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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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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보살은 구원을 요청하는 중생의 근기에 따라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 대자비심을 베푸는 보살 입니다.

관음은 산스크리트어로 Avalokiteśvara(아발로키테슈바라)인데, avalokite(아발로키테)는 '아래를 내려다 보는'이라는 뜻이고, svara(슈바라)는 '신(神)'이라는 뜻으로 '(위로부터) 아래를 굽어 살피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관음보살이 왼손에 들고 있는 연꽃은 모든 중생이 본래부터 갖추고 있는 불성(佛性)을 나타내고, 그 꽃이 핀 것은 불성이 드러나서 성불한 것을 뜻하며, 아직 피어나지 않은 꽃봉오리는 번뇌망상에 물들지 않고 장차 피어날 불성을 각각 상징하는 것입니다.
중생들이 어려움에 기도를 청할때 관세음보살을 제일 많이 찾습니다.


성관음(聖觀音), 아발로키테슈바라(Avalokiteśvara)는 불교에서 모든 붓다후드의 연민을 내재한 보살을 말한다. 108개의 아바타라가 있으며 그 중 저명한 아바타라는 연화수보살(Padmapāṇi)이다.

이 용어의 최초의 번역은 관자재(觀自在)였다. 특히 쿠마라지바 등 일부 중국 번역가들은 관세음(觀世音)으로 번역하는 것을 선호한다. 아발로키테슈바라의 원래 형태는 15세기 산스크리트어에 나타난다.

posted by 有然(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