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

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깨닫게 된 모든 이들은 빛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잠자고 있는 자여,
깨어나서 죽은 이들로부터 일어서라.
그러면 그리스도가 네 얼굴에서 빛날 것이다.

신의 현명한 자녀로서 행동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라.
그리고 네 시간의 대부분을 "지금" 안에서 행동하라. 왜냐하면 지금이 곧 영원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생각할 때 너희는 영원 안에서 생각하는 것이다. 영원한 지금 안에서 생각하라.
왜냐하면 너희는 오직 지금 안에서만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를 얼마나 더 쉽게 풀이해야 너희가 이것을 분명하게 이해하겠는가. - 지금이 곧 영원이다.

이로써 이번 강론의 마지막 주제를 이야기할 때가 왔다,
"기도", 기도는 나에게 생명의 호흡이었고, 지금도 역시 그러하다. 기도는 모든 차원에서,
모든 세계에게 가장 강력한 힘이다.

기도의 힘은 기도와 응답은 하나라는 사실에 있다. 너희와 아버지가 하나라는 깨달음 속에서 기도하라.
그러면 아버지의 뜻이 네게서 이루어질 것이다. 신께서 머물고 계신 너희의 신성한 중심 사원으로 들어가라.
나는 거기서 네 앞에 나를 드러낼 것이다.

나는 네가 이 강력한 무기를 그동안 무지하게 사용하지 않은 것을 보고 기뻐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 형제는 어렸을 때 기도하는 법을 배웠다. 나는 너희에게 그의 삶에서 일어났던 많은 일들에 대해 말해 줄 수 있다. 왜냐하면 그가
어릴 때부터 우리는 그를 이끌었기 때문이다. 그는 영매로 태어났으며 꽤 어릴 적부터 얼굴을 맞대고 나를 볼 수
있었다. 이것은 그가 겪은 수많은 경험들 중 하나일 뿐이다. 그는 대사들이 자신을 통해 말할 수 있는 영매가 되는
법을 배우기 위해 히말라야에 갔었다. 그리하여 나는 직접 그를 통해 내려올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그가 세상으로 나갈 때가 되었다. 그는 건강한 몸의 축복을 받았고, 그의 영은 젊고 활기차며, 우리는 앞으로
올 긴 시간 동안 그가 몸을 입고 살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그가 이 땅 위에서 할 일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기도가 분리의 그릇된 생각과 함께 퍼져나간다. 그리고 신은 저 먼 곳에 떨어져 있다는 믿음은
교회와 예배당에서 가장 극명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그분은 손과 발보다도 가까이 계신다.

그러나 이러한 기도조차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물론 이러한 기도가 분리의 진동과 뒤섞여서 본래의 가치만큼은 되지 못할지라도, 너희가 돕고자 하는 사람을 본래 원했던 만큼 도울 수는 없게 되더라도, 이러한 기도조차도
사라지지 않는다.

전능하신 이께서 머물고 계시는 골방에 들어가서 신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아라.
그밖에 다른 것은 보지도 듣지도 말라.
긴장을 내려놓고 의심하지 말고 신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 그리스도의 승리를 보아라.
너희가 돕고자 하는 이들 안에서 그리스도가 이미 승리했음을 볼 수 있을 때, 그것은 곧 현실로 나타날 것이다.

나에 대한 기록 중에 치유에 대한 기록들이 있는데, 너희들 중 대다수가 그 기록을 읽어보았을 것이다.
그 치유들은 모두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졌다. 모든 것을 다스릴 권한을 지닌 힘을 알아보고 깨닫는 방법으로
치유는 일어났으며, 몸은 이에 대해 말할 바 없다.

너희가 고요한 가운데 확신에 차서 그리스도로부터 힘차게 이야기할 때, 그릇된 조건들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신은 모든 곳에 계시기에, 너는 고통받는 영혼들을 언제라도 신의 손길이 있는 곳으로 데려갈 수 있는 것이다.

너희는 참된 기도의 가치를 결코 헤아릴 수 없다, 영적인 실재를 담아내기에 말은 부적절하다. 너희 힘든 짐을 바깥에 있는 신에게 내던지고, 결과를 기다리면서 의심하는 일은 하지 말라. 신은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며,
기도와 응답은 하나로 있기 때문이다.

신은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통해 살아있는 유일한 생명이다. 신은 실재이다. 필멸의 감각은 그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안은 바깥이 되어야 하며, 바깥은 안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한다.

"아버지, 당신께서는 저를 알고 계십니다. 저는 당신께서 홀로 살아 계시며, 유일한 창조주 이심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저와 하나입니다. 제가 당신께 기도할 때, 제 기도가 이미 이루어졌음을 알고 있습니다. 제 말은 결코 헛되이 돌아오지 않으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마치도록 내보내졌기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너희 가슴 안에서, 그리고 가장 멀리 있는 그곳에서도 신을 알 때 너는 사방에 흩어져 있는 모든 인류와 하나가 된다.

모두를 향한 사랑의 생각을 품고 살아라. 그때 너희의 삶은, 모두의 아버지인 신으로부터 나와 모두에게로 끝없이 나아가는 하나의 끊임없는 기도가 될 것이다.

나의 축복이 항상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나의 평화와 사랑을 너희에게 남기노라

침묵

축복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이 지금 땅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기록자의 증언 : 모든 이는 강력한 힘을 느꼈으며, 강당은 지상의 것이 아닌 빛으로 가득 채워졌다. 형제의 얼굴이 밝게 빛나는 가운데 우리는 주의 얼굴을 분명히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주는 떠났으며, 주께서 형제를 통해 내려오셨던 그 장소에 그가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스도의 강론 by 맥도날드 베인

posted by 有然(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