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有然(유연)
God-Realization 신-깨달음의 영적 여정....... 삶의 목적은 우주적인 자아와 동일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한한 지복, 파워, 지식 (전지, 전능, 지복)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

Category

Recent Post

Recent Comment

Archive

DESTINY
숙명이란 (신성한 의지가 인도한다는 의미다)
깨달음 안에서 진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영혼이 경험한 죄와 덕 (고통과 행복을 가져오는)의
끈들을 안내하는 신의 뜻을 의미한다.

Fate or Luck or Fortune
운명이나 행운이나 운이란
무수한 진화단계를 거치면서 영혼이 모으는 인상을
소비하는 수단이나 과정으로,
다른 말로는 카르마의 법칙이다;
또는 이번 생에서 모인 산스카라들에 따라서,
다음 생에서 행운이나 운명이 자동으로 형성된다.
그러므로 숙명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이지만,
운명, 행운이나 운수는 다르다. - 메허 바바

posted by 有然(유연)


비슈누의 아바타(화신)


1. 크리슈나
Krishna

힌두교의 신.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중요한 신이다. 인도가 아닌 외국에도 유명한 바가바드 기타의 주인공. 발라라마의 이복동생이다.


2. 상세
힌두교의 비슈누파(派)에서 비슈누 신은 여러 개의 권화(權化)의 형태로 이 세상에 나타난다고 한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크리슈나로, 현대에 와서도 많은 신자가 있다.
아예 비슈누의 아바타라 중 하나가 아니라 아바타라의 근원인 비슈누 그 자체, 혹은 비슈누를 화신으로 거느리는 진정한 최고신으로 보기도 한다. 이처럼 크리슈나를 최고신으로 섬기는 종파를 바가바티즘이라고 하며 이후 비슈누를 섬기는 바이슈나이즘과 융합되었다.

크리슈나는 다른 힌두신과는 달리 실존 인물일 가능성이 꽤 높은 인물이다.[1][2] 다른 설에는 기원전 7세기 인도의 한 부족에서 태어나, 태양신을 숭상하고 신을 바가바트(Bhāgavat)[3]라 하여, 실천윤리를 중시하는 통속종교를 창도(唱導)했다고 보기도 하는 듯하다.

인도 신화의 많은 영웅들이 그렇듯이 '신들의 적을 쓰러뜨리기 위해 신들에 의해 태어난 영웅'이라는 면에서 그리스 신화에서의 헤라클레스와 유사한 면이 있다.
4대 종교의 최고신의 분신이자 그 자신이며 종교의 창시자라는 점에서 예수와도 유사점이 있어 '인도의 그리스도'라고도 불린다.

원래는 독립적인 영웅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비슈누 신앙에 동화되어 비슈누의 화신이 되었다.

형제로 쉐샤의 화신 발라라마와 이후 아르주나의 아내가 되는 수바드라가 있다. 수바드라의 아들 아비만유는 크리슈나의 조카가 된다. 자식으론 야다바의 멸망을 불러온 원인 중 하나인 삼바[4]와 카마데바의 환생 프라듐나 등이 있다. 그리고 크리슈나는 루크미니[5]를 비롯한 여인 1만 6천여 명과 혼인했다. 이 아내들에도 비화가 있는데, 아수라 나라카가 죽자 그의 포로였던 여인들은 갈 곳이 없어졌다.[6] 그래서 크리슈나가 이 여인들을 돕기 위해 모두 자신과 혼인시켜 있을 곳을 마련해준 것.

힌두교의 신들 중 경건함과는 거리가 먼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특히 민중들에게 매우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신격이다. 반면 사제들은 그런 부도덕한 자를 섬기면 안 된다면서 대안으로 비슈누의 또 다른 화신인 라마찬드라를 밀기도 했다.

풍부한 전설과 여러 가지 성격을 갖고 있어, 시대와 장소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요소가 부여된 사실을 짐작케 한다. 중세 이후에는 애인 라다(Radha)와[7]의 사랑을 중심으로 에로스적(的) 신앙이 강조되어 문예·회화·조각·종교시 등의 중요한 모티프가 되었다.

보통 크리슈나가 비슈누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는 것이 일반적이나(즉, 선先 비슈누, 후後 크리슈나) '하레 크리슈나' 등 일부 크리슈나 종파에서는 오히려 비슈누가 크리슈나에 확장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즉, 선先 크리슈나, 후後 비슈누) 관련 종파의 언급에 의하면 먼저 크리슈나가 있고, 크리슈나로부터 마하비슈누가 나오는데 이 마하비슈누가 자면서 숨을 내쉴 때마다 모공에서 수없이 많은 우주가 쏟아져 나오고 숨을 다시 들이쉬면 그 많던 우주가 다시 모공으로 들어간다고 하며, 각 우주마다 우리가 아는 비슈누와 브라흐마, 시바 등이 들어있다고 한다.

인간으로 태어나 과업을 행하는 비슈누의 화신 대부분이 신의 면모를 지닌 강력한 인간 영웅 정도의 묘사에서 그치는 반면, 크리슈나는 그냥 비슈누 그 자체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어렸을 때 양어머니가 그가 진흙을 손으로 떠먹는 줄 알고 입을 열어 들여다봤는데 우주가 펼쳐져있었다거나, 후술할 두르바사와의 일화라던가. 마하바라타에서도 이따금 비슈누로서의 전지전능한 본모습을 드러내며 온 우주가 자기 안에 있고 모든 운명이 결정지어져 있으며 세계의 모든 존재는 자신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그야말로 걸어 다니는 코스믹 호러.

미국과 유럽에서는 1960년대에 크리슈나교(ISCKON)가 들어가서 소수의 신자들이 생겼는데, 대표적으로 조지 해리슨이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변발을 하고 "하레 크리슈나 하레 라마~"라고 외치며 다니는 승려들의 특이한 모습 때문에 곧잘 희화화되곤 한다.


3. 행적
생애의 모든 시기가 각각 신앙의 대상이 되는 유일한 힌두교 신으로 시기별로 신앙의 특성이 다르다. 아기 시절의 크리슈나를 섬기는 것을 발라 크리슈나 신앙, 청소년 시기의 크리슈나는 애인 라다와 함께 숭배되어 라다-크리슈나 신앙, 장성한 시기의 크리슈나 신앙 등으로 나뉘며 각각 인도 전역에서 열렬한 숭배를 받는다.


3.1. 유소년기
힌두교 경전에 의하면 악마 캄사를 쓰러뜨리고 지상의 악인을 벌하기 위하여 태어났다고 한다. 캄사는 야다바 일족의 왕위를 찬탈한 인물로 크리슈나의 어머니 데바키의 사촌이였지만, 데바키의 여덟 번째 자식이 자신을 죽일 거란 예언을 두려워해 발라라마[8]를 제외한 크리슈나 이전의 아이를 모두 죽였다. 하지만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아버지 바수데바가 크리슈나와 발라라마를 빼돌렸고, 형제는 브린다반에서 양치기 부족의 족장인 양부모 손에 자라게 된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캄사가 크리슈나를 죽이기 위해 자객을 보낸다. 첫번째로 보내진 자객인 락샤사 푸타나는 여성으로 변신해 아기 크리슈나에게 독을 탄 젖을 먹이려 했지만 크리슈나는 엄청난 힘으로 푸타나의 젖을 빨아먹었고 아예 목숨까지 빨려버린 자객은 사망했다. 또 한때는 트리나르타라는 악마가 회오리바람으로 변해 그를 없애려고 했지만, 크리슈나는 악마의 등에 올라타고 서서히 몸집을 키워 그를 땅으로 곤두박질치게 만들어 물리친다.

그러면서도 크리슈나는 장난꾸러기 소년으로 자라났으며, 특히 버터를 좋아해 양어머니가 항아리에 넣어 둔 버터를 훔쳐먹다[9] 혼이 나기도 했다. 그 와중에 아기 크리슈나의 입안을 들여다 본 양어머니가 입속에서 온 우주를 보았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는 덤.


3.2. 청년기
수려한 목동 청년으로 자라난 크리슈나는 이후에도 여러 모험을 한다. 어느 날 야무나 강에 나가족의 왕 칼리야가 둥지를 틀고 강을 오염시키자, 크리슈나는 사람들이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고 칼리야를 퇴치한다. 게다가 신들의 왕 인드라도 두려워하지 않았는데, 마을 사람들이 인드라를 숭배하는 것을 보고 인드라 대신 주변의 산에 제사를 지내라고 설득하기까지 한다. 그러자 분노한 인드라가 폭우를 쏟았는데 크리슈나는 손가락 하나로 산을 들어올려 폭우를 막았고, 이에 인드라는 크리슈나를 인정하게 되었다고 한다.[10]

이렇듯 청년기의 크리슈나는 온갖 괴물과 악인을 물리칠 뿐 아니라 여러 신들을 압도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언젠가 한 번 자신에게 도전한 브라흐마의 콧대를 눌러주려고 브라흐마가 보는 앞에서 다른 우주의 브라흐마들을 모두 소환해보인다. 힌두 신화에서의 우주는 하나가 아니라 수없이 많은 다원우주 개념인 경우가 많은데, 각 우주마다 있는 브라흐마란 브라흐마는 전부 소환해 이 우주의 브라흐마를 놀라게 한 것이다. 결국 크리슈나에게 도전한 브라흐마는 그의 앞에 부복하게 되고, 크리슈나는 그 브라흐마에게 너는 이 수많은 우주의 브라흐마 중 단지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고 자상히 알려준다. 시바와도 1대 1 대결을 벌여서 승리하고 시바에게서 자신보다 크리슈나가 더 위의 신이라는 항복선언까지 받아내는, 그야말로 무쌍의 영웅이다. 인드라쯤되면 그냥 크리슈나에게 털리는 게 일이다. 사실 베다 시대의 이후의 인드라는 그냥 전투력 측정기 정도에 가깝다 물의 신 바루나는 자신의 부하가 실수로 크리슈나의 양아버지를 잡아가는 바람에 크리슈나에게 응징당하곤 사죄하기도 한다. 불쌍한 바루나... 라마한테도 털리더니...

아름다운 외모와 무용담으로 마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크리슈나는 이들 중 여목동 라다와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라다는 이미 남편이 있는 유부녀였지만 그와 소유를 초월한 사랑을 나눴고, 특히 12세기 창작된 연애 서사시 '기타고빈다'에서 이 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사시에선 라다에게 점점 집착하게 되는 자신 때문에 고민하는 등 다른 설화에선 드문 크리슈나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게 기타고빈다는 '연인을 사랑하듯 신을 사랑하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해석되며 크리슈나 신앙의 경전이 되었고, 라다는 지고자와 합일을 열망하는 인간 영혼의 상징이 된다.

다만 크리슈나가 주역인 마하바라타에선 라다에 대해서 일언반구도 없는데, 시간대 상으론 라다 이야기가 마하바라타 이전이지만 창작 시기는 마하바라타가 먼저라서 그렇다.


3.3. 성년기
계속해서 자객을 보내오던 캄사는 시바신 축제 때 크리슈나를 왕성에 초대해 죽이려 계획한다. 하지만 크리슈나는 발라라마와 함께 그들을 공격해 오는 자객을 모두 쓰러뜨렸고, 마침내 분노한 캄사가 직접 크리슈나를 상대했지만 크리슈나는 캄사에게 승리해 그를 죽인다. 크리슈나는 캄사에게 잡혀 있던 부모와 재회하고, 야다바족의 수도가 안전하지 않다 생각해[11] 바다 옆의 도시 드와르카로 천도한다.

서사시 마하바라타에선 성인이 되어 야다바에 복귀한 모습으로 등장. 형과 함께 드라우파디 공주의 신랑감 고르기 대회에 참석하는데, 변장한 채 대회에 우승한 브라만이 사촌동생 아르주나란 것을 꿰뚫어본다. 이를 계기로 아르주나 형제들과 만나 지원을 해주는 관계를 맺었으며, 특히 아르주나와는 절친한 친구가 된다.
이뿐 아니라 크리슈나는 나라야나[12]으로 묘사되는데, 아르주나는 그 쌍둥이 나라의 환생으로 여겨지며 서사시 내내 둘의 깊은 관계를 볼 수 있다. 이렇듯 깊은 관계이기 때문인지 크리슈나는 본래 두료다나에게 시집갈 예정인 여동생 수바드라와 아르주나가 사랑에 빠지자 둘을 충동질해 합의 납치혼을 성사시켰고 성공해 조카까지 본다. 아르주나와 함께 강변에 놀러갔을 때 아그니 신의 부탁으로 둘이서 숲을 불태우기도 했고[13] 이를 본 신들이 격분해 달려오자 아르주나와 함께 그들을 모두 물리치며 무용을 과시한 적도 있다.

아르주나뿐 아니라 그 형인 유디슈티라에게도 든든한 빽이 되어줬는데 왕이 되었음을 천명하는 라자수야 의식도 도와줬다.[14]

또한 아르주나를 비롯한 판다바들의 아내가 된 드라우파디와도 의남매를 맺고 절친하게 지냈다. 드라우파디와 판다바들의 결혼을 중매해 주며 인연이 시작되었고 크리슈나가 손을 다치자 드라우파디가 자신의 옷자락을 찢어 치료해준 일화가 유명. 그 보답으로 크리슈나는 판다바들의 숙적 두료다나 일행이 판다바를 함정에 빠뜨리고 드라우파디의 옷을 벗겨 모욕하려 들자 벗겨도 벗겨도 끝이 보이지 않는 옷을 선사해줘 구해준다.

다만 캄사의 친척과 전쟁을 하던 중이라 바빠 두료다나의 음모로 인해 판다바들이 유배되는 것을 막진 못했다. 하지만 두료다나의 계략으로 성선 두르바사가 유배 중인 판다바들에게 찾아가 음식을 요구하자, 밥알 하나와 야채 찌꺼기를 우주의 자격으로 먹음으로써 (성자와 제자들을 포함한) 온 우주를 배부르게 하며오병이어 상위 호환 [15] 일을 해결한다.


3.4. 쿠룩셰트라 전투와 바가바드 기타
판다바들의 유배가 끝나자 크리슈나는 여러 왕들을 소집했고, 이 모임에서 유디슈타리에게 왕국에 대한 정당한 권리가 있음을 선언하며 사기 주사위 도박으로 왕국을 강탈한 두료다나에게는 합당한 응보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또한 크리슈나는 먼저 협상을 하여 평화롭게 왕국을 돌려받기를 시도할 것이며, 이에 응하지 않으면 그때 비로소 전쟁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크리슈마의 형이자 비마와 두료다나의 철퇴술 스승이었던 발라라마 또한 이에 동의하여 평화를 바라는 카우라바 측의 원로들과 함께 협상으로 전쟁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렇게 크리슈나는 평화 사절로서 직접 두료다나를 방문하지만, 두료다나는 거절하다 못해 그를 납치하고 죽이려는 시도까지 한다. 물론 크리슈나는 이를 간단히 제압하고 돌아가지만 평화 교섭은 결렬된다.

본격적인 전쟁 준비가 시작되자 두료다나와 아르주나 두 사람은 힘을 빌리려 크리슈나를 찾아가는데 타이밍이 딱 맞아 동시에 찾아간 꼴이 된다. 이에 그는 양측 모두 친분이 있으니 한 쪽만을 편들 수 없다면서 자신의 강력한 군대와 자기 한 명 중에서 하나만을 고르라고 제안하고는, 자신은 어느 쪽에 가담하더라도 직접 싸우지는 않겠다는 조건을 덧붙였다. 선택의 우선권은 연소자인 아르주나에게 돌아갔는데 그는 당연히 크리슈나를 선택했고, 이렇게 해서 크리슈나는 아르주나의 전차를 모는 마부로서 쿠룩셰트라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물론 두료다나도 백만 대군을 얻고서 의기양양해했고.

그렇게 쿠룩셰트라 전투가 일어나기 전날 밤이 되는데, 상대가 친지들이란 것을 마주한 아르주나의 전의가 꺾이고 만다. 차라리 친지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우는 아르주나에게 크리슈나는 전쟁의 목적이 단지 왕권을 찬탈하는 것이 아니라, 불의에 맞서 정의를 회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너에게 부과된 의무(전쟁)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정의를 실현해야 하고, 그런 사명을 아르주나인 너가 가지고 있다.’ 라고 설교를 하고, 이 부분이 바로 마하바라타에서 가장 유명한 '바가바드 기타'다.

하지만 이런 비정한 조언에도 아르주나가 고뇌하자, 크리슈나는 자신의 절대자이자 비슈누 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내 아르주나를 고무시킨다.

전쟁 중엔 약속대로 비무장으로서 아르주나의 전차를 몰지만[16] 뒤에선 절대자답게 전쟁의 모든 것을 조종한다. 사실 판다바군의 비열한 책략은 모두 이 크리슈나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으로, 시크한디를 앞세워 비슈마를 공략한 것도 거짓말로 드로나를 죽인 것도 모두 크리슈나의 책략. 그리고 전쟁 마지막 날이 되자 비마에게 두료다나의 약점을 귀띔해 반칙을 쓰도록 유도한 것도 크리슈나다.

그렇게 판다바를 승리로 이끌지만 그가 전쟁을 방조한 것[17]과 반칙을 쓴 것을 용서할 수 없었던 두료다나의 어머니 간다리 왕비에게 저주를 받는다. 크리슈나는 자신의 일족이 교만해져 징벌받을 것을 알았기에 '야다바는 골육상쟁을 벌여 멸망할 것이다'라는 저주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3.5. 최후
그러나 위대했던 그조차 결국에는 죽음을 면하지는 못한다.
쿠룩셰트라 전투 이후 36년이 지난 어느 날, 크리슈나의 일족 야다바들의 도시인 드와르카에 여러 현자들이 방문하였다. 이때 장난기가 발동한 야다바 소년들은, 크리슈나의 아들 삼바에게 여장을 시키고[18] 임산부처럼 꾸미게 한 뒤 현자들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오, 성자들이시여, 이 아낙이 아들을 낳을까요, 딸을 낳을까요?"

그러나 무례한 장난을 간파한 현자들은 대답했다. "이 소년은 아들도 딸도 아닌 몽둥이[19]를 낳을 것이며 그 몽둥이는 야마가 되어 너희 전부를 죽이고야 말 것"이라고.

현자들이 떠난 뒤, 당황한 야다바들의 공포는, 삼바가 실제로 몽둥이를 낳자(!) 극에 달하기에 이르렀다. 그러자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야다바의 왕 우그라세나는 몽둥이를 고운 가루로 갈아서 바닷가에 뿌려버리도록 명령했다. 안심한 야다바들은 현자들의 저주에 대해서 완전히 잊게 되었고, 몽둥이 가루를 뿌린 바닷가에서는 그저 골풀[20]이 탐스럽게 자라날 뿐이었다.

그렇게 불길한 조짐들이 날이 갈수록 짙어지던 어느 날, 야다바들은 전부 모여 문제의 바닷가에서 제사를 지낸 뒤 그 곳에서 잔치를 벌이기로 했다. 그런데 술이 몇 차례씩 돈 뒤, 사티야키와 크리타바르마가 예전에 전쟁터에서의 서로의 잘못들[21]을 비난하며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했고 곧 야다바 전체가 이 싸움에 끼어들어 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었다. 마침내 사티야키가 크리타바르마의 목을 베어 버리자 집단 난투극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야다바들은 전부 두 편으로 나뉘어진 채 패싸움이 벌어졌다. 크리슈나는 마침 자라고 있던 골풀을 꺾어들고 자신의 적들을 두들겨 패기 시작했고, 이를 본 다른 야다바들도 똑같이 골풀을 꺾어서 하나씩 잡아들고 서로를 죽을 때까지 때리기 시작했다. 현자들의 저주는 과연 거짓이 아니었으니, 몽둥이 가루 하나하나에서 비롯된 골풀이 위력을 발휘하는 몽둥이가 되어 야다바들을 죽이게 된 것이다. 이 추태를 보다 못한 발라라마는 요가 자세를 취한 뒤 조용히 죽음을 맞이했고 크리슈나도 아수라장을 조용히 떠나서 혼자 황야를 떠돌게 되었다.

최후의 순간이 왔음을 직감한 크리슈나는 나무 밑에 누워 편안한 자세를 취했다. 한 사냥꾼이 그를 보고, 짐승으로 착각하여 화살[22]을 날려 발바닥을 꿰뚫었는데, 그렇게 위대한 크리슈나는 세상을 떠났다.

posted by 有然(유연)


생애의 모든 시기가 각각 신앙의 대상이 되는 유일한 힌두교 신으로 시기별로 신앙의 특성이 다르다.
아기 시절의 크리슈나를 섬기는 것을 발라 크리슈나 신앙,
청소년 시기의 크리슈나는 애인 라다와 함께 숭배되어 라다-크리슈나 신앙,
장성한 시기의 크리슈나 신앙 등으로 나뉘며 각각 인도 전역에서 열렬한 숭배를 받는다.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18. 23:24 오늘의 정보/오늘의 도서


서평 출처
https://m.blog.naver.com/writerk27/222386398891

메허 바바-죽음과 사랑 그리고 깨어남

메허 바바의 새 책이 출간되었다. 귀한 책을 선물해 주신 메허 바바 한국 러버 카페의 바바나 님께 무한한 ...

blog.naver.com



메허 바바의 새 책이 출간되었다.
귀한 책을 선물해 주신 메허 바바 한국 러버 카페의 바바나 님께 무한한 감사를...!
홍보 부탁 받은 거, 카페 이벤트 참여 이런거 1도 없으며 그냥 순수하게 쓰는 리뷰임을 먼저 밝힌다.


그간 책을 받아놓고도 계속 정신이 없어서 못 읽고 있다가
어젯밤부터 오늘, 근육통에 시달리느라 외출 안 하고 집콕중인 김에 작정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았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깨부수는 책이라고 바바나 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정말로 그러했다.


아바타 메허 바바를 알게 된 계기는,
법성 선생님께 선물 받은 책 '유와 무'였다.
그 책의 띠지에 있는 바바님 젊은 시절 사진이 정말
너무너무 예수님 같아서.....(예수님을 물론 본 적은 없지만)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예수님 그냥 ktx타고 지나가다 봐도 예수님 같은 느낌이라
처음엔 죄송하지만 이렇게 생각했다.
아.....또 잘 생긴 얼굴, 예수님 닮은 얼굴을 무기 삼아 사기꾼이 한명 더 나온 건가....
나름 합리적 의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왜냐하면 나는 우선,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주장하지만 그분과 별로 닮지 않은 행태를 보이는 그 종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도판 사기꾼들과 소위 영성단체 명상단체 수행단체라고 하는 곳들에 난무하는;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는 자칭 갓맨들의 악소문에 대해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런 사이비성 영성단체나 비싼 수행료를 요구하는 수행단체에 돈을 뜯기거나 몸을 담은 적은 한 번도 없었으니
굉장히 운이 좋은 편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인터넷을 보다 보면 영성사기꾼들이 많고 실제 피해자들도 꽤 존재했기에 일단 의심부터 하고 시작했다.
어쨌거나 유와 무를 읽기 시작했고.
책이 너무 어려워서 반 읽다가 그만 읽었다;;
그런데 어떤 끌림을 느꼈는지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지적 호기심이었는지
유튜브에 meher baba를 검색해서 나온 god speaks 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냥 직감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진짜가 나타났다.    
그 후 틈만 나면 메허 바바를 유튜브에 검색해보고,
메허 바바 러버 한국 모임 카페에도 가입해서 번역된 바바 말씀들 찾아보고,
로드 메허 온라인 사이트에서 아직 한국에 번역 안 된 바바 말씀도 찾아보게 되었다.


바바의 말씀들은 어렵다.
지성을 발달시켜주기보다 지성을 깨부수는 듯한 말씀들이 많다.
일반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힐링되는 영성 정보, 대중적으로 잘 포장된 영성 정보도 아니다.
매우 건조하고 드라이하게 말씀하시는 편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 어떤 말없는 사랑이 느껴진다.
침묵하면서 그저 조용히 존재하는 사랑.


애초에 인간의 지성으로 신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똥컴에 고성능 소프트웨어를 돌리면 제대로 출력이 안 되는 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


예전에 신지학에 강한 매력을 느껴서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루돌프 슈타이너 같은 신지학자들의 책도 읽어봤고
융도 진짜 너무 너무 좋아했어서, 황금꽃 같은 책도 정독해보고 그랬었는데
영성에 대해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실감하는 것은.....
머리로 접근하려고 하면 망한다는 사실이다.  
지성만 발달하면 신을 알 수 없다.
가슴이 깨어나야 하는 것 같다.


어째 써놓고 보니 바바 책 리뷰라기보다는
'유와 무'에 이어....바바의 또다른 책 하나를 더 읽고 지성이 순살치킨된 한 러버의 넋두리에 가깝다.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18. 23:12 오늘의 정보/오늘의 해몽


오줌꿈,소변꿈,화장실꿈 해몽 50가지(대변꿈,똥꿈)



소변에 관한 꿈
질식된 관념의 분비, 정신적 물질적인 재물, 정액의 바꿔 놓기, 소원의 경향 등을 상징한다.


오줌을 누는 꿈
기신, 경제, 재물, 돈, 금융, 보험, 단자회사, 식복, 먹거리, 정보, 광고, 봉사, 희사, 성취, 달성, 계약, 합의, 실수, 과오, 변화, 개혁, 공급, 양육, 교육, 반흉반길 등을 상징한다. 새로운 정신적 변화가 오고, 하고자 하는 일들이 꼭 성취된다. 실제로 현실에서 오줌을 싸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반흉반길이다.


흙, 대소변, 기름 등이 묻은 옷을 빨은꿈
신분, 연고, 사업 등과 관계되어 우환이 사라지고 오랜 근심 걱정거리가 없어질 징조


자기 집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 꿈
집안 일이나 직장 일과 관계되며, 야외에서 보았다면 사업상 타기관에서 소원성취를 이룰 꿈


자신의 소변이 큰 하천을 이루거나 한 도시를 덮었던 꿈
큰 권세가 주어지거나 자신의 생각을 주장할 일이 생길 징조


성교를 하고 나서 소변을 보는 꿈
어떤 일이 성사되고 나서, 또다시 두 번째 소망도 성취될 징조


소변이 가득한 구덩이나 비료통에 소변을 본 꿈
하는 일이 잘 되고 일에 필요한 중요한 것을 얻게 되며, 사업가는 사업 성과가 좋게 될 징조


소변을 보다가 집이 그 소변에 떠내려가는 꿈
길몽 중에 길몽으로, 오랜 소망이 이루어지고 원하는 큰 일을 이루게 되는 운수대통으이 징조


자신의 성기가 돋보이며, 소변이 시원스럽게 나온 꿈
자신의 소원이 크게 이루어지고, 널리 소문이 나게 될 징조


대소변 볼 장소를 찾았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 들어가지 못한 꿈
자기가 원하던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징조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힘들어 했던 꿈
매사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소원의 충족도 어려울 징조. 또 실제로 소변이 마려워서 이러한 꿈을 꾸는 경우도 많다


옷에 소변이 묻은 꿈
어떤 계약을 체결할 일이 생기거나 사소한 감정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불쾌하게 될 징조


거름으로 쓰이는 오줌통을 메고 집으로 들어오는 꿈
재물에 관련되어 횡재가 있을 길몽으로, 적금을 타거나 뜻하지 않은 재물이 들어올 징조. 그러나 이때 오줌통에 있는 변을 버렸다면 있는 물건이 밖으로 나가는 실물수


소변을 보는데 돼지새끼들이 몰려와서 그것을 받아먹은 꿈
자신이 해놓은 일에 대해 주위 사람, 특히 권위있는 유명인에 의해서 평가받을 일이 생길 징조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다가 잠이 깨인 꿈
어떤 일에 관여는 하지만, 자신의 소원이 뜻대로 될지 어떨지에 대해서는 암시하지 않는다



세면실, 개천 등에서 소변을 본 꿈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될 징조


남이 소변 보는 것을 본 꿈
남의 소원이 성취되거나 다른 사람의 일이 잘 풀리게 될 징조


그릇에 담긴 물이나 오줌, 강물 등에 불이 붙는 꿈
어느 기업이나 회사 등에서,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사업이 크게 이루어질 징조


남 앞에서 옷을 벗은 채로 부끄럽지 않게 대소변을 보는 꿈
자기만 알고 있던 나쁜 비밀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게 되어 가슴이 후련해질 징조


갓난아이의 똥이나 오줌이 옷에 묻어 기분이 상했던 꿈
주위에서 핀잔을 듣거나, 창피당할 일이 있을 징조.


그릇에 담긴 물, 오줌, 강물 등에 불이 붙는 꿈
어느 기업, 회사 등에서 정신적, 물질적 사업이 크게 이루어질 징조이다.


요강에 앉아 오줌과 똥을 싸는 꿈
사업에 투자하여 돈을 많이 벌어 한밑천 톡톡히 잡는다. 재물, 돈이 생긴다.


요나 이부자리에 오줌과 똥을 싸는 꿈
순간 실수로 인하여 창피를 당하고 낯뜨겁게 된다. 망신살이 뻗친다. 혹은 하고 싶은 대로 일을 처리하게 되고 노력한 만큼의 재물과 돈이 생기며, 다소 기분이 유쾌해진다.


오줌을 누었더니 큰 강이 되는 꿈
신의 도움으로 우주를 지배할 정도의 큰 힘을 얻어 대업을 성취한다.


오줌 빛깔이 붉은 꿈
유행성 질환으로 집안 식구들이 병에 걸려 몹시 앓게 되고 병원 출입이 잦아진다.


오줌 빛깔이 시커멓게 보이는 꿈
매우 어둡고 불길한 징조이다. 불행, 실패, 사고, 질병 등이 발생한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쩔쩔매거나 남이 보고 있어서 누지 못하는 꿈
어떤 일이든지 소원이 충족되지 않는다.



옷에 묻은 똥, 오줌을 씻어내는 꿈
재물이나 이권을 얻었다가 도로 손실하게 되는 장애가 따르게 된다.


소변을 보는데 성기가 돋보이고 오줌 줄기가 세차게 나오는 꿈
크게 소원이 성취되고 소문이 난다.


돼지우리에 눈 오줌을 돼지 새끼들이 몰려와서 받아 먹는 꿈
여러 가지 소작품을 여러 잡지사에서 발표해 줄 것을 예시한 꿈이다.


벌판에서 배설을 한 꿈
자신의 모든 것을 직접 공개하게 되거나 타의에 의해 공개된다.



하늘에서 용이 똥과 오줌을 싸는 꿈
한해 동안 농사일이 잘되고 풍년이 들어 오곡백과를 거두어들인다.


소변이 가득한 구덩이나 비료통 등에 소변을 보는 꿈
문필가는 어떤 잡지사에 작품을 투고하고 실업가는 재물을 얻게 된다.


오줌 빛깔이 맑게 보이는 꿈
깊은 학문과 진리를 탐구하게 된다. 지금까지 마음 먹은 대로 일이 술술 잘 풀리게 되고 소원성취를 하게 된다.


나체로 서서 똥, 오줌을 배설하는데 부끄러움이나 더러운 느낌이 없는 꿈
상담자에게 숨겼던 과거를 깨끗이 털어놓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된다.


소가 배설하는 것을 보는 꿈
어떤 사람 또는 사업체의 암거래나 생산품의 수출 광경을 목격하고 공연히 불쾌해진다.


나무나 화초밭에 오줌을 누는 꿈
훌륭한 문예작품을 창작하게 되고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된다. 참된 인간교육을 위하여 평생토록 가르침에 혼신의 힘을 쏟는다.


남의 오줌으로 자신의 옷이 얼룩지게 되는 꿈
친인척이나 주변 사람 때문에 개망신을 당하고 혼쭐나게 된다.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 와서 소변을 본 꿈
어떤 기관의 일거리를 맡아 다른 기관의 도움으로 일을 성사시키게 된다.


여러 개의 화장실을 지나 한 화장실에서 통쾌하게 많은 대, 소변을 배설하는 꿈
여러 사업장을 거친 끝에 한 곳에서 크게 소원을 충족시킨다.


높은 산에서 오줌을 누어 한 나라의 수도를 잠기게 하는 꿈
국가나 사회적인 권력을 행사해서 이념과 사상 전파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오줌이 마려운 꿈
오줌누는 꿈을 꾼다. 그 꿈은 빨리 일어나라고 감성을 재촉하거나 미래적인 일을 암시하는 두 가지 경향으로 해석된다.


화장실에 똥, 오줌이 질펀하게 깔려 쌓여져 있는 꿈
장차 재물이 흥왕하고 가업이 번성하는 부귀가 따르게 된다. 화장실 변기의 똥, 오줌이 밖으로 넘쳐흐르는 꿈도 길몽이다.


소변시에 노출시킨 남성기를 남이 칭찬해 주는 꿈
어떤 사람이 자신의 작품에 대해 감동할 일이 생긴다.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는 데서 잠이 깨는 꿈
어떤 일에 관여하는 것 뿐 소원성취 여부는 암시되지 않는다.


똥차가 냄새를 풍기는 곳을 지나가는 꿈
어떤 기관에서 아름답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거나 자신의 사업이 소문난다


맑은 물에 오줌을 누는 꿈
정신이 맑아지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 문예창작 활동을 하게 된다. 횡재, 재물, 돈, 물품, 창의성, 발명 등의 길운이다.


똥차가 전답에 똥, 오줌을 쏟아 내는 꿈
똥차가 아니라, 수레, 지게, 바가지 등으로라도 자신의 전답에 붓는 것은 재물이 굴러 들어올 수다. 많을 수록 좋다.


여성이 소변을 보는 것을 보는 꿈
어떤 사람으로 인해 사업상 실패하거나 상대방이 소원을 충족시킴을 보고 불쾌해진다.


소가 마당에서 똥, 오줌을 싸는 것을 보는 꿈
귀인의 도움과 주위 사람들의 협력으로 재물과 이권이 풍성해지고 사업과 집안이 흥해진다.


남이 소변을 보는 것을 보는 꿈
남이 어떤 소원을 충족시킴을 보거나 남의 작품이 지상에 발표된 것을 본다.


무지개에 관한 꿈
길하고 경사스럽고 명예로운 일, 인기, 신용, 약속, 결혼, 경사, 결연, 과시 등의 일을 상징한다.


posted by 有然(유연)


LOVE AND GOD-LOVE
Meher Baba

Of all the forces that can best overcome all difficulties, the greatest is the force of love, because the greatest Law of God is Love, which holds the key to all problems. This mighty force not only enables one to put the ideal of selfless service into practice, but also transforms one into God. It has been possible through love for man to become God; and when God becomes man, it is also due to His Love for His beings.

Love is dynamic in action and contagious in effect. Pure love is matchless in majesty; it has no parallel in power and there is no darkness it cannot dispel. It is the undying flame that has set life aglow. The lasting emancipation of man depends upon his love for God and upon God's love for one and all.

Where there is love, there is Oneness and, in complete Oneness, the Infinite is realized completely at all times and in every sphere of life, be it science, art, religion, or beauty.

The spirit of true love and sacrifice is beyond all ledgers and needs no measures. A constant wish to love and be loving and a non-calculating will to sacrifice in every walk of life, high and low, big and small, between home and office, streets and cities, countries and continents are the best anti-selfish measures that man can take in order to be really self-ful and joyful.

Love also means suffering and pain for oneself and happiness for others. To the giver, it is suffering without malice or hatred. To the receiver, it is a blessing without obligation. Love alone knows how to give without necessarily bargaining for a return. There is nothing that love cannot achieve and there is nothing that love cannot sacrifice.

Love for God, love for fellow-beings, love for service and love of sacrifices; in short, love in any shape and form is the finest "give and take" in the world. Ultimately, it is love that will bring about the much-desired universal leveling of human beings all over the world, without necessarily disturbing the inherent diversities of details about mankind.

All the same, in order to burst out in a mighty big spirit to serve as a beacon for those who may yet be groping in the darkness of selfishness, love needs to be kindled and rekindled in the abysmal darkness of selfish thoughts, selfish words and selfish deeds.

The light of love is not free from its fire of sacrifice. Like heat and light, love and sacrifice go hand in hand. The true spirit of sacrifice that springs spontaneously does not and cannot reserve itself for particular objects and special occasions.

Love and coercion can never go together. Love has to spring spontaneously from within. It is in no way amenable to any form of inner or outer force and it cannot be forced upon anybody, yet it can be awakened in one through love itself.

Love cannot be born of mere determination; through exercise of will, one can at best be dutiful. One may, through struggle and effort, succeed in securing that his external action is in conformity with his conception of what is right; but such action is spiritually barren because it lacks the inward duty of spontaneous love.

Like every great virtue, love, the mainspring of all life, can also be misapplied. It may lead to the height of God-intoxication or to the depths of despair. No better example can be given of the two polarities of love and their effects than that of Mary Magdalene before and after meeting Jesus.

Between these two extremes are many kinds of love. On the one hand, love does exist in all the phases of human life; but here it is latent or is limited and poisoned by personal ambitions, racial pride, narrow loyalties and rivalries and by attachment to sex, nationality, sect, caste, or religion. On the other hand, pure and real love has also its stages, the highest being the gift of God to love Him. When one truly loves God, one longs for union with Him, and this supreme longing is based on the desire of giving up one's whole being to the beloved.

True love is very different from an evanescent outburst of indulgent emotionalism or the enervating stupor of a slumbering heart. It can never come to those whose heart is darkened by selfish cravings or weakened by constant reliance upon the lures and stimulations of the passing objects of sense.

Even when one truly loves humanity, one longs to give one's all for its happiness. When one truly loves one's country, there is the longing to sacrifice one's very life without seeking reward and without the least thought of having loved and served. When one truly loves one's friends, there is the longing to help them without making them feel under the least obligation. When truly loving one's enemies, one longs to make them friends. True love for one's parents or family makes one long to give them every comfort at the cost of one's own. Thought of self is always absent in the different longings connected with the various stages of pure, real love; a single thought of self would be an adulteration.

Divine Love is qualitatively different from human love. Human love is for the many in the one and Divine Love is for the One in the many. Human love leads to innumerable complications and tangles; but Divine Love leads to integration and freedom. Human love in its personal and impersonal aspects is limited; but Divine Love, with its fusion of the personal and the impersonal aspects, is Infinite in being and expression. Divine Love makes us be true to ourselves and to others and makes us live truly and honestly. Thus, it is the solution to all our difficulties and problems; it frees us from every kind of binding; purifies our hearts and glorifies our being.

To those whose hearts are pure and simple, true love comes as a gift through the activating grace of a Perfect Master, and this Divine Love will perform the supreme miracle of bringing God into the hearts of men. All the same, human love should not be despised, even when it is fraught with limitations. It is bound to break through all these limitations and initiate an aspirant in the eternal life in the Truth.

God does not listen to the language of the tongue which constitutes Japs (mental repetitions), Mantras (verbal repetitions), Zikra (either kind of repetition), and devotional songs. He does not listen to the language of the mind which constitutes meditation, concentration and thoughts about God. He listens only to the language of the heart, which constitutes love. The most practical way for the common man to express this language of the heart, whilst attending to daily-life duties, is to speak lovingly, think lovingly, and act lovingly towards all mankind, irrespective of caste, creed and position, taking God to be present in each and every one.

To realize God, we must love Him, losing ourselves in His Infinite Self. We can love God by surrendering to the Perfect Master who is God's personal Manifestation. We can also love God by loving our fellow-beings, by giving them happiness at the cost of our own happiness, by rendering them service at sacrifice of our interests and by dedicating our lives at the altar of selfless work. When we love God intensely through any of these channels, we finally know Him to be our own Self.

The beginning of real love is obedience, and the highest aspect of this love which surpasses that of love itself is the aspect which culminates into the perfect obedience or supreme resignation to the Will and Wish of the Beloved. In this love are embodied all Yogas known to saints and seekers.


THE PATH OF LOVE, pp. 67-71
1986 © Avatar Meher Baba Perpetual Public Charitable Trust

posted by 有然(유연)

물질적인 세상에서는 돈의 총액이 중요합니다.
기운적인 세계에서는 에너지의 총량이 중요합니다.
정신적인 세계에서는 생각의 총력이 중요합니다.
초월적인 상태에서는 오직 신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신-인간(아바타: 화신)의 영역에서는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니며
아무것도 아닌 것은 모든 것으로 여겨집니다.

jap, zikr and mantras(자파, 지크르, 만트라)
신은 염송, 찬송, 진언으로 이루어진
혀의 언어를 듣지 않습니다.
그는 명상과 집중을 통하여 신에 대한 생각들로
이루어진 마음의 언어를 듣지 않습니다.
그는 다만 사랑인 가슴의 언어만 듣습니다.

그러니 신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바로 이 삶에서 자유로워지세요.
이 사랑은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신과의 합일로 이어집니다.
평범한 사람이 일상생활의 의무들을 다하면서도
이 사랑을 표현하는 현실적인 방법은
계급, 교리 및 지위에 상관없이 각 사람과
모두의 안에 신이 현존한다고 여기면서,
모든 인류에 대해 사랑스럽게 말하고,
사랑스럽게 생각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 아바타 메허 바바

posted by 有然(유연)
2021. 11. 18. 18:12 오늘의 정보/오늘의 해몽


일반적으로 갓태어난 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를 통칭하여 '아이'라고 하는데, 출생부터~생후 4주까지의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는 아이는 '갓난아기', 생후 1달이후부터 1년미만의 젖을 않땐 아이는 '아기', 생후1년부터 초등학생까지를 '어린아이(어린이) 또는 아이'라고 구분하여 부른다.

꿈에 나타나는 아이는 일반적으로 근심걱정, 불쾌한 감정, 부담스러운 일 등을 의미한다. 그래서인지 꿈속에서 어린아이를 보면 근심걱정이 생긴다는 속설이 생겨난 것 같다. 그러나 모두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것은 아니다.
꿈속에 나타난 아이의 형태나 행동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데 일거리(사업), 조력자, 수익, 창작품 등으로도 해석되며 태몽일 경우도 있다. 실제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꿈속에 자신의 자녀가 나타나는 꿈을 종종 꾸는데, 꿈을 통해 그 아이의 미래의 일을 예지하는 예지몽을 경험한 사례도 많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기는 계속 신경을 써줘야 하기 때문에 아기가 나오는 꿈은 새롭게 시작한 일이나 상황을 통해 근심, 걱정거리가 생긴다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몽

아기 꿈
1. 아이를 잃어버리는 꿈

실제 아이를 잃어버린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어 식은땀이 흐를 정도의 꿈을 꾸기도 하지만 대부분 현실에서 스트레스를 주던 일을 해결해서 마음의 평온을 얻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2. 조용히 잠자는 모습

잠을 자는 아이의 모습이 편해 보이고 평화로운 감정을 느꼈다면 힘든 일이 지나가고 심리적으로 평온한 시간이 찾아오기 때문에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3. 날아다니는 아이들

일이나 경쟁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내가 더 능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기 때문에 출세운이 증가하는 것으로 노력 이상의 인정을 받게 됩니다.

4. 얕은 물에서 노는 아이

아이를 보면서 귀엽고 행복한 감정을 느꼈다면 사랑스러운 아이를 갖게 될 태몽으로 볼 수 있으며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좋은 컨디션으로 공부나 업무 효율이 높아진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 아이가 되어 젖을 먹는

꿈에서 엄마의 젖을 먹으며 안정된 기분을 느꼈다면 대인관계가 원만해지고 현실에서 하는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한동안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아기가 일어나서 걷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가 걸어 다니는 꿈은 현재 작업하고 있는 창작물이나 글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다른 분야에 종사한다면 신선한 아이디어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7. 갓난아이가 어른으로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가 갑자기 쑥쑥자라서 어른이 되는 꿈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업체가 빠르고 급격하게 성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8. 아기에게 옷을 입혀주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을 끝내고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암시하며 길몽에 가까운 꿈이기 때문에 좋은 결실을 맺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9. 곰이 그려져 있는 아기옷

심리학에서 곰은 어머니의 모성이나 재물, 단체를 의미하는데 꿈에서 곰이 그려진 아동복을 봤다면 대부분 건강하고 출세할 아들에 관련된 태몽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10. 대변을 만지며 노는 아이

똥이 나오는 꿈은 대부분 운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아이가 대변을 만지며 놀고 있다면 무언가 물건을 판매하면서 자신에게 돈이 들어오는 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1. 아기의 똥을 만지는 꿈

아기의 대변을 만지는 꿈은 일이 잘 풀리고 재물이 증가하는 것으로 해석하지만 냄새가 나거나 불쾌한 기분이 들었다면 반대로 문제가 발생할 징조로 봅니다.

12. 거칠게 다뤄서 없어진 꿈

매우 어린 아기나 아이를 거칠게 다뤄서 사라져 버렸다면 현실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빠르고 현명하게 처리해서 장애물이나 나를 방해하는 요소를 극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3. 사고로 죽은 아이를 보는

불길한 꿈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매우 좋은 길몽으로 실제 내 아이가 나쁜 일을 당했다면 자식 때문에 걱정하던 일이 사라지고, 모르는 아이라면 일이 잘 풀리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14. 주변 사람이 아이로 변함

어른인 사람들이 어린아이가 되거나 작아진 꿈은 미숙함을 의미하는 흉몽으로 보기도 하지만 자신의 능력이 뛰어나거나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에 상대보다 앞서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5. 아이의 치아가 다시 자람

아직 영구치가 자라지 않은 아이의 이빨이 다시 자라는 꿈은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려서 규모가 커지거나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게 되는 내용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6. 내 아이를 남에게 주는 꿈

최근에 생긴 문제나 고민이 사라져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 꿈으로 다른 사람에게 준 아이가 걱정돼서 다시 찾아온다면 태몽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17. 아이를 구해주는 내용의 꿈

물에 빠지거나 불타는 곳에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구해주는 꿈의 해석은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것을 암시하지만 구하지 못했다면 문제가 커질 수 있습니다.

18. 아기가 미소짓거나 웃는 내용

꿈속에서 아이가 작게 미소를 짓고 있다면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큰 소리로 웃었다면 남들에게 오해를 사거나 조소를 받게 될 흉몽으로 해석합니다.

흉몽

1. 아이가 울고있는 꿈

매우 나쁜 흉몽으로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사업에 심각한 문제나 어려움이 발생하고 혼자서 극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2. 아기를 쓰다듬고 만짐

옷을 입고 있는 아기를 만지는 꿈은 새롭게 시작하는 일을 검토하는 것으로 해석하며 알몸인 아이를 만졌다면 현실에서 기분이 나쁘거나 불행한 일이 발생할 징조로 봅니다.

3. 아이를 받아서 안는 꿈

친척이나 주변의 사람에게 아기를 건네받아서 안아주는 꿈은 타인의 문제나 걱정을 대신 떠안게 될 징조로 남이 잘못한 일이나 실수를 누명 쓰거나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4. 어린 아이들이 노는 모습

꿈에서 아이들이 모여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가정에 우환이 발생하거나 하는 일에 문제가 생길 징조로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면서 놀고 있었다면 더 흉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아이를 때리는 내용의 꿈

아이가 짜증 나게 하거나 귀찮게 해서 때리거나 다치게 만드는 꿈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서 계속 신경이 쓰이게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6. 모르는 아이가 따라오는

꿈속에서 낯선 어린아이가 나의 뒤를 자꾸 따라오는 꿈을 꿨다면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이나 불길한 사건이 발생할 징조로 한동안 심리적인 괴로움을 받으며 마음고생을 하게 됩니다.

7. 아기에게 우유를 주는 꿈

아이에게 젖이나 음식을 주는 꿈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특정한 인물이나 사업에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대부분 힘든 일이 생긴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8.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

얼굴이나 몸에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를 보는 꿈은 일의 과정이나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로 추진하는 일이 있다면 잠시 보류하거나 꼼꼼히 검토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9. 나를 엄마나 아빠로 부름

처음 보는 아이가 나를 부모처럼 대하는 꿈은 태몽의 가능성이 높지만 귀찮을 정도로 엄마나 아빠라고 부른다면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거나 시비가 붙을 수 있습니다.

10. 부모님이 아이를 업고감

꿈에서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이를 업고 가는 꿈은 부모님이나 직장 상사 같은 윗사람에게 건강의 문제가 생기거나 사업적인 문제가 발생해서 고통받는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11. 아이를 등에 업는 꿈

하는 일의 결과가 나쁘거나 골치 아픈 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언행을 주의하고 나뿐만 아니라 가까운 사람에게 우환이 생길 수 있으니 건강을 잘 챙기는 게 좋습니다.

12. 아이를 집으로 데려오는

다른 집에 살고 있거나 모르는 아이를 집으로 데려오는 꿈은 행복했던 가정에 불화가 생긴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한동안 우환이 발생해서 집안이 어수선하고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13. 갓난아기의 대소변이 묻음

자신의 몸이나 옷에 아기의 대소변이 묻었다면 사람들 앞에서 창피한 일을 당하거나 구설수가 생길 수 있지만 대소변이 많이 묻고 기분이 나쁘지 않다면 반대로 길몽으로 해석합니다.

14. 아이를 목욕 씻기는 내용

내가 진행하는 일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다시 되돌아볼 필요가 있으며 아이를 씻겨도 더럽게 느껴진다면 결과가 나쁠 징조로 봅니다.

15. 어린아이가 되어 우는 꿈

눈물을 흘리는 꿈은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내가 어린아이가 되어서 울고 있다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생겨서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6. 손가락을 빨고있는 아기

꿈속 아기는 근심과 걱정을 의미하며 엄지손가락은 부모를 상징하기 때문에 집안의 어른들에게 우환이 생길 수 있다는 경고의 표시로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7. 잠옷을 입은 아이가 나온

잠옷을 입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귀엽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귀고 있는 애인이나 정들었던 사람들과 헤어지거나 배신을 당해서 상처받을지도 모릅니다.

18. 아이를 어깨에 올리는 꿈

어깨는 힘을 과시하는 매개체로 힘이 빠지면 자신감의 하락, 힘이 들어가면 자신감이 상승하는 것으로 해석하는데 어깨 위에 아이를 얹고 걸어가는 것은 성(性) 적 공상을 의미합니다.

19. 아이가 다치거나 병드는

꿈에서 자신의 아이가 다치거나 병들어 있다면 실제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고 자녀가 없는 분들이라면 내 주변 사람에게 생긴 문제로 본인도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20. 불이난 곳에서 죽어가는

크게 불이 난 곳에 아이가 있지만 구하지 못하고 지켜만 보는 꿈은 가까운 시일 안으로 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물질적인 피해나 큰 부상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21. 아이처럼 작고 여린 손

일을 하거나 무언가 들어 올릴 때 필요한 팔이나 손은 힘이나 세력, 욕심 등을 상징하기 때문에 작고 여린 손을 보는 꿈은 자신감이 없거나 본인의 성기에 대한 열등감일 수 있습니다.

22. 어린 아이가 건내준 편지

꿈에서 어린아이가 나에게 편지를 전해줬다면 다른 사람과 다투게 된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기분이 상해도 큰 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감정을 추스르고 인내할 필요가 있습니다.

23. 얼굴이 검은색인 아이

꿈에서 얼굴이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은 대부분 좋지 않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얼굴이 검은색인 아이를 보는 꿈은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꺼리는 일을 맡아서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4. 눈 오는날 노는 아이들

그전에는 순조롭게 진행하던 일에 문제가 생겨서 중간에 멈춰야 하는 일이 생기거나 실패할 수 있으며 집안에 우환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고 유행성 전염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25. 아이가 젖을 먹는 모습

모르는 아이가 젖을 먹고 있는 꿈은 열심히 노력은 하지만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돈과 시간을 들여서 추진했던 일들이 내가 아니라 제3자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26. 아이가 결혼하는 내용

많아야 초등학교를 다녀야 하는 아이가 결혼식을 올리는 꿈은 우환이 자주 발생한다는 의미로 한동안 집안에 좋지 않은 일이나 아픈 사람이 생겨서 마음고생을 하게 됩니다.

27. 아이를 안고있는 여인

아이를 안고 있는 여자가 길을 걷다가, 혹은 내가 살고 있는 집 창문으로 나를 보고 있다면 불쾌한 일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잠에서 깨기 전에 사라진다면 문제 해결을 의미합니다.

28. 아기가 유창하게 말하는

옹알이를 해야하는 아기가 마치 어른처럼 말하는 꿈은 잘못된 언행으로 큰 망신을 당하거나 구설수에 올라 주변 사람들의 평판이 낮아질 수 있으니 한동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有然(유연)