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

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https://sacredart.tistory.com/153

 

SITH 호오포노포노 대표인 카마일리 라파엘로비치 'KR 여사'의 신성화 The Sacred Art of Kamaile Rafaelovich 'KR'. (Ho'oponopono)

SITH 호오포노포노 대표인 카마일리 라파엘로비치 'KR 여사'의 신성화 The Sacred Art of Kamaile Rafaelovich 'KR' 에너지 그림 설명 : 1. 머리로부터 영적 중심을 향하는 영적 중심선Spiritual Centerline이다..

sacredart.tistory.com

 

 

KR여사 인터뷰

고대 하와이에서 내려오는 지혜 호오포노포노로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간다...

호오포노포노를 통한 셀프 아이덴티티란
고대 하와이언에게 전하는 치유와 문제 해결법을, 누구라도 혼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우리들을 둘러싼 현상은 상황과 상대에게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자신 안에 있는 방대한 기억의 재생에 있고, 그 기억을 '정화'함으로써 '제로'의 상태로 돌아가 더더욱 깊게 알아차리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화란 무엇입니까
이번에 처음으로 호오포노포노의 정화를 실천해보았습니다.
제대로 정화가 되었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오늘까지 한번 해보았습니다.

KR : 잘하셨습니다. 어떤 정화를 하셨나요?





저는 어제 이사를 했기 때문에 집에 대해서 네 가지 말을 반복했습니다.

KR : 충분히 정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정화를 하고 나서 일을 진행시켰다"는 점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무엇이 변했는가? 라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화를 했는가, 하지 않았는가가 중요합니다.
실감과 결과를 원하면, 그것은 다른 방향으로 끝이 없는 여행이 됩니다.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도 늘 무언가를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행동인가 하고 있습니다.
호오포노포노에서는 그것이 우리들 안에 있는 기억의 재생에 의해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잠재의식은 방대한 기억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아주 먼 옛날의 기억입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표면적인 의식(스스로 인식하고 있는 의식=현재의식)을 자극함으로써
우리들은 판단을 하거나 감정을 느낍니다.

지금 경험하고 있는 일을 통해 일어나는 감정과 사고가
원인이 되는 기억을 정화하기 위한 열쇠가 됩니다.

그러니 우선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의 근본인 기억을 정화해, 리셋된 상태를 만들어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을 통합시킨 다음, 다시 한 번 느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모르게 '정화를 했으니 이 집에서의 생활은 쾌적할 거야'라고 기대를 하기 쉬운데요, 그게 아니군요. 정화의 실천 자체에 의미가 있다는 거군요. 정화함으로써 자신이 정화된 상태가 되면, 받아들이는 감정과 인식의 방법도 변하고, 눈에 비치는 세계도 변한다는 걸까요?

KR : 그렇습니다. 그러니 오로지 정화를 계속 할 뿐입니다. 이사가 정해지면 새로운 집에 대한 기억을 정화합니다. "이 집에 관해 지금까지 몰랐었으니까 기억이 있을 리 없어"가 아닙니다. 당신과 그 집이 이렇게 만나게 되었으니, 거기에는 무언가의 연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먼저 그 연을 정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을 하나의 건물로서가 아닌, 의지를 가진 존재로 인정하고 대합니다. 대하는 가운데 항상 정화를 실천합니다. "정화했으니까, 잘될 거야"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번엔 그 생각을 정화합니다.

기억의 연장선에서 집을 대하는 게 아니라, 정화를 통해 리셋된 상태로 돌아가,
제로에서 관계를 만들어나간다는 것이네요.

KR : 그렇습니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자신의 기억에서 오는 생각으로 색을 입히지 말고, 정화하는 것입니다. 정화란 매순간의 일. 알아차릴 때마다 정화합니다. 그러니까 우선 매순간 자신의 판단과 생각을 알아차리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지요.

많은 사람들의 경우, 현재의식이 "이렇게 해야 해" "이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돼"라고 자신들의 모든 것을 얽매고 있습니다.

이런 얽매임 속에서도 잠재의식은 여러 가지 자극을 보내, 이걸 정화해주세요, 저걸 정화해주세요, 라고 기억의 정화를 촉구하지만, 현재의식이 너무 강하다 보니,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험하는 하나하나를 정화하는 것으로, 인생을 기억으로서가 아닌 영감으로 사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 앞에는 잠재의식에 따라 자신을 통제했던 때에 보았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자유롭게 펼쳐지는 풍경이 있을 것입니다.






정화를 반복하는 하루

여사님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십니까?

KR : 아침에 일어나 먼저 화장실에 갑니다만, 저는 화장실 거울에, 그때그때 제가 사용하는 정화도구('아이스블루'와 같은 말 등)를 종이에 써서 붙여두기에 그것을 보는 것으로 정화를 시작합니다.

또 매일 아침 마시는 커피도, 특수하게 정화된 콩과 블루 워터로 끓이기 때문에, 커피를 즐긴다는 행위가 정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행동에 들어가기 전에 그 날 하루를 정화해둡니다.

만나기로 돼 있는 사람과 잡혀 있는 스케줄을 생각해, 일어나는 이미지와 감정을 정화합니다.
제로 상태에서 전혀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로 기분 좋은 일입니다.

또, 아침에 손자들을 학교까지 차로 데려다줄 일이 있을 때는 손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것을 정화합니다. 차와 도로도 정화합니다.
그 후에도 무언가 알아차릴 때마다 정화를 반복합니다.

하루 종일 쉬지 않고 정화하는 거네요.

KR :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고백하면 가끔 잊어버리기도 하고, 정화의 존재조차 제 안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하루를 마무리할 때도 그날의 행동과 감정을 총점검하고, 하나하나 정화합니다.
리셋된 상태에서 하루를 마감하는 것을 정말로 중요하게 여깁니다.

정화가 아름다움으로 연결된다

미용에 대해 신경쓰고 있는 것이나 실천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KR : 와, 저에게 미용법을 물으시는 겁니까? (웃음) 얼굴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용법은 슬프거나 불쾌한 감정이 올라왔을 때 바로 정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나이도 정화합니다.

나이까지 정화해버리는군요!
KR : 네. 왜냐하면 나이에 대한 잠재의식의 기억이, 우리의 호르몬과 내장을 움직여 그 나이에 맞는 심신의 균형을 맞추고 있는 거라고도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나이에 대한 잠재의식을 정화하는 것으로 나 스스로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과 상식과 같은 것을 없애는 것입니다.

현대의 풍조는 일반적으로는 '젊어 보이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안티 에이징'에 대한 정보가 넘쳐흐르는 가운데, 나이와 젊어지고 싶다는 생각을 정화하는 것은 꽤 힘든 일일 것 같습니다.

KR : 만약 당신이 30세로 남성으로부터 30세로 보여 30세 취급을 받고 있다면 그 경험을 정화합니다. 만약 당신이 50세로 지금은 더 이상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을 정화합니다.

젊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은, 여러분 안의 기억이 그렇게 시키는 것입니다.
즉 기억의 노예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기억의 반복에 대해 몇 번이라도 정화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나이를 정화를 것으로, 아마도 여러 생각이 떠오르겠지요.
"20대는 좋았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정화합니다.
이어서 "꽤 나이를 먹어버렸네"라는 생각이 든다면 또 그것을 정화합니다....
저는 그런 기억을 앞으로도 갖고 가고 싶지 않기 때문에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몇 번이고 정화합니다. 정화하지 않으면 그것은 결코 내 안에서 없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KR여사님의 앞으로는 꿈은 어떻게 되십니까?

KR : 음, 모르겠습니다. (웃음)
저는 스스로의 생각에 의존하고 싶지 않습니다.
영감이 스스로 움직인다면 거기에 따라 행동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이것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도 기억의 재생이기 때문에, 먼저 정화합니다.
정화한 결과, 역시 그것을 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고, 전혀 새로운 것을 할지도 모르고, 혹은 그것을 잊어버릴지도 모릅니다. 했다고 하더라도 상황이 별로 달라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쨌든 재생된 기억을 정화합니다.

정화한 다음 일어나는 행동은 어떤 것이라도 스스로 생각해서 일어나는 행동은 아닙니다. 그러니 저에게는 목표와 결승점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정화한 결과에 따라 일어나는 행동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목표를 갖는 게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목표를 갖는 것으로 정화를 그만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목표를 세운 다음에 목표를 한번 정화하고, 그리고 나서 앞으로 전진해나가길 바랍니다.

자신의 생각만으로 행동하는 것과 영감을 받아 행동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같은 행동을 했다고 치더라도, 분명 의식과 내용물은 변해 있겠네요.

KR : 호오포노포노는 강한 실감이 오거나, 결과를 예상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당신을 여러 기억과 생각으로부터 해방시켜 인생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우리들은 기억을 정화하는 것으로, 영감을 받기 쉬워집니다.
영감에 의해 행동하는 것으로, 보다 자신답게 되고, 자신을 존중하고, 자신을 살아있게 만들기 시작합니다. 앞으로도 반드시 정화를 지속해,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여행을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
KR 여사
<호오포노포노를 통한 셀프 아이덴티티(SITH)> 창시자, 모르나 여사의 첫 번째 제자로 19세부터 지금까지 거의 40년에 걸쳐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해왔다. 호오포노포노를 사용한 컨설팅, 바디워크, 강연활동을 하는 한편, 하와이에서는 부동산을 경영해, 경영자와 컨설턴트로서의 일면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호오포노포노 라이프 진정한 자신을 찾아, 풍요롭게 산다>가 있다.

posted by 有然(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