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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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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0장 1절 ~7절 (쉬운성경)

1아브라함은 헤브론을 떠나 남쪽 네게브 지방으로 옮겨 가서, 가데스와 술 사이에서 살았습니다. 그 뒤에 아브라함은 또 그랄로 옮겨 갔습니다.
2아브라함은 그 곳 사람들에게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랄의 아비멜렉 왕이 그 이야기를 듣고, 종들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오게 했습니다.
3그 날 밤,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데려온 그 여자 때문에 너는 죽을 것이다. 그녀는 결혼한 여자다."
4하지만 아비멜렉은 사라를 가까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이 말했습니다. "주여, 죄 없는 백성을 멸망시키시겠습니까?
5아브라함은 저에게 '이 여자는 내 누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도 '이 사람은 제 오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또 결백한 손으로 이 일을 했습니다."
6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네가 순수한 마음으로 그렇게 한 줄 안다. 그래서 내가 너로 하여금 나에게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네가 그 여자와 함께 자지 못하게 한 것이다.
7아브라함의 아내를 돌려 보내어라. 아브라함은 예언자이니, 아브라함이 너를 위해 기도하면, 너는 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라를 돌려 보내지 않으면, 너는 죽을 것이며, 너의 모든 가족도 죽을 것이다."


창세기 20장


아브라함이 거기서[마므레에서] 네게브​[네겝]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수르]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Abraham moved south to the Negev and lived for a while between Kadesh and Shur, and then he moved on to Gerar. While living there as a foreigner,ⓝ]

그의 아내 사라Sarah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Abimelech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Behold,ⓔ]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innocentⓔ] 백성[민족]도 멸하시나이까?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신하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things that ought not to be doneⓔ]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또 그는 정말로 [어머니는 다르지만 아버지는 같은]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부탁]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This is the kindness you must do meⓔ]’ 하였었노라.”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종들을 이끌어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Behold,ⓔ]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사라에게 이르되, “[Behold,ⓔ] 내가 은 천 개[세겔 shekel][(11.4 kilograms)ⓝ]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This is to compensate you for any wrong I may have done to youⓝ],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그대가 결백하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될 것이오][It is a sign of your innocence in the eyes of all who are with you, and before everyone you are vindicatedⓔ].”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posted by 有然(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