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9. 20:41
영혼의 스승들/아바타 붓다






서울 은평구 심택사가 소장하고 있는 ‘묘법연화경’이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서울시는 고려에서 조선에 이르기까지 목판인쇄술과 초기 한글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묘법연화경’과 ‘감지금니묘법연화경’을 내일(18일)자로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묘법연화경 변상도
‘묘법연화경’은 보물 1153호와 동일한 판본으로 현존하는 권책 수도 동일한 15세기에 새겨진 목판 불경이며 일부 빠진 부분이 있지만 전해오는 전본 중 이 책의 판본이 극히 드물다는 가치가 인정됐습니다.
▲ 감지금니묘법연화경 권1의 서(序) 부분
또 성보문화재단이 소장하고 있는 ‘감지금니묘법연화경’은 고려시대 목판 불경으로 변상도를 포함하면서 크기가 작고 정교한 소자본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희귀본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상진 기자 / spc5900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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