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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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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有然(유연)
2020. 1. 15. 21:21 아바타 메허 바바

 

찰나에 모든 것을 아는 전지

 

나는 어떻게 하여 모든 것을 알 수 있을까?

한없이 복잡한 이 현상세계(우주)의 본성은 무한히 단순하다.

그러나 이 사실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한히 어렵다.

그대가 우주적 마음, 우주적 에너지, 우주적 신체가 무언지 알게 되고,

그것들이 개별적 마음, 개별적 에너지, 개별적 신체들과

어떤 관계를 지녔는지 알게 되면,

완벽한 스승이 어떻게 모든 것을 아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지식은 찰나에 얻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찰나에 모든 것을 아는 전지(全知)를 얻는 데는,

그대의 자아(self)가 점차적으로 죽어가는 동안

환상의 시간 속에서 영겁의 시간이 걸린다.

 

아의 죽음이란,

신 자체인 그대의 참나를 찾기 위해

신 안에서 자신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것을 뜻한다.
그대의 거짓된 자아의 죽음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비하면 죽은 시체를 살려내는 일은 아이들의 장난과 같다.

 

메허 바바,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

 

 

책소개

 

이 책의 내용은, 모든 자아 속에 있는 참나이며 모든 이의 가슴 속에 거하고 있기에
어떤 소개도 필요없는 그분이 지난 2~3년 동안 제자들에게 주신 담론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사실을 잊었기 때문에
그는 - 만물이 존재하기 전에도 존재했고 만물이 사라진 뒤에도 여전히 존재할 고대의 그이(Ancient One)로서 - 자신을 다시 인류에게 소개하였습니다.
그가 자신의 유한한 육신을 버리고 간 이후에, 인류는 아마도 그의 이름 앞에
‘일깨우는 이’(The Awakener)라는 호칭을 붙이게 될 것입니다.
‘나는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라, 깨우기 위해 왔다’라고 그가 말했기 때문입니다.

 

저자 소개

 

초기의 제자들로부터 ‘메허 바바’(자비로운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메르완 이라니(Merwan S. Irani)는, 1894년 인도의 푸나에서 태어났다. 1913 ~ 1921년의 기간에 당시의 5명의 완벽한 스승들, 즉 삿구루들은 아바타(Avatar) - 갓맨, 붓다, 그리스도 - 로서의
그의 정체성과 우주적인 임무를 깨닫도록 인도하였다. 바바는 친밀한 제자들로 이루어진 작은 그룹과 몇 년간 집중적인 작업을 한 뒤 1925년부터 침묵을 지키기 시작했으며, 지구에서 영적 작업을 하는 40년이 넘는 동안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인도와 동양에서 미친 사람들과 병약자들, 가난한 사람들과 영적으로 진보된 영혼들을 만나며, 또한 서양에서 수천의 사람들을 접촉하며 무수히 많은 이들이 더 높은 의식과 그들 내면의 궁극적인 실재를 추구하도록 일깨웠다.
메허 바바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시간에,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그의 침묵이 깨질 것이라고 수년에 걸쳐 밝혔으며, 완전한 패배로 보이는 모습 이후에 발언될
‘그 한 마디’는 신이 인간의 형태로 온 이번의 화신으로서 행하는 유일한 기적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였다; “내가 나의 침묵을 깨는 순간, 그 충격은 영적인 혼수상태에 잠겨있던 세계를 갑자기 뒤흔들어 깨울 것이며… 내가 나의 침묵을 깨는 순간, 이전에는 결코 일어난 적 없었던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나의 침묵의 타파’는 우주적인 하나됨을 인류에게 드러낼 것이며, 인류의 우주적 형제애를 불러올 것이다.”
메허 바바는 ‘그의 작업이 100% 만족스럽게 완료됐으며, 머지않아 그 일의 결과들이 드러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리고 1969년 1월 31일, 자신의 육신을 버리셨다.

 

 

출판사 서평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

천년을 기다린 메허 바바의 메시지

 

한국어판 『유와 무』에는 그 영어 원문이 함께 실려있고,
원서에 없는 메허 바바의 오리지날 사진들이 추가되어 있다.
이해하기 쉬운 영적 여정의 그림들은 이 책『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의 특별함이다.

“나의 침묵이 들리지 않는다면, 무슨 말이 소용이 있겠는가?”

1925년 7월 10일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44년간 그의 침묵은 계속되었다.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책 작업을 할 때는 알파벳 판자를 손으로 가리키거나 손동작(手話)으로 하였다.

“참된(실재의) 것은 침묵 속에서 주어지고 받게 된다.” 그는 이렇게 얘기하였다.

 

 

 

책속으로

 

구하지 말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중에서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이 구절은 하도 보편화되어서,

영적 갈망자들은 그 뜻이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그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구하지 말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물질적 즐거움을 구하지 말라. 그러면 영적인 보물을 찾을 것이다.’

이 말의 뜻은 ‘물질적인 즐거움을 구하지 않고 오직 신만을 구한다면,

신을 찾게 될 것이다.’라는 뜻이다.
신은 오직 자기 부정(self-denial)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다.

영적 보물은 그저 손만 뻗는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오직 자기 부정의 완성을 통해서만 영적 보물은 자명해진다.


이 영적 보물을 얻는 데는 세 가지 길이 있다.
자기 부정을 통해 자기 스스로 얻는 방법.
비러벳(Beloved)을 향한 갈망의 강렬함에 의해 자아가 소멸된 러버에게

주어지는 신의 즉흥적인 선물로서 받는 방법.
늘 그분의 뜻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스승(Perfect Master)이 직접 물려주는 영적 보물을 받는 방법.
그러므로 만일 그대가 보물을 찾으려 한다면, 물질적 즐거움의 추구를 멈추어라.

지상의 왕국을 구하지 않음으로써 천상의 왕국을 구하라;

그리하면 분명 얻게 되리라.

 

「사하바스의 명언들」중에서

 

사랑이란 연인이 하도록 요구할 필요가 없는 그런 것이다.

 

“사랑은

러버로 하여금, 뭐든지 물어보지 않고도 할 수 있게끔 한다.”


“사랑함으로 그대의 존재 전체가 변하여,

그대의 삶도 결국 참자유를 이룰 것이다.”

 

“사랑의 선물은 고귀하고 드문 신의 선물이며,

그 선물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도 드물다.”

 

“신은 그대의 존재를 유지하는 데 생명 자체인 호흡보다도 무한히 더 중요하다.

보통 생명은 숨과 연관된다.

그러나 그대는 숨이 찰 때에만 호흡을 의식한다.

즉 물에 빠졌을 때처럼 숨이 막힐 때에만 숨의 중요성을 완전히 인식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신이 그대의 존재 자체라는 사실은,

질식하기 직전의 사람이 숨을 찾듯이 그대가 그분을 갈망할 때에만 알게 된다;

또한 그대가 그분의 신성한 사랑의 바다에 빠져 익사할 때에만

비로소 그를 깨달을 것이다.”​

“영적 경로를 이해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 길 위에 올라선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마음의 단식이란 무엇인가?

이것은 ‘어떠한 생각도 없음’을 뜻한다. 하지만 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대가 나를 끊임없이 기억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내게 맡긴다면,

그대의 마음은 더 이상 먹을거리가 없게 된다.

바로 이러한 단식이 진정한 단식이며, 필수적인 단식이다.

배를 굶기는 일은 건강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영적 진보를 돕는다는 보장은 없다.”

 

「오고 감이 없는 여행」중에서

 

수없는 환생의 꿈-체험을 거쳐, 그 후 여섯 경지로 이뤄진 ‘역진화과정’을 거치는 동안,

그리고 마침내 그대가 자신 안으로 녹아들어 참나(Self)로 드러나기까지,

이 여행길은 끝도 없이 길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 여행은 결코 여행이 아니다:

꿈에서 깨어나려는 그대의 충동이 몰아온 기세다;

즉, 무한한 의식이며 신의 상태인 실재에 확립되려는 그대의 충동에서 비롯된 기세다.

 

깨어난다는 것은,

신의 깊은 잠 상태(sound-sleep State of God)를 의식적으로(consciously) 체험하는 것이다.

 

언젠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대는 꿈의 온갖 환상적 측면을 포함하고 있는 ‘큰 꿈’ 자체가

영원히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천국과 지옥을 포함한 모든 영적 경지들도
그대의 참나 속으로 사라져 무(無)가 된다.

이 깨어난 상태(Awakened State)는,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이며 참나인

그대 외에는 그 무엇도 함께할 수 없는 자리다.
오직 이 체험만이 추구하고 체험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다.

이러한 체험을 얻기 위해선 완벽한 스승의 발 아래 먼지처럼 되어야 한다.

즉 무(無)가 되어야 한다.

언젠가 그대가 완전한 무(nothing)가 될 때, 완전한 유(Everything)가 될 것이다.

 

「있음(IS)」중에서

 

실재(Reality) 안에는 오직 하나(One)만이 있다.

환상(Illusion) 안에는 여럿(many)이 있다.

하나의 신이 존재하는지, 여러 신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많은 혼란이 있는 이유는

신이 너무도 무한하게 하나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하나의 신만이 있다’고 말하는 것도, 사실 틀린 말이다.

신은 너무도 무한하게 하나라서, 하나라고조차 부를 수 없다.
우리가 단지 할 수 있는 말은, ‘하나가 있다’(One is) 뿐이다.

‘신’이란 단어는 ‘그 하나’에 이름을 붙이려는 시도일 뿐, 사실 그에게는 이름이 없다.

심지어 ‘신은 하나다’라는 표현에도 둘의 가능성이 암시된다.

또한 ‘여러 신들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광기이다.

번역자 소개

 

차이 게이트왈라(Chai Gatewalla)

 

본명은 Mark Choi. 메허 바바의 가까운 제자인 바우지(Bhau Kalchuri)로부터 차이 게이트왈라라는 이름을 받았다. 89년에 메허 바바를 알게 되어 28년째 바바 러버로 살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산 속의 거처 메허 하벤(Meher Haven)’에서 가족들과 함께 자연농법으로 가축과 나무들을 기르고 있다. 매년 메허 바바를 기억하고 러버들간에 친교를 나누는 ‘Baustock’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메허 바바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나누는 것이 그의 즐거움이다.

Mehergutta.com에 가면, 그와 개인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김은희

 

정신세계사 기자로 일했으며, <틱낫한의 기도> <요가난다의 행복> <엄마의 명상으로 아이가 달라진다> 등의 명상서를 번역했다. 메허 바바의 메시지에 커다란 충격과 감동을 받아 한국의 구도자들에게 그 아름다움을 전해주고자, 번역작업에 동참하게 되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메허 바바의 생애

01 - 러버(Lover)와 비러벳(Beloved)
02 - 와인과 사랑
03 - 사랑의 단계들
04 - 사랑의 선물들
05 - 이성에 대한 사랑과 신에 대한 사랑
06 - 신은 낯선 손님을 수줍어한다
07 - 완전한 정직함
08 - 머리도 발도 없는 존재가 되어라
09 - 오고 감 없는 여행
10 - 의심 많고 캐묻기 좋아하는 사람
11 - 세 가지의 값싼 영적 체험들
12 - 세 종류의 구도자
13 - 구하지 말라. 그러면 찾을 것이다.
14 - 신의 추구
15 - 진주를 캐는 잠수부
16 - 네 가지 영적 여행
17 - 와인 상인
18 - 삿구루야말로 무한한 이다
19 - 신성한 허위
20 - 곤경
21 - 지식의 전달
22 - 지식의 세 종류
23 - 소개
24 - 사하바스의 명언들
25 - 현존을 놓치지 마라
26 -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라
27 - 그대가 바치는 복종의 선물
28 - 신성적 반응
29 - 의심 많은 마음
30 - ‘깨어있는 꿈의 상태’에서 ‘참된 깨어남의 상태’로
31 - 나는 무한한 의식이다
32 - 나는 노래다
33 - 무한한 지식
34 - 우주적 신체
35 - 찰나에 모든 것을 앎
36 - 앎과 무지
37 - 나의 뜻과 그대의 걱정
38 - 내 가슴을 무겁게 하는 농담
39 - 지식, 목적들, 의미, 고통
40 - 마야는 마술사다
41 - 실재와 환상의 교차로에서
42 - 내 고개만 끄덕여도
43 - 신성적 놀이의 장난감들
44 - 오직 신만이 있다
45 - 대격변
46 - 기억되면서도 잊혀진 그이
47 - 유일한 질문과 그 해답
48 - 신성의 비율
49 - 파라마트마 안의 무한한 아트마들
50 - 하나(1)와 공(0)
51 - 하나뿐인 본래의 실재 참무
52 - 천지창조의 행진
53 - 물질주의의 꿈
54 - 지금, 이 순간
55 - 있음(IS)
56 - 무한한 개체성이 나뉠 수 없는 하나임을 행사한다
57 - 신의 세 가지 상태
58 - 진실은 신의 것, 법은 환상의 것
59 - 지식, 파워, 지복의 그림자들
60 - 이 세상은 감옥이다
61 - 무한한 존재의 무목적성
62 - 정신적 의식
63 - 아바타의 작업
64 - 용서하고 잊어버려라
65 - 인간화된 무지

영문판(원문) 소개글
용어사전

 

 

 

posted by 有然(유연)

 

깨어난다는 것(Nirvana)은,

신의 깊은 잠 상태(sound-sleep State of God)를

의식적으로(consciously) 체험하는 것이다.

 

언젠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대는,

꿈의 온갖 환상적 측면을 포함하고 있는 ‘큰 꿈’ 자체가

영원히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오직 이 체험만이 추구하고 체험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다.

 

메허 바바,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

posted by 有然(유연)

 

아바타 메허 바바 카페 주소

https://cafe.naver.com/avatarmeherbaba

 

아바타 메허 바바 : 네이버 카페

아바타 메허 바바 러버 Don`t Worry Be Happy! Repeat the name nothing but the name - Avatar Meher B

cafe.naver.com

 

posted by 有然(유연)

 

육체적인 욕망을 통해 표현되는 사랑조차도
개인의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의 속박에서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사람(비러벳)을 섬기고 싶게 만든다 .

모든 인간관계는 어떤 형태로든 사랑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사랑은 특성상
영원하거나 일시적이기 때문에 견디거나 끝난다.
예를 들어, 결혼은 행복하거나 불행하거나,
승격하거나, 저하하거나, 지속적이거나, 덧없는 것이다.

섹스에 대한 애착(성적 매력)만으로는 결혼 생활을 견딜 수 없다.
그들은 피할 수 없이(필연적으로) 이혼하거나 더 나빠지게 된다.
반면에 결혼이란,
서로 봉사하고 영감을 주고자 하는 욕구에 바탕을 둔 것으로,
풍요와 아름다움 속에서 끊임없이 성장하며,
그들을 아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이 된다.

- 메허 바바

posted by 有然(유연)

 

전생들을 기억하는 것 / 메허 바바

 

3월 3일에 마드라스를 떠나며, 그들은 방갈로르로 나아갔다.

가는 길에, 사아쉬브가 바바에게 말했다,

"마이소레에 있는 어떤 사람이 그의 지난 삶들을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그가 그의 전생의 부모들, 그의 집과 모든 소소한 것들을 기억한다고 읽었습니다."

 

메허 바바는 짧게 언급했다:

갑자기 그들의 지난 삶들의 사건들을 기억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대개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은 사람들이다,

그 충격이 그런 힘을 가져서 그들의 마지막 탄생에서의 인상(업보)들이

그들의 현재 탄생에서 기억하는 것으로 남겨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진리를 깨닫는 것이나

영적 경지들에서 진보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

posted by 有然(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