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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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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5. 21:21 아바타 메허 바바

 

찰나에 모든 것을 아는 전지

 

나는 어떻게 하여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까?

한없이 복잡한 이 현상세계(우주)의 본성은 무한히 단순하다.

그러나 이 사실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한히 어렵다.

그대가 우주적 마음, 우주적 에너지, 우주적 신체가 무언지 알게 되고,

그것들이 개별적 마음, 개별적 에너지, 개별적 신체들과

어떤 관계를 지녔는지 알게 되면,

완벽한 스승이 어떻게 모든 것을 아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지식은 찰나에 얻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찰나에 모든 것을 아는 전지(全知)를 얻는 데는,

그대의 자아(self)가 점차적으로 죽어가는 동안

환상의 시간 속에서 영겁의 시간이 걸린다.

 

아의 죽음이란,

신 자체인 그대의 참나를 찾기 위해

신 안에서 자신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것을 뜻한다.
그대의 거짓된 자아의 죽음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비하면 죽은 시체를 살려내는 일은 아이들의 장난과 같다.

 

메허 바바,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

 

 

책소개

 

이 책의 내용은, 모든 자아 속에 있는 참나이며 모든 이의 가슴 속에 거하고 있기에
어떤 소개도 필요없는 그분이 지난 2~3년 동안 제자들에게 주신 담론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사실을 잊었기 때문에
그는 - 만물이 존재하기 전에도 존재했고 만물이 사라진 뒤에도 여전히 존재할 고대의 그이(Ancient One)로서 - 자신을 다시 인류에게 소개하였습니다.
그가 자신의 유한한 육신을 버리고 간 이후에, 인류는 아마도 그의 이름 앞에
‘일깨우는 이’(The Awakener)라는 호칭을 붙이게 될 것입니다.
‘나는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라, 깨우기 위해 왔다’라고 그가 말했기 때문입니다.

 

저자 소개

 

초기의 제자들로부터 ‘메허 바바’(자비로운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메르완 이라니(Merwan S. Irani)는, 1894년 인도의 푸나에서 태어났다. 1913 ~ 1921년의 기간에 당시의 5명의 완벽한 스승들, 즉 삿구루들은 아바타(Avatar) - 갓맨, 붓다, 그리스도 - 로서의
그의 정체성과 우주적인 임무를 깨닫도록 인도하였다. 바바는 친밀한 제자들로 이루어진 작은 그룹과 몇 년간 집중적인 작업을 한 뒤 1925년부터 침묵을 지키기 시작했으며, 지구에서 영적 작업을 하는 40년이 넘는 동안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인도와 동양에서 미친 사람들과 병약자들, 가난한 사람들과 영적으로 진보된 영혼들을 만나며, 또한 서양에서 수천의 사람들을 접촉하며 무수히 많은 이들이 더 높은 의식과 그들 내면의 궁극적인 실재를 추구하도록 일깨웠다.
메허 바바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시간에,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그의 침묵이 깨질 것이라고 수년에 걸쳐 밝혔으며, 완전한 패배로 보이는 모습 이후에 발언될
‘그 한 마디’는 신이 인간의 형태로 온 이번의 화신으로서 행하는 유일한 기적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였다; “내가 나의 침묵을 깨는 순간, 그 충격은 영적인 혼수상태에 잠겨있던 세계를 갑자기 뒤흔들어 깨울 것이며… 내가 나의 침묵을 깨는 순간, 이전에는 결코 일어난 적 없었던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나의 침묵의 타파’는 우주적인 하나됨을 인류에게 드러낼 것이며, 인류의 우주적 형제애를 불러올 것이다.”
메허 바바는 ‘그의 작업이 100% 만족스럽게 완료됐으며, 머지않아 그 일의 결과들이 드러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1969년 1월 31일, 자신의 육신을 버리셨다.

 

 

출판사 서평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

천년을 기다린 메허 바바의 메시지

 

한국어판 『유와 무』에는 그 영어 원문이 함께 실려있고,
원서에 없는 메허 바바의 오리지날 사진들이 추가되어 있다.
이해하기 쉬운 영적 여정의 그림들은 이 책『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의 특별함이다.

“나의 침묵이 들리지 않는다면, 무슨 말이 소용이 있겠는가?”

1925년 7월 10일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44년간 그의 침묵은 계속되었다.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책 작업을 할 때는 알파벳 판자를 손으로 가리키거나 손동작(手話)으로 하였다.

“참된(실재의) 것은 침묵 속에서 주어지고 받게 된다.” 그는 이렇게 얘기하였다.

 

 

 

책속으로

 

구하지 말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중에서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이 구절은 하도 보편화되어서,

영적 갈망자들은 그 뜻이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그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구하지 말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물질적 즐거움을 구하지 말라. 그러면 영적인 보물을 찾을 것이다.’

이 말의 뜻은 ‘물질적인 즐거움을 구하지 않고 오직 신만을 구한다면,

신을 찾게 될 것이다.’라는 뜻이다.
신은 오직 자기 부정(self-denial)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다.

영적 보물은 그저 손만 뻗는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오직 자기 부정의 완성을 통해서만 영적 보물은 자명해진다.


이 영적 보물을 얻는 데는 세 가지 길이 있다.
자기 부정을 통해 자기 스스로 얻는 방법.
비러벳(Beloved)을 향한 갈망의 강렬함에 의해 자아가 소멸된 러버에게

주어지는 신의 즉흥적인 선물로서 받는 방법.
늘 그분의 뜻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스승(Perfect Master)이 직접 물려주는 영적 보물을 받는 방법.
그러므로 만일 그대가 보물을 찾으려 한다면, 물질적 즐거움의 추구를 멈추어라.

지상의 왕국을 구하지 않음으로써 천상의 왕국을 구하라;

그리하면 분명 얻게 되리라.

 

「사하바스의 명언들」중에서

 

사랑이란 연인이 하도록 요구할 필요가 없는 그런 것이다.

 

“사랑은

러버로 하여금, 뭐든지 물어보지 않고도 할 수 있게끔 한다.”


“사랑함으로 그대의 존재 전체가 변하여,

그대의 삶도 결국 참자유를 이룰 것이다.”

 

“사랑의 선물은 고귀하고 드문 신의 선물이며,

그 선물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도 드물다.”

 

“신은 그대의 존재를 유지하는 데 생명 자체인 호흡보다도 무한히 더 중요하다.

보통 생명은 숨과 연관된다.

그러나 그대는 숨이 찰 때에만 호흡을 의식한다.

즉 물에 빠졌을 때처럼 숨이 막힐 때에만 숨의 중요성을 완전히 인식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신이 그대의 존재 자체라는 사실은,

질식하기 직전의 사람이 숨을 찾듯이 그대가 그분을 갈망할 때에만 알게 된다;

또한 그대가 그분의 신성한 사랑의 바다에 빠져 익사할 때에만

비로소 그를 깨달을 것이다.”​

“영적 경로를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 길 위에 올라선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마음의 단식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어떠한 생각도 없음’을 뜻한다. 하지만 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대가 나를 끊임없이 기억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내게 맡긴다면,

그대의 마음은 더 이상 먹을거리가 없게 된다.

바로 이러한 단식이 진정한 단식이며, 필수적인 단식이다.

배를 굶기는 일은 건강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영적 진보를 돕는다는 보장은 없다.”

 

「오고 감이 없는 여행」중에서

 

수없는 환생의 꿈-체험을 거쳐, 그 후 여섯 경지로 이뤄진 ‘역진화과정’을 거치는 동안,

그리고 마침내 그대가 자신 안으로 녹아들어 참나(Self)로 드러나기까지,

이 여행길은 끝도 없이 길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 여행은 결코 여행이 아니다:

꿈에서 깨어나려는 그대의 충동이 몰아온 기세다;

즉, 무한한 의식이며 신의 상태인 실재에 확립되려는 그대의 충동에서 비롯된 기세다.

 

깨어난다는 것은,

신의 깊은 잠 상태(sound-sleep State of God)를 의식적으로(consciously) 체험하는 것이다.

 

언젠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대는 꿈의 온갖 환상적 측면을 포함하고 있는 ‘큰 꿈’ 자체가

영원히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천국과 지옥을 포함한 모든 영적 경지들도
그대의 참나 속으로 사라져 무(無)가 된다.

이 깨어난 상태(Awakened State)는,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이며 참나인

그대 외에는 그 무엇도 함께할 수 없는 자리다.
오직 이 체험만이 추구하고 체험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다.

이러한 체험을 얻기 위해선 완벽한 스승의 발 아래 먼지처럼 되어야 한다.

즉 무(無)가 되어야 한다.

언젠가 그대가 완전한 무(nothing)가 될 때, 완전한 유(Everything)가 될 것이다.

 

「있음(IS)」중에서

 

실재(Reality) 안에는 오직 하나(One)만이 있다.

환상(Illusion) 안에는 여럿(many)이 있다.

하나의 신이 존재하는지, 여러 신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많은 혼란이 있는 이유는

신이 너무도 무한하게 하나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하나의 신만이 있다’고 말하는 것도, 사실 틀린 말이다.

신은 너무도 무한하게 하나라서, 하나라고조차 부를 수 없다.
우리가 단지 할 수 있는 말은, ‘하나가 있다’(One is) 뿐이다.

‘신’이란 단어는 ‘그 하나’에 이름을 붙이려는 시도일 뿐, 사실 그에게는 이름이 없다.

심지어 ‘신은 하나다’라는 표현에도 둘의 가능성이 암시된다.

또한 ‘여러 신들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광기이다.

번역자 소개

 

차이 게이트왈라(Chai Gatewalla)

 

본명은 Mark Choi. 메허 바바의 가까운 제자인 바우지(Bhau Kalchuri)로부터 차이 게이트왈라라는 이름을 받았다. 89년에 메허 바바를 알게 되어 28년째 바바 러버로 살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산 속의 거처 메허 하벤(Meher Haven)’에서 가족들과 함께 자연농법으로 가축과 나무들을 기르고 있다. 매년 메허 바바를 기억하고 러버들간에 친교를 나누는 ‘Baustock’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메허 바바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나누는 것이 그의 즐거움이다.

Mehergutta.com에 가면, 그와 개인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김은희

 

정신세계사 기자로 일했으며, <틱낫한의 기도> <요가난다의 행복> <엄마의 명상으로 아이가 달라진다> 등의 명상서를 번역했다. 메허 바바의 메시지에 커다란 충격과 감동을 받아 한국의 구도자들에게 그 아름다움을 전해주고자, 번역작업에 동참하게 되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메허 바바의 생애

01 - 러버(Lover)와 비러벳(Beloved)
02 - 와인과 사랑
03 - 사랑의 단계들
04 - 사랑의 선물들
05 - 이성에 대한 사랑과 신에 대한 사랑
06 - 신은 낯선 손님을 수줍어한다
07 - 완전한 정직함
08 - 머리도 발도 없는 존재가 되어라
09 - 오고 감 없는 여행
10 - 의심 많고 캐묻기 좋아하는 사람
11 - 세 가지의 값싼 영적 체험들
12 - 세 종류의 구도자
13 - 구하지 말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14 - 신의 추구
15 - 진주를 캐는 잠수부
16 - 네 가지 영적 여행
17 - 와인 상인
18 - 삿구루야말로 무한한 이다
19 - 신성한 허위
20 - 곤경
21 - 지식의 전달
22 - 지식의 세 종류
23 - 소개
24 - 사하바스의 명언들
25 - 현존을 놓치지 마라
26 -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라
27 - 그대가 바치는 복종의 선물
28 - 신성적 반응
29 - 의심 많은 마음
30 - ‘깨어있는 꿈의 상태’에서 ‘참된 깨어남의 상태’로
31 - 나는 무한한 의식이다
32 - 나는 노래다
33 - 무한한 지식
34 - 우주적 신체
35 - 찰나에 모든 것을 앎
36 - 앎과 무지
37 - 나의 뜻과 그대의 걱정
38 - 내 가슴을 무겁게 하는 농담
39 - 지식, 목적들, 의미, 고통
40 - 마야는 마술사다
41 - 실재와 환상의 교차로에서
42 - 내 고개만 끄덕여도
43 - 신성적 놀이의 장난감들
44 - 오직 신만이 있다
45 - 대격변
46 - 기억되면서도 잊혀진 그이
47 - 유일한 질문과 그 해답
48 - 신성의 비율
49 - 파라마트마 안의 무한한 아트마들
50 - 하나(1)와 공(0)
51 - 하나뿐인 본래의 실재 참무
52 - 천지창조의 행진
53 - 물질주의의 꿈
54 - 지금, 이 순간
55 - 있음(IS)
56 - 무한한 개체성이 나뉠 수 없는 하나임을 행사한다
57 - 신의 세 가지 상태
58 - 진실은 신의 것, 법은 환상의 것
59 - 지식, 파워, 지복의 그림자들
60 - 이 세상은 감옥이다
61 - 무한한 존재의 무목적성
62 - 정신적 의식
63 - 아바타의 작업
64 - 용서하고 잊어버려라
65 - 인간화된 무지

영문판(원문) 소개글
용어사전

 

 

 

posted by 有然(유연)

https://sacredart.tistory.com/m/3

 

Ihaleakala Hew Len 휴렌 박사의 에너지 그림.

Ihaleakala Hew Len 휴렌 박사, 호오포노포노의 휴렌 박사 Description of the energy picture: 1.The symbol above the head: The spiritual center at the top of the center was very strong and large as a s..

sacredart.tistory.com

 

호오포노포노(Hoʻoponopono [ho-o-pono-pono])는
고대 하와이인들의 용서와 화해를 위한 문제 해결법이라 할 수 있는데,
약 400년 전부터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서 현재의 형태로 발전된 것이다.

전통적인 호오포노포노는 사모아, 타이티, 뉴질랜드를 포함한 남태평양 전역의 섬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만일 가족중에 누군가가 병에 걸리면 그를 종교적 지도자인 사제 혹은 카후나에게 데려와 치료받게 하는 의식을 거행했다.

현대에 와서는 호오포노포노가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어, 가족 중 최고령자가 수행하거나 혹은 개인이 혼자서 수행하는 형태도 생겨났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호오포노포노가 알려진 것은 전통적인 기법과는 매우 다르게 발전 혹은 변형된 형태이며, 두 가지 계열이 있다.

하나는 하와이의 인간문화재로 인정받았던 치료사(healer)인 모르나 날라마크 시메오나 [Morrnah Nalamaku Simeona (May 19, 1913 – February 11, 1992)]에 의해서 개발된 것으로, 정식명칭은 [셀프 아이덴티티 호오포노포노]라고 한다. 이것은 전통적인 기법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즉, 전통적인 기법은 종교적 지도자가 문제를 해결하는 중재자 역할을 하지만, 모르나가 개발한 현재의 방식은 자신의 혼자서 수행하는 방법이다.

또 하나는 하와이에서 하와이 인디언들의 후나(Huna)를 연구하던 맥스 프리덤 롱에 의한 체계이다.

셀프 아이덴티티 호오포노포노는 모르나가 창시한 이후에, 이하레아카라 휴 렌 박사에게 전수되었고, 저명한 인터넷 마케터인 조 바이텔리 박사가 쓴 [Zero Limits]란 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전통적인 호오포노포노를 수행하는 사람들은 모르나의 방법을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르나의 방법을 호오포노포노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호오포노포노는 하와이어어로 호오 [목표], 포노포노 [완벽함]이며, 완벽을 목표로 수정을 하는 것, 즉 잘못을 바로잡는다는 의미라고 한다.

전통 방식과 모르나가 개발한 호오포노포노의 차이점은 뚜렷하다. 모르나는 한 개인이 신성 혹은 신의 지혜에 직접 연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모르나는 자아를 우하네(Uhane 어머니, 의식), 우니히피리(Unihipili 아이,무의식=내면의 아이),아우마쿠아(Aumakua 아버지, 초의식), 카이(Ka'I 신성의 지혜)로 구분하고, 한사람 한사람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신성의 지혜와 연결하여 본연의 삶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한다.

호오포노포노의 본질은 모든 사람들과 사물들이 연결된 아카의 코드를 끊고 이오의 레벨에서 연결되는 것이며, 이것은 후나의 방법에 좀더 자세히 연구되어 있다.



당신의 책들은 징검다리와 같습니다.
사람들은 각자 인생의 다양한 단계들을 밟고 있어요.
당신의 책들은 그들에게 그들의 현재 위치를 말해주지요.
그들이 그 책을 성장의 도구로 사용할 때
다음 책으로 넘어갈 준비가 되는 겁니다.
책을 리콜할 필요는 전혀 없어요.
그 자체로 모두 완벽합니다. - 이하레아카라 휴 렌,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posted by 有然(유연)

 

깨어난다는 것(Nirvana)은,

신의 깊은 잠 상태(sound-sleep State of God)를

의식적으로(consciously) 체험하는 것이다.

 

언젠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대는,

꿈의 온갖 환상적 측면을 포함하고 있는 ‘큰 꿈’ 자체가

영원히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직 이 체험만이 추구하고 체험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다.

 

메허 바바,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

posted by 有然(유연)

 

오늘날, 우리는 섹스에 대해 논의하는 것조차 꺼려한다.
왜 그럴까?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면 더 성에 매달리게 될까봐 두렵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은 아무 근거도 없다. 섹스에 대해 건전한 담론이 오가야만 비로소 섹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섹스를 초월하기 위해서는 먼저 섹스에 대해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섹스를 아무 거리낌 없이 친숙하게 대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섹스를 넘어설 수 있는 것이다.
섹스가 갖는 의미와 그 구조를 낱낱이 이해한 다음에야 섹스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눈을 감아 버린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눈을 감고서 적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다.
사막에 사는 타조가 이처럼 행동한다. 타조는 모래에 머리를 박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면 적이 사라졌다고 안도한다.
타조가 그러는 것이야 용납이 되지만 인간이 그런 바보짓을 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그런데 성 문제에 관한 한 인간은 타조보다 나을 게 없다.
사람들은 눈을 질끈 감아버리고는 섹스가 사라졌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외면해서 문제가 해결된다면 우리의 삶은 아주 편안했을 것이다.
그러나 눈을 감는다고 문제가 사라지는가?
눈을 감는다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다.
그것을 정복할 수 없기 때문에 눈을 감아버리는 것이다.

눈을 감아버린다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약하다는 증거이다.
섹스에 관해서는 온 인류가 눈을 감아버렸다.
비단 눈을 감고 외면하는데 그친 것이 아니라 섹스를 물리치기 위해 온갖 싸움을 일으켰다.
이 섹스와의 전쟁이 얼마나 황폐한 결과를 가져왔는지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남자들이 앓는 정신병 중에 98퍼센트는 섹스를 억압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고,
여자들의 히스테리와 관련된 질병 중에 99퍼센트는 성적인 억압에서 기인한 것이다.

오늘날처럼 인간이 불안하고 불행과 고통에 시달리는 이유는 이 강력한 에너지를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고 무작정 외면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의도했던 것과 정반대되는 결과가 빚어졌다.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우리의 문학작품과 미술품들을 본다면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우리의 작품들은 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외계인들은 ‘왜 지구인들이 쓴 시와 소설들은 이렇게 성에 탐닉하는 것일까? 왜 잡지마다 벌거벗은 여자들이 등장하고, 왜 영화마다 알몸을 내보이는 것이지?’라고 의아해 할 것이다.
그들은 ‘이 지구인들은 자나 깨나 섹스만 밝히는 종족이구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들의 당혹감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지구인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그들은 더 놀랄 것이다.
지구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온통 섹스로 가득한데, 막상 지구인들을 만나 보면 신과 영혼, 천국, 구원 등에 이야기할 뿐 섹스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실제로는 어떤 욕망을 채우기 위해 광적으로 매달리면서 그것에 대해 입도 뻥긋하지 않다니, 정말 이상한 일 아닌가?

- 오쇼 라즈니쉬, 섹스란 무엇인가


오쇼 라즈니쉬의 가르침과 깨달음, 에너지장
- 섹스, 사랑, 각성, 에너지, 신
https://cafe.naver.com/divinesoulenergy/168

posted by 有然(유연)

https://sacredart.tistory.com/m/4

 

(CAUTION) 無明奄回小 무묘앙에오 EO

Description of the energy picture: 1. Very sharp. Stab. 2. It hurts. 3. Locked up in one's own world. 4. Unstable. 1. 아주 날카롭다. 찌른다. 2. 아프다. 3.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다. 4. 불안정하다. ※..

sacredart.tistory.com

 

 

무(공)에는 많은 영역이 있다(무색계 4선정)
참고 에너지장
장군죽비 청봉선사 법거량
https://cafe.naver.com/divinesoulenergy/463


세 가지의 값싼 영적 체험들

영적인 여행의 일정한 단계에 이르게 되면,
갈망자의 육체적 눈에서 세상이 점차적으로 사라져 빈 허공만이 남게 된다.
이때 갈망자는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바로 다음 순간, 그 허공 속에서 연꽃이 솟아난다.
이 체험은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연꽃은 사라지고 현상 세계의 사물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

또 다른 종류의 영적 체험은 갈망자를 완전히 멍하게 하여,
그 체험 외에는 의식에 아무 것도 남지 않게 한다.
이것은 의식이 깨어 있는 혼수상태(coma)다.
육체에도 갑작스런 ‘멈춤’이 일어나,
체험이 시작되는 순간의 몸이 어떤 자세였든간에 체험이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예를 들어, 그 순간 팔을 들고 있었다면 혼수 상태가 끝날 때까지
그는 팔을 들고 있게 된다.
이 시간은 짧은 순간일 수도 있고, 몇 년에 이를 수도 있다.

이와 또 다른 종류의 영적 체험도 있다.
이것은 4경지(fourthplane)의 체험이다.
이 경지에 도달한 갈망자의 손에는 엄청난 영적 위험이 수반되는
무한한 파워(Infinite Power)가 주어진다.
4경지를 넘어서게 되면,
신의 거처(God’s Abode)의 문지방에 키스를 한 것이다.
그러나 (하피즈가 말했듯이) 이 ‘키스’ 직전에,
자신이 전지전능하다고 느끼는 천국의 금고(asman)를 지나야만 한다.
이때 티끌만큼이라도 그 파워를 남용한다면, 그대는 먼지로 끌어내려질 것이다.

이렇듯 영적 경로에는, 세 가지의 값싼 영적 체험들이 있다.

첫 번째는 겁을 주고,
두 번째는 멍하게 하며,
세 번째에는 엄청난 영적 추락을 초래할 위험이 따른다.

완벽한 스승(Perfect Master) 또는 쿠툽(Qutub)은,
영적 경지들을 의식적으로 거쳐가도록 하지 않는다.
중간 단계의 영적 체험을 누군가에게 주는 것은, 완벽한 스승에게는 아이들 장난에 불과하다.
그러나 완벽한 스승은 고작 한 방울의 물을 주는 데에는 관심이 없다.
그분이 준다면, 그는 온 바다(Ocean)를 주신다.
그러나 보통 그분이 그러기 위해서는,
제자의 온가슴을 바친 사랑과 완전한 복종이 전제되어야 한다.
이 조건이 충족되면, 그분은 한순간에 그 제자를 최상의 단계로 상승시킨다.
즉, 제자에게 ‘나는 신이다의 상태’(I am God State)인
무한한 의식(Infinite Consciousness)의 체험을 주신다!

- 메허 바바, 유와 무

 

 

 

posted by 有然(유연)
2020. 1. 6. 15:17 영혼의 스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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