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3. 12:09
아바타 메허 바바/메허 바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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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상승(내적 진화)의 과정 안에서
한 영혼이 통과하며 이어지는 체험들을
영적인 길(Spiritual Path)이라고 한다.
이 체험들을 거치는 과정은 마치 여행과도 같다.
어느 단계에 도달했을 때, 그대는 아름다운 소리와 음악의 황홀함에 넋을 잃는다.
또 다른 단계에 도달했을 때, 그대는 경이로운 비전(visions)을 보다가
대부분의 경우 그 속에서 길을 잃게 된다.
이러한 체험들은 환상 속의 ‘큰 꿈’의 일부 구역이다;
그러나 이 체험들을 물질 영역의 일상적인 체험들과 비교하면,
참된 꿈이나 고차원의 꿈이라 부르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무한한 의식의 하나님 상태의 실재로 ㅡ
깨어난다는 것은,
신의 깊은 잠 상태(sound-sleep State of God)를
의식적으로(consciously) 체험하는 것이다.
언젠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대는,
꿈의 온갖 환상적 측면을 포함하고 있는
‘큰 꿈’ 자체가 영원히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천국과 지옥을 포함한 모든 영적인 차원들도
그대의 참나 속으로 사라져 무(無)가 된다.
이 깨어난 상태(Awakened State)는,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이며 참나인
그대 외에는 그 무엇도 함께할 수 없는 자리다.
오직 이 체험만이 추구하고 체험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다. -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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