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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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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당신 안에 있는 하나님을 깨달았고
하나님이 전능하다면, 당신도 전능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왜 무력감을 느끼십니까?
왜냐하면 신으로부터 당신을 가리우는 베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 자신이 베일이고, 그것을 들어올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눈은 광대한 파노라마를 볼 수 있지만 자신을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울이 필요합니다.
내 은총의 거울이 내려가면,
당신 자신의 참나(True Self)는 즉시 드러납니다.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유일한 표시는
그가 신과 합일되면,
그는 모든 것을 안다 - 신으로 모든 것을.
그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가 마음으로 모든 것을 아는 것이 아니다.
그는 그냥(just) 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posted by 有然(유연)

나는 노래다
나는 예술, 문학, 모든 것 안에 있다.
나는 신이다. 나는 너희 모두 안에 있다.
나는 결코 오지 않고 나는 결코 가지 않는다.

나는 또한 예술가이다.
나의 캔버스에 전체 세계가 있다.
나는 영혼들을 그린다.

나는 영혼들의 의사이다.
모든 질병의 치료와 평안은
온 가슴으로 끊임없이 나를 기억하는 것이다.

- 아바타 메허 바바

posted by 有然(유연)

어떤 신이든 예배할 수 있습니다.
인간 마음이 그 상상 속에서
스케치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신들이 있지만,
그 반응은 직통이 아닌 어떤 것입니다.
그의 전 생애동안, 아바타 메허 바바는
신께 드린 모든 기도가
결국 아바타(화신)에게 간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아바타는 자신의 존재로서 신의 응답을
활성화시키는 하나님의 다른 측면입니다.
따라서 아바타에게
직접 기도를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아바타가 사람의 몸으로 있든 없든,
아바타의 자비로부터 얻으려는
응답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아바타는 항상 그의 우주적인 자아를 유지합니다.

posted by 有然(유연)

이 모든 것과
달과 별들은
내 빛의
가장 희미한 환상적 메아리입니다.
나는 모든 빛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三光(삼광) - 精光(정광), 氣光(기광), 神光(신광) - 이 뜬다. 이것이 後光(후광) 또는 光背(광배)이다
신성한 빛과 에너지의 모든 것(오라와 후광 비율)
https://m.cafe.naver.com/divinesoulenergy/3169


죽음과 잠과 꿈의 영적인 차원들
깨달음의 일곱가지 내면의 여정(제3의 눈과 영능력)
https://m.cafe.naver.com/divinesoulenergy/3168

posted by 有然(유연)


"Everyone is Baba, everything is Baba, and
everywhere is Baba and all else is zero."

- Meher Baba

"모든 이가 바바이다, 모든 것이 바바이다,
모든 곳에 바바이고 그 밖에 모든 것은 제로다."

- 메허 바바

Glimpses of the God Man, Vol. 1, Part 2, p352


posted by 有然(유연)


와인이 사랑의 가장 적절한 비유가 된 이유는,
둘 다 사람을 취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둘의 목표와 과정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하나는 심중에 어두움과 부정을 가져오며,
다른 하나는 영혼이 자유로이 날 수 있게 날개를 달아준다.

러버 역시 주정뱅이처럼 침대에서 자든,
길바닥에서 자든 관심이 없다.
세상 사람들의 놀림감이 되는 것에도 신경쓰지 않는다.
다만 그는 지복(Bliss)안에서 평안히 쉬며,
비러벳인 신은 병이나 재난으로부터 그의 몸을 보호하고 돌봐주신다.

이렇듯 수많은 러버들 가운데
한 사람 정도가 신의 얼굴을 직접 마주본다.
그의 갈망은 무한해진다. 그는 바다로 되돌아가려고 이리 튀고 저리 튀는 물고기와 같다.
어디를 보건 무엇을 보건
그의 눈에는 신밖에 보이질 않지만,
합일의 문(gate of union)은 찾을 수가 없다.
그가 마시는 와인은 불로 변하여,
그를 계속되는 지복의 고통 속에서 태운다.
그 불은 결국 무한한 의식의 바다가 되고,
러버는 그 속에 빠져 죽고 만다. - 메허 바바

posted by 有然(유연)

와인과 사랑 - 메허 바바


고대의 위대한 수피 시인들(Sufi Master-Poets)은 흔히들 사랑을 와인(술)에 비교한다.
와인이 사랑의 가장 적절한 비유가 된 이유는, 둘 다 사람을 취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와인은 부주의한 자기망각을 일으키는 반면, 사랑은 참나를 깨닫도록 인도한다.
주정뱅이와 러버(lover)의 행동은 비슷하다.
둘 다 사회적 기준을 무시하며, 남의 의견에도 무관심하다.
그러나 그 둘의 목표와 과정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하나는 심중에 어두움과 부정을 가져오며,
​다른 하나는 영혼이 자유로이 날 수 있게 날개를 달아준다.

주정뱅이의 취기는 한 잔의 술로 시작하여 그의 흥을 북돋우고 마음을 느슨하게 해주며,
삶의 온갖 걱정거리들이 잊혀질 거라고 기약하는 새로운 인생관을 제시한다.
그는 한 잔으로 시작해서 두 잔, 두 잔에서 한 병으로 이어간다.
그는 함께함에서 고립의 상태로, 건망증에서 망각의 상태로 간다. –
실재 안에서의 망각은 신의 원래상태(Original State of God)이지만,
주정뱅이의 취함은 텅빈 어리석음에 불과하다. –
그리고 그는 침대든 길바닥이든 아무데서나 잔다.
공허한 아침을 맞이하는 그는, 세상 사람들의 비난과 놀림의 대상이 된다.

러버의 취함은 한 방울의 신의 사랑에서 시작되어, 결국 그로 하여금 세상을 잊게 한다.
신성한 사랑을 마시면 마실수록 그는 비러벳(Beloved)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다가가면 갈수록 비러벳의 사랑을 받고있는 자신의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는 비러벳의 발 아래 자신의 생명을 바치고픈 갈망이 생긴다.
러버 역시 주정뱅이처럼 침대에서 자든, 길바닥에서 자든 관심이 없다.
세상 사람들의 놀림감이 되는 것에도 신경쓰지 않는다.
다만 그는 지복(Bliss)안에서 평안히 쉬며,
비러벳인 신은 병이나 재난으로부터 그의 몸을 보호하고 돌봐주신다.

이렇듯 수많은 러버들 가운데 한 사람 정도가 신의 얼굴을 대면하게 된다.
그의 갈망은 무한해진다. 그는 바다로 되돌아가려고 이리 튀고 저리 튀는 물고기와 같다.
어디를 보건 무엇을 보건 그의 눈에는 신밖에 보이질 않지만,
합일의 문(gate of union)은 찾을 수가 없다.
그가 마시는 와인은 불로 변하여, 그를 계속되는 지복의 고통 속에서 태운다.
그 불은 결국 무한한 의식의 바다가 되고, 러버는 그 속에 빠져 죽고 만다.

posted by 有然(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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