▶사후세계와 환생에 대한 필독서 <누구도 윤회를 부정할 수 없다>

▶죽음에 대한 에고의 두려움으로 부터 벗어나는 처방전 <사후의 세계>

▶양자역학으로 풀어보는 영계의 미스터리 <아인쉬타인이 깨달은 윤회의 법칙>

▶윤회와 전생에 대한 가장 생생한 보고서 <그리하여 나는 그의 환생을 보았다>

▶당신의 의식을 엄청나게 확장시켜줄 채널링의 명작 <세스 메세지>

▶영성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의문을 명쾌하게 제시하는 안내서 <윤회와 전생>





[3. 고대의 신비서]

▶한글과 숫자를 통해 진실을 파헤친 <천부경과 수의 비밀>

▶알기 쉽게 해설한 인류 최고의 경전 <바가바드 기타>  

▶사라진 고대 예언서를 기발한 원리로 다시 풀어낸 <천부경의 예언>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고대 이집트 명상록 <현자 프타호텝의 교훈>

▶부처님이 설하신 신비한 인연법의 최고봉 <비유의 바다> 초판본





[4. 인간의 초능력과 비밀 에너지]

▶영적 에너지의 비밀을 사실적으로 파헤친 <쿤달리니>

▶인체의 우주 에너지 흐름을 규명하는 오컬트 필독서 <에텔체>

▶인도 성자로부터 받은 궁극의 요가 명상 메세지 <혼의 과학>

▶인간의 잊혀진 신비한 힘 <텔레파시와 염력>

▶일본 신지학의 대부 미우라 관죠의 오컬트 진리 안내서 <초인요가 신의 화신>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초월하는 고대 과학 <비법! 초능력 선도입문>

▶꿈을 현실화 시키는 오컬트 비법서 <초능력에의 초대>

▶우주와 인체에 흐르는 신비 에너지 탐구서 <기(氣)란 무엇인가>





[5. 예수의 숨겨진 미스터리]

▶비밀에 싸인 숨겨진 성자의 행적 <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예수의 숨겨진 생애를 기록한 금단의 성약성서<보병궁 복음서>

▶오컬트의 비밀로 밝혀낸 <예수는 결혼했었다>

▶불교에서 은밀히 전해지는 예수의 비밀 행적 <불제자 였던 예수>

▶예수의 진짜 모습이 담긴 금서 중의 금서 <탈무드 임마누엘>





[6. 위대한 성자들의 가르침]

▶위대한 인도의 스승 요가난다의 깨달음의 메세지 <요가난다의 영혼의 노래>

▶위대한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와의 만남 <인도 명상기행>

▶다양한 성자들의 깨달음을 전하는 <스승의 발 밑에서>

▶마하리쉬의 <나는 누구인가>를 펴낸 지산 스님의 <일본의 십대 선사>

▶인류 역사상 최고의 스승 마하리쉬의 가르침 <난 야르>

▶깨달음으로 가는 영혼의 순례기<히말라야의 성자들>

▶대성인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과 핵심 명상 수행법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

▶영성계의 깨달은 어벤져스 <20세기 신비 사상가들>

▶기적의 성자 요가난다의 핵심 명상 가르침 <인간의 영원한 탐구>

▶석가모니가 영계에서 직접 채널링으로 받아 적게 하신 영성 신비서 <인간 석가>

▶기적의 초인 다카하시 신지의 신비한 영성 가르침 <우리가 이 세상에 살게된 7가지 이유>

▶영원히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계신 대성자의 우주적 가르침 <바바지 - 진리와의 만남>

▶침묵의 성자 바바하리다스의 수행과 진리의 가르침 <존재하는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간절한 사람들을 위한 밀림 속 성자의 가르침 <지푸라기>

▶우주적 초월 의식으로 쎠내려간 영성 신비서 <석가와 예수의 대화>







[7. 명상 수행-마음 다스리기]

▶1년 365일 매일 삼키는 마음의 비타민 명상 가이드 <그냥 놓아 버려라>

▶작은 실천 몇가지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사는 법이 달라진다>

▶대학교수에서 거리의 수행자된 람다스의 명상 비결 <깨달음의 여행>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티베트에서 온 행복의 열쇠>

▶비틀즈의 스승 마헤시의 핵심 밀법서 <깨어있는 자의 숲이여 명상이여>

▶아주 쉬운 생활명상 안내서 <마음이 운명을 결정한다>

▶명상을 통한 연애와 사랑 <만일 부처가 데이트를 한다면>

▶당신의 외롭고 아픈 영혼을 어루만져주는 <마음을 치유하는 79가지 지혜>

▶궁극의 신비를 벗겨내는 위대한 진리의 가르침 <침묵의 대화>

▶나의 소원을 이루는 진짜 시크릿의 핵심 비결 <보물상자>

▶​원하는 것도 이루고 깨달음도 얻는 가장 빠른 길, 최면명상의 세계 <최면술 이야기>





[8. UFO와 초월과학]

▶외계여인의 상상초월 메세지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무한 에너지와 UFO를 개발하는 천재들 <반중력의 과학>

▶극비리에 공개된 기이한 지저 세계 탐험 <북극 너머 지구 속 비행일지>

▶과학을 통해 신과 오컬트를 규명하는 <나를 찾는 지름길>

▶우주의 영적 진실을 알려주는 외계 채널링의 명작 <포톤벨트>

▶한국에도 이런 책이? 국내 최초 <외계인과의 교신 기록>

▶숨겨진 영계의 비밀을 밝혀내는 신비현상 탐구서 <영혼의 블랙홀>





[9. 신비의 건강법]

▶인간의 기와 오라로 심신 치유를 가능케 하는 안내서 <기적의 손치유>

▶불로불사와 초능력 개발을 위한 고대과학 <선도의 불로강정법>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비법 <초능력 건강법>

▶모든 병을 거뜬히 치유하는 <신비의 체동술>

▶신의 계시로 써 내려간 <힐데가르트 보석치료>

▶명상을 통한 디팩 초프라의 건강 비법서 <현대병과 명상치료>





[10. 운명과 소원 성취]

▶소원을 이뤄주는 놀라운 우주의 힘 <마음으로 한다>

▶마음 하나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원하는대로 이루는 기도의 법칙>

▶나에겐 이미 큰 힘이 있다 (당신이 자유롭게 살지 못하는 이유)

▶힘든 세상 생존 안내서 <에드가 케이시의 삶의 열가지 해답>

▶노스트라다무스가 알려주는 당신의 인생을 역전시키는 필수 지침서<운명의 초법칙>

▶나의 운세를 점치며 명상하는 기묘한 책 <큰방황은 큰사람을 낳는다>

▶아무리 소원을 빌어도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을 위한 책 <염력혁명>

▶운명학의 대가 미즈노 남보꾸가 알려주는 인생 길흉의 비밀 <식은 운명을 좌우한다>





[11. 기이한 도사들의 가르침]

▶신의 정체와 우주의 비밀을 명쾌히 밝힌 기이한 책 <우리는 신이다>

▶전설로만 전해지던 국사봉 도인의 가르침<네가 세상을 아느냐>

▶돈을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비결 <갑부>

▶도를 닦으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돈과 도>

▶영적 깨달음에 대한 아주 쉬운 필독서 <우주의식의 창조놀이>

▶신비주의 구루 앨런왓츠 가르침 <깨달음을 나르는 우편 배달부>

▶깨달은 이슬람 수피즘 스승들의 위대한 가르침 <마음그릇>

▶깨달은 중국, 일본 도사들의 기이한 가르침 <애꾸눈 수도승>

▶MBC서프라이즈에 소개됐던 세계 최고의 대 기공사 <초인 엄신>

▶파계승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수행 지침서 <걸레스님 중광의 나는 똥이올시다>

▶아랍의 신비한 도사들과 초능력자 접견 여행기 <이집트의 신비>

▶수행 고수에게 배우는 초절정 내공 쌓는 법 <나를 이기는 싸움>





▶공동 구매 신청할 분 필독 사항◀

  

기존에 소개했던 이 책들은 공동구매가 성황리에 모두 마감되었지만...

소식을 접하지 못하신 분이나 뒤늦게 가입하신 분들의 요청이 계속 있어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책 제목을 눌러 각각의 페이지로 이동하셔서 어떤 책인지 읽어 보신 후

그 페이지 하단에 나와 있는 요령대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단, 미리 양지해 주실 점은...

공동구매의 특성상 어느 정도 인원이 모여야 책을 발송할 수 있는 관계로,

공식 공동구매 보다 간혹 일주일 정도 늦게 받으실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절판 도서를 통해 공부하고자 하시는 도반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5권 이상 구매하시는 분들께는 전체 합산 금액에서 10%를 할인하여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많이들 공부하시어 그 지식을 디딤돌 삼아 큰 지혜 증득하고 깨달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계산하기 어려운 분들은 책제목만 알려 주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계산해서 알려 드립니다)





#에메랄드타블렛#에메랄드타브레트#도릴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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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걸 구하셨다니.. 입금하고 쪽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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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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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께서 제공해 주셔서 정말 어렵게 구했습니다. 잘 접수하도록 하겠습니다 _()_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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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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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매니저그런데 처음 제가 글을 봤을때 19000원이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18000원으로 되어 있네요? 이미 입금했는데 어떻게 된 거죠?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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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무상다른책 내용을 복사해서 붙여 넣어서 처음에 그렇게 된건데 책 발송할때 천원을 넣어 드릴겁니다 _()_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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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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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매니저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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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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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박이네요.
저도 그렇게 찾아 헤메던 책인데 ㅠㅠ

PDF 파일 돌아 다니는걸 갖고 있는데 거기에는 도릴 존사 해설이 다 빠져 있어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더라구요. 라면에 스프 빼고 끓인 ㅠㅠ

책 제공해주신 분이 뉘신지는 모르지만 정말 큰 복 받으실겁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다 _()_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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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잘 접수하고 확인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_()_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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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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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쪽지보내고 입금했습니다.~~^^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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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잘 접수하고 확인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_()_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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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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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저도 접수합니다
쪽지보내고 입금했습니다.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29. 19:49 오늘의 정보/오늘의 도서


천수다라니와 앙코르와트의 비밀

책소개
『천수다라니와 앙코르와트의 비밀』에서 저자는 인류역사상 가장 불가사의하고 장업한 앙코르와트 사원의 신비에 대하여 《신묘장구대다라니》에 주목해 풀어보고자 한다.


목차소개
머리말

참고문헌



제1부 관세음보살과 신묘장구대다라니

1. 관세음보살 신앙의 유래

2. 관음신앙의 소의경전

3. 현재 독송되고 있는 천수경의 성립

4. 다라니란 무엇인가

5.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성립

6. 관세음보살의 지위

7. 관세음보살의 모습

8. 앙코르와트와 관세음보살

9. 다라니의 수지독송



제2부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수지독송

1. 현행 신묘장구대다라니의 한문음사

2. 실담문자 신묘장구대다라니

3. 복원한 신묘장구대다라니 범어원문

4. 현행 신묘장구대다라니의 교정



제3부 신묘장구대다라니 해설

1.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2. 나막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3. 마하 사다바야 마하 가로니가야

4.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5. 다사명 나막 까리다바

6.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7.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이사미

8.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9. 살바 보다남 바바 말아 미수다감

10. 다냐타

11. 옴 아로게 아로가 마지 로가지가란제

12. 혜혜 하례 마하 모지사다바

13.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14. 구로 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15. 도로 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16. 다라 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17. 자라 자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18. 예혜혜 로게새바라

19. 라아 미사미 나사야

20. 나베사 미사미 나사야

21. 모하 자라 미사미 나사야

22. 호로 호로 마라 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23. 사라 사라 시리 시리 소로 소로 못자 못자 모다야 모다야

24. 매다리야 니라간타

25. 가마사 날사남 바라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26.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새바라야 사바하

27. 니라간타야 사바하

28. 바라하 목하 싱하 목카야 사바하

29.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30.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31. 상카 섭나녜 모다나야 사바하

32. 마하 라구타 다라야 사바하

33. 바마 사간타 이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34. 마가라 잘마 이바사나야 사바하

35. 나모 라다나 다라야야

36. 나막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37. 옴 씨따안뚜

38. 만뜨라 빠다야 쓰와하

덧붙이는 말



부록

1. 천수경에 나오는 진언의 범문 해석

2. 천수관음과 천수다라니 영험담

1) 경흥국사의 질병을 치료하신 관세음

2) 눈을 뜨게 해준 관세음

3) 아이를 보호해준 중생사의 관음보살

4) 효성에 감복한 관세음보살

5) 천수다라니와 수월 스님의 방광

6) 천수다라니 지송으로 수행을 시작한 용성스님

7) 천수다라니를 지송하여 난치병이 나은 군인

8) 귀신도 무서워하는 천수다라니

9) 물을 약수로 변화시키는 진언

10) 천수다라니의 위력으로 위장병이 나은 스님

11) 자식 없는 사람이 자식을 셋이나 얻은 사연

12) 관세음보살의 자비로 일어선 앉은뱅이

3. 천수경

참고문헌


지은이: 전재성 저자
최근작 : <비나야삐따까>,<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45 : 법구경>,<시와 함께 - 붓다의 대화> … 총 65종 (모두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 독일 본대학의 박사과정에서 인도학, 티베트학을 연구했다. 독일 본대학과 쾰른대 동아시아 박물관 강사, 동국대 강사, 중앙승가대 교수, 충남대 강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빠알리성전협회의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인도사회와 신불교》를 번역했으며, 저서에는 《거지성자》《빠알리어사전》 《금강경-번개처럼 자르는 지혜의 완성》《붓다의 가르침과 팔정도》 《오늘 부처님께 묻는다면》 《생활 속의 명상수행》 《법구경-담마파다》 《우다나-감흥어린시구》 《숫타니파타》 《천수다라니와 붓다의 가르침》 등이 있다.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28. 22:15 오늘의 정보/오늘의 도서



책소개
꿈 전문가 홍순래 박사의 꿈해몽 완결판. 꿈 전문가 홍순래 박사의 꿈연구를 집대성한 완결판으로, 1810쪽에 이르는 실증사례에 바탕을 둔 국내 최대 최고의 꿈해몽 도서이다.

책의 주된 내용은 개괄적인 꿈에 관한 이해와 해설을 비롯하여, 꿈의 상징 기법에 대한 다양한 전개방식과 꿈해몽의 기초상식과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심리표출이나 예지적인 꿈의 다양한 전개양상, 태몽·질병·로또 등의 실증사례를 비롯하여 실증사례에 바탕을 둔 주제별 꿈해몽으로 상세한 해설을 담고 있다.


목차
『홍순래 박사 꿈해몽』 책을 펴내며 5
제Ⅰ장 꿈에 대한 이해와 해설 29
1. 꿈이란 무엇인가? 31
2. 꿈을 왜 꾸게 되는가? 35
3. 꿈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40
4. 꿈은 왜 상징이나 굴절된 형태로 42
나타나는 것인가?
5. 왜 꿈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인가? 47
6. 꿈을 자주 꾸는 것을 어떻게 50
받아들여야 하는가?
7. 꿈의 예지적 성격에 관하여 52
8. 예지적 꿈의 실현 방식 58
9. 꿈의 분류 및 실증사례별 전개양상 64
10. 꿈의 활용에 대하여 71
11. 꿈의 메커니즘 96
-꿈과 수면, 꿈과 뇌
12. 꿈 및 꿈해몽 관련 추천 도서 106
제Ⅱ장 꿈해몽의 ABC 113
1. 꿈의 종류와 해몽
2. 꿈해몽 기초상식 10가지
3. 꿈의 상징적 의미
4. 꿈의 표현 기법
제Ⅳ장 전개양상별 분류 251
1. 감각자극에 의한 꿈
2. 내면의 심리 표출의 꿈
3. 경고·일깨움의 꿈266
4. 계시적인 성격의 꿈
-신·영령·조상의 고지(告知)·계시
5. 창조적 사유활동의 꿈
6. 사실적 미래투시의 꿈
7. 상징적인 미래 예지의 꿈
8. 허망성으로서의 꿈
9. 지어낸 거짓 꿈
제Ⅴ장 실증사례별 분류 361
1. 로또(복권)당첨 꿈
2. 태몽
3. 연분, 애정, 이혼, 파혼 꿈
4. 부동산과 주식투자, 이사·사업
5. 합격, 불합격의 꿈
6. 승진, 취업, 성취, 실직
7. 질병·건강, 꿈과 신체(몽유병, 잠꼬대,
가위눌림, 몽정, 야뇨증, 기면증)
8. 국가적·사회적 사건
9. 죽음 예지
10. 흉몽
제Ⅵ장 주제별 꿈해몽 737
1. 인물, 신분·직업, 신령·이적
2. 행동 표상-행동에 관한 꿈,
생각하고 느끼는 꿈
3. 인체 관련 꿈
4. 동물 꿈(12지 및 기타 동물)
5. 식물, 곡물, 경작 꿈
6. 광물 및 연료
7. 자연물 및 자연 현상
8. 관공서·기관 기타 인공물에 관한 꿈
9. 문명의 이기(利器)
10. 음식물/부엌살림에 관한 꿈
11. 옷, 치장, 소지품, 사치품, 화장도구,
생활용품, 학용품
12. 취미생활/기타
맺음말 1775
색인 1782


지은이: 홍순래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최근작 : <경복궁이 불타다>,<홍순래 박사 꿈해몽>,<백련화> … 총 22종 (모두보기)
1957년 춘천 출생.
문학박사(한문학)이자 꿈해몽 전문가로 신문·잡지의 연재 및 방송활동을 해오고 있다. 다년간 외래강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춘천 봉의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인터넷 사이트 및 스마트폰 앱에 실증적인 자료에 입각한 국내 최대·최고의 꿈해몽 사이트 ‘홍순래 박사 꿈해몽’을 개설하여, 해몽 상담 및 검색 자료를 제공하면서, 꿈에 관한 실증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정리를 해나가고 있다.
꿈해몽의 대가인 고(故) 한건덕 선생의 제자이며, 선인들의 몽중시(夢中詩) 연구로 단국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홍순래 박사 꿈해몽』, 『꿈이란 무엇인가?』, 『태몽』, 『로또(복권) 당첨 꿈해몽』, 『한자와 파자』 등 꿈과 한자에 관한 15권의 저서가 있다.

사이트 및 스마트폰 앱 : ‘홍순래 박사 꿈해몽’(http://984.co.kr)
E-mail : hsldream@hanmail.net
핸드폰 : 010-9057-4617
(문자메시지 전용)

* 홍익TV(http://www.hongiktv.com)에서 꿈해몽 관련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꿈(해몽)에 관한 어떠한 강연이나 연재, 방송, 원고 청탁 등 환영합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꿈 전문가 홍순래 박사의 꿈해몽 완결판!

‘꿈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대의 선물이다.’

꿈 전문가 홍순래 박사가 ‘홍순래 박사의 꿈해몽’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모아둔 실제 사례와 꿈에 관한 이론과 함께 1800페이지 분량으로 모든 꿈을 총망라하고 있다.
책의 주된 내용은 개괄적인 꿈에 관한 이해와 해설을 비롯하여, 꿈의 상징 기법에 대한 다양한 전개방식과 꿈해몽의 기초상식과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심리표출이나 예지적인 꿈의 다양한 전개양상, 태몽·질병·로또 등의 실증사례를 비롯하여 주제별 꿈해몽으로 상세한 해설을 담고 있다.
홍순래 박사는 서론부터 기존에 나온 꿈에 대한 오해를 풀어가기 시작한다. 프로이트의 이론으로 생긴 꿈의 무의식 표출에 대한 것은 꿈의 심리적 이해에만 치우쳐 있다고 말하며, 이는 꿈의 다양하면서도 신비로운 세계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이라 한다. 꿈은 피라미드처럼 다층적으로 나타나는데, 제일 하단부에는 예지적 꿈의 세계가 있고 이는 상징으로 표출된다고 한다. 이러한 꿈의 이해가 있어야 올바르게 꿈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홍순래 박사가 말하는 꿈의 세계는 우리가 인지하지도 못할 만큼 다양하고 신비로우며 과학적이다. 홍순래 박사는 이러한 꿈의 전반적 내용을 초반에 책 한 권 분량으로 상세하고 전문성 있게 다룬다. 꿈이란 무엇이며 왜 꾸는지 또한 꿈에 대한 종류와 상식, 그리고 꿈에 대한 오해, 꿈 상징기법, 상징적 의미를 넣었다. 이렇게 구성을 시작한 이유는 아무래도 꿈은 현실의 반대라는 오해나 꿈에 대한 이해 없이는 꿈해석도 올바르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독자가 꾼 꿈에 대해 찾기 쉬워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구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고 얼마나 많은 꿈이 있는가. 그럼에도 꿈의 전개 양상별로, 실증사례별로, 주제별로 찾기 쉽게 분류하였다. 한국인의 모든 꿈 사례는 거의 들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영웅이나 성공자, 연예인들의 태몽도 사례로 넣어 읽는 이들의 재미까지 더해준다.
1800페이지의 사전 분량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었고, 실 양장을 하여 오래 보관하기 쉽게 하였다. 또한, 분량이 부담스러움에도 꿈에 관해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많은 책이다.
저자는 꿈의 대중화를 외치고 있다. 사람들이 보다 쉽게 올바른 꿈의 세계에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인터넷 사이트 및 스마트폰 앱에 실증적인 자료에 입각한 국내 최대·최고의 꿈해몽 사이트인 ‘홍순래 박사 꿈해몽(http://984.co.kr)’을 개설하여, 해몽 상담 및 검색 자료를 제공하면서, 꿈에 관한 실증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정리에 매진해왔다.
꿈에 미치고 꿈 때문에 사는 홍순래 박사의 『홍순래 박사 꿈해몽』은 국어사전처럼, 꿈을 꾸는 모든 사람에게 꼭 있어야 할 책이며, 꿈해석의 역사서로 남겨질 것이다.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27. 14:53 오늘의 정보/오늘의 도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책소개
늘 자신을 ‘순종 투자자’로 지칭하며 투자라는 ‘지적 모험’을 즐겨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80년 투자인생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에서 단번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투자의 비법을 기대하는 독자들은 실망할지도 모른다. 책 어디에도 그런 비법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코스톨라니는 단지 이렇게 말할 뿐이다. ‘자기 돈을 가지고 우량주에 투자하라. 그리고 수면제를 먹고 한 몇 년간을 푹 자라.’ 모든 사람이 그의 이 말을 따른다면 사실, 이런 책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인간은 원래 ‘놀이하는 동물’로 타고났기 때문에 아무도 이런 충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코스톨라니는 말한다.

그 또한 이 ‘놀이’를 즐겼다. 그러나 그는 그가 말하는 투자자의 4가지 덕목을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돈, 생각, 인내 그리고 행운이다. 그의 원칙을 요약하면 절대 빚내서 투자하지 말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결정을 믿고 지킬 수 있는 인내심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이 따라주어야 한다.

이 책의 원제는 ‘돈에 대해 생각하는 기술(Die Kunst ueber Geld nachzudenken)’이다.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여러 각도로 돈을 조명한다. 돈에 관한 세계사적인 사건들, 돈과 부를 추구하여 그것을 획득한 사람들 혹은 실패한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투자인생을 통한 수많은 경험들이 코스톨라니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치로 그려지고 있다.


목차
1. 돈의 매력
2. 증권 동물원
3.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4. 증권거래소-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5.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6.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7.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8. 증권심리학
9. 정보의 숲
10.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11. 머니매니저
12. 모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책속에서

첫문장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프란츠 아시시, 마르크스, 요한 바울 2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상가들은 한결같이 다음 질문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P.32~33
단기간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방법이 있다.첫째, 부유한 배우자를 만난다.둘째,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갖는다.셋째, 투자를 한다.물론 이외에도 상속이나 복권 당첨 등을 통해서 백만장자가 될 수 있겠지만 이런 것들은 위에서 말한 세 가지 방법과는 달리 임의 조절이 불가능하다.첫째 방법에 대해 말하자면, 내가 알기에도 수많은 여성과 남성들이 결혼을 통해 부자가 되었다.유망한 사업 아이템 하나로 부자가 된 사람을 꼽으라면 가장 먼저 빌 게이츠가 떠오른다. 그는 훌륭한 아이디어와 정확한 직관력으로 이미 30대에 미국 최고의 부자로 부상했다. 또한 월마트의 샘 월톤이나 맥도날드의 창시자를 생각해 보라. 헝가리의 천재 엔지니어였던 에르뇨 루브릭은 20년 전에 마술 주사위를 발명해 공산권 최초의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러나 아이디어만 가지고는 충분하지 않다. 이 발명가 정신에 사업적 두뇌가 잘 결합되어야만 백만장자를 꿈꿀 수 있다. 콜라의 제조 방법을 최초로 개발했던 약사는, 이 세계적인 상품의 토대가 되는 기초 소프트웨어를 단돈 몇 달러에 코카콜라 창업자에게 팔아넘기고 말았던 것이다.유망한 사업 아이템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나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왜냐하면 내 전문 영역은 단기간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세 번째 가능성, 즉 투자이기 때문이다.
‘돈의 매력’ 중에서


P.109
잘 모르는 사람들은 주식시장을 경제의 온도계라고 말하나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주식시장은 현재의 상황도 다가올 미래의 경제흐름도 보여주지 못한다. 이것은 구태여 역사를 찾지 않더라도 지난 5년간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독일이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실업률이 계속 높은 수준에 있을 때, 주식시장은 3배나 성장했다. 이는 오스카 라퐁텐이 지난 연방의원 선거 때 유세전에서 비판한 내용이었다. 그는 경제와 주식시장에 대해서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미국은 그와 반대로 완전 고용 시에 경제가 성장했고 주식시장 역시 붐을 이루었다. 한편 경제는 최고 호황기를 누렸는데 주식시장은 침체되는 경우도 있었다. 경제와 주식시장은 항상 평행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서로간에 상호작용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것은 다음의 예로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겠다.한 남자가 개와 산책을 한다. 보통 개들이 그렇듯 주인보다 앞서 달려가다가 주인을 돌아본다. 그리고 다시 앞으로 달려가다가 자기가 주인보다 많이 달려온 것을 보곤 다시 주인에게로 돌아간다. 그렇게 둘은 산책을 하면서 같은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주인이 1Km를 걷는 사이 개는 쉬었다가 다시 달리기를 반복하면서 약 4Km를 걷게 된다. 여기서 이 주인은 경제이고 개는 증권시장이다. 이와 같은 예가 들어맞는 것은 1930~33년 대공황 후 미국 경제가 어떻게 발전했는가를 보면 알게 된다.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지만 한 보 혹은 두 보 멈추기도 하고 뒷걸음질치기도 한다. 그 사이 물론 증권시장은 100번도 더 앞으로 뒤로, 전진 혹은 후진하게 되는 것이다.
‘증권거래소-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중에서


P.246
나는 어느 레스토랑이든지 가면 웨이터가 추천하는 메뉴는 절대 주문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레스토랑이 빨리 팔아 치우려고 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증권사들이 추천하는 종목이나 투자유형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들에게서 정말 쓸 만한 조언을 구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들이 주는 대부분의 조언이라는 것이 결국은 들어 보면 어떤 은행이나 신디케이트의 주식을 군중에게 떠넘기기 위해 벌이는 작전 내지 홍보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들은 장미빛 분석으로 포장되어 대중매체가 전하는 뉴스처럼 입에서 입으로 사람들에게 전파된다. 이런 정보는 신속하게 퍼진다. 왜냐하면 대중들에게 이미 오른 주식을 파는 것보다 더 쉬운 것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매수세가 커지면서 주가는 더 상승되고 천정부지로 솟아오른다. 부화뇌동파 투자자들이 모두 그 주식을 사고 나면, 언젠가는 그런 장밋빛 분석이 단지 허상이었음이 드러나며, 결국 파산을 면하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
, ‘정보의 숲’ 중에서


저자 소개
지은이: 앙드레 코스톨라니

최근작 : <코스톨라니의 투자노트>,<돈이란 무엇인가>,<실전 투자강의> … 총 22종 (모두보기)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1906년 헝가리에서 태어났다.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고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18살이던 1920년대 후반 파리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처음으로 증권 투자를 시작하면서 증권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이후 뛰어난 판단력과 확실한 소신으로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면서 투자의 대부가 되었고,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림하였다. 80여 년의 세월 동안 코스톨라니는 순종 투자자라는 자유 직업가로서 투자라는 지적 모험을 즐겼으며, 타고난 예술가적 자질과 유머 감각을 살려 쓴 유쾌하고 재미있는 투자 관련 글들로 칼럼니스트이자 저술가로도 명성을 날렸다. 투자에 관한 그의 주된 충고는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라'는 것. 그가 쓴 투자 관련 책들에는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실전 투자강의』, 『사랑한다면 투자하라』등이 있으며, 이러한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코스톨라니는 자신의 투자 인생을 총정리한 책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를 마지막으로 남기고 1999년 9월 14일 파리에서 타계했는데, 사후에 출간된 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독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는 투자의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을 안내하고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의 기회와 위험, 변화와 상승, 하락에 대한 전망을 보여주는 지침서로, 코스톨라니 자신의 인생에서 겪은 수많은 투자 경험들을 특유의 유머와 유려한 필체로 그려내고 있다.
1906년 헝가리에서 출생한 그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투자의 대부였다.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사실은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꿈이었다. 1920년대 후반 그의 나이 18세에 파리로 유학하여 그곳에서 생애 최초의 증권 투자를 시작한 이래 그 후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림하였다. 그는 이 책을 포함하여 13권의 책을 저술하였는데, 이 책들은 전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박학다식한 저술가, 유머 넘치는 칼럼니스트이자 유쾌한 만담가"인 그는 일생을 돈, 투자 그리고 음악에 심취하였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이 말은 그가 일생동안 지켰던 잠언이다. 그에게 있어 투자는 "지적인 도전행위"일 뿐이었다. 이 책은 1999년 2월 그의 나이 93세 때부터 쓰기 시작하여 2000년 9월 탈고하였다. 그리고 그는 9월 14일 파리에서 영면하였다. 이 책은 그의 파란만장한 투자인생을 결산하는 최후의 역작이다. 그러나 그는 안타깝게도 이 책의 서문을 쓰지 못하고 떠났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유럽 증권계의 ‘위대한 유산’, 앙드레 코스톨라니 최후의 역작
유럽 제일의 투자자 코스톨라니가 넘치는 기지와 유머로 돈의 매력을 탐지하며 증권 거래와 투자심리에 중요한 변수인 투자의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동시에 그는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에 있어서 기회와 위험, 그리고 변화와 상승 · 하락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경제적인 성공에 결정적인 것은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이며, 자신의 성격과 투자전략의 일치라고 말하는 저자의 돈과 투자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왜 월스트리트에서만 투자의 지혜를 찾으려 하는가?

80년이 넘는 투자인생을 통해 유럽 제일의 투자자로 추앙받은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최후의 역작인 이 책에서 박학다식함과 재치 넘치는 유머로, 돈과 투자 그리고 인생의 황금률을 가르쳐주고 있다.
늘 자신을 ‘순종 투자자’로 지칭하며 투자라는 ‘지적 모험’을 즐겨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80년 투자인생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에서 단번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투자의 비법을 기대하는 독자들은 실망할지도 모른다. 책 어디에도 그런 비법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코스톨라니는 단지 이렇게 말할 뿐이다. ‘자기 돈을 가지고 우량주에 투자하라. 그리고 수면제를 먹고 한 몇 년간을 푹 자라.’ 모든 사람이 그의 이 말을 따른다면 사실, 이런 책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인간은 원래 ‘놀이하는 동물’로 타고났기 때문에 아무도 이런 충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코스톨라니는 말한다. 그 또한 이 ‘놀이’를 즐겼다. 그러나 그는 그가 말하는 투자자의 4가지 덕목을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돈, 생각, 인내 그리고 행운이다. 그의 원칙을 요약하면 절대 빚내서 투자하지 말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결정을 믿고 지킬 수 있는 인내심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이 따라주어야 한다. 이 책의 원제는 ‘돈에 대해 생각하는 기술(Die Kunst ueber Geld nachzudenken)’이다.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여러 각도로 돈을 조명한다. 돈에 관한 세계사적인 사건들, 돈과 부를 추구하여 그것을 획득한 사람들 혹은 실패한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투자인생을 통한 수많은 경험들이 코스톨라니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치로 그려지고 있다. 투자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들, 주식시장의 생리, 기본적인 투자의 원칙들이 쉬운 용어와 문체로 쓰여져 있어 투자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입증하듯 독일에서는 고등학생들도 경제와 금융, 투자를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 코스톨라니의 기지와 유머, 풍부한 인생경험, 그의 여유로움, 지혜, 무엇보다도 그의 유려한 문체는 투자서라기보다는 주옥같은 수필집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posted by 有然(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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