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Avatar... 제임스 카메룬 감독 영화의 시퍼렇고 커다란 몸집의 외계 종족이기도 하고, 옛 미니 홈피의 사이버 공간에서 옷이나 액세서리로 꾸며주던 나의 분신, 작은 인간이기도 하다. 이 아바타라는 것이, 원래는 인도의 Avatar라는 말에서 온 것으로서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온, 즉 육화肉化한 인간을 의미한다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 '아바타'란 존재에는 전세계가 잘 아는 수천 년의 영웅 Jesus Christ, 예수님이 계시고, 힌두교 신화라고 여겨지는 이야기로 유명하지만 사실은 실존 인물이었던 Rama라마와 Krishna크리슈나가 있으며, 광기의 천재 Niche니체의 책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조로아스터교의 현자였던 짜라투스트라 즉 Zoroaster조로아스터 등이 있다.
이들 아바타라는 존재는 영적인 세계와 떨어져 극단의 물질주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너무나 멀어진 존재이고, 가장 최근에 내려온 이의 이름조차 아는 이가 없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바로 이 책의 저자인 '메허 바바'가 가장 최근의 아바타, 1969년까지 지구상에 존재했던 신인神人이라고 한다면 그 누가 믿을 수 있을까? 이 이야기를 들은 지 5년이 된 나는 이 분의 책을 여러 권 보았고, 이 분의 수족과 같은 제자들의 경건한 삶에 대해서도 들어왔지만 지금도 온전히 믿지 못한다. 하지만 스스로를 신이라 선언하셨던 이 분이, 피부가 곪아 문드러지는 나병 환자들의 두 발 아래 자신의 이마를 대고 절 하시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몸을 일일히 물로 닦아주며 가장 낮은 곳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인도의 정신 나간 행려자로밖에 보이지 않는 머스트라는 존재들을 찾아다니며 일일히 떠먹이고 씻기는 모습을 보며, '지금 저 모습이 살아있는 예수 아니면 그 누구인가?' 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다.
메허 바바와 제자들이 남긴 수백 여권의 책 가운데 <유와 무>는 초심자가 읽기에 사실 그리 쉬운 책은 아니다. 오히려 영적인 구도의 길을 줄곧 걸어왔던 이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음미하며 읽어야 할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으면, 메허 바바의 세계적 클래식이 된 <담론Discourses>와 <신은 말한다God Speaks>를 읽어볼 정신적 자세를 준비하는 것과 같다. 신God이란 대체 어떤 존재이며, 그 신과 이 작은 '나'라는 인간은 무슨 관계인지, 그리고 이 지구뿐 아니라 온 우주의 모든 생명의 존재의 목적은 무엇이며, 그들이 전생 윤회하는 우주의 메커니즘은 어떻게 돌아가고 끝이 나는지의 모든 존재론적 철학적 의문에 이르렀던 이들은, 메허 바바의 책과 가르침에서 결국 그 모든 방황과 추구의 끝에 이르게 될 것이다.
(1) 아브라함 100세에(B.C. 1890) 사라의 몸에서 출생한 아들(창21:-3,마1:2). (2) 성품이 온유하고 겸손하고 정직하여서 농업에만 전심하였기 때문에 아브라함이나 야곱같이 다사한 생활을 하지 않고 평온 하였다. (3) 25세시에 부친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모리아산에 데리고 가서 결박하여 제단에 올려 놓고 잡아 제사하려고할 때 효심이 극진한 그는 조금도 원망이나 반항이 없었으나 이 광경은 흡사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의 태도와 같은 모형이다(창20:1-5,22:2-13). (4) 40세에 외종형 부두엘의 딸 리브가를 아내로 취하여 60세에 쌍동이를 낳으니 곧 에서와 야곱이다(창24:67, 25:20-26). (5) 흉년을 피하여 그랄에 거하는 중 그 아내를 누이라 하였다가 탄로되고 농사로 거부가 되니 그곳 사람들이 시기하여 우물을 메우니 다른 곳에 옮겨 팠더니 또 메우고 이같이 4차나 따라 다니며 메웠다. 그 다음에 파매 메우지 않는고로 그 우물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였다(창26:1). (6) 나이 많아서 장자 에서에게 축복하려는 것을 야곱이 알고 가장하여 들어 가니 눈이 어두운 이삭은 속아서 축복하였고 에서가 축복을 빼앗기고 야곱을 죽이려 하니 야곱을 불러 다시 축복하고 이르기를 밧단 아람에 가서 외삼촌 라반의 딸에게 장가들라 하여 보냈다(창27:28:1-4). (7) 180세에 헤브론에서 별세하니 막벨라굴에 장사하였다(창35:28-29).
그림 : 이삭의 희생 : 1070년 구리,은상감,콘스탄티노플 제조품 몬테산트안젤로(아폴리아지방:남이탈리아) 성당. 입구 ,아드리아 해안의 순례성지 몬테 산트안젤로의 동굴성당입구의 구리문의 일부분. 이삭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열국의 어미 사라 사이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출생한 아들이다. 이삭(Issak)이라는 이름의 뜻은 [웃음]이며 그의 출생지는 브엘세바이다. 왜 그의 이름을 [웃음 ]이라 불렀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면 그의 출생목적과 생애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 그의 아내 사라의 나이 90세때 하나님께선 그들에게 아들이 있을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라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그 이름을 사라라 하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창 17:15-16).
이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은 [백세된 사람이 어찌 아들을 낳을 수 있으며 사라의 나이 구십세인데 어찌 생산이 가능하리오]하며 웃었다. 이 웃음은 하나님의 해학적 언약에 대한 반신반의의 웃음이며 그의 합리적 사고에서 발생된 불가능의 웃음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언약하신대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들을 안기심으로 그들의 해학적 웃음을 참된 기쁨으로 바꾸어 놓았던 것이다. 은혜를 히브리어로[핸](친절)이라 하며, 헬라어로 [카리스](기쁨)라 한다. 이삭은 인간의 합리성과 자연질서를 초월하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의하여 얻은 생명이기 때문에 은혜의 동사격인 [웃음]이 그의 이름이 되었던 것이다.
이삭은 모리야산의 제사 경험을 통하여 다시한번 그의 이름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 자기의 생명 대신에 예비하신 한마리 양으로 인하여 다시 살아나게 된 생명, 그는 이러한 은혜의 체험으로 인하여 다시 한껏 기뻐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이 은혜가 동기가 되어 그는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이상적 가정의 장막을 치며 자신 과 이웃의 번영을 위하여 우물을 파는 자가 되엇다. 이러한 이삭의 모습에서 우리는 참 신자상을 찾아 볼 수 있다.
이삭의 가정이삭은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입니다. 그가 어머니 사라를 여의도 수심에 잠긴 날을 보낼 때 아브라함은 아들의 결혼을 위해 종을 고향땅 메소보다미아에 보내어 밧담아람에서 신부 리브가를 데리고 오는데, 오늘 본문은 이삭이 신부 리브가를 만나는 광경을 기록한 대목 입니다.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된 이삭에게 성경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모친 상사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오늘 우리는 이삭의 가정을 통해서 주시는 교훈을 받아 복된 가정을 이루시기를 원합니다. 이삭의 가정은 어떤 가정입니까?1.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이루어진 가정입니다. 나이 많은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의 배우자를 구하려 그의 종을 보내며 몇가지 부탁을 하였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모르는 가나안 족속중 에서 신부를 구하지 말고 내고향 족속에게서 아내를 택할것이며, 하늘의 하나님께서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였으니 그가 사자를 네앞 에 보내실 것이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해 아내를 택할지니라"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 그 자손이 하늘의 별, 땅의 모 래같이 무수히 많은 것을 약속하신것을 믿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의 아내를 분명하게 준비해 놓으신 것을 믿고 종을 보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종은 주인의 말을 순종하여 참으로 순적하게 밧단아람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신부감인 리브가를 만나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짝지어 주안에서 주신 가정이었습니다. 믿는 성도의 가정은 이같이 하나님이 짝지어 주시는 가정입니다. 때문에 주안 에서 믿음으로 결혼한 가정은 서로 나누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막10:9). 또한 성도는 믿지 않는 불신자와의 결혼을 삼가해야 하는 것은 마땅한 도리입니다.
2. 믿음으로 결합된 가정이었습니다. 이삭은 믿음의 남편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 아브라함이 그를 모리아산 제단에서 제물로 드리려할때 순종한 아들이었으며 그는 일생을 온유, 겸손한 성품의 인격으로 살았습니다. 때문에 그는 블레셋 사람들이 그가 판 우물을 세번이나 빼앗아도 양보하고 물러섰으며, 이런 그의 신앙의 성품은 180세 일생을 큰 대가없이 지나게 하였습니다. 리브가도 또한 믿음의 아내였습니다. 먼 밧단아람 나흘의성 우물가에서 아브라함의 종과 약대를 물을 길러 대접한 사건과 그가 아브라함의 종을 따라서 아브라함의 가정으로 오는 결단의 모습에서 그의 신앙의 인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가정은 사랑과 신뢰로 이루어진 행복한 가정이었습니다.
1) 리브가는 이삭에게 모친 상사후에 큰 위로가 된 아내였습니다. F.Bacon은 "아내는 청년에게는 연인이고 중년에는 친구이며 노년에는 간호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모두 부부간의 사랑과 신뢰를 통한 행복한 가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부부간엔 서로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2) 그들은 피차 예의를 지킨 가정입니다. 오늘 본문 64-65절에 그들의 첫 만남의 장면중에(리브가가 눈을 들어 이삭을 보고 약대에서 내려.. 면박을 취하여 스스로 가리우더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의 가정은 부부간의 예의가 매우 소중합니다.
(1)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 나는 아내(남편)때문에 떳떳한 사회인이 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나에게 맞추려 하면 실패합니다. - 완전한 아내 (남편)가 되어 주기를 바라지 않는 아내(남편)가 가장 완전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3) 아내는 남편에게 (주안에서) 복종하라고 하였습니다. - 정숙한 아내는 순종함으로 남편을 뜻대로 움직입니다. (4) 남편은 아내에게 양보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5)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6) 양가의 부모를 잘 섬겨야 합니다. (7) 단정한 용의모를 관리해야 합니다. 3) 이삭은 일생동안 일부일처의 가정이었습니다. - 성도는 부부외에 다른 권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말2:15) 에 하나님께서 영이 유여하여도 한 아내를 주신것은 경건한 자녀를 위해서라고 하였습니다. 부모외에 다른 사람이 개입되면 부부의 신뢰가 금이 가게 되고 이것은 일생동안 회복되지 못하는 상처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3. 기도하고 가는 곳마다 먼저 제단을 쌓았습니다. 결혼후 20년동안 자녀가 없이도 기다리다가 기도하여 마침내 에서, 야곱,쌍동이를 얻은 가정이었습니다 (25:19-26) 그리고 어디를 가던지 먼저 제단을 쌓고 그 곁에 장막을 세웠습니다. 그것은 예배중심, 교회 중심의 삶을 의미하며, 그리고 자기의 집을 세우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믿음의 가정은 언제나 예배중심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그리고 자기의 집을 세울줄도 알아야 합니다. 성도중에는 하나님제단을 쌓을줄은 알면서 자기집을 세우지 못하면, 도리어 하나님 영광을 가리우게 됩니다. (1) 물질자립 (2) 자녀교육 (3) 교회봉사로 가정을 세워야 합니다.
4. 이웃에게 인정받는 가정이었습니다. 그들은 블레셋왕 아비멜렉이 와서 "내가 보니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보았다."고 칭찬하고 화평을 청하였습니다.이웃에게 인정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은 어떤 위치에 있습니까?
태양빛이 찬란하게 보이면 가장 고귀한 신분에게 특별한 은총을 받게 되므로 소원을 성취하거나 높은 지위에 특채되는 영예가 있을 것이며 미혼 여성은 보기 드문 남성에게 시집가게 되고 모든 사람이 절망에 빠졌더라도 광명을 찾는 대 길몽이다.
태양에 관한 꿈 국가, 국토, 왕, 대통령, 통치자, 위대한 인물, 유명인, 위대한 업적, 개척자, 진리, 권세, 명예, 사업체, 권력기구 등을 상징한다.
일반적으로 태양숭배가 성행한 것은 고대 이집트, 고대 잉카, 현대에는 인도의 드라비다족, 동부 인도네시아 등 상당히 고도로 발달한 문화를 가진 민족에 많으며, 왕권과 태양제사가 결부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남아메리카에서 태양숭배는 잉카제국에서 발달되어 있으며, 태양은 왕가의 선조신으로 보았으며, 잉카제국은 정복한 여러 부족에도 태양숭배를 강요했다.잉카 지배영역의 모든 곳에 태양신을 위한 신전이 세워졌는데, 제국의 수도 쿠스코의 태양신전에서 태양은 거대한 황금의 원반으로 나타냈다. 그런데 고대 페루 이외, 남아메리카에서 태양숭배의 예는 매우 적으며, 대부분의 경우 태양은 단순한 신화 중의 등장인물의 하나(달과 함께 쌍둥이로 생각되는 경우도 많다)에 지나지 않았다. 연금술, 점성술과 태양
고대에서 통일과 신성의 상징인 태양은 서양의 심벌리즘 체계 중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서 헬리오스, 아폴론과 동일시되는 태양은 연금술에서는 금속 위계의 최고에 있는 금과 동일시되었다. 독일의 의사 • 연금술사 M. 마이야에 의하면 지구의 내부에 머무르는 황금은 천공에서 빛나는 태양과 유사하다. 태양은 지구 주위를 회전하면서 영향력을 지심(地心)에 미치고, 상을 황금으로서 각인한 것이다. 또한 태양은 신성의 상징이기 때문에, 신은 황금의 내부에 나타나 황금에서 인식된다. 이것이 <통상의 황금>과 다른 <참된 황금>으로, 신적인 숨결을 잉태하는 그 영묘한 성질로 인해서 이를 <현자의 돌>그 자체로 보기도 하였다. 연금술의 화학과정을 나타내는 도상에서 태양은 삼원질의 하나인 <유황>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삼원질의 또 하나의 원소인 수은은 달로 표시되며, 물질의 결합과 변용의 프로세스는 남성인 태양과 여성인 달과의 교합도나 혼인도로 표현되었다. 따라서 이 결합에서 발생하는 연금작업의 원재료는 태양과 달의 성질을 겸비한 양성구유로 볼 수 있다. 또한 금속변성의 최초의 곤란한 단계인 <흑화(黑化)>의 상징으로서 <검은 태양>이 이용되기도 하였다. 이 과정에서 물질은 금속이 순화되어 황금이 되어서 부활하기 위한 준비단계로서, 죽음, 부패의 상태에 있어서, 빛나는 태양의 반상(反像)으로 생각되었다. 점성술에서 태양은 활력의 상징으로, 길위(吉位)에 있는 경우에는 장수와 건강, 부와 명예를 보증하고, 용기, 성실, 선의 등의 성질을 주는데, 역으로 흉위(凶位)에 있으면 실의, 고난, 병, 몰락을 일으킨다고 하였으며 자연을 대우주(마크로 코스모스), 인체를 소우주(미크로 코스모스)로 보고, 양자 사이에 대응관계를 설정하는 점성술적 의학에서 태양은 주로 심장을 지배한다. 왜냐하면 심장은 인체의 내부에 각인된 양이며, 지구 내부의 황금에 대비되기 때문이다. 기타 지배부위로서는 눈, 뇌수, 신경, 신체의 오른쪽이 해당된다.
가슴으로 밝은 해를 안고 있는 꿈 천우신조로 일국의 통치자가 되거나 세계적으로 훌륭한 인물이 된다. 인문, 자연, 과학자는 새로운 물질을 연구 발명하게 된다. 사업가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문턱이 높은 국제시장을 점유한다. 선남선녀는 뜨거운 사랑의 꽃을 피워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
감방 안에서 아침 햇덩어리를 먹는 꿈 생명수가 메말랐던 산과 들을 촉촉이 적신다. 부귀공명하고 입신출세하여 훌륭한 스타가 된다. 임산부는 귀한 자식을 낳고, 학생, 재수생, 고시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다. 특히 연구원이나 사업가는 대업을 성취하고 입신양명하게 된다. 그늘에 처해 있던 사람, 재소자, 수용자, 낙오자 등은 행운의 여신을 맞이한다.
갑자기 나타난 구름이 해나 하늘을 덮어 씌어 가리우는 꿈 난처한 비밀이나 사기 또는 부정스러운 일이 생기게 된다.
강물 위로 해와 달이 만나는 꿈 집안에 경사스런 일이 있거나 뜻밖에 행운을 맞이한다. 선남선녀가 문화의 광장이나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운다.
개가 밝은 태양을 보고 오락가락하며 짖어대는 꿈 직장에서 고속 승진하거나 기쁜 일이 생긴다. 입학, 당선, 합격, 자격취득을 하게 된다.
검은 치마에 태양을 받은 꿈 오색찬란한 치마로 변했다는 태몽일 경우, 아이가 장차 평범한 신분에서 일약 고귀한 신분이 될 것을 암시한 꿈이다.
결혼식날 예식장에 밝은 태양이 떠오르는 꿈 실제로 하늘이 내려주신 천생배필과의 백년해로로 아들, 딸 낳고 잘 살게 된다. 마음먹은 뜻대로 소원성취하게 된다. 희망, 행운, 명예 등이 있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자신을 밝게 비추는 꿈 힘들던 장애나 말썽에 해결의 실마리가 트이고 한시름을 놓게 된다. 계속해서 구름 사이가 넓어지면 더욱 이롭고 길하다.
구름 속을 뚫고 밝은 햇살이 쏟아지는 꿈 신으로부터 축복을 받고 만사가 대통하다. 교통체증이 뚫리듯 시원한 일이 있다. 집안에 경사가 있고 마음먹은 대로 소원성취한다.
꽃밭에 태양이 떠오르는 꿈 부귀공명하고 입신출세하여 태양같은 사회 지도자가 된다. 대소권 장악, 권력, 종교, 명예, 승진, 당선, 합격, 승리, 성공 등을 상징한다.
높은 탑 맨 위에 해가 걸려 있는 꿈 최고의 승리감을 맛보고 쾌락에 빠진다. 행운의 쾌재를 부른다. 입학, 승진, 합격, 당선, 취득, 명예, 계약, 학위, 파티, 모임, 득남, 성공 등의 경사가 있다.
누워서 태양을 보는 꿈 기사회생으로 새 희망을 맞이하게 된다. 재기, 구경, 상봉 등이 있다.
달이 태양을 가린 꿈 태몽이면 총명한 아이를 낳는다. 권력,권세는 오래가지 못한다.
동쪽에서 해가 뜬다고 느끼는 꿈 동쪽에서 일어날 일이 될 수도 있지만, 다만 정상적인 코스를 경유하는 일의 상징적 표현에 지나지 않을 때가 더 많다.
동해바다 위로 태양이 떠오르는 꿈 실제로 태양은 동쪽에서 뜬다. 태양이 뜨는 쪽에서부터 모든 생명체가 발생, 발전, 진화하여 역사적으로 축적되고, 자연과 더불어 인류사회와 문명이 발전하게 되었다. 창조, 발생, 권력, 명예, 재물, 창업, 창작, 아이디어, 승진, 당선, 합격, 승리, 성공, 자격취득, 경사, 임신 등이 있다.
두 개의 손으로 해를 잡았다 놓은 꿈 이십 년 동안 세력을 잡았다 놓을 일을 암시하기도 한다.
떨어진 태양을 안고서 집으로 들어오는 꿈 지금은 평범하게 사나 노년에 부귀영화를 누릴 꿈.
맑은 물 항아리 속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꿈 신비한 작품을 창작하여 출판하게 된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전략을 세워놓게 된다. 어떤 자료를 놓고 깊이 연구한 끝에 새로운 물질을 발명하게 된다. 예체능인이 혜성같이 나타나 입신양명하게 된다.
맑은 물속을 뚫고 해가 돋는 꿈 국가의 새로운 정치질서가 민본과 민주의 이념을 가지고 태어난다. 입학, 승진, 합격, 당선, 취득 등의 기쁜 경사가 있다. 바라고 있던 소망이 이제부터 이루어진다.
망원경으로 본 거리가 햇빛에 빛나는 것을 보는 꿈 좀 더 시일이 경과한 다음에 호운이 찾아온다.
머리 위에 태양 덩어리를 얹고 있는 꿈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훌륭한 민중의 지도자가 되어 사회에 봉사를 하게 된다. 입학, 승진, 자격취득, 의회 당선 등의 경사스런 일이 있다.
먹구름을 뚫고 태양이 떠오르는 꿈 궂은 장마 비가 지나가고 드디어 쨍하고 해뜰 날이 온다. 만사대통, 입학, 당선, 합격, 승진, 각종 가격취득, 성공, 승리, 명예, 부귀, 재물, 돈 등의 길운이다.
무성한 수풀 사이 사이로 햇살이 나직하게 깔려 있는 꿈 신비한 학문과 진리를 탐구하게 된다. 문예작품을 창작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신상품을 개발한다. 명예, 경사, 혼담, 승진, 당선, 합격, 자격, 취득, 성공, 재물 등이 있다.
무지개 돌다리 밑에서 밝은 태양이 떠오르는 꿈 새로운 시대적 문명이 국민의 꽃으로 활짝 피어난다. 변화, 질서, 승진, 합격, 출세 등 밝은 꿈이 보인다.
문틈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는 꿈 일을 하다보니 점점 희망이 보인다. 기쁜 소식을 듣거나 우편물이 온다.
밝은 창문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꿈 집안에 경사스런 일이 있고 기쁜 소식을 듣는다.
밝은 태양 덩어리를 먹는 꿈 항시 마음먹었던 것들이 다 풀리고 소원성취하게 된다. 부인은 임신을 하고 아들을 낳는다. 예술작품 전시회에 출품하여 입상 또는 대상을 받게 된다.
밝은 태양이 떨어져 먼지가 되는 꿈 국난으로 사회가 어지럽고 훌륭한 지도자가 운명을 하게 된다.
밝은 햇덩어리를 안고 우는 꿈 입신출세하여 명예를 얻고 일약 스타가 된다. 합격, 승진, 당선 등의 길운이다.
밭을 매다 햇빛에 반짝이는 20원짜리 외국돈을 주은 꿈 실제로 2년후에 회사원으로 취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를 타고 있으면서 해 또는 달을 바라보는 꿈 직장운이 트이고 좋은 일이 겹치며 귀인의 도움을 얻는 등 부귀, 번성하게 된다. 좋은 일이 겹겹이 찾아온다.
버드나무 사이로 태양이 떠오르는 꿈 명예, 부귀, 패션쇼, 복식문화, 승진, 당선, 합격, 입학, 성공 등이 있다.
별이 커져서 태양만큼 되는 꿈 작은 사업이 크게 번창한다.
불꽃이 거세게 치솟아 해, 달, 별 등을 태우는 꿈 장차 귀인이나 실력자의 도움을 얻게 되고 번창, 부귀해질 좋은 기회가 생기게 된다.
비행 자동차를 타고 태양을 향하여 날아가는 꿈 정치가는 국권을 장악하고 참된 민주주의 정치를 하며, 기업가는 합리적인 경영 전략과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국제시장을 강타하고, 학생은 우수한 학업 성적으로 명문대학에 들어가며, 고시생은 노력끝에 행정, 사법, 외무 등 기타 고시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된다. 행복과 행운이 돌아온다.
산과 들이 얼어붙어 햇빛에 반사되는 꿈 자기 사상의 위력을 과시하거나 국가 사회에 강력법, 동결령 등이 선포된다.
삼켜버린 태양을 토하려다 토하지 못하는 꿈 태몽으로, 아이가 장차 위대한 인물이 되며, 어떤 일이 있어도 유산되지 않고 출생한다.
석양에 해는 지고 해바라기는 반대편으로 향해 있는 꿈 처음에는 아첨을 떨며 구미호가 되었다가 끝에 가서는 늑대가 되어 등을 돌리고 검은 그림자도 없이 멀리 사라진다.
시꺼먼 먹구름이 몰려들거나 태양의 광채가 시들어 퇴색해 버리는 꿈 큰 불상사나 손실, 파탄 등이 발생된다.
아름다운 꽃 속에 어린 태양이 빨갛게 타오르는 꿈 선남선녀가 문화의 광장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한다. 소망, 승진, 합격 등을 한다.
아침 태양을 바라보며 절을 하는 꿈 밝은 희망이 가슴에 안긴다. 소원성취, 임신득남, 합격, 승진, 당선, 자격취득, 안택고사 등이 있다.
앞치마에 태양 덩어리를 싸서 집으로 돌아오는 꿈이나 비슷한 꿈 태몽으로, 부인과 새댁은 임신을 하여 훌륭한 옥동자를 낳는다. 큰 업적을 성취한다.
어두운 감방 속을 꿰뚫고 밝은 햇살이 보이는 꿈 실제로 미결수나 죄수에게 드디어 행운의 여신이 찾아온다. 희망, 성취 등의 길조이다.
연립주택 창문으로 햇빛이 반사되는 꿈 어려운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희망찬 행운을 맞이하게 된다. 각종 시험에 합격, 입학, 당선, 승진, 공동투자 이익, 재물, 횡재, 대길 등이 있다.
열과 태양 에너지를 함부로 사용하여 신으로부터 재앙과 천벌을 받는 꿈 실제로 전 인류가 바람과 불바다로 큰 재앙을 맞을 수도 있다.
용이 구름을 쫓아오다 손으로 구름을 잡자, 구름이 걷히고 맑은 햇살이 비치는 꿈 정치인이 꾼 꿈으로 구름은 정당을 상징한 것이다.
용이 불꽃을 토하며 태양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꿈 국가권력 기관이나 의회에 들어가 민주주의 꽃을 피운다. 입학, 승진, 당선 등의 길조이다.
일광욕으로 피부를 태우는 꿈 명예와 신분이 높아지고 새로운 직장과 거주지에 변동이 생긴다.
임산부가 밝은 햇덩어리를 낳는 꿈 실제로 임산부는 큰 인물이 될 자식을 낳는다. 권력, 외교, 예체능 등이 있다.
잠자리가 태양을 향하여 힘차게 날아가는 꿈 부귀공명하고 입신출세하여 명성을 떨치게 된다. 입학, 승진, 당선, 합격, 승리 등의 길조이다.
지붕 위에 밝은 태양이 활활 타오르는 꿈 집안에 경사스런 일이 있고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리게 된다. 출세, 행운이 있다.
지평선 너머에서 해와 달이 떠오르는 꿈 태몽으로, 소유자는 외국에서 출세할 사람이 된다.
책 속에서 해가 돋아나는 꿈 깊은 학문과 진리를 탐구한다. 학생은 두뇌계발이 되고 학업성적이 오르게 된다.
캄캄한 굴 속에 햇살이 비치는 꿈 어둡던 과거가 새롭게 태어나 광명을 본다. 묻혔던 문화재를 발굴한다.
큰 수박이 변해 태양이 되는 꿈 여태껏 시골 무지렁이처럼 천박하게 살다가 때와 운이 맞아 떨어져 혜성 같은 스타가 되어 빛을 발한다.
태양 가운데 사람이 있거나 전쟁 등의 기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보는 꿈 어떤 기관, 세력권, 단체 내부에서 생기는 일을 상징한다.
태양 덩어리 줄에 매여 타고 올라가는 꿈 단체나 특수조직에서 직위가 높아지고 수장이 된다. 입학, 승진, 당선, 합격, 취득 등의 길운이다. 윗사람의 도움을 받고 학생은 학업성적이 오른다.
태양 덩어리를 베고 잠을 자는 꿈 당대의 문, 무관이 되어 입신출세한다. 부귀를 얻고 훌륭한 지도자가 된다.
태양 옆에 앉거나 나란히 서는 꿈 천생의 인연을 상봉하는 기쁨이 생기고, 이성교제 및 혼사 등에 원만한 목적 달성을 이루는 기쁨이 따르고, 부녀자일 경우는 귀하게 될 자녀를 임신하게 된다.
태양과 달이 나란히 떠서 밝은 빛을 내는 꿈 부모님의 덕으로 자신의 일이 잘될 운.
태양과 달이 동시에 밝게 비치는 꿈 국가의 권력분립이나 이원집정제로 권력 독주를 막고 서로 합리적으로 절충, 견제해가며 맡은바 정무를 성실히 수행한다.
태양과 마주 앉거나 태양을 향해 서 있는 꿈 사업에 안정과 융성이 따르고 구하는 소망과 계획이 순조롭게 달성되며 귀한 자녀를 잉태하게 된다.
태양빛이 찬란하게 보이면 가장 고귀한 신분에게 특별한 은총을 받게 되므로 소원을 성취하거나 높은 지위에 특채되는 영예가 있을 것이며 미혼 여성은 보기 드문 남성에게 시집가게 되고 모든 사람이 절망에 빠졌더라도 광명을 찾는 대 길몽이다.
태양에 관한 꿈 국가, 국토, 왕, 대통령, 통치자, 위대한 인물, 유명인, 위대한 업적, 개척자, 진리, 권세, 명예, 사업체, 권력기구 등을 상징한다.
태양열, 물 등의 에너지로 움직이는 미래형 차가 보이는 꿈이나 이와 비슷한 꿈 새로운 과학문명의 장을 열게 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등에서 새로운 질서가 시대의 요청에 의하여 부단히 발전을 하게 된다. 두뇌계발, 힘이 생긴다.
태양을 구름이 덮어서 가리는 꿈 포부는 크지만 근심도 더 크다. 조금은 재수가 없는 일이 생길꿈.
태양을 보고 공손히 합장하는 꿈 부귀공명하고 입신출세하여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된다. 소원성취를 이룬다.
태양을 보고 절을 하는 꿈 어떤 종교적 믿음을 찾거나 신앙심이 두터워진다. 소망이 이루어진다.
태양을 옆에 두고 있는 꿈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게 되고 그 진행 또한 순조롭다. 또는 귀하게 될 자녀를 잉태한 태몽으로, 볼 수도 있다.
태양을 중심으로 그 둘레를 도는 별들이 반짝거리는 꿈 세계의 국제연합이나 국제 기구회의에 참가하여 서로 수교통상조약을 맺고 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인권, 스포츠 등 전반에 걸쳐 국제협력을 촉진하여 서로가 자국에 공동이익을 얻고 국위 선양한다.
태양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종교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지도자가 된다.
태양을 향해서 절을 하는 꿈 자신이 소원하거나 바라는 일이 이루어 지는 꿈..
태양의 꿈 태양은 국가. 대통령. 위대한 인물. 명예.권력 기구. 사업체를 의미한다.
태양이 갈라지는 것을 보는 꿈 나라가 두개로 갈라지거나 정당이 둘로 분열되고 부모가 이별한다.
태양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 꿈 권력이나 건강이나 직장,학교등에서 위험,실망을 느끼는 꿈.
태양이 두 개가 떠있는 꿈 자신의 일에 두갈래의 길이 생겨 고민하는 꿈.
태양이 둥글지 않고 찌그러져 있는꿈 현재 하는일이 성과나 발전이 없음을 암시하는 꿈.
태양이 땅으로 떨어지는 꿈 가장이나 아버지의 건강에 주의 해야 한다.건강.
태양이 떠있는데 비가 내리는 꿈 연인이나 부부간에 싸울 징조의 꿈.
태양이 반으로 갈라지는 꿈 집안에 불화나 직장이나 학교에서 분열이 일어나게 되는 꿈, 현명하게 대처.
태양이 반쯤 솟아오르는 것을 바라보는 꿈 부모님의 일이 잘되거나, 본인은 이과 계열로 진학하거나 취직하면 노력에 만족하는 대가를 얻을 꿈.
태양이 이그러져 보이는 꿈 세력.사업이 쇠퇴한다
태양이 일그려져 보이는 꿈 사업이 난황을 겪거나 권세 등이 약해지게 된다.
태양이 점차 저물어 붉은 노을이 지는 꿈 몸이 아프거나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태양이 타는 듯 폭염을 내뿜는 꿈(엄청나게 더운 꿈) 병이 생기거나 적자나 사고의 위험이 큰 꿈.
태양이 하늘 한가운데에 떠 있는 꿈 만사가 형통하게 될 징조다.좋은 일이 많이 생길 꿈.
태양이 하늘 한복판에 떠 있는 것을 보면 만사 태동이라 하겠으니 앞으로 근심 걱정이 말끔히 사라질 것이다. 환자의 경우 오래된 고질병도 거뜬히 낫게 된다.
푸른 소나무 위로 해가 떠오르는 꿈 깊은 학문과 진리를 탐구하고 문화 발전에 큰 공헌을 한다. 행운의 여신이 찾아온다.
푸른 수석면에 밝은 태양 무늬가 보이는 꿈 입신양명하여 이름을 떨치게 된다. 명예, 권세, 승진, 당선, 합격 등이 있다.
하늘에 떠 있는 구름층이 햇살에 부딪쳐 쏟아지는 꿈 생명의 원천인 기가 천지조화로 역사의 발전을 북돋아주어 물질문명과 풍요로움을 만끽하게 된다. 특히, 농부는 한해 동안에 농사일이 잘되고 신토불이 농경철학을 재삼 뜨겁게 체험하게 된다.
하늘에 떠 있는 해가 갑자기 떨어지거나 사라져 버리는 꿈 큰 불상사나 사업의 실패, 좌절 등 액화에 부딪치게 된다. 해는 가장, 부친, 달은 부인, 별은 형제를 의미하고, 해당 인물에게 실패나 죽을 고비 등 불행이 닥친다.
하늘에 해가 두 개가 떠 있는 것을 보는 꿈 같은 성격의 군주, 정부, 기업체, 권리, 명예 등이 두개 있음을 나타낸다.
하늘에 해와 달이 동시에 떠오르는 꿈 명예가 상승하고 사업이 번창하게 된다. 이미 중천에 떠올라 있는 해와 달은 남의 꼬임에 빠지거나 유혹에 의한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하늘에는 해가 떴는데 비가 내리는 꿈 곤란과 장애에 부딪쳐 갈등과 방황을 겪게 되며, 부부 또는 연인 사이에 애정의 풍파나 말썽이 생기게 된다.
하마가 큰 입으로 태양을 먹는 꿈 부인과 새댁은 임신을 하여 훌륭한 옥동자를 낳는 태몽이다. 명예, 경사, 행운, 횡재, 재물, 돈 등이 있다.
해 또는 달 두개가 하나로 교차하는 꿈 사업운 등이 일시적으로 불운에 직면하나 반드시 재기한다. 사업, 단체 등이 연합하고 결혼이 성립되기도 한다.
해가 떨어져 과일이 되는 꿈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내놓게 된다. 생산업에 투자하여 상당한 돈을 벌게 된다.
해가 지붕위에 떨어져 구르는 것을 본 꿈 태몽으로, 아이가 장차 위대한 작품, 연구성과 등으로 세상에 과시할 사람이 된다.
해가 희미한데 둥근 윤곽만이 황금빛으로 둥글게 빛나는 것을 보는 꿈 자신의 업적, 작품 등이 외국에서 빛을 본다.
해를 맞추어 떨어뜨리는 꿈 정치, 군사, 학업, 사업 등 어떤 소원이든지 이루어진다.
해를 받아 가지고 방으로 들어가는 꿈 말년에 가서야 성공하게 됨을 예시한 꿈이다.
해를 품에 안고 있는 꿈 큰 공명과 업적을 얻고 입신출세한다. 열렬한 사랑으로 단꿈을 꾼다. 임신, 상장, 훈장, 자격증, 권세, 승진, 당선, 합격, 횡재, 재물 등이 있다.
해와 달이 겹쳐 보이거나 달과 별이 겹쳐 보이는 꿈 부정이나 사기에 연루되거나 배신을 당하게 된다.
해와 달이 뱃속으로 들어와 임신을 하는 꿈 임산부는 훌륭한 지도자나 명인을 낳게 된다. 명예, 권세, 예체능의 스타, 부귀공명, 식복, 저축, 학문과 진리탐구, 기술, 정보, 재물, 경험축적 등이 있다.
해와 달이 산을 가리는 꿈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속일 것을 예시한 꿈이다.
해와 달이 함께 떠올랐는데 어느 한 쪽만 밝고 한쪽은 어두운 꿈 누군가 자기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자신을 음해하고 있음을 암시하며 자신이 남의 자리를 넘볼 수도 있다. 또한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거나 다른 사람이 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도 있다. 우환이나 부정 내지 사기, 실패 등이 발생할 징조이다.
해의 장엄한 광채가 자신의 몸을 비추는 꿈 중요한 지위로 영전, 승진하거나 사업의 성공 및 일신의 출세를 얻게 된다.
해질 무렵 개가 달려가는 것을 보는 꿈 탐정, 취재기자 등의 활동 상을 보게 된다.
햇덩어리를 머리 위에 얹고 있는 꿈 일국의 통치자가 되거나 영웅호걸로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된다.
햇빛이 내리쪼이는 꿈 신으로부터 축복을 받는다. 집안에 경사스런 일이 있고 무사태평하다.
햇빛이 눈부셔 눈을 뜰 수 없는 꿈 하는 일이나 나아가는 길에 장애와 곤란이 생기고 주색에 빠져 자칫 낭패를 당할 수 있다.
햇빛이 따사로운 꿈 은혜, 자비, 사랑을 체험할 일과 관계한다.
호수에 잠긴 태양 덩어리를 주워 보자기에 싸서 집으로 돌아오는 꿈 태몽으로, 부인과 새댁은 임신을 하여 귀한 옥동자를 낳는다. 물품을 구입하거나 횡재수가 있다.
황금빛 태양이 사람의 얼굴로 변하여 벙긋벙긋 웃는 꿈 태몽이면 큰 인물이 되기는 하겠지만 유년시절에 부모님을 속썩인다.
‘입차문내막존지해(入此門內莫存知解)’라는 글귀의 주련이 걸려 있는 부산 범어사의 불이문(위쪽)과 같은 글귀가 돌기둥에 새겨져 있는 구례 화엄사 부속암자 연기암 입구.
요즘 이해하기 어려운 일을 경험하곤 한다. 알고 지내던 주변 사람들의 달라진 생각이나 언행들이다. 직접 이야기하는 것을 듣거나 SNS를 통해 보게 되면서 겪는 일인데, 그 내용이 점점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정치적 현안을 비롯한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주장들을 접하다 보면, 건성으로도 동조하기가 쉽지 않아 난감해지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세상사에 대한 옳고 그름의 판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고, 자신있게 내 생각이 옳다고 말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짐을 깨닫게 되니 더욱 그렇다. 나이가 들면 겸손해지고 지혜가 생기며 아량도 늘어난다고 한다. 반대로 고집이 강해지고 자신의 경험이나 가치관에 더욱 집착하게 된다고 하기도 한다. 다 맞는 말일 것이다. 전자인 사람이 많아지면 세상이 더 살 만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고, 후자가 많으면 그 반대일 것이다. 인간사 불행한 일의 대부분은 개인이나 집단의 이기적 분별심이나 편협한 가치관에서 비롯된다.
◆사찰 입구에 걸린 ‘모든 지식이나 분별심 버려라’는 글귀
우리나라 최고의 참선수행 도량(사찰)인 문경 봉암사의 태고선원에 들어가는 문의 이름이 진공문(眞空門)이다. 이 문의 양쪽 기둥에 ‘입차문내막존지해(入此門內莫存知解)’라는 글귀를 네 자씩 나눠 새긴 주련이 걸려 있다.
‘이 문 안에 들어서면 모든 알음알이를 버려라’는 의미다. 세속에서 가졌던 기존의 모든 지식이나 고정관념, 분별심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진리의 세계, 깨달음의 경지에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 범어사에는 일주문(一柱門)과 천왕문(天王門)을 지나면 나타나는 불이문(不二門)에 이 주련이 걸려있다. 이 불이문에는 왼쪽 기둥에 ‘입차문내막존지해’가 걸려 있고, 오른쪽 기둥에는 ‘신광불매만고휘유(神光不昧萬古輝猷)’라는 글귀의 주련이 걸려 있다. 글씨는 범어사 조실로 오랫동안 주석한 현대의 대선사 동산 스님(1890~1965)이 썼다. 오른쪽 주련 글귀는 ‘밝고 신령스러운 빛이 영원히 빛나다’라는 의미다.
참선수행 도량으로 드는 문 기둥에 ‘입차문내막존지해’ 선가귀감 구절 세속의 모든 알음알이 없애고 나면 깨달음에 다가설 수 있다는 가르침
정치인·지도자들 극단으로 치달아 우리사회에 지혜로운 언행 못 보여 靑·국회 등 권력기관에도 내걸려야
이처럼 산사에 가면 그 초입에서 이런 글귀를 만나게 된다. 사찰 입구의 돌 기둥에 새긴 경우도 있고, 일주문이나 불이문에 걸려 있기도 하다. 태고선원처럼 선원(禪院) 입구에 걸려 있는 경우도 있다. 구례 화엄사 부속암자인 연기암에는 입구 돌기둥에 새겨져 있고, 문경 용문사와 하동 쌍계사 등은 일주문에 걸려있다.
‘입차문내막존지해’와 짝을 이루는 글귀로 ‘신광불매만고휘유’ 대신 ‘무해공기대도성만(無解空器大道成滿)’이 걸려있는 경우도 있다. 쌍계사와 용문사의 일주문에는 이 글귀가 걸려 있다. ‘알음알이가 없는 빈 그릇이라야 큰 도를 이룬다’는 의미다.
‘신광불매만고휘유/입차문래막존지해’ 글귀는 중국 원나라 승려 중봉 명본(中峯 明本: 1238~1295)의 글이라고 한다. 서산대사(청허 휴정)가 참선수행에 요긴한 지침을 엮은 ‘선가귀감(禪家龜鑑)’의 마지막 글귀도 이것이다.
세속의 지식과 정보들이라고 할 수 있는 알음알이는 부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데 무엇보다 큰 장애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주문하고 있는 것이다. 만고에 빛나는 밝고 신령한 광명, 불생불멸의 본래 자리는 모든 지식이나 사상, 그것에 바탕한 분별심을 떠난 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가귀감 첫 구절은 이렇다. ‘여기에 한 물건이 있는데 본래부터 한없이 밝고 신령하여, 일찍이 나지도 않고 죽지도 않았으며, 이름을 지을 수도 없고 모양을 그릴 수도 없다(有一物於此 從本以來 昭昭靈靈 不曾生不曾滅 名不得狀不得).’
◆모두에게 필요한 가르침
어린 시절의 시골생활 기억을 떠올리면, 당시에는 노인들 대부분이 너그럽고 지혜로운 언행을 보여주었다.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언론을 통해 접하는 우리 사회 지식인이나 정치인들은 더욱 그렇다. 열린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사안의 본질을 제대로 보고 바람직한 해법을 이야기하는 어른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몸은 점점 딱딱해져도 마음은 더욱 부드러워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욱 열린 마음이 되고, 겸손하고 지혜로워져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나이 듦의 값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몸처럼 마음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 굳어져버린다면, 어른은 오히려 사회의 골칫거리가 되고 말 것이다. 지도자들이 그러면 사회는 더욱 각박해지고 갈수록 극단으로 치달을 것이다. 가정이나 조직, 국가나 지구촌 모두 마찬가지다.
탈무드의 전설에 따르면 처음에는 인간에게 노화의 흔적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신에게 나이가 들면 용모를 보고 구별할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간청했다. 한 세대와 그 다음 세대를 구별하기 힘들면 누가 경험과 지혜가 더 많은지를 알아볼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늙는 것은 지혜의 표상이었던 것이다.
종교 전쟁이나 마녀사냥, 나치의 만행, 전쟁과 테러 등 인류의 대표적 불행의 역사는 모두 어느 종교, 사상, 문화, 민족 등의 편협한 가치관이나 분별심, 이기주의가 원인이다. 우리나라의 불행한 현실과 지난 역사도 그렇다.
고집이나 편견을 점점 없애가야 함이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인데, 개인이나 사회가 점점 그 반대로 가고 있는 것 같다. 부처가 되고 신선이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일상 삶이 행복하기 위해서라도 ‘막존지해’가 절실하다.
자신의 지식이나 가치관이 틀릴 수 있고 편견일 수 있다는 생각, 인간이 지구촌이나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먼지 같은 존재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절실하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문명의 지배가 가속화할 앞으로의 인간사회는 이 같은 인식이 더욱 절실한 시대가 될 것이 분명하다.
‘막존지해’ 글귀는 사찰이나 선원 입구 문에만 걸릴 게 아닌 것 같다.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권력기관의 문에도 걸려야 될 듯하다. 국회, 검찰청, 대법원, 청와대, 그리고 미국 백악관, 중국 주석궁, 유엔 등에도. 걸어놓기만 하면 별 효과가 없을 터이니, 반드시 매일 읽고 마음에 새기게 할 수 없을까 하는 백일몽을 꿔본다. 어떻든 나이가 들수록 ‘막존지해’ 방향으로 나아가야 마음이 점점 부드러워질 것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미국계 아랍인 명상가가 쓴 바른 삶의 지침서. 가장 행복하고 가슴 뛰는 삶에 대한 조언의 글을 비롯해 자신이 선택한 삶에 대한 자신감과 진실함,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는 글들을 질문과 답으로 담았다. 높이 나는 새처럼 멀리 보기를 원하는 사람, 마음의 길을 여행하는 사람,자기 안에서 영혼의 해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중요한 안내서이다.
목차
1.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2. 자신이 선택한 삶 3. 질문속에 답이 있다 4. 지금 이 순간 속에서 5. 관계에서 배운다 6. 우주가 당신을 돕고 있다 7. 자기 자신이 자장 큰 선물 8. 인생을 크게 생각하라
역 : 류시화
저자 : 다릴 앙카
미국에서 활동중인 뉴에이지 명상 분야의 중요한 인물로, 여러 차례 캘리포니아와 일본을 오가며 인간의 미래와 가슴 뛰는 삶에 대한 주목할 만한 강연과 대화를 해 왔다. 현재는 로스엔젤레스의 명상 전문 책방인 보리수 서점과 자신의 집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2백명이 넘는 청중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명상 워크샵을 갖고 있다. 그의 책은 뉴에이지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으로 자리잡았으며, 크리슈나무르티와 오쇼 라즈니쉬의 뒤를 잇는 중요한 명상 서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책 속으로
'당신들의 사회에서는 기쁨이라는 것은 힘들게 노력해서 성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기쁨은 타고난 권리입니다. 당신은 당연히 기쁘고 환희에 찬 삶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삶이 대단히 피곤합니다. 노력하고 고생한 후에라야 삶의 환희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은 매우 지치는 일입니다. 지쳤을 때 곧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쳐 버리는 것을 더 두려워합니다. 당신이 이 생에 태어난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한 것입니다. 당신은 그 일을 발견해야만 하고, 또 그것만이 당신에게 참다운 존재이유를 깨닫게 해줍니다.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며 진리입니다.'
--- p.38
당신들은 완전합니다. 지금 이순간 모두가 완전하고 순간순간마다 자신이 바라는 모든 것이 주어집니다. 다음 순간에는 더 성장하고 확대되겠지만 지금보다 특별히 완전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순간도 완전하고 다음 순간도 그 자체로 완전합니다.
--- p.301
당신 자신이 상상과 꿈속에서 어떤 행동을 하면 할수록 현실이 그것을 흉내냅니다. 그럼 한 가지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만일 상상 속의 자신이 지금의 자신이라면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자신의 행동이 달라 질까요? 지금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생활과는 다른 일을 하고 있을까요? 그런가요? 아닌가요?
--- p.93
길이라는 것은 지금 당신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 당신 자신임을 기억하십시요. 당신의 외부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은 사실은 당신의 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입니다. 왜냐하면 당신 스스로 자신의 현실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신 자신의 변화를 믿고 그 변화의 흐름을 타서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일을 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당신의 길입니다. 그것이 또한 당신 자신의 긍정적인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매순간 당신 자신이 진정으로 열정을 바치고 있는 상태, 그것이 중요합니다.
혜성스님은 원적에 앞서 남긴 임종게에서 “백운대 밑 수행자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산을 뚫어 도량을 세웠네/ 다음 생에는 어리석음 벗어나/ 굳센 뜻 부지런하여 마음의 왕이 되리라 (白雲下一僧 惜心建通山 次生再出盲 丹志及心王)”라는 마지막 가르침을 남겼다.
청담문도회 문장 혜성대종사 원적 박인탁 기자 승인 2018.07.25 13:04 댓글 0
7월25일 도선사서…7월29일 영결식 엄수 예정
진불장 혜성대종사 청담대종사문도회 문장 진불장 혜성(振佛獎 慧惺)대종사가 오늘(7월25일) 오후 12시20분경 서울 도선사 염화실에서 원적에 들었다. 법랍 62년, 세수 82세. 도선사는 호국참회원에 분향소를 마련중이며 오늘 오후 6시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스님의 영결식 및 다비식은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도선사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혜성스님은 원적에 앞서 남긴 임종게에서 “백운대 밑 수행자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산을 뚫어 도량을 세웠네/ 다음 생에는 어리석음 벗어나/ 굳센 뜻 부지런하여 마음의 왕이 되리라 (白雲下一僧 惜心建通山 次生再出盲 丹志及心王)”라는 마지막 가르침을 남겼다.
젊은 시절의 혜성대종사. 지난 1937년 7월5일 경북 상주에서 태어난 혜성스님은 청담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7년 조계사에서 동산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2년 범어사에서 동산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각각 수지했다.
혜성스님은 서울 도선사 주지로서 수행과 포교에 매진했으며, 제3, 4, 9, 10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사회부장 등을 지내며 종단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혜성스님은 철저히 은사 청담스님의 뒤를 따르며 이를 뒷받침하는데 평생을 보냈다. 청담스님과 성철스님 등을 모시고 도선사 선원에서 화두 정진했으며 도제 양성 원력에 따라 동국대 불교학과에 들어가 경학을 연마했다. 1980년 도선사 주지로 재임하다 10·27 법난을 당해 고문 등 온갖 고초를 겪기도 했다.
혜성스님은 사회복지와 더불어 교육불사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겼다. 혜명보육원과 혜명양로원을 설립 운영했으며 학교법인 청담학원을 설립해 교육사업에도 앞장섰다. 특히 중앙승가대가 오늘날 4년제 정규대학으로 발전하는데 초석을 다진 부분은 빼놓을 수 없는 스님의 큰 공적이다. 1988년 중앙승가대 학장으로 취임한 혜성스님은 이후 새 건물을 짓고 교사를 확충, 학업 분위기를 쇄신하는 한편 4년제 정규대학으로 가는 길을 닦았다.
혜성스님은 2007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받는 불교가 아닌 주는 불교를 만들고 싶었다”며 “딱한 사람들이 많은데 불교계가 앞으로도 많이 도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1970~1980년대에 비해 불교가 비약적으로 성장해 흐뭇하다”며 “하지만 승려로서 위신을 갖고 사회사업도 해야지 결코 수행자의 본분사를 잊으면 안된다”고 경책했다.
혜성스님은 지난 2012년 10월 청담문도회 문장으로 추대됐으며 그동안 청담학원 명예이사장, 혜명복지원 명예이사장 등을 맡아 있다. 특히 스님은 지난 2016년 4월 조계종 최고 법계인 ‘대종사’ 법계를 품수했다. 또한 조계종 종정 표창, 문화부장관 표창, 서울시장 표창 등을 받았다.
은사 청담대종사를 모시고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한 혜성스님.
2015년 11월 김장울력에 동참한 신도들을 격려하는 혜성대종사.
2016년 4월 동화사에서 대종사 품서 후 찍은 기념사진. 왼쪽부터 혜성대종사, 원각대종사, 진제 종정예하, 밀운대종사, 무산대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