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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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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C64VIUQ

폴란드 과학자 연구결과: '알'에서 '부화'하는 생물체, 테스트면봉 주의

프랑크 잘루스키 박사님의 원본 발표영상을 보시려면 (일부 발췌) 한국어 자막 없음 https://odysee.com/@14Reasons:8/ALIEN-LIFE-FORMS-FOUND-IN-THE-VAXX,-THEY-ARE-MULTIPLYING:4 all rights to Stew Peters Show

rumble.com


코로나 백신 기생충 히드라 - 해외 과학자 연구분석 결과(백신성분 분석)

posted by 有然(유연)

https://isness.tistory.com/m/377

[백신 기생충 폭로] 코로나 백신 성분을 분석해 보니, 괴생물체가 검출되었다는 충격적인 폭로가

현직 산부인과 의사, "코로나백신 분석해 보니 괴물질 검출" 인세영 승인 2021.12.13 16:19 댓글 105 산부인과 의사가 자체 특수입체현미경으로 400배 확대 촬영한 백신의 분석 영상 캡쳐. 알수 없는 물

isness.tistory.com



출처: Remnant Warrior, https://www.brighteon.com/9d243801-7bbc-44a5-9f7a-b24c878a8029

↓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Transfection by Hydras and Parasites in Vaxx ㅄ 안의 하이드라와 기생충들에 의한 형질전환
https://rumble.com/vobn23-doctor-hydras-and-parasites-in-vaxx-transfecting-humans-into-new-species.html


www.brighteon.com


전문
https://m.blog.naver.com/tldms3411/222552883535

(영상공유) 백신 접종자의 후손들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닙니다 (백신 안의 하이드라와 기생충들에

출처: Remnant Warrior, https://www.brighteon.com/9d243801-7bbc-44a5-9f7a-b24c878a8029 ↓ 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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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有然(유연)


“북한 여군 70%, 성폭행 피해… 군의관이 낙태 수술” 탈북자 고백
입력: 2021.12.09 14:21 수정: 2021.12.09 14:21


북한 여군으로 6년 복무… 성폭행 피해 
제니퍼 김 “군의관에 강제로 낙태수술” 


▲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 열병식에서 눈물 흘리는 여군들
조선중앙TV 화면 2021.9.9


유엔이 진행 중인 여성 폭력 추방 캠페인에 탈북 여성들이 참여해 군대 내 성폭력 등 북한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폭력 피해를 알렸다. 북한 지도부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종식하는 조치를 취하라는 유엔 등 국제사회의 권고를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실질적인 이행이 없다는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다.

북한 여군으로 6년간 복무한 탈북 여성 제니퍼 김씨는 최근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HRNK)와 영상 인터뷰를 통해 여군들이 겪는 성폭력 등 다양한 인권 침해를 폭로했다. 김씨는 “북한 여군에 대한 가장 심각한 인권 침해는 성폭행 범죄”라고 말했다.


김씨는 자신의 경험상 북한 여군의 70%가 성폭행 또는 성추행 피해자로 생각되며, 자신 역시 성폭행 피해자 중 하나라고 말했다. 김씨는 23살 때 부대 정치군관으로부터 강압적으로 성폭행을 당하고 이후 군의관으로부터 마취 없이 강제로 낙태 수술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김씨는 “조선노동당 입당 결정 등에 막강한 권한을 가진 정치 군관의 요구를 거부할 때 자신의 미래가 송두리째 날아가기 때문에 그런 수모를 감내해야 했다”라며 그 날 이후 모든 남성이 정치군관으로 보이고 남성들이 하는 모든 것이 그가 한 일을 떠올리게 하며, 이런 경험이 지금도 정신적으로 자신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런 악몽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고 좋은 결혼을 하는 것도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 북한 여군으로 6년간 복무한 탈북 여성 제니퍼 김씨가 북한인권위원회(HRNK) 영상 인터뷰에서 자신이 북한에서 당한 성폭행 피해를 고백하고 있다. HRNK 영상 캡처

여성 인신매매와 폭력 심각하지만
피해자가 더 욕을 먹는 북한 사회

영국에서 북한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는 북한 출신 박지현씨도 지난달 유엔 여성기구 영국 국가위원회(UN Women UK)가 시작한 ‘젠더 기반 폭력 추방을 위한 16일의 캠페인’ 발대식에 참석해 북한 여성들이 겪는 다양한 폭력 피해를 증언했다.


박씨는 영국 여성단체전국연맹(NAWO) 홈페이지 기고를 통해 “김씨 남성 왕조의 통치하에 북한 여성은 권리가 없다”면서 “북한은 성폭력, 성추행 문제에서 가해자보다 피해자가 더 욕을 먹는 사회다. 남자가 여자한테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할 수 없다. 아주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박씨는 성인지 감수성과 성폭력 등 모든 형태의 폭력에 대해 인권 의식이 없는 북한 주민들에게 교육적 차원의 외부 정보를 적극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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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노동당 창건 76주년을 맞아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을 지난 11일 3대혁명 전시관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사진은 국방발전전람회장을 참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는 모습.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폭력 종식 위한 권고… 미동 없는 북한

유엔은 2014년 북한 당국에 여성 폭력 종식을 위한 다양한 권고를 해왔다. 북한 지도부는 2019년 유엔 인권이사회의 보편적 정례검토에서 9개국이 권고한 여성 폭력 방지와 역량 강화 권고 가운데 나미비아와 아르헨티나, 호주, 이집트, 벨기에의 권고를 지지한다고 밝혔지만, 실질적인 이행 조치 발표나 움직임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제6차 유엔총회는 지난달 제3위원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하고 “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 문제에 대해 우려하며 북한 정부에 개선을 촉구했다. 국제 인권단체들은 북한 형법이 이미 상관의 위력에 의한 성폭력에 대해 2년 이하 징역, 엄중한 경우 5년 이하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며, 관리들의 부패와 위력, 가부장적 문화 때문에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 게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posted by 有然(유연)

https://isness.tistory.com/m/275

[이왕재 교수] 백신 접종자의 혈액을 검사하면 정상인에 비해 혈소판과 백혈구 수치가 상당히

이하 출처 https://m.blog.naver.com/jijisjungle/222566696893 백신 접종자의 혈액을 검사하면 정상인에 비해 혈소판과 백혈구 수치가 상당히 낮다. - 이왕재 2주 전 모교회의 초청을 받고 나가 코로나 백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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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재 교수] 백신 접종자의 혈액을 검사하면 정상인에 비해 혈소판과 백혈구 수치가 상당히 낮다 - 백혈병


"화이자 백신 맞은 16살 아들 완치 백혈병 재발, 난 멍청한 엄마"
강주리
입력 2021. 12. 10. 02:51수정 2021. 12. 10. 03:16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인과성 인정 호소 청원글

“아이, 화이자 접종 이틀 뒤 흉통 등 호소”
백신 맞은 지 20일 만에 백혈병 재발 진단
“일단 맞고 보란 말 말라… 너무 무책임”
“1천명이 아파야 부작용 인과성 인정하나”
“아이 다시 항암치료로 고통, 백신 강압 말라”


백혈병이 완치됐던 16세 남학생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인 화이자를 접종한 뒤 백혈병이 재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원인은 아이가 접종을 완료한 지 20일 만에 백혈병 재발이라는 진단을 받는 과정을 소상히 공개한 뒤 “의사가 꼭 맞아야 한다고 해서 맞았는데 일단 백신 맞고 보라는 말은 너무 무책임하다”면서 “백신을 맞아야만 뭐든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선택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 뒤에 숨은 강압’”이라며 인과성을 인정해줄 것을 호소했다.

“백혈병 완치로 처음 학교생활하고
친구도 사귀며 건강히 잘 지냈는데…”

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멍청한 엄마의 선택’이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에 따르면 그의 아들 A군은 수년간 항암 치료를 받으며 백혈병 투병을 하다 골수 이식을 받고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았다.


청원인은 “매일 밤 꿈에 그리던 학교에도 가고, 강도 센 항암 치료로 항상 자라진 않고 빠지기만 하던 머리카락을 길러보고, 처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친구들도 사귀어보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며 건강히 잘 지냈다”고 전했다.

그러다 “접종을 꼭 해야 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믿고 지난달 10일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쳤다”고 했다. 그런데 이틀 뒤인 12일 A군이 갑작스레 흉통, 두통, 근육통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청원인은 “인근 병원에서 피검사를 해 보니 ‘혈소판 수치가 떨어졌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채혈 중 나올 수 있는 수치’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그러나 아이는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백신 맞고 16살 아들 완치 백혈병 재발, 난 멍청한 엄마”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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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고 16살 아들 완치 백혈병 재발, 난 멍청한 엄마”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2021-12-10
아이, 2차 접종 후 보름 넘게 통증 호소
의사 “백신이 림프구 자극했을수도”

A군은 보름이 넘게 지속되는 통증에 고통을 호소하다 지난달 27일 피검사를 다시 받았다.

청원인은 “백혈구 수치가 8만개라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기존 치료하던 대학병원 응급실로 급히 입원한 결과 30일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백혈구 정상범위는 마이크로리터당 4000개에서 1만개 정도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 백신을 맞은 지 20일 만에 백혈병 재발 진단을 받은 것이다.

청원인은 “대학병원 교수님은 ‘백신이 아이의 림프구를 자극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감기 바이러스나 다른 바이러스로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백신 부작용에 따른 백혈병일 수도 있음과 동시에 또, 아니라고 확정 지을 순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인과성 인정 받으려 다할 수 있지만
백혈병과 싸움 시작돼 그럴 여력 없어”

“다른 아이에 같은 불상사 생기지 않길”

청원인은 “다시 이런 진단을 받으니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았다”면서 “저희 가족은 이런 진단으로 또 다시 뿔뿔히 흩어지고 아들은 다시 시작된 항암에 고통받고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청원인은 “모두에게 부작용이 오는 건 아니지만, 수만명 중 한 명에게라도 부작용이 나온다면 그것 또한 부작용이지 않나. 10명, 100명, 1000명이 아파야만 부작용이라고 인정해준다는 것인가”라면서 “일단 백신 맞고 보라는 말은 너무 무책임하지 않나. 백신을 맞아야 학교를 갈 수 있게 하고 뭐든 할 수 있는 시스템은 ‘선택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 뒤에 숨은 강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라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이런 상황에서도 작은 아이 백신 2차 접종을 시켜야 한다”면서 “큰 아이에게 골수 이식을 해 주려면 큰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청원인은 “아이가 안 아플 수 있다면 백신 부작용이라는 걸 인정받기 위해 무엇이든 다 하겠지만, 또 이미 다시 시작돼 버린 백혈병과의 싸움에 그럴 여력이 없다”면서 “단지 (인과성을) 인정하고 검토해 달라고만 하고 싶다. 다른 아이들에게 우리 아이와 같은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올라온 청원글은 하루도 안돼 3500명 이상이 동의했다.

백신 패스 항의 집회하는 전국학부모단체연합 -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60여 개 단체가 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앞에서 청소년 방역 패스 철회 등을 요구하는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2021.12.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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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패스 항의 집회하는 전국학부모단체연합 -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60여 개 단체가 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앞에서 청소년 방역 패스 철회 등을 요구하는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2021.12.9 연합뉴스
정은경 “청소년 방역패스 불편 개선”
“청소년 방역패스, 접종률 높이는 목적”
“접종자 중심으로 안전하게 이용해야”

정부는 이날 ‘청소년 방역패스’ 논란과 관련해 내년 2월 시행 전까지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내년 2월부터 청소년에도 방역패스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해 학생, 학부모들의 반발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세부 내용을 보완하는 쪽으로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 특집 브리핑’에서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이 너무 이르다는 지적에 “학생과 학부모, 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할 부분과 개선점을 반영하고, 이러한 불안과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정 청장은 “청소년에 대해서도 방역패스를 적용하기로 한 것은 접종률을 높이려는 목적도 분명히 있다”라면서도 “동시에 청소년들이 주로 생활하는 공간을 접종자 중심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목적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만12세에서 15세까지의 코로나 백신접종이 시작된 1일 서울 상계동의 한 병원에서 15세 학생이 화이자 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본문과 직접 관련 없음. 2021.11.1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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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1PBFuJa9Aw


"자신에게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나는 행복해져야 한다.'라고 말하면,
점차 당신 자신도 행복해지고 다른 사람들도 행복해집니다.
당신은 마음 속으로 '나는 피곤하다, 수척하다, 우울하다.'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러면 당신은 기분이 더 나빠질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잘 되고 아름답다. 나는 행복할 것이다.'라고 항상 말하세요.
내가 당신을 영적으로 돕겠습니다."

-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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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재 교수 "백신 실용화 99% 불가능.. 상업목적 의심"

면역학 전문가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이왕재 서울의대 명예교수(전 대한면역학회 회장)가 "코로나19 백신의 실용화는 99% 불가능하다"는 요지의 주장을 내놔 주목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혈중이 아닌 인체 외부인 상기도(코 점막, 인후두 점막) 감염이기 때문에 혈중의 항체나 면역세포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이 때문에 "백신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길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주사 효능이 10~20% 머무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이 교수는 지적했다. 또한 2015년 연구진들이 백신 제작이 불가능하다고 결론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유사 이래 왜 감기 백신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가장 확실한 학문적 답변은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간 공생 바이러스여서 항원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라며 "백신의 원리는 인간에게 없는 바이러스를 주입해 항체를 형성시키는 것인데 코로나 백신은 이 같은 원리에 근본부터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화이자나 모더나에서 발표한 것처럼 95% 효능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감염자를 가려내는 기준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다. 전문가로서 분명하게 이야기하건대 90% 이상 예방효과는 결코 인정하기 힘든 결과임을 불편하지만 알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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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재 교수 "코로나 백신 실용화 99% 불가능…상업성에 의심"
사회 / 이원영  / 2021-01-11 13:34:42


"인간 공생 바이러스여서 항체 형성 어려워"
"코로나는 상기도 감염, 혈중 항체 접근 안돼"


다음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면역학 전문가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이왕재 서울의대 명예교수(전 대한면역학회 회장)가 "코로나19 백신의 실용화는 99% 불가능하다"는 요지의 주장을 내놔 주목된다.

이 교수는 건강정보 잡지인 '건강과 생명' 1월호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과 관련된 불편한 진실'이란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제약회사들이 주장하는 95%에 달하는 백신 효능을 전문가로서 인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백신의 효용성과 안전성에 전문가가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은 이례적이다.


▲이왕재 서울의대 명예교수. [블로그 캡처]

이 교수는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2015년 세계 최고 의학잡지 '네이처 메디신'에 발표된 논문의 내용을 소개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과학자와 미국의 바이러스 전공 학자들이 재조합의 방법으로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를 만들어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실험을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보고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당시 연구진이 실험한 바이러스는 현재의 코로나19와 매우 유사한 유전자 구조를 갖췄으며, 수년 내로 그것과 유사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예견까지 했다는 것이다.

현재 개발되어 있는 백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없는 이유는 다른 성공적인 항바이러스 백신(천연두, 소아마비, 간염 등)과는 작용하는 여건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 교수의 설명이다.

즉, 예를 들어 간염 백신은 혈중에서 작용해 항체가 형성되고 면역세포가 활성화되어 간염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것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혈중이 아닌 인체 외부인 상기도(코 점막, 인후두 점막) 감염이기 때문에 혈중의 항체나 면역세포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이 때문에 "백신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길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주사 효능이 10~20% 머무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이 교수는 지적했다.

또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인간의 상기도에 늘 공생하고 있는 바이러스 간에 유전자 구조 차이가 미미해 충분한 항원성(항원-항체 반응)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항체도 잘 형성되기 어려워 2015년 연구진들이 백신 제작이 불가능하다고 결론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유사 이래 왜 감기 백신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가장 확실한 학문적 답변은 감기 바이러스 중 하나인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간 공생 바이러스여서 항원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라며 "백신의 원리는 인간에게 없는 바이러스를 주입해 항체를 형성시키는 것인데 코로나 백신은 이 같은 원리에 근본부터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화이자나 모더나에서 발표한 것처럼 95% 효능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감염자를 가려내는 기준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다. 전문가로서 분명하게 이야기하건대 90% 이상 예방효과는 결코 인정하기 힘든 결과임을 불편하지만 알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사망자는 그에 맞춰 늘지 않고 있어 그리 겁낼 만한 질환이 아님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작금에 와서야 더욱 코로나19 백신의 상업성에 회의를 갖지 않을 수 없다"며 "백신은 새로운 유전자를 인체에 주입하는 것이기에 안전성 측면이나 윤리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에 충분한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 그러한 과정을 전혀 거치지 않고 있다는 점도 대단히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비타민C 전도사'로 알려질 만큼 이 분야 연구업적이 많다. 2004년에 세계적 권위를 가진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된 데 이어 같은해 세계 3대 인명센터 중 하나인 영국 IBC 국제인명센터 '2005년 의학자'로 선정됐고, 2005년에는 영국 IBC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와 '21세기를 빛낸 저명한 위인'으로도 선정돼 'Greatest Lives'에 등재되는 등 명성을 얻었다.

U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upinews.kr

posted by 有然(유연)

유시민 전 이사장은 “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지했던 분들 입장에서는 좀 당혹스러운 것”이라면서도 “지금 부동산 문제는 철학으로 접근하면 잘 안 된다. 과제중심형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해결해야 할 과제들에 곧바로 대들어서 하나씩 처리해 가는 리더십을 원해서 경선에서 이 후보가 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컴백' 유시민 "이재명, 완성형 아닌 생존형" 지원사격
김유민
입력 2021. 12. 09. 09:41수정 2021. 12. 09. 09:46

1년 반 만에 정치비평 재개한 이유
"그때 사고 있고, 힘들어서 그랬다"
"부동산 문제 해결에 적합한 사고"
유시민 노무현재단 전 이사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전 이사장
지난해 4월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를 통해 정치평론가로서 은퇴를 선언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9일 라디오 방송으로 돌아왔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그때 사고도 좀 있었고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 본격 재개는 아니고, 글 쓰는 일을 하면서 자연스러운 기회가 있을 때는 좀 하고 그럴 생각”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는 아무 소통이 없었다고 선을 그은 그는 “이 후보 선대위에 있지도 않고, 앞으로도 안 있을 것”이라며 “이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서 정부의 직책을 받을 일도 없고, 또 그가 속한 당에 후보로 출마할 일도 전혀 없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후보를 대표하는 키워드 중 하나로 ‘생존자’를 꼽았다. 유 전 이사장은 “진짜 문제가 심각하게 있으면 못 살아남는다”라며 “2010년 성남시장이 되고 나서 수사도 많이 받고 기소도 당해서 대법원까지 가 무죄판결을 받았다. 정치적으로도 생존자에 가까운 경로를 거쳤다”라고 설명했다.

유 전 이사장은 이재명 후보의 ‘형수 욕설’ 상황에 대해서도 “형이 우리 엄마한테 엄청 욕을 했다. 할 수 없는 욕을. 근데 형수가 형 편을 들었다. 형수랑 통화하면서 형을 바꿔달라고 했더나 안 바꿔준다. 그래서 형수한테 얘기했다. ‘내가 당신 오빠가 당신 엄마한테 뭐라고 말하면 좋겠느냐’라고 말한 것을 앞뒤를 자르고 가운데 흉악한 표현만, 물론 그런 표현 자체를 입에 올린 거(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이라는 사람의 생존 과정에서 있었던 골육상쟁(骨肉相爭)이다. 형이 시정 개입을 못 하게 막으려다 생긴 일”이라고 덧붙였다.

유 작가는 “이 후보가 상처가 많다는 게 이 후보의 과거사를 들여다보면 ‘뭐 이래’라고 느낄 수 있는 게 많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작은 오류는 있었을지 모르나 정치적 생존을 위태롭게 할만큼의 하자나 이런 것들은 없었던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 국민 선대위를 열고 준비한 팻말을 가리키며 발언하고 있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이 후보는 한 인간으로서, 정치인으로서 볼 때 완성형이 아니다”라며 “여전히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라며 “머리가 좋고 학습 능력이 뛰어나고 목표 의식이 뚜렷해서 자기를 계속 바꿔나가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계열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진보 쪽은 사고방식이 연역적이라 추구해야 할 최고 가치를 세우고 과제를 설정하고 수단을 선택하는 식인데 이 후보는 각론으로 바로 들고 나온다. 귀납적 사고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의 ‘과제중심형’ 사고가 포퓰리스트라는 비판을 받는 것과 맞닿아 있는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유시민 전 이사장은 “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지했던 분들 입장에서는 좀 당혹스러운 것”이라면서도 “지금 부동산 문제는 철학으로 접근하면 잘 안 된다. 과제중심형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해결해야 할 과제들에 곧바로 대들어서 하나씩 처리해 가는 리더십을 원해서 경선에서 이 후보가 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posted by 有然(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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