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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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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에 빠졌다가 우리 교회 출석하는 어떤 자매님의 간증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이 자매님은 24년간이나 어떤 이단사설에 빠져 있었습니다. 자매님은 이단교주가 메시아요 자신을 천국으로 인도할 구세주라고 믿었습니다. 잘못된 허리띠를 묶은 것입니다. 그러나 전도를 받아서 우리 교회 나오게 되었는데 이상하게도 교회에 앉아서 앞에 있는 십자가를 바라보면 목이 획 돌아가 버립니다. 또 십자가를 바라보면 또 목이 획 돌아가 버립니다. 그래서 교회와서 예배를 드릴수가 없어요. 십자가를 바라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자매님을 전도한 지역장, 구역장이 함께 오산리 기도원에 올라가서 금식기도하며 악령을 끈질기게 대적하고 내어 쫓았는데 귀신이 “안 나간다~ 내가 왜 나가느냐? 너희들이 나를 쫓아내지 못 한다~” 그렇게 입에 거품을 물고 저항했습니다.

잘못된 허리띠를 띠면 귀신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허리를 띠면 성령이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귀신이 반항하고 안나가겠다고 발버둥을 치나 우리 지역장, 구역장들이 인내를 하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대적하니까 소리치며 귀신이 나가고 자매님은 해방을 얻게 되고 그때 이후로부터 자매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용서와 의를 얻고 온전한 신앙생활을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로 허리띠를 띠십시오. 어떠한 사람도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진리로 허리띠를 띠면 진리의 영, 성령이 여러분을 점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것으로 허리띠를 띠면 세상에 악령이 마음을 점령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당할 때도 주님은 항상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을 인용해서 기록하였으되 하나님 말씀하기를 기록하였으되 마귀를 대적하니 마귀의 모든 참소와 유혹의 화살은 부러지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방패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방패를 삼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검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성령의 검입니다. 하나님이 마귀를 공격하고 마귀의 염통을 찌르는 말씀의 검을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갭니다. 성경은 보통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살아있는 권능의 말씀인데 말씀을 이용하면 마귀는 한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쫓겨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양천대교구의 박말선 집사님의 간증을 듣고 큰 은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집사님은 14살에 일본에 건너가서 결혼했는데 시댁 영향으로 무당이 되었습니다.

후에 경주로 와서 사는데 경주에서 박보살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남의 굿을 해주면서도 정작 집사님의 마음은 늘 답답했습니다. 왜냐하면 집사님에게는 시집 간지 17년이 된 큰 딸이 있는데 그때까지도 아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큰 굿을 몇 번이나 해줘도 소용이 없고 동창생인 점쟁이를 불러다가 아무리 점을 쳐도 효과가 없어요. 그런데 딸이 교회 나가서 회개하고 예수를 믿자 얼마 안 되어 임신하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집사님이 속으로 “아따~ 예수신이 용하기는 용하구나!” 감탄은 했지만 30년 동안 무당 생활을 하고 유명한 박보살이 되었으니 그 생활을 쉽게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딸들이 무당 그만두고 무당 옷을 벗어 버리고 예수 믿으라고 아우성을 쳤지만 요지부동이었습니다.

그러던 하루 집사님이 손자가 보고 싶어서 서울에 큰 딸네 집에 왔는데 딸들과 사위 네 명이 붙잡고 우리 교회로 강제로 끌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할 수없이 끌려 나와서 이 대성전에 앉아 있었습니다.

대성전 1층에 앉아서 제 설교말씀을 듣는데 갑자기 눈물이 비오듯이 쏟아지고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모든 죄를 회개하고 자복하는데 고래고래 고함을 치면서 무당귀신이 그 속에서 떠나갔습니다.

집사님은 그날 이후로 변화되었습니다. 담배가 탁 끊어지고 난 다음에 무당귀신이 떠나가니까 아무런 점도 쳐지지 않아요. 무당의 계시가 사라져 버렸어요. 완전히 중생하고 만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님 믿어야 살 수 있다고 외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성령의 검인 말씀이 그 마음에 부딪혀 오자 집사님을 30년 동안 점령하고 있던 마귀의 세력이 해체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성령의 검은 거짓을 해치는 하나님의 메스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위에 서야지 말씀에 서지 않으면 마귀는 쫓겨나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는 능력있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가 뜨거운 마음으로 한서린 마음으로 기도하면 응답을 받습니다.

기도는 어떻게 되든지 우리가 간절히 구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를 해본 사람은 이것이 사실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의 기쁨과 즐거움은 기도를 응답받는 그 아름다운 체험인 것입니다. 그런데 능력 있는 기도는 목표를 두고 간절히 하는 기도인 것입니다. 일반적인 기도가 있고 간구가 있는데 간구는 목표를 두고 간절히 창자속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하는 것이 간구인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셔요.





존낙스가 스코틀랜드에서 복음을 전할 때 당시 통치자였던 메리 여왕은 열심있는 가톨릭 신자였습니다. 그는 스코틀랜드의 개신교 신자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낙스는 자기 서재에 들어가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목표를 정하고 애끊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스코틀랜드를 저에게 주십시오. 아니면 저를 죽여주십시오.”

그가 기도하던 방의 창문으로는 메리 여왕이 살고 있는 궁전이 보였는데 그는 그곳을 바라보며 같은 기도를 몇시간씩 되풀이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자 메리여왕이 중병에 걸렸습니다.

여왕은 죽기전에 “존낙스 한사람의 기도가 백만대군보다 무섭다”는 말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존낙스의 기도를 통해 스코틀랜드의 수많은 개신교 신자들이 목숨을 건졌습니다.

간절한 기도는 마귀가 치를 떨고 무서워하는 기도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기도만 할 뿐 아니라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를 했습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는 방언기도인 것입니다.

일반기도를 하고 또 간구를 하되 무시로 성령안에서 기도하라.

우리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방언기도는 부엌에서 밥하면서도 할 수도 있고 시장가면서도 할 수가 있습니다.

자다가도 할 수가 있어요.

바울선생은 여행하면서 천막 만들면서 매를 맞으면서 감옥에서도 방언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고린도교인 모두가 합쳐서 하는 방언보다 더 많이 방언기도함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방언은 신령한 기도인 것입니다. 영적인 기도인 것입니다.

방언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점점점 강해지는 것입니다. 저는 수시로 방언기도를 많이 합니다.

방언기도는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도 기도할 수 있고 운동하면서도 기도할 수 있고 걸어가면서도

기도할 수 있고 무엇을 하면서라도 방언은 내 영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선생은 기도하고 또 목표를 가지고 간구도 하고

또 성령안에서 무시로 기도하여 믿음을 강하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용기 목사

posted by 有然(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