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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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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8. 17:37 오늘의 정보/오늘의 해몽


화장실 변기꿈 해몽 - 소변대변꿈, 똥오줌꿈

길몽

화장실 변기 꿈

1. 시원하게 소변보는 꿈

꿈에서 소변은 실제 요의를 느끼거나 성적인 욕구가 반영될 수 있으며 시원하게 배출했다면 문제의 해결로 근심이 사라지는 것을 암시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걱정이 생긴다고 해석합니다.

2. 내가 똥 싸는 꿈

대변은 돈을 상징하며 이를 배출하는 것은 재물이 상승한 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좋은 기운이 상승한다는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하는 일이나 사업이 잘 풀릴 수 있습니다.

3. 화장실에서 손 씻는 꿈

현실에서 진행하고 있던 일의 마무리가 다가온다는 것을 암시하는 꿈으로 미비되거나 잘못된 부분을 잘 수정해서 결과가 좋게 나오기 때문에 인정을 받고 재물이 딸려오게 됩니다.

4. 재래식 화장실에 빠진 꿈

어딘가에 빠지는 꿈은 병에 걸리거나 계략에 의한 피해를 암시하지만 인분이 있는 화장실에 빠지는 내용은 다른 사람에게 내 주장을 말해서 감동하게 만들거나 금전적 이익을 의미합니다.

다만 괴로움을 느끼고 빠져나오지 못하면 큰 병에 걸리거나 재산의 손해를 볼 수 있음

5. 뒷간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꿈

화장실과 변기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은 그동안 쌓여있던 근심이나 걱정이 사라질 징조로 길몽이라고 볼 수 있지만 가끔 손재수를 의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 화장실을 수리하는 꿈

간단하게는 전등을 교체하거나 타일, 욕조, 변기를 새것으로 교체하는 꿈은 큰돈을 벌기 위한 시작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큰 재물을 얻게 되고 부귀영화를 누릴 것으로 봅니다.

7. 변기에 가득 차있는 똥꿈

변기에 똥이 있는 꿈은 재물을 얻는다는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가득 차있을수록 운이 높아진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넘치다 못해 흘러내린다면 큰 재물을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8. 구린내가 냄새 심한 화장실 꿈

화장실을 사용하려고 들어갔더니 인상이 찌푸려질 정도로 지독한 냄새가 난다면 지금 시작하거나 마무리 단계에 있는 일이 잘 풀린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명성을 쌓게 됩니다.

9. 화장실 대변의 구더기 꿈

어느 정도 연령이 높은 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꿈으로 상당히 더럽고 찝찝한 상황이지만 출세를 의미하는 꿈이기 때문에 직급이 상승하거나 사업을 시작해서 사장이 되기도 합니다.

10. 화장실 대변을 훔쳐가는 꿈

다른 사람의 대변을 몰래 가져가서 거름 등으로 사용하는 꿈은 청소하는 꿈과 비슷한 의미로 근심거리가 없어질 수 있으며 금전적인 손실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11. 화장실을 선택하는 꿈

꿈속에서 눈앞에 여러 개의 화장실이 보였는데 그중 한곳을 선택해서 볼일을 보는 꿈은 계약이나 프로젝트 관련해서 하나의 사업체를 선택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2. 화장실에서 고민하는 꿈

변기에 앉아서 무언가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고민하는 꿈은 자신의 지위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직급이 높아지거나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흉몽

1. 소변을 보려다가 잠이 깨는 꿈

현실에서 소변이 마렵지 않다면 현재 답답한 상황이 무의식으로 표출된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하려는 일이나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한동안 답답한 상황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2. 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꿈

몸에서 나온 배출물은 재물이 생긴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변기 물을 내린다면 기회가 찾아와도 잡지 못할 수 있으며 설사의 경우는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변기가 막혀있는 꿈

변기가 막혀있거나 고장 나서 물이나 똥이 안내려 가는 꿈은 문제가 쌓여 있다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변기를 고치거나 뚫는 상황은 문제 해결을 의미합니다.

4. 상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꿈

주점이나 음식점에 있는 화장실은 현실에서도 사용하기 꺼려지는 곳으로 물질적인 대가를 치르고 이성과의 잠자리를 갖거나 유흥업소에서 일한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5. 더러운 화장실과 변기꿈

오물이 지저분하게 널브러져 있다면 전체적인 운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고 똥이 묻어서 더러운 변기를 사용하면 진행하는 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6. 화장실에 사람이 많은 꿈

볼일이 급해서 화장실을 찾았는데 앞에 사람이 많이 기다리고 있어서 곤란한 꿈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거나 돈을 쓰고 싶지 않은데 필요 없는 지출로 고민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7. 변기가 깨지는 꿈

현실에서의 불안감을 반영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가 찾아올 수 있으며 그 이유는 대부분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8. 변기가 화장실에 없는 꿈

꿈에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변기통이 없거나 갑자기 사라져서 볼일을 못 본다면 내 주변에 방해물이 많다는 것을 경고하는 내용으로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이 없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9. 대변기의 문이 고장남 꿈

볼일이 급하지 않다면 일을 하거나 이성 교제에 작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변기를 써야 하지만 문이 고장 나서 못 쓰고 있다면 일이나 이성 교제의 좌절을 의미합니다.

10. 화장실에 갇힌 꿈

심리적인 불안감을 느끼고 있거나 건강의 문제로 인해서 큰 우환이 닥칠 수 있으며 한동안 고생을 하거나 위기라고 할만큼의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지도 모릅니다.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27. 16:46 오늘의 정보/오늘의 사진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27. 16:37 오늘의 정보/오늘의 사진

커피 영수증 엔젤넘버 77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27. 14:53 오늘의 정보/오늘의 도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책소개
늘 자신을 ‘순종 투자자’로 지칭하며 투자라는 ‘지적 모험’을 즐겨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80년 투자인생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에서 단번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투자의 비법을 기대하는 독자들은 실망할지도 모른다. 책 어디에도 그런 비법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코스톨라니는 단지 이렇게 말할 뿐이다. ‘자기 돈을 가지고 우량주에 투자하라. 그리고 수면제를 먹고 한 몇 년간을 푹 자라.’ 모든 사람이 그의 이 말을 따른다면 사실, 이런 책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인간은 원래 ‘놀이하는 동물’로 타고났기 때문에 아무도 이런 충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코스톨라니는 말한다.

그 또한 이 ‘놀이’를 즐겼다. 그러나 그는 그가 말하는 투자자의 4가지 덕목을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돈, 생각, 인내 그리고 행운이다. 그의 원칙을 요약하면 절대 빚내서 투자하지 말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결정을 믿고 지킬 수 있는 인내심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이 따라주어야 한다.

이 책의 원제는 ‘돈에 대해 생각하는 기술(Die Kunst ueber Geld nachzudenken)’이다.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여러 각도로 돈을 조명한다. 돈에 관한 세계사적인 사건들, 돈과 부를 추구하여 그것을 획득한 사람들 혹은 실패한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투자인생을 통한 수많은 경험들이 코스톨라니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치로 그려지고 있다.


목차
1. 돈의 매력
2. 증권 동물원
3.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4. 증권거래소-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5.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6.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7.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8. 증권심리학
9. 정보의 숲
10.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11. 머니매니저
12. 모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책속에서

첫문장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프란츠 아시시, 마르크스, 요한 바울 2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상가들은 한결같이 다음 질문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P.32~33
단기간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방법이 있다.첫째, 부유한 배우자를 만난다.둘째,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갖는다.셋째, 투자를 한다.물론 이외에도 상속이나 복권 당첨 등을 통해서 백만장자가 될 수 있겠지만 이런 것들은 위에서 말한 세 가지 방법과는 달리 임의 조절이 불가능하다.첫째 방법에 대해 말하자면, 내가 알기에도 수많은 여성과 남성들이 결혼을 통해 부자가 되었다.유망한 사업 아이템 하나로 부자가 된 사람을 꼽으라면 가장 먼저 빌 게이츠가 떠오른다. 그는 훌륭한 아이디어와 정확한 직관력으로 이미 30대에 미국 최고의 부자로 부상했다. 또한 월마트의 샘 월톤이나 맥도날드의 창시자를 생각해 보라. 헝가리의 천재 엔지니어였던 에르뇨 루브릭은 20년 전에 마술 주사위를 발명해 공산권 최초의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러나 아이디어만 가지고는 충분하지 않다. 이 발명가 정신에 사업적 두뇌가 잘 결합되어야만 백만장자를 꿈꿀 수 있다. 콜라의 제조 방법을 최초로 개발했던 약사는, 이 세계적인 상품의 토대가 되는 기초 소프트웨어를 단돈 몇 달러에 코카콜라 창업자에게 팔아넘기고 말았던 것이다.유망한 사업 아이템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나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왜냐하면 내 전문 영역은 단기간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세 번째 가능성, 즉 투자이기 때문이다.
‘돈의 매력’ 중에서


P.109
잘 모르는 사람들은 주식시장을 경제의 온도계라고 말하나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주식시장은 현재의 상황도 다가올 미래의 경제흐름도 보여주지 못한다. 이것은 구태여 역사를 찾지 않더라도 지난 5년간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독일이 괄목할 만한 경제성장을 이루고 실업률이 계속 높은 수준에 있을 때, 주식시장은 3배나 성장했다. 이는 오스카 라퐁텐이 지난 연방의원 선거 때 유세전에서 비판한 내용이었다. 그는 경제와 주식시장에 대해서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미국은 그와 반대로 완전 고용 시에 경제가 성장했고 주식시장 역시 붐을 이루었다. 한편 경제는 최고 호황기를 누렸는데 주식시장은 침체되는 경우도 있었다. 경제와 주식시장은 항상 평행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서로간에 상호작용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것은 다음의 예로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겠다.한 남자가 개와 산책을 한다. 보통 개들이 그렇듯 주인보다 앞서 달려가다가 주인을 돌아본다. 그리고 다시 앞으로 달려가다가 자기가 주인보다 많이 달려온 것을 보곤 다시 주인에게로 돌아간다. 그렇게 둘은 산책을 하면서 같은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주인이 1Km를 걷는 사이 개는 쉬었다가 다시 달리기를 반복하면서 약 4Km를 걷게 된다. 여기서 이 주인은 경제이고 개는 증권시장이다. 이와 같은 예가 들어맞는 것은 1930~33년 대공황 후 미국 경제가 어떻게 발전했는가를 보면 알게 된다. 경제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지만 한 보 혹은 두 보 멈추기도 하고 뒷걸음질치기도 한다. 그 사이 물론 증권시장은 100번도 더 앞으로 뒤로, 전진 혹은 후진하게 되는 것이다.
‘증권거래소-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중에서


P.246
나는 어느 레스토랑이든지 가면 웨이터가 추천하는 메뉴는 절대 주문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레스토랑이 빨리 팔아 치우려고 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증권사들이 추천하는 종목이나 투자유형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들에게서 정말 쓸 만한 조언을 구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들이 주는 대부분의 조언이라는 것이 결국은 들어 보면 어떤 은행이나 신디케이트의 주식을 군중에게 떠넘기기 위해 벌이는 작전 내지 홍보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들은 장미빛 분석으로 포장되어 대중매체가 전하는 뉴스처럼 입에서 입으로 사람들에게 전파된다. 이런 정보는 신속하게 퍼진다. 왜냐하면 대중들에게 이미 오른 주식을 파는 것보다 더 쉬운 것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매수세가 커지면서 주가는 더 상승되고 천정부지로 솟아오른다. 부화뇌동파 투자자들이 모두 그 주식을 사고 나면, 언젠가는 그런 장밋빛 분석이 단지 허상이었음이 드러나며, 결국 파산을 면하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
, ‘정보의 숲’ 중에서


저자 소개
지은이: 앙드레 코스톨라니

최근작 : <코스톨라니의 투자노트>,<돈이란 무엇인가>,<실전 투자강의> … 총 22종 (모두보기)
유럽의 전설적인 투자자. 1906년 헝가리에서 태어났다.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고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18살이던 1920년대 후반 파리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처음으로 증권 투자를 시작하면서 증권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이후 뛰어난 판단력과 확실한 소신으로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면서 투자의 대부가 되었고,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림하였다. 80여 년의 세월 동안 코스톨라니는 순종 투자자라는 자유 직업가로서 투자라는 지적 모험을 즐겼으며, 타고난 예술가적 자질과 유머 감각을 살려 쓴 유쾌하고 재미있는 투자 관련 글들로 칼럼니스트이자 저술가로도 명성을 날렸다. 투자에 관한 그의 주된 충고는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라'는 것. 그가 쓴 투자 관련 책들에는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실전 투자강의』, 『사랑한다면 투자하라』등이 있으며, 이러한 책들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코스톨라니는 자신의 투자 인생을 총정리한 책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를 마지막으로 남기고 1999년 9월 14일 파리에서 타계했는데, 사후에 출간된 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독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최장기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는 투자의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을 안내하고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의 기회와 위험, 변화와 상승, 하락에 대한 전망을 보여주는 지침서로, 코스톨라니 자신의 인생에서 겪은 수많은 투자 경험들을 특유의 유머와 유려한 필체로 그려내고 있다.
1906년 헝가리에서 출생한 그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투자의 대부였다.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사실은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꿈이었다. 1920년대 후반 그의 나이 18세에 파리로 유학하여 그곳에서 생애 최초의 증권 투자를 시작한 이래 그 후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림하였다. 그는 이 책을 포함하여 13권의 책을 저술하였는데, 이 책들은 전 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박학다식한 저술가, 유머 넘치는 칼럼니스트이자 유쾌한 만담가"인 그는 일생을 돈, 투자 그리고 음악에 심취하였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이 말은 그가 일생동안 지켰던 잠언이다. 그에게 있어 투자는 "지적인 도전행위"일 뿐이었다. 이 책은 1999년 2월 그의 나이 93세 때부터 쓰기 시작하여 2000년 9월 탈고하였다. 그리고 그는 9월 14일 파리에서 영면하였다. 이 책은 그의 파란만장한 투자인생을 결산하는 최후의 역작이다. 그러나 그는 안타깝게도 이 책의 서문을 쓰지 못하고 떠났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유럽 증권계의 ‘위대한 유산’, 앙드레 코스톨라니 최후의 역작
유럽 제일의 투자자 코스톨라니가 넘치는 기지와 유머로 돈의 매력을 탐지하며 증권 거래와 투자심리에 중요한 변수인 투자의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동시에 그는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에 있어서 기회와 위험, 그리고 변화와 상승 · 하락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경제적인 성공에 결정적인 것은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이며, 자신의 성격과 투자전략의 일치라고 말하는 저자의 돈과 투자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왜 월스트리트에서만 투자의 지혜를 찾으려 하는가?

80년이 넘는 투자인생을 통해 유럽 제일의 투자자로 추앙받은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최후의 역작인 이 책에서 박학다식함과 재치 넘치는 유머로, 돈과 투자 그리고 인생의 황금률을 가르쳐주고 있다.
늘 자신을 ‘순종 투자자’로 지칭하며 투자라는 ‘지적 모험’을 즐겨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80년 투자인생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에서 단번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투자의 비법을 기대하는 독자들은 실망할지도 모른다. 책 어디에도 그런 비법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코스톨라니는 단지 이렇게 말할 뿐이다. ‘자기 돈을 가지고 우량주에 투자하라. 그리고 수면제를 먹고 한 몇 년간을 푹 자라.’ 모든 사람이 그의 이 말을 따른다면 사실, 이런 책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인간은 원래 ‘놀이하는 동물’로 타고났기 때문에 아무도 이런 충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고 코스톨라니는 말한다. 그 또한 이 ‘놀이’를 즐겼다. 그러나 그는 그가 말하는 투자자의 4가지 덕목을 잊어버리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돈, 생각, 인내 그리고 행운이다. 그의 원칙을 요약하면 절대 빚내서 투자하지 말고, 생각할 시간을 가져야 하며 자신의 결정을 믿고 지킬 수 있는 인내심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운이 따라주어야 한다. 이 책의 원제는 ‘돈에 대해 생각하는 기술(Die Kunst ueber Geld nachzudenken)’이다. 제목 그대로, 이 책은 여러 각도로 돈을 조명한다. 돈에 관한 세계사적인 사건들, 돈과 부를 추구하여 그것을 획득한 사람들 혹은 실패한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투자인생을 통한 수많은 경험들이 코스톨라니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치로 그려지고 있다. 투자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들, 주식시장의 생리, 기본적인 투자의 원칙들이 쉬운 용어와 문체로 쓰여져 있어 투자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입증하듯 독일에서는 고등학생들도 경제와 금융, 투자를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 코스톨라니의 기지와 유머, 풍부한 인생경험, 그의 여유로움, 지혜, 무엇보다도 그의 유려한 문체는 투자서라기보다는 주옥같은 수필집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26. 21:45 오늘의 정보/오늘의 죽음


● 佛音堂 梵能 (불음당 범능) 스님 행장


1961년 전남 화순군 능주면 천덕리 출생(5남 1녀 중 차남)
1981년 전남 화순읍교회 청년회 활동
1982년 방위 복무중 노래 활동으로 ‘보안대’ 연행, 고초
1983년 문화운동단체 ‘일과놀이’ 소극장에서 풍물 연수
1984년 갈릴리 문화예술단, 기독교문화선교원 활동
1984년 아시아자동차 노동자로 근무
1984년 광주민중문화연구회 주최 ‘광주문화큰잔치’에서 공연
1985년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위해
전남대 예술대학 국악학과 입학(피리 전공)
1985년 <광주출전가>, <혁명광주> 등 첫 자작곡 발표
(전국 최초 5.18 오디오다큐「광주여 오월이여」 수록)
1985년 전남대 노래패 ‘횃소리’ 창단하여 노래운동 본격화
1987년 노래패 ‘친구’ 창단 (전문적인 노래운동단체)
1987년 노래패 ‘친구’ 창립 공연 ‘타는 목마름으로’ 개최
1988년 노래패 ‘친구’ 두번째 공연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개최
1989년 전남대 예술대학 국악학과 졸업
1989-1990년 전남 진도로 가셔서 인간문화재 51호인
조공례 선생께 <진도들노래> 등 민요 사사
1990년 광주 ‘우리소리 연구회’ 창단
1990년, 1991년 일본 사가현 주최 ‘아시안 들노래 페스티벌’ 우리소리연구회 대표로 참가

이렇게 노래운동으로 민주화운동에 적극 참여해 왔습니다.
그러시다가 발심 출가하시어

1993년 충남 예산 수덕사에서 송원 설정스님(현 수덕사 방장스님)을 은사스님으로 수계하셨습니다.

-순천 송광사 강원에서 수행하셨습니다.

불교음악 발전의 원력을 세우고 천일기도 전국 순례를 시작

-영천 영지사에서 천일기도를 입재하시어
-영주 봉정사, 안성 칠장사, 광주 증심사를 천일기도 순례를
하시고, 강진 백련사 천일기도 회향하셨습니다

-대전 대진정사(현 정수사) 주지 소임을 맡아 도심포교에 앞장 서셨습니다.

1999년 이곳 전남 화순군 북면 옥리에 비닐하우스 법당과
컨테이너 요사채로 불지사의 기초를 닦으셨습니다.
2000년 조립식건물 요사채 불사
2003년 음반발매 음성공양으로 현 위치 임야 구입
2003년 9월부터 음반발매 음성공양으로 법당 불사 시작
2004년 2월 1층 법당 완공, 비닐하우스에서 부처님 이운
2008~2010년 2층 공양간 및 요사채 완공
2011년 3층 법당 완공, 부처님 1층 법당에서 이운
2010~2012 불지사 음악법회 10회 이상 개최 (매회 신곡 발표)
2012년 불교음악의 새 지평을 여는 새 찬불송 기획, 작곡
2013년 5월 30일 새 찬불송 노래 편곡, 녹음, 음반 디자인 완료
2013년 6월 1일 음반작업과 대외활동 과로가 겹쳐
뇌출혈로 쓰러지셨습니다. 119로 긴급이송, 의식불명,
중환자실 긴급입원 13일째까지 깨어나지 못하시다가
6월 13일 새벽 2시 22분 입적하셨습니다.

<주요 활동>
2002년 미황사 산사음악회 개최(미황사 아랫마을 서정분교 돕기 기금마련) 이후 전국 주요 사찰 산사음악회 공연
2003년 새만금 문화제 환경노래 공연
매년 만연사에서 열리는 소아암 어린이 돕기 공연
불교환경연대 사무실 기금 마련 음악회 개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마련 음악회 광주전법단과 함께 개최
4대강사업 반대 환경음악회 공연
‘4대강 반대 소신공양 문수스님 추모 공연’

2007년 조계사 한국불교역사기념관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개최
빛고을 아카데미 음악법회 개최
불지사 음악법회, 매회 신곡 발표 (10회 이상)
2013년 5월 '5.18광주민중항쟁 33주년 '즉문즉답- 오월의 꽃 통일로 피어나라‘ 공연
2013년 7월 10일 ‘외국인 근로자 쉼터’ 기금마련 합동공연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출가전 테이프 음반>
광주여 오월이여(1985)
어머니의 손
타는 목마름으로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언젠가 봄날에
이 산하에
봄날의 코스모스

<노래 음반>
1집 "오월의 꽃"
2집 "먼 산"
3집 "삼경에 피는 꽃"
4집 "무소의 뿔처럼"

명상음악1집 "나무아미타불"
명상음악2집 "관세음보살"
명상음악3집 "지장보살"
명상음악4집 "신묘장구 대다라니"
명상음악5집 "옴마니반메훔"
명상음악6집 "나무아미타불2"
명상음악7집 "석가모니불"

환경노래
우리는 하나, 갯벌사랑가, 도요새

<새 찬불송>
1집 "나 없어라"

그토록 공을 들이시고, 불교음악의 새 지평을 열고자 불철주야 준비해오신 새 찬불송 음반 <나 없어라>를 만져보지도 못하시고, 들어보지도 못하시고 안타깝게 범능 스님께서는 입적하셨으니

세수 53세 법랍 20년 이십니다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26. 21:27 오늘의 정보/오늘의 음악

https://youtu.be/nySHVhAGVUI

범능스님 명상음악, 나무아미타불 12악장 /Namo Amitabha Chanting  


범능스님 명상음악 1집,
음악과 노래를 통하여 포교에 많은 힘을 쏟으신 범능스님의 명상음악 1집입니다. 발매된 음반에는 1악장부터 6악장까지로 되어 있으나 12편의 악장으로 편집 하였으며 느리게 시작하면서 빠르고 신나게 마무리 되며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좋아집니다. 7악장에서 12악장은 반복편집입니다.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26. 14:44 오늘의 정보/오늘의 죽음


[민정기 /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 (2021년 11월 23일) : 광주 피해자들이나 유족에 대해서 사죄하라는 뜻이 없느냐 하는 거는 그동안 기회 있을 때마다 미안하다는 뜻을 밝히셨고, 광주 청문회 때도 다 말씀하셨고, 여러 차례 그런 말씀 하셨어요.]

전두환이 사죄했다는데, 사실일까?

[백담사로 가기 전 대국민 담화 (1988년 11월 23일) : 저는 지금 말할 수 없이 참담한 심경으로 피나는 반성과 뼈아픈 뉘우침 속에서….]

"대통령이 된 뒤에 (5·18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했던 점을 깊이 후회하면서 피해자와 유가족의 아픔과 한이 조금이라도 풀어질 수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 대국민 담화 중 (1988년 11월 23일)

[5공 청문회 (1989년 12월 31일) : 반성과 수도의 길을 걸어온 제가 오늘 이처럼 국회에 나와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에게 언짢은 문제들에 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5·18) 이 불행한 사태의 경위가 어떻게 되었든 그 구체적인 책임 소재가 누구에게 귀속되건 간에 본인은 당시 정부와 군의 요직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그 책임의 일부를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5공 청문회 서면 답변 (1989년 12월 31일)

[수감 전날 골목 성명 (1995년 12월 2일) : 끝으로 12·12를 포함해서 모든 문제에 대한 책임은 제5공화국의 책임자였던 저에게 물어주시고….]

그런데 그가 사죄했다던 그날 그는 다른 말과 행동도 남겼다.

"나도 인간인데 동네북처럼 두들기지 마라. 노태우가 그런 식으로 하면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나한테 귀싸대기 맞는다. 나를 도청하다니 내가 빨갱이냐!" - 백담사로 떠나며 (1988년 11월 23일)

청문회에선 불성실한 태도와 책임회피 발언에 의원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퇴장 후 다시 돌아오지 않고, 별도의 기자회견만 하더니 국회를 떠났다.

- 5공 청문회 (1989년 12월 31일)

[수감 전날 골목 성명 (1995년 12월 2일) :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하고 타도와 청산의 대상으로 규정한 것은 좌파 운동권의 일관된 주장이자, 운동 방향이었습니다.]

이후에도 사죄와는 거리가 먼 말과 행동이 이어졌다.

"광주는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그러니까 계엄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 - KBS 인터뷰 중 (2003년 2월)

[총선 투표 후 취재진 앞에서 (2008년 4월) : 젊은 사람들이 나한테 대해서는 아직 감정이 안 좋은가 봐.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아 놓고.]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 (2019년 11월) : (광주 5·18 학살책임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시죠.) 광주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있어? 광주 학살에 대해 나는 모른다. (왜 모르세요? 직접 책임 있으시잖아요.) 내가 왜 직접 책임이 있어?]

그가 사망했다.

그의 길에 놓인 수많은 죽음은 끝까지 외면한 채.

사죄했다던 날 그는 이런 바람을 드러냈다.

[5공 청문회 당시 별도의 기자회견 (1989년 12월 31일) : 저는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으로서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염치를 아는, 창피하지 않은 사람으로서 기억되고 싶을 뿐입니다.]

전두환 '와석종신'하다.

(1931년 - 2021년)

※와석종신(臥席終身) : 제명대로 다 살고 편안히 죽다.

제작 / 이상엽[sylee24@ytn.co.kr], 온승원[onsw0211@ytn.co.kr]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26. 14:22 오늘의 정보/오늘의 해몽

목욕탕에 관한 꿈

꿈 해석

화장실과 마찬가지로 성욕, 물욕, 명예욕 등을 해소시키고 소원을 충족시키는 기관, 사업장 등을 상징한다.
사회적인 일, 공동적인 일, 경쟁, 주시 등의 일을 어떤 사업장을 통해서 하게 된다.


길몽

목욕 샤워하는 꿈

1.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꿈

꿈에서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꿈은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을 의미하며 추진하는 일은 잘 풀리고 오래전부터 소망하던 일의 결실을 얻게 된다.

2. 찜질방에 관련된 꿈

따뜻한 물로 씻는 꿈과 비슷한 내용으로 조력자 덕분에 원활하게 일을 추진하는 것을 의미하고 평소 게으르게 지냈지만 조만간 무언가에 집중하고 좋은 결과를 낼지도 모른다.

3. 개운한 기분이 드는 꿈

샤워나 목욕을 하고 난 다음에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처럼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면 본인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게 되면서 인정을 받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으로 풀이한다.

4. 모르는 사람이 목욕하는 꿈

꿈에서 누군지 모르는 남이 목욕하는 장면을 봤다면 그동안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건강 문제로 침체된 분위기가 반전되며 잘 풀리는 것을 암시한다.

5. 대중 목욕탕에 가는 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목욕탕, 온천 등에서 씻는 꿈은 학업이나 직장에 집중하는 것을 의미하거나 종교적인 활동에 몰두하게 될 징조로 좋은 기운이 찾아온다는 것으로 해석한다.

6. 남녀 혼탕에서 목욕함

부끄럽거나 성적인 감정을 느꼈다면 심리적인 외로움이나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며 여자, 남자 이성의 알몸을 보고도 별다른 기분이 들지 않았다면 행운이 찾아올 징조로 본다.

7. 적은 물로 샤워를 하는

샤워기에서 아주 작은 줄기로 물이 나오거나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서 샤워하는 꿈은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손해를 안 보고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게 됨을 암시한다.

8. 방 안에서 씻는 내용

내가 잠을 자고 생활하는 방에서 대야를 가져온 다음 목욕하는 꿈은 다니는 직장이나 단체 등에서 높은 사람의 교육, 설명회를 듣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본다.

9. 노천에서 몸을 씻는 꿈

실외에 마련된 시설에서 샤워를 하거나 목욕하는 꿈은 내가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성과급이나 포상을 받거나 밀린 월급이 있다면 조만간 받게 된다.

10. 강이나 계곡에서 씻는 꿈

욕심이 없고 심리적으로 평온한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에 맑은 기운으로 하는 일이 잘 풀린다. 다만 물의 색이 탁하거나 흙탕물인 경우 질병의 위험이 있으며 기분이 찝찝해도 좋지 않다.

11. 연예인과 함께 목욕하는 꿈

심리적인 욕망이 반영된 경우가 많지만 평소 생각지도 않았던 인물이라면 좋은 기회가 생겨서 재물과 명예를 얻는 꿈으로 해석할 수 있다.

12. 남이 등을 밀어주는 꿈

내가 하는 일을 도와주는 조력자를 만나거나 귀인의 도움으로 좋은 성과를 얻는 꿈으로 해석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았다면 금전적인 이익은 있으나 정신적으로 피곤할 수 있다.

13. 타월로 때를 미는 꿈

몸을 불리고 수건이나 타월로 때미는 꿈은 심리적인 평온이 필요해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으며 직장이나 모임에서 누군가 나를 추천해서 도움을 주려고 할지도 모른다.

14. 배를 열심히 씻는 꿈

신체 중에서 유독 배를 열심히 씻는 꿈은 나에게 찾아온 악운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동안 고민이나 걱정이 있었다면 조만간 해결되고 심리적 평온을 얻게 된다.

15. 목욕탕에서 옷을 분실

옷을 벗고 있다는 것은 불길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씻고 나왔더니 내가 입고 온 옷이 사라져서 당황스럽고 난감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내가 바라는 일을 성취하는 길몽으로 본다.

16. 절에 들어가서 목욕함

내가 절에서 물을 얻어 마시거나 목욕을 하는 꿈은 매우 좋은 기운이 깃드는 것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직장에서 승진을 하거나 취업을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17. 누군가 나를 보는 내용

내가 샤워나 목욕하는 장면을 누군가 쳐다보는 것 같다면 불안한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며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 꿈은 누군가 나에게 관심을 갖거나 비밀이 폭로되는 것을 암시한다.

18. 강아지를 목욕 시키는 꿈

꿈에서 나오는 개는 나의 아랫사람, 비열함, 허무한 감정, 쓸모없는 노력, 싸움을 상징하기 때문에 귀찮은 일이 생길 수 있지만 기분이 좋았다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흉몽

1. 몸을 깨끗하게 씻는 꿈

비누나 바디샤워를 사용해서 몸을 청결하게 하다가 잠에서 깬다면 내가 잘못한 언행이나 행동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한동안 의기소침해질 수 있다.

2. 이성과 목욕하는 내용

평소에 알고 지내던 이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나 육체적인 외로움이 반영된 것으로 상대방에게 고백을 할까 고민하고 있는 상황일지도 모른다.

3. 차가운 물로 샤워하는

몸을 씻는데 물이 매우 차갑게 느껴졌다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목표를 방해하는 사람이 등장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으며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경제적인 손실을 주의해야 한다.

4. 아기를 목욕시키는 꿈

갓난 아이의 몸을 씻기는 꿈은 나에게 곤란한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경고성 메시지로 생각할 수 있으며 미숙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5. 자식이 똥을 싸서 씻기는 꿈

본인이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면 속해있는 직장이나 단체에서 조금은 남을 생각하고 사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꿈으로 조금은 타인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6. 다른 사람을 씻겨주는 꿈

남을 씻겨주는 꿈은 힘든 사람에게 금전적, 육체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꿈은 아니지만 죽은 사람이라면 하는 일들이 원활하게 풀리는 것을 의미한다.

7. 목욕 샤워 못하는 꿈

준비는 했지만 씻지 못하는 꿈은 심리적으로 현재 심리적으로 불편한 상황이 반영되는 것으로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한동안 일이 풀리지 않고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8. 이웃의 목욕 장면을 봄

나와 가까이 살고 있는 이웃이 목욕하는 장면을 보는 꿈은 주변 지인의 속임수에 넘어가거나 누명을 쓰게 될 수 있음을 경고하는 것으로 행동을 조심하고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 게 좋다.

9. 옷을 입은 채 목욕을 함

현실에서 옷을 입고 물에 젖으면 상당히 기분이 찝찝한데 꿈에서도 마찬가지로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의 문제가 생기거나 질병을 앓고 있는데 상태가 호전되기 어렵다는 것을 암시한다.

10. 손발을 열심히 씻는 꿈

목욕을 하면서 손과 발을 집중해서 씻는 내용은 하지 못한 일에 대한 생각이 꿈으로 반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언가 해야 하는 일을 미루고 마무리하지 않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11. 더러운 곳이 남아있음

열심히 세수를 하고 때를 밀어도 더러운 부분이 사라지지 않는 꿈은 내가 노력한 일에 대한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고 심리적인 고통을 느끼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12. 목욕 가운을 선물하는

누군가에게 목욕 가운을 선물하거나 주는 꿈은 자만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내용으로 지나치게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면 평판이 나빠질 수 있으니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

13. 입이나 발만 닦는 꿈

샤워나 목욕을 하러 왔는데 입이나 발만 닦는다면 현재 일하는 직장에서 퇴직하거나 관직에서 물러남을 의미하기 때문에 좋은 내용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14. 고양이를 씻기는 꿈

고양이는 비밀, 숨겨진 본성, 비뚤어진 사람을 상징하며 평소 호감을 느끼던 이성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데 남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관계일 수 있으니 그렇게 좋은 꿈은 아니다.

posted by 有然(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