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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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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1. 16:27 오늘의 정보/오늘의 영화


김혜수, 故임지호 추모 "많이 그립습니다 선생님"

배우 김혜수가 요리연구가 고(故) 임지호를 추모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가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인이 잠든 묘지의 모습이다. 짧은 영상은 "마음이 그릇이라 천지가 밥이다"란 문구가 적힌 묘비를 담고 있다.

고 임지호는 지난 6월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임지호는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당시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김혜수,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 등이 추모하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2. 11. 15:55 오늘의 정보/오늘의 영화

이런 김혜수에게 "노출증 환자냐?"는 비판이 쏟아지자 김혜수는 인터뷰를 통해
"노출증 환자는 바바리맨 아니냐.
입고 싶은 드레스 하나 못 입는 게 배우냐"며 소신을 밝혔다.


"노출증 환자냐?" 소리 들었던 김혜수, 파격 드레스 어땠길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1.09.24 01:00

배우 김혜수가 과거 파격 드레스 차림으로 주목을 받았던 일화가 재조명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가 공개한 '연예계 대표 센 언니 BEST 15' 순위에서는 김혜수가 시상식 드레스와 애티튜드로 2위에 올랐다.

27년째 청룡영화상 MC를 맡아 온 김혜수는 노출에 대한 시선이 호의적이지 않던 1990년대부터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착용해 매회 화제를 모았다. 김혜수의 역대 드레스는 어땠을까.

◇가슴선 드러난 클리비지룩, 시스루 레이스도 과감하게

김혜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강조되는 슬립 형태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는 과거 미스코리아들이 선보였던 풍성한 웨이브 헤어, 일명 '사자머리'를 연출하거나 긴 생머리를 풀어내려 얼굴형을 갸름하게 연출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서는 마치 섹시 가수처럼 건강미를 강조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2003년에는 가수 이효리가 솔로로 데뷔하면서 발매한 '텐미닛' 무대의상을 연상케 하는 밀리터리 풍의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행 중인 레이스 시스루나 밑가슴이 드러나는 언더붑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런 김혜수에게 "노출증 환자냐?"는 비판이 쏟아지자 김혜수는 인터뷰를 통해 "노출증 환자는 바바리맨 아니냐. 입고 싶은 드레스 하나 못 입는 게 배우냐"며 소신을 밝혔다.

◇중성적인 매력의 숏커트+턱시도 슈트 패션

김혜수가 영화 시상식에서 매번 드레스만 입은 것은 아니다.

2004년 대한민국 영화대상과 2005년 대종상영화제에서 김혜수는 전매특허 숏커트 헤어에 팬츠 룩을 매치했다. 2004년 김혜수는 이너웨어를 생략한 블랙 재킷에 퍼 장식의 팬츠와 코트를 스타일링해 강렬한 분위기를 냈다. 2005년에는 란제리가 드러나는 블랙 블라우스에 새틴 팬츠를 매치해 독특한 시상식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김혜수는 2016년 청룡영화상에서 흰색 블라우스를 매치한 블랙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당시 여배우에게 드레스와 하이힐을 의무화하는 시상식 관행에 반대하는 글로벌 흐름에 동참해 호평을 받았다.

최근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노출보다는 우아함을 강조하는 드레스 디자인을 선택하는 모습이다. 짧은 단발머리 또는 숏커트 헤어에 김혜수는 매끈한 어깨와 쇄골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하이주얼리를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여기에 김혜수는 허리선이 잡힌 드레스를 선택해 긴 다리를 강조했다. 그는 볼드한 반지나 팔찌를 착용하고 보석 클러치 백을 들어 파티에 참석하는 듯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2. 11. 14:20 오늘의 정보/오늘의 영화


결별 10년만에..김혜수-유해진 '타짜' 화보서 재회..팬들 '두근'
마아라 기자
입력 2021. 11. 26. 13:12


영화 '타짜' 주역들. 결별 10년만에 재회한 배우 김혜수 유해진. /사진=씨네21, CJ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이 함께 화보 촬영을 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26일 영화 '타짜' 측은 씨네21 매거진의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최종훈 감독, 배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조승우는 아쉽게 함께 하지 못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 입은 모습이다. 최 감독과 김윤석은 타이를 생략해 거친 분위기를, 백윤식과 유해진은 보타이를 착용해 중후한 멋을 냈다.

김혜수는 '타짜' 속 배역이었던 관능미 넘치는 정마담이 떠오르는 카리스마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2011년 결별 소식을 알렸던 김혜수와 유해진이 동석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타짜' 개봉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3년 후 결별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영화 시상식에서 동료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006년 개봉한 '타짜'는 타고난 승부사 '고니'가 도박판의 설계자 '정마담'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 후 도박판에 인생을 건 타짜들과 펼치는 짜릿한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다.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오는 12월1일 개봉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posted by 有然(유연)


“북한 여군 70%, 성폭행 피해… 군의관이 낙태 수술” 탈북자 고백
입력: 2021.12.09 14:21 수정: 2021.12.09 14:21


북한 여군으로 6년 복무… 성폭행 피해 
제니퍼 김 “군의관에 강제로 낙태수술” 


▲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 열병식에서 눈물 흘리는 여군들
조선중앙TV 화면 2021.9.9


유엔이 진행 중인 여성 폭력 추방 캠페인에 탈북 여성들이 참여해 군대 내 성폭력 등 북한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폭력 피해를 알렸다. 북한 지도부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종식하는 조치를 취하라는 유엔 등 국제사회의 권고를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실질적인 이행이 없다는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다.

북한 여군으로 6년간 복무한 탈북 여성 제니퍼 김씨는 최근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HRNK)와 영상 인터뷰를 통해 여군들이 겪는 성폭력 등 다양한 인권 침해를 폭로했다. 김씨는 “북한 여군에 대한 가장 심각한 인권 침해는 성폭행 범죄”라고 말했다.


김씨는 자신의 경험상 북한 여군의 70%가 성폭행 또는 성추행 피해자로 생각되며, 자신 역시 성폭행 피해자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씨는 23살 때 부대 정치군관으로부터 강압적으로 성폭행을 당하고 이후 군의관으로부터 마취 없이 강제로 낙태 수술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김씨는 “조선노동당 입당 결정 등에 막강한 권한을 가진 정치 군관의 요구를 거부할 때 자신의 미래가 송두리째 날아가기 때문에 그런 수모를 감내해야 했다”라며 그 날 이후 모든 남성이 정치군관으로 보이고 남성들이 하는 모든 것이 그가 한 일을 떠올리게 하며, 이런 경험이 지금도 정신적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런 악몽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고 좋은 결혼을 하는 것도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 북한 여군으로 6년간 복무한 탈북 여성 제니퍼 김씨가 북한인권위원회(HRNK) 영상 인터뷰에서 자신이 북한에서 당한 성폭행 피해를 고백하고 있다. HRNK 영상 캡처

여성 인신매매와 폭력 심각하지만
피해자가 더 욕을 먹는 북한 사회

영국에서 북한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는 북한 출신 박지현씨도 지난달 유엔 여성기구 영국 국가위원회(UN Women UK)가 시작한 ‘젠더 기반 폭력 추방을 위한 16일의 캠페인’ 발대식에 참석해 북한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폭력 피해를 증언했다.


박씨는 영국 여성단체전국연맹(NAWO) 홈페이지 기고를 통해 “김씨 남성 왕조의 통치하에 북한 여성은 권리가 없다”면서 “북한은 성폭력, 성추행 문제에서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욕을 먹는 사회다. 남자가 여자한테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할 수 없다. 아주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박씨는 성인지 감수성과 성폭력 등 모든 형태의 폭력에 대해 인권 의식이 없는 북한 주민들에게 교육적 차원의 외부 정보를 적극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확대보기

▲ 북한이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을 지난 11일 3대혁명 전시관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사진은 국방발전전람회장을 참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폭력 종식 위한 권고… 미동 없는 북한

유엔은 2014년 북한 당국에 여성 폭력 종식을 위한 다양한 권고를 해왔다. 북한 지도부는 2019년 유엔 인권이사회의 보편적 정례검토에서 9개국이 권고한 여성 폭력 방지와 역량 강화 권고 가운데 나미비아와 아르헨티나, 호주, 이집트, 벨기에의 권고를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실질적인 이행 조치 발표나 움직임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제6차 유엔총회는 지난달 제3위원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하고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 문제에 대해 우려하며 북한 정부에 개선을 촉구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북한 형법이 이미 상관의 위력에 의한 성폭력에 대해 2년 이하 징역, 엄중한 경우 5년 이하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며, 관리들의 부패와 위력, 가부장적 문화 때문에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게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2. 11. 13:52 오늘의 정보/오늘의 영화


김혜수, 섹시 지존다운 파격 화보 '눈길'

배우 김혜수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테리 리처드슨(Terry Richardson) 앞에서 섹시 지존다운 포스를 뽐냈다.

김혜수는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6월호에서 세계적인 테리 리처드슨의 '6센스 로 프로파일'(6 SENSE RAW PROFILE) 화보 모델로 나섰다.

평소 테리 리처드슨의 팬임을 자처해온 김혜수는 이날 흰 티셔츠와 셔츠 만으로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 탄성을 자아냈다.

'아레나'의 관계자는 "김혜수는 20년 넘게 활동한 최고 경력의 배우답게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의 명성에 주눅들지 않고, 촬영 내내 능동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테리와 교감을 이뤄냈다"며 "테리는 30초 간격으로 '오!'하고 탄성을 내뱉으며 촬영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특히 테리 리처드슨은 한국의 셀러브리티들 중 가장 만나고 싶어했던 영화 '박쥐'의 박찬욱 감독, '놈놈놈'의 김지운 감독과도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직접 사인한 각자의 작품집을 교환하며 우정을 다지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배우 김민선, 강혜정, 윤진서, 류승범, 고수, 이준기, 이진욱, 이천희, 이민기, 김지훈 등의 배우들도 평소 단정한 이미지를 깨버리는 파격적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포토그래퍼 테리 리처드슨은 인위적인 아름다움을 거부하고 성적 에너지 가득한 생동감 있는 사진들로 마니아들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시슬리, 톰 포드 등 유명 브랜드 광고 촬영으로 상업적인 성공도 거뒀으며, 브래드 피트, 조니 뎁, 베컴, 린제이 로한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작업한 바 있다.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2. 11. 12:02 오늘의 정보/오늘의 영화


1987년 2월 22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꿈이 많아서 교사, 시인, 수의사, 동물 조련사 등을 꿈꿨었는데 배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어머니 덕분에 예체능 분야에서 웬만한 것들은 다 배웠는데, 칭찬 받는 것을 좋아해서 열심히 하다보니 익히는 속도가 남들보다 빨랐다고 한다. 특히 운동신경이 좋아서 학창시절 달리기는 항상 1등이었고 피구나 발야구도 에이스, 축구나 농구도 즐겨 했고 잠깐 검도도 배웠다.

우연히 고등학교 1학년 때 의류회사 모델 선발대회에서 2등을 하였고, 이후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계기로 배우의 꿈이 생겨 연기학원을 다녔다. 연기과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후에는 상경하여 분당 소재의 고등학교로 전학하였고 고모집에서 지내며 입시 준비를 하였다.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아야 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사랑받아야 할 만큼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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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아야 하는 것처럼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사랑받아야 할 만큼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posted by 有然(유연)

신의 은총은 당신이 나를 사랑하게 만든다.
나의 은총은 당신이 나와 하나되게 만든다.

- 아바타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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