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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파 스님, 조계종, 종단 최고 지도자 '종정' 추대 - 10년 만에 새 종정 추대

有然(유연) 2021. 12. 13. 14:54


조계종, 내일 종단 최고 지도자 ‘종정’ 선출 절차 착수
입력2021.12.12. 오후 2:05 수정2021.12.12. 오후 2:08
정연욱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이 내일(13일)부터 종단 최고 지도자인 종정(宗正) 선출에 들어갑니다.

불교계에 따르면 조계종 현 종정인 진제스님의 임기가 내년 3월 만료됨에 따라, 내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통해 10년 만에 새 종정 추대 절차가 시작됩니다.

종정추대 회의에는 조계종 원로회의 의원 전원과 중앙종회 의장, 조계종 총무원장과 호계원장 등 20여명이 참여하며, 새 종정 추대는 재적 과반의 찬성으로 결정됩니다.

새 종정 후보로는 공주 학림사 오등선원 조실 대원스님,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세민스님,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조계종은 제15대 종정이 추대되면 조계사 대웅전에서 고불식을 열고, 새로운 종정의 선출을 알릴 예정입니다.

종정은 종단 행정에는 관여하지 않지만, 종헌·종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포상과 징계의 사면 및 경감, 복권 권한을 행사하며, 원로회의 제청을 받아 종단의 국회 격인 중앙종회를 해산할 수 있습니다.

종정은 승려 나이인 승납이 45년 이상, 세속 나이로 70세 이상, 수행 계급을 뜻하는 법계가 대종사 이상이어야 하고, 임기는 5년이며 중임이 한 차례 가능하다.

2011년 제13대 종정으로 추대된 진제스님은 2016년 제14대 종정으로 재추대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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