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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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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3. 18:11 오늘의 정보/오늘의 영화


"전설이 부활한다"…'매트릭스:리저렉션' 메인 포스터 공개
입력2021.11.18. 오전 8:50


다시 돌아온 액션 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라나 워쇼스키 감독)이 모든 것의 시작이자 전설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매트릭스: 리저렉션'의 메인 포스터는 '모든 것이 시작된 곳, 전설이 부활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매트릭스라는 가상현실 공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요 인물인 네오와 트리니티와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그들이 펼쳐나갈 놀라운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매트릭스'는 가상현실 공간에서 인공지능 컴퓨터와 이에 대항하는 인간들의 대결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이자 1999년 등장해 전 세계 영화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전설이다.

다시 돌아온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부활, 부흥으로 20년의 시간을 넘어선 SF 장르 역사의 부활과 새 시대의 부흥을 예고한다.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와 함께 '왕좌의 게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제시카 헨윅, '아쿠아맨' '어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세계 최고 미녀로 꼽히는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가 활약한다. 여기에 할리우드 베테랑 배우 닐 패트릭 해리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마인드헌터' 조나단 그로프가 합류했다. 시리즈 중 처음으로 라나 워쇼스키가 단독 연출한다.

라나 워쇼스키 감독이 이번 영화로 또 다시 촬영 기술의 새로운 혁신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해외 인터뷰에서 "'매트릭스'는 액션 시퀀스와 촬영 기술의 혁신을 가져왔다. 이번에도 역시 영화 촬영 기술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키아누 리브스가 완전히 넋이 나갔다 정도로 만족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가 과거 20년의 디지털 가상현실의 생활에 대한 본질을 생각하게 한 영화였다면, 이번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향후 20년의 가상현실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설명한 바 있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인류를 위해 운명처럼 다시 깨어난 구원자 네오가 더 진보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과의 새로운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키아누 리브스, 캐리 앤 모스, 제시카 헨윅, 닐 패트릭 해리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조나단 그로프, 프리앙카 초프라 등이 출연했고 '매트릭스' 시리즈를 만든 라나 워쇼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23. 17:59 오늘의 정보/오늘의 영화

1999년 서른셋의 나이에 매트릭스의 트리니티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매트릭스에서 아름다운 외모를 겸비한 강렬한 여전사 연기를 소화한 후 레드 플래닛, 초콜릿, 메멘토, 매트릭스 2와 매트릭스 3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40대부터는 좀 출연이 뜸해졌는데 여러 작품에 많은 출연을 했지만 트리니티의 이미지를 벗어내지 못하면서 조연으로 밀려난 것.

2010년대부터는 대작 작품에 출연하기보다 저예산 영화와 드라마에 주로 출연하고 있다. 그러다가 2014년에 들어서 스케일이 큰 폼페이: 최후의 날에 주연급으로 출연했지만 흥행에 실패했다. 그 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드라마 제시카 존스에서 변호사 제리 호가스를 연기하고 있다.


1999년 영화배우 스티븐 로이와 결혼해 3명의 자녀를 두었다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22. 00:20 오늘의 정보/오늘의 영화


넷플릭스 ‘지옥’ 공개 24시간만에 ‘오징어 게임’ 제치고 전세계 드라마 1위
입력2021.11.21. 오후 2:34
오경민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메인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약 두 달 간 1위 자리를 지켜오던 <오징어 게임>은 <지옥>에 밀려 2위에 랭크됐다. 글로벌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1, 2위를 모두 한국 콘텐츠가 차지했다.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전날 기준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부문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이 공개 후 8일 만에 이룬 성과를 <지옥>은 단 24시간만에 만들어냈다. <지옥>은 19일 오후 5시 190개국에 공개됐다.

<지옥>은 한국을 포함해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루마니아,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멕시코, 모로코, 바하마, 바레인, 베트남, 벨기에,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카타르, 쿠웨이트, 태국, 트리니다드 토바고, 필리핀, 폴란드, 홍콩 등 24개 국가에서 1위로 집계됐다. 도미니카공화국, 몰디브, 방글라데시, 베네수엘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오만, 요르단, 우루과이, 이집트, 인도, 체코, 케냐, 타이완, 파라과이, 페루, 프랑스 등 17개 국가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그리스, 독일, 미국, 볼리비아,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칠레, 캐나다, 콜롬비아, 터키, 파나마, 파키스탄 등 12개 국가에서는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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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는 불가사의한 존재들이 나타나 ‘지옥행’을 선고받은 사람을 고문하다 불태워 죽인다. 넷플릭스 제공.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이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해 지옥으로 데려가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한 세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모든 게 신의 뜻’이라고 주장하며 부흥하는 새진리회와 진실을 밝히려는 이들이 대립한다. <부산행> 등을 만든 연상호 감독과 웹툰 <송곳>을 그린 최규석 작가가 함께 작업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드라마 시리즈도 연 감독이 직접 연출했다.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경민 기자 5km@kyunghyang.com

posted by 有然(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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